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미인터랙티브는 자사가 개발한 MMORPG `트라비아2` 의 CBT 기간 중에서 유저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직업이 마법사라고 3일 밝혔다.
마법사는 다양한 효과를 지닌 마법을 사용하며, 그 능력을 살려 다량의 몬스터를
한꺼번에 잡기 때문에 다른 직업에 비해 레벨업 속도가 빨랐다. 범위 마법의 경우
타겟팅 한 몬스터 외에도 주변의 몬스터까지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그 다음으로 많이 택한 직업은 전사다. 강력한 힘과 스킬로 마법사에 비해 느리지만
타 직업에 비해 빠른 사냥이 가능해 유저들이 많이 선택했다. 궁사와 성직자의 경우는
사냥 속도가 느려 시간이 한정된 클로즈베타 테스트에선 제대로 능력을 발휘하지
못했다는 평이다.
`트라비아2` 의 CBT기간 중 유저들은 버그와 그 개선책을 게시판에 작성하거나
기타 건의 사항 등을 GM에게 건의 했고, 운영진도 그런 피드백을 처리해 NON PK 채널을
여는 등, 테스트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재미인터랙티브는 "이번 CBT에 참여해 준 유저 여러분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얻은 소중한 데이터는 앞으로 트라비아2가 더 좋은 게임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리라 본다. 다음 테스트에도 유저 여러분의 따끔한 충고와
적극적인 피드백을 기대하겠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