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덴티티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하고 NHN Japan이 서비스하는 액션 MORPG `드래곤네스트`가
어제 27일 일본 공개서비스(이하 OBT)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7일 오후 1시에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드래곤네스트는 오픈 2시간 만에 동시접속자수
1만명을 넘어섰고, 저녁 9시 경부터 준비된 전체 서버의 한계까지 유저가 몰려 최고동접
1만 7천명을 기록하였다. NHN Japan 관계자는 “이는 상반기 일본에 오픈한 온라인게임
중 가장 높은 수치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일본 최대 규모의 게임 포털 “한게임”의 10주년 기념 타이틀로 선정된 ‘드래곤네스트’는
코키아(KOKIA), 각트(GACKT) 등 일본 초대형 스타들과 유명 성우진들이 참여하여
많은 화제를 낳았으며, OBT를 기념하여 진행된 대형 런칭 행사는 성황리에 치뤄지는
등 OBT 전부터 강력한 마케팅으로 일본 게임 업계와 유저들의 주목을 끌어왔다.
이번 OBT에서는 8종의 전직 클래스와 24레벨까지의 레벨 오픈, 캐더락 지역 공개
등 폭넓게 드래곤네스트를 즐길 수 있는 컨텐츠가 공개되었으며,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드래곤네스트는 한국에서도 마치 콘솔 게임을 하는 듯한 호쾌한 액션과 스토리
몰입으로 유저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러한 장점은 특히 콘솔 게임에 익숙한
일본 유저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덴티티게임즈 이은상 대표는 “온라인게임 시장 보다 콘솔 게임 시장이
강한 일본에서 기대 이상의 성적으로 출발하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드래곤네스트가
해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어 한국 온라인게임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