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C 게임즈는 26일 자사에서 개발한 정통 3D 한국형 MMORPG ‘레전드오브블러드(Legend
of Blood)’에 이중 보안 시스템인 OTP(One Time Password: 일회용 비밀번호)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OTP 보안 시스템’은 기존에 입력하던 1, 2차 비밀번호 외에 게임 로그인 시
본인 휴대폰으로 매번 다른 비밀번호를 전송 받아 입력하게 되는 방식으로, 개인정보
유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강화된 보안 체계다.
이 시스템은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절차를 통해 본인 휴대폰에 프로그램을 다운
및 설치할 수 있으며, 휴대폰이 분실 혹은 파손된 경우에도 역시 간단한 본인 인증을
거쳐 가입된 OTP를 해지할 수 있다.
한편, EXC 게임즈는 지난 23일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 각종 밸런스를 조정했다.
이를 통해 각종 몬스터 및 게임 아이템 획득 방식을 보다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몬스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보상 아이템을 약 2배 정도 증가시키는 등 각종 유저 편의를 향상시켰다.
EXC 게임즈의 방수현 개발총괄이사는 “오늘 도입된 OTP 보안 시스템을 통해 유저분들이
보다 안전환 환경에서 게임을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계정
도용 및 각종 불법 프로그램 사용자 등 비정상적인 수단을 사용하는 유저들을 강하게
제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형 MMORPG의 새로운 전설’이라는 슬로건을 목표로 지난 4월 19일 공개시범(오픈베타)
테스트에 돌입한 레전드오브블러드는 ‘핵&슬래시’ 전투 타입과 길드 커뮤니케이션
중심의 게임성으로 정통 MMORPG 특유의 재미를 전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