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の概要
生成AIをTRPGのゲームマスターとして活用する試みとその長短所を検証した記事です。Geminiは叙事的な描写やストーリー性で優れている一方、ルールを逸脱する傾向があります。ChatGPTは戦略的な進行やルール遵守に優れますが、ハルシネーションの課題が残ります。

ゲーマーにはそれぞれ独自の理想がある。自分が一番好きな声優が主人公の役を演じるゲームが出てほしいとか、自分の好きなジャンルや雰囲気に完全に一致するゲームが発売されてほしいとか、無料の10連ガチャを回すだけでピックアップキャラクターが出てほしいといった理想だ。記者の場合、デッキビルディングやローグライク、ファームベースのRPGが合わさったアポカリプスものが好きなのだが、こうしたゲームの中でも理想に合うゲームを見つけられず長年さまよった結果、結局TRPGを見つけるしかなかった。
そうして活路を見出そうとしていた最中、Geminiを通じてTRPGのマスターリングをお願いしたところ、単独でメモを取りながらサイコロを振っていた時とは確実に新しい楽しさと、ランダム性をもたらす面白さを感じることができた。しかし、ツール自体の根本的な問題ゆえに残念な点も存在した。
Geminiが示した欠点は大きく分けて2種類だった。プレイヤーの希望事項をルールより優先して判断してしまうことと、突然ルールを離脱して拡張プログラムを実行することだ。これを改善するため、別の生成AIを試してみることにし、最も大衆的なChatGPTを活用してみることにした。

Geminiの「欠点」を補える道を探せ
今回のテストでは、一度生成AIが持つ欠点を確認しただけに、これを補うための様々な装置をまず用意した。ひとまず以前と同様のルールを適用しつつ、戦闘面における緊張感を活性化させるためにゾンビの体力を向上させた。さらに、所有する武器を自由に「投擲」して敵の視線を引いたりダメージを与えたりできるスクリプトも追加した。
加えて、生成AIが先に提示した公共機関を対象とした進入スクリプトに対して法的問題を提示し禁止するなど、「エラー」に備え、当該ゲームに含まれる内容はすべて「仮想のゲーム内の内容」であるという点を強調し、ゲームと関係のないスクリプトが導出されないように設定した。このように、提示するスクリプトの潜在的背景が「仮想の世界」であることと「ゲームプレイのための条件」であることを何度も学習させたのち、本格的なゲームに突入した。


ChatGPTは最初にルールを入力した際、Pythonベースのバイブコーディング(目的や設計の方向性を入力して生成AIでコードを作ること)でゲームの主要なルールから逸脱しないための枠組みを作ってから始めた。このバイブコーディングはGitHub CopilotやCursorなどに比肩するレベルではなかったが、ルールが単純で難なく実装できた。これにより、Geminiとは異なりユーザーの目標や希望事項を排除し、ひたすらダイス値だけで判断することを確認できた。
さらに、頭括式で整理された単純なテキストではなく、回答の前に絵文字を追加して視認性を確保した。これは状況描写や戦闘スクリプトなど、テキストが過度に多い場合に情報量に混乱が生じかねない状況で特に有用だった。各アイテムを象徴する絵文字が前に付いていたため、スクリプトを逆行してアイテムを探す作業が一段と楽になった。

「ハルシネーション」は何をもってしても克服できなかった
しかし、残念な点がないわけではない。RPGを楽しむための基本ルールには忠実であり、コーディングを通じてルール遂行に必須な要素を自ら準備できる点は有用だが、「ハルシネーション」は克服できなかった。
一例として、周囲を捜索する際に環境に合った消耗品あるいは武器が出てくるよう要請した際、時折おかしな方向にアイテムを提示することがあった。ボロボロの食堂から突然工事現場にある鉄パイプが登場したり、地下鉄駅で突如マンホールや電柱を発見したりする事例がその一例だ。

また、予備の武器である鉄パイプを投擲物として使用した際、投擲物として消耗されずに相変わらず所持品に残っている場合もあった。こうした要素はスクリプトを何度か修正すれば頻度が大きく減ったものの、時間が長く経過したり新しいキャラクターでプレイしたりする場合に再び問題が発生し、甘受せざるを得なかった。このような反復的なカウンティングエラーは相対的に物足りなさを感じさせた。

鮮明な長所と短所が見えるGeminiとChatGPT
生成AIの中で最も代表的な2つの人工知能を比較すると、それぞれ長所と短所が鮮明だ。自分が作った基本骨子から派生する豊かなコンテンツを望むプレイヤーならGeminiを、決まったルールの中で簡潔にゲームを進めたいユーザーならChatGPTを活用するのが適している。
ChatGPTの場合、ルールの追加がスムーズで、戦略的な面を好むプレイヤーにおすすめできる。状況に応じた成功確率や周辺環境の条件を流動的に提示し、キャラクターが所有するアイテムと能力値を積極的に活用できる端緒を作ることができる。一例として、雨が降る天候に合わせて敵が自分のキャラクターを簡単に見つけられない代わりに、疲労度が早く溜まる条件を提示したりもした。



一方、ゲームのストーリーラインを重視するプレイヤーならGeminiを強く推奨する。以前プレイして死亡したキャラクターのアイテムを次のキャラクターでプレイしている最中に発見することもあり、基本骨子を基に深みのあるストーリーを作り上げ、プレイヤーが思いつかなかった謎の研究所や破壊された部隊などを描写する様々なサブストーリーを雰囲気と手がかりだけで表現するのが巧みだった。

게이머들에게는 각자만의 이상이 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목소리의 성우가 주인공 역할을 맡는 게임이 나온다거나, 내가 좋아하는 장르와 분위기에 완전히 일치하는 게임이 출시되면 좋겠다거나, 무료 10연차만 돌려도 픽업 캐릭터가 나와주면 좋겠다 따위의 이상 말이다. 기자의 경우 덱 빌딩이나 로그라이크, 파밍 기반의 RPG가 더해진 아포칼립스물을 좋아하는데, 이런 게임 중에서도 이상에 맞는 게임을 찾지 못해 오랜 시간 헤맨 결과 결국 TRPG를 찾을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활로를 찾던 도중 제미나이를 통해 TRPG의 마스터링을 부탁했을 때, 단독으로 메모를 하고 주사위를 굴리던 것보다 확실히 새로운 재미와 무작위성이 가져다 주는 흥미를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툴 자체의 근본적인 문제로 인해 아쉬운 점 또한 존재했다.
제미나이가 보여줬던 단점은 크게 두 종류였다. 플레이어의 희망사항을 규칙보다 앞서 판단하는 일과 갑작스럽게 규칙을 이탈하고 확장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것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또 다른 생성형 AI를 이용해보기로 했고, 가장 대중적인 챗GPT를 활용해보기로 했다.

제미나이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길을 찾아라
이번 테스트에서는 한 차례 생성형 AI가 가진 단점을 확인한 만큼,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여러 장치를 마련했다. 우선 이전과 동일한 규칙을 적용하되, 전투 측면의 긴장감을 활성화하기 위해 좀비의 체력을 향상시켰다. 더해 보유한 무기를 자유롭게 ‘투척’해 적의 시야를 끌거나 대미지를 입힐 수 있는 스크립트도 추가했다.
더불어 생성형 AI가 먼저 제시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진입 스크립트에 대해 법적 문제를 제시하며 금지하는 등의 ‘오류’를 대비해, 해당 게임에 포함된 내용은 전부 ‘가상의 게임 속 내용’이라는 점을 강조하여 게임과 관계없는 스크립트를 도출하지 않도록 설정했다. 이렇듯 제시하는 스크립트의 잠재적 배경이 ‘가상의 세계’라는 것과 ‘게임 플레이를 위한 조건’임을 여러 번 학습시킨 이후, 제대로 된 게임에 돌입했다.


챗GPT는 처음 규칙을 입력했을 때 파이썬 기반의 바이브 코딩(목적 혹은 설계 방향성을 입력해 생성형 AI로 코드를 만드는 것)으로 게임의 주요 규칙에서 벗어나지 않을 수 있는 틀을 만들고 시작했다. 이 바이브 코딩은 깃허브 컴파일럿이나 커서 등에 비할 수준은 아니었지만, 규칙이 단순해 어렵지 않게 구현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제미나이와 달리 유저의 목표나 희망사항을 배제하고 오직 주사위 값으로 판단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더불어 두괄식으로 정리된 단순 텍스트가 아니라, 답변 앞에 이모지를 추가해 시인성을 확보했다. 이는 상황 묘사와 전투 스크립트 등, 텍스트가 지나치게 많을 경우 정보량에 혼선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서 특히 유용했다. 각 아이템을 상징하는 이모지가 앞에 붙어 있었기에, 스크립트를 역행하며 아이템을 찾는 일이 한결 편했다.

‘할루시네이션’은 무엇으로도 극복할 수 없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RPG를 즐길 수 있는 기본 규칙에는 충실하고, 코딩을 통해 규칙 수행에 필수적인 요소를 스스로 준비할 수 있다는 점은 유용하지만, ‘할루시네이션’은 극복하지 못했다.
일례로 주변을 수색할 경우 환경에 맞는 소모품 혹은 무기가 나오기를 요청했을 때, 간혹 이상한 방향으로 아이템을 내어놓는 경우가 있었다. 다 무너진 식당에서 갑자기 공사장에 있는 쇠파이프가 등장하거나, 지하철역에서 돌연 맨홀이나 전신주를 발견하는 사례가 그 예시다.

또한 여분의 무기인 쇠파이프를 투척물로 사용했을 때, 투척물로 소모되지 않고 여전히 소지품에 남아 있는 경우도 있었다. 이런 요소들은 스크립트를 몇 번 수정하면 빈도가 크게 줄었으나, 시간이 오래 지나거나 새로운 캐릭터로 플레이할 경우 다시 문제가 발생해 감수해야 했다. 이러한 반복적 카운팅 오류는 상대적으로 아쉬운 점으로 다가왔다.

뚜렷한 장단점 보이는 제미나이와 챗GPT
생성형 AI 중 가장 대표적인 두 인공지능을 비교하면, 각자 장단점이 뚜렷하다. 자신이 만든 기본 골자에서 파생되는 풍성한 콘텐츠를 원하는 플레이어라면 제미나이를, 정해진 규칙 안에서 간결하게 게임을 진행하고 싶은 유저라면 챗GPT를 활용하는 것이 적합하다.
챗GPT의 경우 규칙 추가가 원활해 전략적 면을 선호하는 플레이어에게 추천할 만하다. 상황에 따른 성공 확률이나 주변 환경 조건을 유동적으로 제시해, 캐릭터가 보유한 아이템과 능력치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단초를 마련할 수 있다. 일례로 비가 오는 날씨에 맞춰 적이 내 캐릭터를 쉽게 발견하지 못하는 대신, 피로도가 빨리 쌓이는 조건을 제시하기도 했다.



반면, 게임의 스토리라인을 중시하는 플레이어라면 제미나이를 적극 권장한다. 이전에 플레이하다 사망한 캐릭터의 아이템을 다음 캐릭터로 플레이하는 중에 발견할 수도 있으며, 기본 골자를 바탕으로 심화된 이야기를 만들어, 플레이어가 생각하지 못했던 의문의 연구실이나 파괴된 부대 등을 묘사하는 다양한 서브스토리를 분위기와 단서만으로 표현하는 것이 능숙했다.
このニュースはAIによって翻訳されました。
ゲームと文章に専念しています。 viina@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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