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장 9일까지 쉴 수 있는 황금 추석연휴가 다가오면서 온라인 게임업체들이 게이머들을
잡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웹젠의 ‘뮤 온라인’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추석 연휴를 포함한 법정 공휴일에
접속하는 유저 중 추첨을 통해 ‘고블린 포인트’와 ‘고급 재료 아이템’을 선물한다.
또한 일부 사냥 지역에서는 사냥시 엑설런트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달토끼 몬스터’가
출현한다. 부분 유료 서비스인 ‘뮤 블루’에서는 이벤트 기간 동안 40% 할인된 가격에
추석 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

엔트리브소프트의 ‘트릭스터’에서는 송편, 누름적, 한과, 식혜 등 게임 내 추석음식
찾기 이벤트로 추석 분위기를 물씬 낸다. 내달 6일까지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요일
별 퀘스트로 진행되며 모든 퀘스트를 완료하면 ‘보름달 옥토끼 스킬카드’, ‘송편
포션’, ‘보름달 헤드’ 등 추석 한정 아이템이 지급된다. 뿐만 아니라 추석을 맞아
선보인 신규 드릴을 이벤트 기간 동안 30%할인 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드래곤플라이도 추석연휴기간을 이용해 최근 리뉴얼 한 ‘카르마 리턴즈’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카르마 리턴즈’는 오는 29일까지 게임을 접속한 유저들에게 게임머니,
경험치, 스킬포인트 등을 파격적으로 증정하고 신규 총기 아이템 ‘CAMO PPS 43’을
1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KTH의 ‘로코’는 추석 연휴 중 유저들을 잡기 위해 ‘매일매일 출석 SHOW’ 이벤트를
실시한다. 26일까지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매일 게임에 접속해 대전게임 1판을 즐기고
지급되는 ‘출석 SHOW’카드를 모으면 된다. 수집한 카드는 토, 일요일과 추석연휴(21~23일)
동안 뒤집어 경품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자 총 450명에는 백화점 상품권,
문화상품권, 최신 그래픽 카드 등이 지급된다.

엠게임의 ‘아르고’에도 다음달 7일까지 특별 아이템이 숨겨져 있는 ‘1시간의
상자’, ‘3시간의 상자’, ‘대박상자’ 등이 등장한다. 정해진 시간마다 이 상자를
개봉하거나 NPC에게 찾아가면 ‘확장 가방 키트’, ‘승용물 교환권’, ‘중급 강화
어스듐 상자’, 강화/합성 성공확률이 10% 증가하는 ‘강화 씨드 상자’ 등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엔트리브소프트 관계자는 “통상 게임업계에 있어 추석 연휴는 비수기 시즌에
단비 같은 존재이다. 특히 올해처럼 긴 연휴기간은 게임 이용률이 상대적으로 높게
올라갈 수 있어 각 업체들이 시의 적절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추석에 가족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는 것도 화목을 도모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