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케이블TV 게임방송 온게임넷과 계약을 맺고, 올 한 해 동안 총 네 번의
`카트라이더` 리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 해 진행될 네 번의 리그는 세 번의 정규리그와 한 번의 이벤트 리그로 구성되며,
정규리그 상금 3천만 원과 이벤트리그의 상금 및 경품 등을 포함해서 총 1억 원 상당의
규모로 실시된다.
그 첫 번째로 진행되는 `카트라이더 13차 리그` 는 오는 3월 10일부터 본선 경기가
시작되며, 그에 앞서 오는 23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예선이 펼쳐진다. 본선
경기는 3월 10일부터 매주 목요일 18시 온게임넷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카트라이더` 개발팀의 박용규 팀장은 "`카트라이더` 는 e스포츠 게임의
선두주자이자 국산 e스포츠 게임의 자존심이다. 올 한 해 안정적으로 리그를 개최함으로써
e스포츠 리그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계획이며, `카트라이더` 의 재미도 더욱 널리
알릴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2005년 시작돼 13회를 앞두고 있는 `카트라이더` 리그는, 국내게임 최장 기간
및 최다 개최 리그라는 두 개의 기록을 세우며, 국내 e스포츠 게임의 중심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