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도어즈는 29일 `MMORPG 흥행 제조기`로 불리는 김태곤 PD가 차기작으로 역사
MMORPG인 `삼국지를 품다`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삼국지를 품다`는 삼국지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MMORPG로 역사와 전략을 주제로
하는 김태곤 PD의 개발 철학이 철저하게 담겨 있으며, 삼국지 원작의 흐름에 맞는
게임 구성과 위, 촉, 오 국가의 별도 시나리오 모드를 통해 삼국지 고전 내용이 충분히
반영될 예정이다.
그 동안 김태곤 PD는 임진록 시리즈, 거상, 군주온라인, 아틀란티카 등 역사를
기반으로 한 MMORPG를 개발해왔으며, 역사소재를 바탕으로 정치, 경제시스템을 게임에
도입하는 등 독창성을 인정받아 출시 게임마다 흥행에 성공, 지난 2008년에는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2관왕(최우수 상, 우수개발자 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도 턴제 전략 MMORPG 장르를 새롭게 개척하며 북미, 유럽, 일본, 태국 등
전 세계 주요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엔도어즈 김태곤 PD는 "단순히 삼국지 느낌이 나는 게임이 아닌, 정통 삼국지를
충실하게 담아낼 수 있는 게임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
게임을 통해 유저들은 정통 삼국지를 보다 사실적으로 체험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삼국지를 품다`는 오는 11월 18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게임쇼
`지스타 2010`을 통해 첫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