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상소프트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성인 무협 MMORPG `열혈협객` 은 넷북을 비롯한
저사양 PC에서도 문제 없이 구동된다고 14일 밝혔다.
`열혈협객` 은 귀여운 그래픽과 달리 성인 취향의 하드코어한 전투 콘텐츠가 특징인
2D MMORPG로, 요즘 게임에 대부분 사용되는 3D 가속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아 게임
실행도 빠르며, CPU 점유율이나 그래픽 카드의 부하가 적은 점이 특징이다.
또, 게임을 실행할 수 있는 최소 사양이 낮아 넷북에서도 부담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는 곧 해외 시장 공략에도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아시아, 유럽, 남미 등 PC 인프라가 약한 국가들은 저사양 PC게임을 선호하는 분위기라
`열혈협객` 이 충분히 활약할 가능성이 높다.
`열혈협객` 은 11월 5일부터 11일까지 총 7일간 CBT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보다
완성도 있는 CBT를 진행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일정을 연기했었다. 연내 12월 중 격렬한
전투와 기존과 다른 퀘스트 시스템, 스킬 강화 시스템 등 특별한 콘텐츠 로 CBT를
진행할 예정이다.
마상소프트 손봉호 PM은 "고사양 게임들의 틈바구니 속에서 저사양 게임으로
선보인다는 것은 자칫 무모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열혈협객` 은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목표로 제작했다. 연내에 있을 CBT에서
그런 부분을 눈 여겨 봤으면 한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