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8일 용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던파
리그 현장을 방문해 온라인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리그 선수들과 함께 게임
대결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게임산업팀에서 기획한 ‘e-Sports Innovation 2.0
중장기 발전 계획(2010~2014)’ 발표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유인촌 장관은 네오플의
강신철 대표이사와 던파 리그 4강 진출 선수들과 각각 편을 구성해 2:2 깜짝 이벤트전을
펼쳤다.
네오플 강신철 대표이사는 “e스포츠 발전을 위해 마련된 기자 간담회에 앞서
던파 시범경기를 갖게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던파가 단순히 혼자 즐기는 온라인
게임을 넘어서 친구, 동료들과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국내 대표 e스포츠 게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 e스포츠 팬 여러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Sports Innovation 2.0 중장기 발전 계획(2010~2014)’은 e스포츠의 사회문화적
가치를 정립하고 프로 및 특정 인기 종목 위주로 진행되고 있는 현재의 e스포츠의
한계를 극복해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e스포츠 관련 협단체, 12개 구단 및 종목사, 프로 및 아마추어
게이머, 지방자치단체, 학계 관계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재 네오플은 온게임넷과
함께 던파 연간 게임 리그인 ‘Coca-Cola컵 DNF 챔피언쉽, 2010 -2nd-‘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