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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順位をつける男] 今年発売と言われていたのに、まだ音沙汰のない期待作 TOP 5
[순정남] 올해 나온다더니 아직도 소식 없는 기대작 TOP 5

AIの概要
2025年発売予定でありながらいまだに音沙汰のないゲームを振り返る。 開発の長期化や情報不足により発売が危ぶまれるタイトルを厳選紹介。 今年中に果たして何本の作品がリリースされるのか今後の動向に注目が集まる。
※ [順位をつける男]は、毎週異色のテーマを選定し、それに合ったゲームやキャラクターを紹介するコーナーです。

もう11月である。カレンダーがわずか2枚も残っていないという意味だ。まもなく受験シーズンの寒波が襲い、G-STARによって釜山が活気づき、ブラックフライデーが財布を痛めつけ、クリスマスキャロルを数曲聴けば2026年がやってくる。振り返れば波乱万丈な1年だったが、年末に感じる感情は常に「時間が経つのは早い」に帰結する。年始に立てた大げさな計画は「怠け」あるいは「忘れ」という名のもとにそっと葬っておいたわけだが。

こうした忘却は、なにも我々の計画だけに留まるまい。確かに「2025年発売」を掲げていたゲームのうち、いまだに音沙汰のないものが数多く存在する。いっそ延期や開発中止でも宣言してくれれば、まだ気も晴れるというもの。しかし、これらは2025年が2ヶ月も残されていないこの時点まで「2025年予定」という曖昧なスタンスを維持し、生殺しの状態を味あわせてくれる。いったい今年中に何本発売されるのか気になるゲームを一堂に集めてみた。

TOP 5. Dev_hell

いわゆる「ブラック企業」に入社してソフトウェア開発者として働くゲーム、Dev_hell。社会風刺的な内容で2024年初頭の公開当時から関心を集めた。福利厚生が「キャリア開発の機会」と「コーヒー飲み放題」という点でリアリティが感じられ、一一部では開発者たちの血涙が詰まった経験ではないかという声も上がった。このゲームも2025年発売予定と宣言していたが、体験版の配信後、音沙汰がない。

ゲームはソフトウェア開発者となって「企業」というウサギの穴に閉じ込められる恐ろしい経験を描く。終わらない業務とプレッシャーの中でカードを引き(デッキ構築)、問題を解決し、同僚と関係を築きながら生き残らなければならない。カードを修正したり、社内ショップで「Kudos」を使っておやつを買ったりすることもできるが、福利厚生やはり「飲み放題のコーヒー」がすべてだ。この開発者の地獄(Dev hell)からいったいいつ脱出できるのかは誰も知らない。

開発者の墓場、Dev_hell
▲開発者の墓場、Dev_hell(画像出典:Steam公式ページ)

TOP 4. Coffee Talk Tokyo

バーで客にコーヒーを淹れてやりながら話を聞く癒やし系ゲーム『Coffee Talk』の3作目である。前作たちの舞台であるニューシアトルとは異なり、今回は仮想の東京が舞台であり、舞台が変わった分、客のほとんどが日本の妖怪たちだ。前作たちが非常に高い評価を受け、「Coffee Talkライク」というジャンルまで作り出しただけに、2024年8月の公開当時から今回の作品にも多くの関心が集まった。2025年発売予定だったが、まだ便りがないということさえ除けば完璧だろう。

今作は居心地の良いカフェのバリスタとなり、東京の猛暑を避けて訪れた客たちを迎える仕組みだ。冷たい飲み物を淹れたり、スプリンクルステンシルでラテアートを作ったり、「Tomodachill」ソーシャルネットワークでの交流も可能だ。それでもこのゲームは12月の「Wholesome Snack」ショーケースへの参加が予定されており、そこでサプライズ発売や発売日の発表を期待してみる価値はある。もちろん、そこでも知らんぷりを決め込まれるなら、まあ……果てしなく待つしかないだろう?

安心して遊べるCoffee Talkシリーズだが、早く出てほしいものだ
▲安心して遊べるCoffee Talkシリーズだが、早く出てほしいものだ(画像出典:Steam公式ページ)

TOP 3. The Bustling World

古典水墨画を見ているかのような中国の古代都市を舞台にしたオープンワールドRPG、『The Bustling World』。2023年末に初めて公開されたときから絶大な関心を集めた。唐代の雰囲気が漂う昔の中国の生活を再現しており、メインストーリーだけでなく世界各地を巡りながら自由な活動が可能という点が特徴だ。さらに初期から韓国語の正式対応まで予定されており、多数のメディアで2025年の期待作に挙げられた。しかし、Steamページはいまだに「発売日未定」であり、開発関連の進捗状況の告知もない。

ゲーム内では農業を営んだり商人になったりすることもでき、60種以上の植物栽培と30種以上の動物飼育が可能だ。唐代の資料に基づいた建築、クラフト、店舗運営はもちろん、江湖の探索、暗殺、戦争、さらには都市を運営して外交政策を策定することまで可能だ。いったいなぜこれほど開発に時間がかかっているのか調べてみると、中国Bilibili Gamesの公式ホームページにだけ、開発の範囲がかなり広がっているという短い言葉が残されていた。古い記録に基づいて5000種類のアセットを手作業で制作中だというから、スケールが大きくなりすぎて、おそらく2025年の発売は不可能とみられる。

スケールがますます大きくなっており、発売日がいつになるのか見当もつかないThe Bustling World
▲スケールがますます大きくなっており、発売日がいつになるのか見当もつかないThe Bustling World(画像出典:Steam公式ページ)

TOP 2. Sunkissed City

「都市版Stardew Valley」と呼ばれるSunkissed City。『Stardew Valley』の共同開発者であるアーサー・リー(Arthur 'Mr. Podunkian' Lee)氏が開発中の本作は、当初2024年第4四半期発売予定から2025年に延期された。しかし11月6日現在に至るまでこれといった便りがなく、多くの人々の気を揉ませている。

このゲームはファンキーな海洋都市「アポロシティ」で暮らしていく過程を描く。主人公は会社の宣伝のために都市を訪れ、攻撃的な野生動物や怪物が出没する下水道といった不審な環境に直面し、事件を解決していく。その過程で都市の探索、ガーデニング、釣り、戦闘、部屋の模様替えなど多様な経験が可能だ。『Stardew Valley』に似た2Dドットグラフィックに、オンラインおよび画面分割マルチプレイもサポートする。

都市版Stardew Valleyを待っている人は多い
▲都市版Stardew Valleyを待っている人は多い(画像出典:Steam公式ページ)

TOP 1. Half Sword

先-月10月の「Steam Nextフェス」で旋風を巻き起こした『Half Sword』も、一応は2025年発売予定作だ。このゲームは欧州中世騎士たちの戦闘シミュレーションゲームであり、歴史的考証に基づいた武器や鎧、各種道具を利用して戦う。マウスを振るう方向に応じて攻撃が行われるリアルな戦闘に、物理エンジンが適用されて多様な状況を引き起こす。「まもなく」早期アクセスを実施するとのことだが、いまだに価格も発売日も発表されておらず、来年に持ち越されるのではないかという不安が高まっている。

ゲームは現実感を出すことに重点を置いている。手足を攻撃されればその部位が使えなくなり、頭を殴られれば即死につながる。しかし物理エンジンのせいで、実際のプレイはおかしなギャグシーンが演出されることもしばしばだ。Nextフェスで体験版が大きな人気を集め、人気ウィッシュリストゲームの1位に躍り出た。このハードコアな中世戦闘の世界が果たして今年中に開かれるのか、見守る必要がある。

リアルでありながらコミカルでありながら残酷な戦闘が醍醐味だ
▲リアルでありながらコミカルでありながら残酷な戦闘が醍醐味だ(画像出典:Steam公式ペー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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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정남]은 매주 이색적인 테마를 선정하고, 이에 맞는 게임이나 캐릭터를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벌써 11월이다. 달력이 고작 두 장도 채 남지 않았다는 뜻이다. 곧 수능 한파가 닥칠테고, 지스타로 인해 부산이 들썩이고, 블랙 프라이데이가 지갑을 털어간 뒤, 크리스마스 캐롤 몇 곡 들으면 2026년이 온다. 돌이켜보면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지만, 연말에 느끼는 감정은 늘 '시간 참 빠르다'로 귀결된다. 연초에 세웠던 거창한 계획들은 '게으름' 혹은 '까먹음'이라는 이름으로 조용히 묻어뒀고 말이다.

이런 망각은 비단 우리네 계획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분명 '2025년 출시'를 외쳤던 게임들 중 아직까지도 감감무소식인 것들이 수두룩하다. 아예 연기했거나 개발 중단이라도 선언하면 속이라도 시원할 터. 하지만 이들은 2025년이 두 달도 안 남은 이 시점까지 '2025년 예정'이라는 애매한 스탠스를 유지하며 희망 고문을 시전한다. 대체 올해 안에 몇 개나 나올지 궁금한 게임들을 한 자리에 모아봤다.

TOP 5. 데브 헬(Dev_hell)

소위 '블랙 기업'에 들어가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일하는 게임, 데브 헬. 사회 풍자적인 내용으로 2024년 초 공개 당시부터 관심을 모았다. 복지가 '경력 개발 기회'와 '커피 무제한'이라는 점에서 리얼리티가 느껴져, 일각에서는 개발자들의 피눈물이 담긴 경험 아니냐는 얘기도 나왔다. 이 게임 역시 2025년 출시 예정이라 선언했지만, 데모 출시 후 감감무소식이다.

게임은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되어 '기업'이라는 토끼굴에 갇히는 끔찍한 경험을 다룬다. 끝없는 업무와 압박 속에서 카드를 뽑아(덱 빌딩) 문제를 해결하고, 동료와 관계를 맺으며 버텨내야 한다. 카드를 수정하거나 사내 상점에서 'Kudos'로 간식을 살 수도 있지만, 복지는 역시 '무제한 커피'가 전부다. 이 개발자 지옥(Dev hell)을 대체 언제 탈출할 수 있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개발자의 무덤, 데브 헬 (사진출처: 스팀 공식 페이지)
▲ 개발자의 무덤, 데브 헬 (사진출처: 스팀 공식 페이지)

TOP 4. 커피 토크 도쿄(Coffee Talk Tokyo)

바에서 손님들에게 커피를 내려주며 이야기를 듣는 힐링게임 '커피 토크'의 세 번째 작품이다. 전작들의 배경인 뉴 시애틀과 달리 이번엔 가상의 도쿄가 무대로, 배경이 바뀐 만큼 손님도 대부분 일본 요괴들이다. 전작들이 워낙 높은 평가를 받으며 '커피 톡 라이크'라는 장르까지 만들어냈기에 2024년 8월 공개 당시부터 이번 작품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다. 2025년 출시 예정이었는데, 아직 소식이 없다는 것만 빼면 완벽하겠다.

이번 작은 아늑한 카페의 바리스타가 되어 도쿄의 무더위를 피해 찾아온 손님들을 맞이하는 방식이다. 얼음 음료를 내리거나, 스프링클 스텐실로 라떼 아트를 만들고, '토모다칠' 소셜 네트워크로 교류도 가능하다. 그래도 이 게임은 12월 'Wholesome Snack' 쇼케이스 참석이 예정되어 있어, 거기서 깜짝 출시나 출시일 발표를 기대해 볼 만하다. 물론 거기서도 입을 닦는다면, 뭐... 한없이 기다려야겠지?

믿고 하는 커피 토크 시리즈지만, 빨리 좀 나오길 (사진출처: 스팀 공식 페이지)
▲ 믿고 하는 커피 토크 시리즈지만, 빨리 좀 나오길 (사진출처: 스팀 공식 페이지)

TOP 3. 더 버스틸링 월드(The Bustling World)

고전 수묵화를 보는 듯한 중국 고대 도시를 배경으로 한 오픈월드 RPG, 더 버스틸링 월드. 2023년 말 처음 공개됐을 때부터 엄청난 관심을 모았다. 당나라 느낌이 나는 옛 중국의 삶을 구현했고, 메인 스토리 뿐 아니라 세계 곳곳을 오가며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초반부터 한국어 공식 지원까지 예정됐고, 다수 매체에서 2025년 기대작으로 꼽았다. 그러나 스팀 페이지는 여전히 '출시일 미정'이고, 개발 관련 진행상황 공지도 없다.

게임 내에서는 농사를 짓거나 상인이 될 수도 있고, 60종 이상의 식물 재배와 30종 이상의 동물 사육이 가능하다. 당나라 자료를 기반으로 한 건축, 제작, 상점 운영은 물론, 강호 탐험, 암살, 전쟁, 심지어 도시를 운영하며 외교 정책을 수립하는 것까지 가능하다. 대체 왜 이렇게 개발이 오래 걸리나 보니,  중국 빌리빌리게임즈 공식 홈페이지에만 짧막하게 개발 범위가 많이 넒어지고 있다는 말이 남겨져 있었다. 옛 기록을 기반으로 에셋 5,000종을 수작업 중이라니, 스케일이 너무 커져 아마도 2025년 출시는 불가능할 듯 싶다.

스케일이 점점 커지고 있어, 출시일이 언제가 될 지 감도 안 잡히는 비스틸링 월드 (사진출처: 스팀 공식 페이지)
▲ 스케일이 점점 커지고 있어, 출시일이 언제가 될 지 감도 안 잡히는 더 버스틸링 월드 (사진출처: 스팀 공식 페이지)

TOP 2. 선키스드 시티(Sunkissed City)

'도시 버전 스타듀밸리'라 불린 선키스드 시티. 스타듀 밸리 공동 개발자인 '미스터 포둔키안' 아서 리(Arthur 'Mr. Podunkian' Lee)가 개발 중인 이 작품은 당초 2024년 4분기 출시 예정이었다가 2025년으로 연기됐다. 그러나 11월 6일 현재까지도 이렇다 할 소식이 없어 많은 이들의 애를 태우고 있다.

이 게임은 펑키한 해양도시 '아폴로 시티'에서 살아가는 과정을 다룬다. 주인공은 회사 홍보차 도시에 방문했다가 공격적인 야생동물, 괴물이 출몰하는 하수구 등 수상한 환경을 마주하고 사건을 해결해나간다. 그 과정에서 도시 탐험, 정원 가꾸기, 낚시, 전투, 집 꾸미기 등 다양한 경험이 가능하다. 스타듀 밸리와 비슷한 2D 도트 그래픽에 온라인 및 분할 화면 멀티플레이도 지원한다.

도시 버전 스타듀 밸리를 기다리는 사람이 많다 (사진출처: 스팀 공식 페이지)
▲ 도시 버전 스타듀 밸리를 기다리는 사람이 많다 (사진출처: 스팀 공식 페이지)

TOP 1. 하프 소드(Half Sword)

지난 10월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돌풍을 일으킨 하프 소드 역시 일단은 2025년 출시 예정작이다. 이 게임은 유럽 중세 기사들의 전투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한 무기와 갑옷, 각종 도구들을 이용해 싸운다. 마우스를 휘두르는 방향에 따라 공격이 이루어지는 사실적인 전투에, 물리엔진이 적용돼 다양한 상황을 이끌어낸다. '곧' 앞서 해보기를 실시한다는데, 여전히 가격도 출시일도 나오지 않아 내년으로 넘어갈 것이라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게임은 현실성을 살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 팔다리를 공격당하면 해당 부위를 못 쓰거나, 머리를 맞으면 즉사로 이어진다. 하지만 물리엔진 때문에 정작 플레이는 우스꽝스러운 개그 장면이 연출되곤 한다. 넥스트 페스트에서 체험판이 큰 인기를 끌며 인기 출시 예정 게임 1위에 올랐다. 이 하드코어한 중세 전투의 세계가 과연 올해 안에 열릴지는, 두고 볼 일이다.

실제 같으면서도 코믹하면서도 잔혹한 전투가 일품이다 (사진출처: 스팀 공식 페이지)
▲ 실제 같으면서도 코믹하면서도 잔혹한 전투가 일품이다 (사진출처: 스팀 공식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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