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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네시삼십삼분 부스, 4시 33분에 컨테이너가 개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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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2일, 국내 최대게임쇼 지스타 2015가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다. 올해는 지스타 첫 참가인 네시삼십삼분이 모바일게임사 중 최초로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독특한 네시삼십삼분 부스 콘셉도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았다. 

네시삼십삼분은 단일 기업으로 신청할 수 있는 최소 사이즈인 40부스 규모를 부산항만을 연상 시키는 초대형 컨테이너와 자유를 상징하는 힙합문화인 ‘그래피티 아트’로 꾸몄다. 여기에 부스 곳곳에 드럼통을 장식해, 미국 힙합거리 같은 느낌을 강조했다. 

더불어 입장 방식도 독특하다. 네시삼십삼분은 사전 등록을 한 관람객에 한해서만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게 하는 한편, 회사명과 같은 4시 33분 이후에는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사전 등록한 관람객에 한해서는 여유 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면서, 미처 등록하지 못한 이들도 늦게나마 관람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모든 관람객에 공개되는 시간에는 시연 게임의 e스포츠 대회를 진행해 볼거리를 더했다. 게임메카는 독특한 콘셉으로 알차게 구성된 네시삼십삼분 부스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 부산항만 콘셉의 네시삼십삼분 부스 입구다..


▲ '마피아'를 들고 나온 부스라서, 양복의 형님들이 입구를 지키고 있다


▲ '마피아' 시연존 외곽 벽면에는 게임명이 그래피티로 디자인되어 있다


▲ 컨테이너 사이에는 공사장을 연상시키는 소품으로 보는 맛을 더했다


▲ 2층에는 '이터널 클래시', 1층에는 '로스트킹덤'의 그래피티가 보인다


▲ 휴식과 다과를 제공하는 공간 외곽에는 회사명칭을 활용한 그래피티 아트를 선보였다


▲ 이제 부스를 살펴보기 위해 들어가려 했지만... 경호원에게 잡혔다


▲ 심지어 뒷문에도 경호원이...!!


▲ 경호원이 제지한 이유는 안내데스크에서 입장권을 받지 않았기 때문이다


▲ 안내데스크에서 팔찌를 받은 뒤에만 입장할 수 있다... 물론, 4시 33분에는 자유롭게 들어갈 수 있다


▲ 실제로 네시삼십삼분 부스 외곽에는 이런 주의 문구가 적혀있다... 초청장이 없다면 4시 33분을 노리자


▲ 입구 우측에는 평소엔 커튼으로 가려진 공간이 있다... 이곳은 바로!




▲ 신작 영상을 관람할 수 있는 공간... 시연 버전이 없는 게임도 이곳에서 공개된다


▲ 중앙 무대에서는 e스포츠 대회가 진행된다


▲ e스포츠 대회는 '마피아' PvP 콘텐츠로 진행된다


▲ 드럼통 위에 스마트폰을 놓고 마주보는 형태로 대회가 진행됐다


▲ 2층 휴식공간에 경기를 관람중인 이들도...


▲ 강신철 협회장과 네시삼십삼분 권준모 의장도 부스를 찾았다


▲ 지스타 첫 출전인 만큼 오랜 시간 부스에 머문 권준모 의장


▲ 휴식 공간 아래에는 간단한 다과와 음료수가 마련되어 있다


▲ 나머지 공간은 시연 부스로 이루어졌다... 먼저 '로스트킹덤' 시연존부터 살펴보자


▲ 쇼파에 앉아 아늑하게 시연을 즐길 수 있다


▲ 각 자리마다 두 대의 스마트폰이 배치되어 있다


▲ 플레이 화면은...


▲ 이렇게 벽면에 배치된 TV로 감상할 수 있다


▲ 이제 2층으로 올라가보자...


▲ 2층에는 '이터널 클래시' 시연존이...


▲ 벽면은 아트가 전시되어 있다


▲ '로스트킹덤'과 마찬가지로 TV로 플레이를 볼 수 있다


▲ 건너편의 계단을 올라가면...


▲ 마지막 시연존 '마피아' 부스다


▲ PvP 콘텐츠로 시연이 이루어진 만큼, 마주보며 즐길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 여기에도 플레이를 볼 수 있는 TV와




▲ 게임 아트가 전시되어 있다


▲ 야외에도 네시삼삽심분의 부스가 마련됐다




▲ 그 주인공은 '이터널 클래시'다


  안내를 듣고 사전 등록에 참여하면


▲ 이 같은 경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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