ローマ総督に睡眠の暇なし、忙しい都市シム『Anno 117: Pax Romana』
로마 총독에게 수면은 사치, 바쁜 도시시뮬 '아노 117'
2025.11.11 02:00 UTC+9
AIの概要
古代ローマを舞台としたシリーズ最新作「アノ117」が13日にリリースされる。衣食住に根ざした人口システムやアルビオンとの貿易など、緻密な都市経営の醍醐味を味わえる。戦闘面はやや単調だが、40時間以上没頭できるシミュレーションの傑作に仕上がっている。

「アノ117:パックス・ロマーナ(ANNO 117: Pax Romana、以下アノ117)」が13日にリリースされる。2019年にリリースされた「アノ1800」以来6年ぶりとなる新作であり、近代、現代、未来を主に扱っていた近年のシリーズとは異なり、古代ローマを背景としている。
ゲームのサブタイトルである「パックス・ロマーナ」は、ローマ帝国内の黄金期およそ200年を指す。内部の権力闘争が平定された後、強力な軍事力と支配力を基盤に繁栄と拡張が成し遂げられた時期であるが、実際に華やかなローマ帝国の姿と内部の矛盾を確認することができた。何よりも都市を経営すること自体が面白く、時間を忘れておよそ40時間をプレイした。
ローマにしか見せられない都市建設シミュレーション
アノ117の背景は117年近辺のローマだ。キャンペーンモードでは2人の主人公の中から1人を選択することができ、それぞれ詳細なストーリーが少しずつ異なる。女性キャラクターのマルキアはラティウム総督のティタニウスと政略結婚をするが、肝心の夫は老いて病に伏せっており、結婚式に出席すらできずに病院に寝たきりとなっている。男性主人公のマルクスはマルキアの弟であり、ラティウムの総督に内定されて到着する。個人的には運命に振り回されるマルキア側の方がよりスリリングに感じられた。
ゲームが本格的に始まると、プレイヤーはゼロから地域を開拓していかなければならない。皇帝夫妻から船を受け取り、親交も築きながらどうにか地域を維持することができた。もしアノシリーズを初めてプレイするのであれば、独自のプレイ方式がかなり難しく感じられるかもしれない。そのためにクエスト形式のチュートリアルが用意されている。これを順を追って進めれば、ある程度ゲームの構造を把握することができる。もちろん、それでもかなり難しい。


アノ117には背景であるローマの特色が色濃く表れる様々な仕掛けがゲームの各要素に実装されている。例えば、2ティア市民がローマ特有の土器や食べ物を要求する点、ラティウムの地形のあちこちに建設を妨げる古代遺跡がある点などだ。この古代遺跡はクエストの一部であり、これらを撤去してこそより広い地域を活用できるようになる。人口を確保して建物を建てることが重要なアノにおいて、遺跡の撤去は最優先目標となる。
このように熱心にラティウムで基盤を固めてクエストを進めていると、突然新しい地域「アルビオン」へと追放されることになる。アルビオンは湿地が多く、各島の大きさがラティウムよりもかなり小さいため、建物の建設に苦労させられる。ここの住民たちは「ケルト」族であり、彼らを発展させる際にケルト固有の文化を保存するか、あるいはローマに影響を受けたケルト人を作るかを選択することができる。島を発展させていくと、湿地の水を抜く排水装置など新鮮な建築物も登場する。


シリーズ独自の衣食住に基盤を置いた人口システム
アノシリーズが持つ独特の特徴は、まさに「人口」という特性に非常に特化したシミュレーションゲームという点だ。基本的な住宅を建てると人口の最低値が上がり、その後衣食住に該当する商品を生産すると人口が追加で増加する。人間が生きていくために必ず必要な要素を「人口」という観点から再解釈したわけだ。
このため、アノ117の初プレイ中であれば様々な部分でプレイに支障をきたすことになる。確実に数十軒の家を建てたのに、むしろ人口が減少する状況が演出されることがある。これは通常、増加した人口数に見合う衣食住の消耗品を生産できなかった時、元々いた人口が減ることで発生する。危機と言わざるを得ないが、衣食住の消耗品を生産するためには新しい農場と職場を建てなければならず、それだけの労働力が要求されるという悪循環が発生するためだ。


初心者であれば、どれほど熱心に人口を増やそうと努力しても一定の数から増えない状況に直面する。特に一部の建物は、建設時に都市の保健、幸福、消防安全度が大きく低下する。これを補う建物も熱心に配置しなければならないが、これもまた労働力を消耗する。総合的にどれほど効率的に住宅、生産施設、警戒施設を配置するかが、初心者と上人(ベテラン)を分ける分かれ目となる。
複数の島を占拠し、貿易路を作り、生産品を管理していると市民の等級が上がる。ローマの3等級市民(騎士)からは水道橋を建設したりコンクリート建築物が登場したりして、一般的に連想される「ローマ」の都市を作ることができる。ただしゲームを進めていくと、効率的で機械的な計画都市の形態が主体となり、美しく人口も十分に充足される島を飾るのは容易ではない。プレイヤーを助ける奴隷の助言者「ベン」が「美しい都市を飾ることには関心が薄いようですね」と口にするほどだ。


アルビオンとローマの両方を管理する過程
それに加え、アノ117はアルビオンという完全に分離された地域が生じることで、プレイがさらに複雑で興味深いものへと変化する。キャンペーンを進めていくと強制的にアルビオンでプレイする区間が登場するが、この時にラティウムに戻るために急いで進めると、後になって大きく後悔することになる。最初に成長させていたラティウムに戻ってもアルビオンの属州がそのまま残り、ここの様々な指導者たちとの関係も維持されるためだ。
アルビオンにはラティウムにない別の資源が登場する。例えば、ローマ(ラティウム)の3ティア市民「騎士」は「牛農場」で生産するチーズを食材として要求する。問題は、牛農場がアルビオンの属州でしか生産できないという点だ。そのため、ラティウムとアルビオンの両方をバランスよく成長させなければならず、貿易も必要となる。ラティウムやアルビオンで発生する一部のクエストは、他の属州の特産品を要求する。


船を建造すると貿易路を作ることができる。貿易路は同じ地域内の島にない資源を運んだり、他の指導者から物品を継続的に購入したりするのに使用されるが、アルビオンとラティウム間の長距離航海にも活用される。1隻の船に各種商品を積み込んで他の属州へと送る時、ワールドマップ上で船が移動する区間が表示され、本物の貿易をしているような感覚を与えてくれた。この時は時間も多く消耗するため、制限時間が設定されたクエストを遂行するためには素早い計画と判断が求められた。
アルビオンはラティウムよりも島の規模が小さく、市民たちも3段階までしか成長させることができない。湿地も多いため、一部の島は実質的に使用不可能であるほどだ。建物を少し建てるだけで島が埋まってしまい、炭焼き窯の位置が少しずれるだけで火災の危険性が高まり、都市の消防施設が大量に必要となる。幸いにも島は多いため複数の島を占拠する方法もあるが、拡張は紛争を招くものだ。


戦争は準備が最も重要である
アノ117において最も単調な要素を挙げるとすれば、それは戦闘と戦争である。戦闘そのものは非常に単調であり、戦術も活用しにくかった。各戦闘兵の移動速度が遅く、序盤には多様な種類の兵士を揃えることも難しかった。海軍ユニットは火砲を変更するなどより強力にすることができたが、陸上ユニットはこうした要素が貧弱だった。また、戦闘自体も兵力を移動させて攻撃を命じる程度にとどまっており、陣形をしっかりと整えて被害を受けた部隊を素早く後退させるという基本的な操作が優先された。その代わり、それだけ兵力の規模そのものがより重要となる。
戦争や戦闘よりも重要で面白さを生み出す要素は、事前に兵力を育成するための条件を整えることであった。兵力はたった1部隊であっても予想以上に多くの人口を消耗する。また、1つの兵力を育成するのに時間がかかるため、短時間で多数の部隊を生産するためには兵営を追加で建設しなければならず、これが資源の無駄遣いにつながる。


また、アノ117の大部分の地域は島で構成されている。そのため兵力を運ぶ船舶が必要となるが、海の上は危険に満ちているため、数多くの人口を占有する戦闘用船舶を建造しなければならない。1つの島を占領するためには、島の総督府に該当する中心建物を破壊しなければならない。総督府の建物は独自の防御能力も備えているため、攻城側は当然ながら守城側よりも多くの兵力を動員する必要がある。
アノ117のキャンペーンを完遂する過程で、必然的に特定の島の勢いと敵対することになる。各種クエストを遂行した後に、該当の島の兵士たちが補給を受けられずに飢えに苦しんでいるという情報を入手する。それにもかかわらず同等の戦闘力を動員すれば十中八九敗北してしまう。こうした状況の中で人口数を維持し、維持費(収支)がマイナス値にならないように調整しつつ、適切な数の戦闘艦と兵力を生産する経営管理のプロセスが、統制と成長の醍醐味を与えてくれる。


アノ117は、アノシリーズならではの面白さの要素をローマという背景を通じて届けてくれた。40時間ほどのプレイ時間の間、時間を忘れて熱心に島と都市を管理し、その過程で都市建設シミュレーションがもたらす緻密な面白さはかなりのものであった。戦闘は陸上ユニットが登場したことで前作よりは豊富になったものの、他のシミュレーションゲームと比較すれば強みとは言えなかった。それでも十分に長い時間にわたって没頭して楽しむことができ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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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 117: 팍스 로마나(ANNO 117: Pax Romana, 이하 아노 117)'가 13일 출시된다. 지난 2019년 출시된 '아노 1800' 이후 6년만의 신작이며, 근대, 현대, 미래를 주로 다뤘던 최근 시리즈들과 다르게 고대 로마를 배경으로 한다.
게임의 부제인 '팍스 로마나'는 로마 제국 황금기 약 200년을 칭한다. 내부 권력 다툼이 정리된 후 강력한 군사력과 지배력을 바탕으로 번영과 확장이 이뤄진 시기인데, 실제로 화려한 로마 제국의 모습과 내부의 모순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도시를 경영하는 것 자체가 재미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약 40시간을 플레이했다.
로마만이 보여줄 수 있는 도시 건설 시뮬레이션
아노 117의 배경은 117년 근방의 로마다. 캠페인 모드에서는 두 주인공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각각 세부적인 이야기가 조금씩 달라진다. 여성 캐릭터 마르키아는 라티움 총독 티타니우스와 정략 결혼을 하는데, 정작 남편은 늙고 병들어 결혼식에 참석조차 못하고 병원에 누워있다. 남자 주인공 마르쿠스는 마르키아의 동생으로, 라티움의 총독으로 내정 받아 도착한다. 개인적으로는 운명에 휘둘리는 마르키아쪽이 더 흥미진진하게 느껴졌다.
게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플레이어는 바닥부터 지역을 일궈 나가야 한다. 황제 부부에게 배를 받고, 친분도 쌓으며 간신히 지역을 유지할 수 있었다. 만약 아노 시리즈를 처음 플레이한다면 고유의 플레이 방식이 상당히 어렵게 다가올 수 있다. 이를 위해 퀘스트 형태의 튜토리얼이 준비됐다. 이를 차근차근 쫓으면 어느정도 게임의 구조를 파악할 수 있다. 물론 그럼에도 상당히 어렵다.


아노 117에는 배경인 로마의 특색이 잘 드러나는 여러 장치가 게임의 여러 요소로 구현됐다. 예를 들어 2티어 시민은 로마 특유의 토기나 음식을 요구한다는 점, 라티움 지형 곳곳에 건설을 방해하는 고대 유적이 있다는 점 등이다. 이 고대 유적은 퀘스트의 일부로, 이들을 제거해야만 더 넓은 지역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인구를 확보하고 건물을 짓는 것이 중요한 아노에서 유적 제거는 최우선 목표가 된다.
이렇게 열심히 라티움에서 기반을 닦고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갑작스럽게 새로운 지역 '알비온'으로 쫓겨나게 된다. 알비온은 습지가 많고, 각 섬의 크기가 라티움보다 상당히 작아, 건물 건설에 애로사항이 꽃핀다. 이곳의 주민들은 '켈트'족이며, 이들을 발전시킬 때 켈트 고유의 문화를 보존할지, 아니면 로마에 영향을 받은 켈트인을 만들지를 선택할 수 있다. 섬을 발전시키다 보면 습지의 물을 빼는 배수 장치 등 신선한 건축물도 등장한다.


시리즈 특유의 의식주에 기반한 인구 시스템
아노 시리즈가 가진 독특한 특징은 바로 '인구'라는 특성에 매우 집중한 시뮬레이션게임이라는 점이다. 기본적인 주택을 지으면 인구 최소치가 올라가고, 이후 의식주에 해당하는 상품을 생산하면 인구가 추가로 늘어난다. 인간이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요소를 '인구'라는 관점에서 재해석한 셈이다.
이 때문에 아노 117 첫 플레이 도중이라면 여러 부분에서 플레이가 곤란해진다. 분명 수십채의 집을 지었는데, 오히려 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이 연출될 수 있다. 이는 보통 늘어난 인구 수에 맞는 의식주 소모품을 생산하지 못했을 때, 기존에 있었던 인구가 줄어들며 발생한다. 위기가 아닐 수 없는데, 의식주 소모품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농장과 일터를 지어야 하고, 그만큼 노동력이 요구되는 등 악순환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초심자라면 아무리 열심히 인구를 늘리기 위해 노력해도 일정 숫자에서 늘어나지 않는 상황을 맞는다. 특히 일부 건물은 지을 때 도시의 보건, 행복, 소방 안전도가 크게 떨어진다. 이를 보완하는 건물도 열심히 배치해야 하는데, 이 또한 노동력이 소모된다. 종합적으로 얼마나 효율적으로 주택, 생산 시설, 경계 시설을 배치하는지가 초심자와 고수를 가르는 지점이다.
섬 여러 개를 차지하고, 무역로를 만들고, 생산품을 관리하다 보면 시민 등급이 오른다. 로마 3등급 시민(기사)부터는 송수로를 건설하거나 콘크리트 건물이 등장해, 일반적으로 연상되는 '로마' 도시를 만들 수 있다. 다만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효율적이고 기계적인 계획도시 형태가 주가 되어, 아름답고 인구도 잘 충원되는 섬을 꾸미는 것은 쉽지 않았다. 오죽하면 플레이어를 돕는 노예 조언가 '벤'이 “아름다운 도시를 꾸미는 것에는 관심이 적으신 것 같군요”라고 말할 정도였다.


알비온과 로마 모두를 관리하는 과정
여기에 더해 아노 117은 알비온이라는 완전히 분리된 지역이 생겨 플레이가 더 복잡하고 흥미롭게 변한다. 캠페인을 진행하다 보면 강제로 알비온에서 플레이하는 구간이 나오는데, 이때 라티움에 돌아가기 위해 급하게 진행하면 나중에는 크게 후회하게 된다. 처음 성장시키던 라티움으로 돌아가도 알비온 속주가 그대로 남고, 이곳의 여러 지도자들과 관계도 유지되기 때문이다.
알비온에는 라티움에 없는 다른 자원들이 등장한다. 예를 들어 로마(라티움) 3티어 시민 '기사'는 '소 농장'에서 생산하는 치즈를 식재료로 요구한다. 문제는 소 농장이 알비온 속주에서만 생산할 수 있다는 점이다. 때문에 라티움과 알비온 양쪽을 모두 균형 있게 성장시켜야 하고, 무역도 필요하다. 라티움이나 알비온에서 발생하는 일부 퀘스트는 다른 속주의 특산물을 요구한다.


배를 건조하고 나면 무역로를 만들 수 있다. 무역로는 같은 지역 내 섬에 없는 자원을 옮기거나, 다른 지도자에게서 물건을 지속적으로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도 있지만, 알비온과 라티움간 장거리 항해에도 활용된다. 한 배에 각종 상품을 실어 다른 속주로 보낼 때면, 월드 맵에서 배가 이동하는 구간이 표시되어 진짜 무역을 하는 감각을 전했다. 이때는 시간도 많이 소모되어, 시간 제한이 걸린 퀘스트 수행을 위해서는 빠른 계획과 판단이 필요했다.
알비온은 라티움보다 섬의 규모가 작고, 시민들 역시 3단계까지만 성장이 가능하다. 습지도 많아 일부 섬은 실질적으로 사용이 불가능할 정도다. 건물을 조금만 짓다 보면 섬이 꽉 차고, 숯 가마 위치가 조금만 어긋나도 화재 위험도가 떨어져 도시 소방시설이 많이 필요하게 된다. 다행히도 섬은 많아 여러 섬을 점거하는 방법도 있지만, 확장은 분쟁을 부르기 마련이다.


전쟁은 준비가 가장 중요하다
아노 117에서 가장 밋밋한 요소를 꼽으라면 바로 전투와 전쟁이다. 전투 그 자체는 상당히 밋밋하고 전략도 활용하기 어려웠다. 각 전투병의 이동 속도가 느리고, 초반에는 다양한 종류의 병사를 뽑기도 어려웠다. 해양 유닛은 화포를 변경하는 등 더 강하게 만들 수 있지만, 육상 유닛은 이러한 요소가 빈약했다. 또 전투 자체도 병력을 이동하고 공격을 명령하는 정도여서, 진영을 잘 갖추고 피해를 입은 부대를 빠르게 뒤로 물리는 기초적인 조작이 우선됐다. 대신 그만큼 병력의 규모 자체가 더 중요하다.
전쟁과 전투보다 더 중요하고 재미를 주는 요소는 사전에 병력을 육성하기 위한 조건을 갖추는 것이었다. 병력은 한 부대만 하더라도 예상보다 더 많은 인구를 소모한다. 또 병력 하나를 육성하는 데 시간이 소요되어 빠른 시간 내 여러 부대를 뽑아내기 위해서는 병영을 추가로 지어야 했고, 이는 자원 낭비로 이어진다.


또 아노 117 대부분 지역은 섬으로 되어 있다. 때문에 병력을 옮길 선박이 필요한데, 바다 위는 위험으로 가득하기 때문에 수많은 인구를 차지하는 전투용 선박을 건조해야 한다. 한 섬을 점령하기 위해는 섬의 총독부에 해당하는 중심 건물을 파괴해야 한다. 총독부 건물은 자체적인 방호 능력도 지녔기 때문에, 공성측은 당연히 수성측보다 더 많은 병력을 동원해야 한다.
아노 117 캠페인을 완수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한 섬의 세력과 적대하게 된다. 각종 퀘스트를 수행하고 나면, 해당 섬의 병사들이 보급을 받지 못해 굶주린다는 정보를 얻는다. 그럼에도 동일한 전투력을 동원하면 십중팔구 지기 십상이다. 이런 상황에서 인구수를 유지하고, 유지비(수지)가 음수값이 되도록 조절하면서, 적절한 수의 전투함과 병력을 뽑아내는 경영 관리 과정이 통제와 성장의 재미를 전한다.


아노 117은 아노 시리즈만이 줄 수 있는 재미 요소를 로마라는 배경을 통해 전했다. 40시간 가량의 플레이타임 동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치열하게 섬과 도시를 관리했고, 그 과정에서 도시 건설 시뮬레이션이 주는 짜임새의 재미가 상당했다. 전투는 육상 유닛이 생긴 만큼 전작보다는 풍부해졌지만, 타 시뮬레이션게임과 비교하면 강점은 아니었다. 그럼에도 충분히 오랜 시간 빠져 즐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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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ニュースはAIによって翻訳され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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