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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トーリーボード] ゲーム・オブ・スローンズ:キングスロードの中の「庶子」3人組の足跡
[스토리보드]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속 '서자' 3인방의 행적

AIの概要
『ゲーム・オブ・スローンズ:キングスロード』に登場する北部の庶子や悪名高いキャラクターたちの背景を紐解く。原作の主人公ジョン・スノウをはじめ、様々な境遇を持つ庶子たちの物語に注目が集まる。それぞれの運命を背負った登場人物たちが織りなすストーリー展開や今後のアップデートに期待が高まる。

『ゲーム・オブ・スローンズ:キングスロード』の主要人物の中には、「スノウ」や「ストーム」などの姓を持つ人物たちがいる。これはウェステロス大陸の地域別の貴族の「庶子」につけられる姓であり、スノウは北部、ストームは「ストームランド」で生まれた庶子につけられる姓である。姓で区別されるため、周囲からも庶子かどうかが簡単にわかり、途端に冷ややかな視線を向けられることが分かる。プレイヤーの分身である主人公もまた北部の庶子であるため、スノウの姓がつけられている。

ウェステロスの庶子たちは、側室の子という理由だけで「生まれながらにして陰険で、信義を裏切りやすく、強欲である」という社会的偏見に悩まされる。さらに、家門の姓を受け継ぐことができず、領地や爵位はもちろん、相続権さえない。ただ貴族の庶子という理由だけで平民よりはましな扱いを受け、学問や武芸を学ぶ機会ができるのが精々だ。だが、こうした庶子の中にもひときわ有名な人物たちが登場する。ポジティブなイメージであれ、ネガティブなイメージであれ。今回のストーリーボードでは、ゲーム・オブ・スローンズ:キングスロードのストーリーに登場する3人の庶子にスポットライトを当ててみたい。

アイデンティティを確立した世界観を代表する庶子「ジョン・スノウ」

庶子でありながら原作の主人公として活躍中のジョン・スノウ
▲庶子でありながら原作の主人公として活躍中のジョン・スノウ(画像出典:KookminTree制作)

真っ先に知るべき代表的な庶子は、原作の主人公「ジョン・スノウ」だ。「スターク家」の当主だった「エダード・スターク」の庶子なのだが、ジョン・スノウをウィンターフェルに初めて連れてきた際、大きな騒動があった。エダード・スタークは以前から徹底した原則主義者として有名で、別の側室を置かずただ「キャトリン・スターク」一人のみを愛していた。それに加え、たとえ王の命令であっても真正面から正しいことしか言わない、どじょうですくえないほど融通が利かず真っ直ぐな性格の持ち主だった。そんな人物が突然庶子を連れてきたため、夫人のキャトリン・スタークはもちろん、エダード・スタークを知るすべての人々がジョン・スノウの出自に関心を寄せていた。

その後時間が流れ、原作基準で14歳、ドラマ基準で17歳の年齢で「ナイツ・ウォッチ(夜の警備隊)」に入隊した。庶子という足かせを脱ぎ捨てて身分を超える出世をしたいというのが理由だった。入隊前は北部の壁を守る崇高な集団だと思っていたが、実際に入ったナイツ・ウォッチは崇高な目的よりも犯罪者たちが集まっている場所だった。ジョン・スノウが知っていたナイツ・ウォッチはすでに過去に消え去っていたのだ。大きな失望をしたジョン・スノウはナイツ・ウォッチの仲間たちを遠ざけた。そんな中、総司令官「ジオー・モルモン」とメイスター「エイモン・ターガリエン」の助言のおかげで、スタークとナイツ・ウォッチの間で揺れていたアイデンティティを立て直し、ナイツ・ウォッチに溶け込んでいった。

ゲームでは主人公と主人公の叔父を危険から救い出して初登場
▲ゲームでは主人公と主人公の叔父を危険から救い出して初登場(画像出典:KookminTree撮影)

ジョン・スタークは作中で「サムウェル・ターリー」、ナイツ・ウォッチの一部と共に「ホワイト・ウォーカー(異形の手下)」、「ワイト」を直接目撃した数少ない人物だ。他の貴族や領主たちが伝説の中の話だと無視する中、真剣に立ち向かう準備をしているところだった。この時、主人公が壁に到着し、ジョンと同様にホワイト・ウォーカーとワイトを目撃し、この知らせを「キングスランディング」と他の大領主たちに伝えてほしいという頼みをする。主人公はナイツ・ウォッチの支援およびホワイト・ウォーカーの登場を警告したが、「スタニス・バラシオン」を除く他の領主たちは生ぬるい態度を見せた。

ゲーム・オブ・スローンズ:キングスロードは「キャッスルブラックの戦い」以前の時点であるため、まだジョン・スノウの苦難は始まってすらいない。スタニス・バラシオンが軍勢を率いて北部を助けると言った以上、今後のアップデートを通じて主人公がキャッスルブラックの戦いに参加するかもしれない。キャッスルブラックの戦いは、ホワイト・ウォーカーやワイトではなく北方の自由民や野人たちが攻め込んでくる大きな事件だ。主人公が黒曜石を調達した今、北部に戻らなければならないため、再び出会うことができる見通しだ。

北部を越えてウェステロス大陸を代表する変わり者「ラムジー・スノウ」

作中の悪人、サイコパスといえば思い浮かぶ代表的な人物
▲作中の悪人、サイコパスといえば思い浮かぶ代表的な人物(画像出典:KookminTree制作)

良い庶子がいれば、悪い庶子がいるものだ。「ラムジー・スノウ」がまさにその代表的な人物だ。ウェステロスにおいて躊躇なく挙げることができる希代のサイコパスである。北部で残酷さで有名な「ボルトン家」の庶子であり、あらゆる残虐な行為はもれなくすべて行う。ボルトン家は紋章に皮を剥がれた人間を刻むほど残酷な一族なのだが、ラムジー・スノウは半端者のボルトンでありながら先祖たちを超越した。北部のとある貴族が言うには「人間の皮をかぶった獣」と評されたほどだ。趣味が「人間狩り」であり、ゲーム・オブ・スローンズ:キングスロードでは盗賊たちを買収して平民たちの財産まで奪い取った。

彼の代表的な悪行は「シオン・グレイジョイ」を破壊した行為だ。本来スターク家の本城「ウィンターフェル」を混乱に乗じてシオン・グレイジョイが占領した際、自ら「臭いカス」と称し、裏でシオン・グレイジョイを操った。やがてウィンターフェルを奪還するために近づいてきた北部領主たちの背後を襲撃して全員処치し、ウィンターフェルに入ってシオン・グレイジョイを除いたすべての人々を虐殺した。

その後シオン・グレイジョイを「ドレッドフォート」に引っ張っていき、拷問の果てに精神を破壊し、自ら臭いカスと呼ぶ存在にしてしまう。人間の尊厳など見当たらない素行に、父親の「ルース・ボルトン」もほどほどにしろと小言を言った。普通まともな父親であれば、どんな手を使ってでも息子の悪行を止めたはずだが、ルース・ボルトンもまともな人間ではなかったため悪行はずっと続いた。ラムジーの誕生自体がルース・ボルトンの横暴から続く結果なのだから、自業自得である。

作中で主人公がウィンターフェル近隣で活動する盗賊たちを殲滅すると、自分の部下たちを殺したとして主人公を連行しようとする。一歩間違えれば臭いカス2号になりかねない状況だったが、ちょうど近隣を通りかかったルース・ボルトンのおかげで解放される。この時も父親の叱責を聞き流すラムジー・スノウの行動がポイントだ。「三つ子の魂百まで」という言葉のように、ラムジー・スノウはもはや他人の介入で変わるような人間像ではなかった。まだ北部にボルトン家が勢力を誇っているため、北部ストーリーで再び見かけるかもしれない。もし再び出会うなら、緊張の糸を緩めてはならないだろう。

堂々と私は悪党だというオーラが感じられる
▲堂々と私は悪党だというオーラが感じられる(画像出典:KookminTree撮影)

庶子のくびきにとらわれた「エドガー・ストーム」

コンプレックスから事件を起こしたエドガー・ストーム
▲コンプレックスから事件を起こしたエドガー・ストーム(画像出典:KookminTree制作)

主人公ポジションのジョン・スノウ、悪人の代名詞ラムジー・スノウに続き、おかしな庶子「エドガー・ストーム」がいる。「ストームランド」の貴族「リチャード・モリゲン」の庶子で、幼い頃から剣術に才能を見せ、叔父の「レスター・モリゲン」の軍隊に入って自ら道を切り開いたという過去がある。そのおかげか庶子であるにもかかわらず、レスター・モリゲンと実の家族のように互いに叔父、甥と呼び合い、軍隊の指揮まで任せる姿を見せた。

このようにエドガー・ストームは出生が秘密に包まれたジョン・スノウ、望まない出来事で生まれたラムジー・スノウとは異なり、特に問題はなさそうだった。叔父のレスター・モリゲンが信頼を寄せている様子を見るに、能力も十分なようだった。だが、エドガー・ストーム自身が庶子というコンプレックスを抱いており、これが原因で自作自演により紛争を引き起こし、領地を乗っ取ろうと謀略を企てる。

謀略の全貌はこうだ。「グリフィンズ・ルースト」の領主はスタニスではなくキングスランディングの「トメン・バラシオン」に忠誠を誓った裏切り者だった。領主夫人の「タイラ・コニントン」は逆賊として追われて領地を奪われたくなく、エドガー・ストームは庶子から抜け出すために実績が必要だった。そこでわざわざ傭兵を買収して領地を混乱させ、それをエドガー・ストームが処理した上でその手柄としてタイラ・コニントンと結婚もして領主にのし上がるという計画だった。すでにストームランドの王「スタニス・バラシオン」とレスター・モリゲンがそれなりにエドガー・ストームを認めているにもかかわらず、ただ庶子というコンプレックスのためにこのような不祥事を起こしたのだ。

エドガー・ストームは自分の陰謀を暴いて妨害した主人公の活躍により、叔父のレスター・モリゲンの前ですべての行動が露見した。これに失望したレスター・モリゲンはエドガー・ストームに「お前はもはやモリゲンではない」と事実上の絶縁を宣言した。その後、タイラ・コニントンと共に兵士たちに連行されていく。ストームランドのストーリーの最後にスタニス・バラシオンはエドガー・ストームが考え違いをしていたとし、こんな言葉を付け加えた。「世間が自分をどう見るかは重要ではない。人間の価値は視線ではなく行動にかかっている」と。

スタニスの言葉通り、行動によってエドガー・ストームは自ら奈落へと落ちた
▲スタニスの言葉通り、行動によってエドガー・ストームは自ら奈落へと落ちた(画像出典:KookminTree撮影)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의 주요 인물 중 '스노우'나 '스톰' 등의 성이 붙은 인물들이 있다. 이는 웨스테로스 대륙 지역별 귀족 '서자'들에게 붙는 성으로 스노우는 북부, 스톰은 '스톰랜드'에서 태어난 서자에게 붙는 성이다. 성으로 구분 짓다 보니 주변에서도 쉽게 서자인지 아닌지를 확인 가능해 대번에 시선이 냉담해지는 걸 알 수 있다. 플레이어의 분신인 주인공 또한 북부의 서자라 스노우 성이 붙는다.

웨스테로스의 서자들은 첩의 자식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태생적으로 음험하고, 신의를 잘 저버리며, 탐욕스럽다'라는 사회적 편견에 시달린다. 아울러 가문의 성을 이어받지 못하고, 영지와 작위는 물론, 상속권마저 없다. 단지 귀족의 서자라는 이유로 평민보다 나은 대우를 받고, 학식이나 무예를 배울 기회가 생기는 게 전부다. 하지만, 이런 서자 중에서도 유독 유명한 인물들이 등장한다. 긍정적인 이미지든, 부정적인 이미지든 말이다. 이번 스토리보드에선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스토리에 등장한 서자 3명을 조명해 보고자 한다.

정체성을 확립한 세계관 대표 서자 '존 스노우'

서자임에도 원작 주인공으로 활약 중인 존 스노우 (자료: 국민트리 제작)
▲ 서자임에도 원작 주인공으로 활약 중인 존 스노우 (자료: 국민트리 제작)

가장 먼저 알아볼 대표적인 서자는 원작의 주인공 '존 스노우'다. '스타크 가문'의 가주였던 '에다드 스타크'의 사생아인데, 존 스노우를 윈터펠로 처음 데려왔을 때 큰 소란이 있었다. 에다드 스타크는 이전부터 철저한 원칙주의자로 유명해 별도의 첩 없이 오직 '캐틀린 스타크' 한 사람만 사랑했다. 여기에 더해 설령 왕의 명령이라 해도 정면에서 옳은 말만 하는 답답할 정도로 융통성이 적고 올곧은 성격의 소유자였다. 그런 인물이 갑자기 사생아를 데려오니, 부인인 캐틀린 스타크는 물론, 에다드 스타크를 아는 모든 사람이 존 스노우의 태생에 관심을 가졌었다.

이후 시간이 흘러 원작 기준 14살, 드라마 기준 17살의 나이에 '밤의 경비대'에 들어갔다. 서자라는 굴레를 벗고 신분을 뛰어넘는 출세를 하고 싶은 게 이유였다. 입대 전엔 북부 장벽을 지키는 숭고한 집단이라 생각했지만, 실상 들어온 밤의 경비대는 숭고한 목적보다 범죄자들이 모여 있는 곳이었다. 존 스노우가 알고 있던 밤의 경비대는 이미 과거에 사라졌었다. 크게 실망한 존 스노우는 밤의 경비대 동료들을 멀리했다. 그러던 중 총사령관 '제오 모르몬트'와 마에스터 '아에몬 타르가르옌'의 조언 덕분에 스타크와 밤의 경비대 사이에서 흔들리던 정체성을 바로잡아 밤의 경비대에 녹아들었다.

게임에선 주인공과 주인공의 삼촌을 위험해서 구해주며 첫 등장 (사진: 국민트리 촬영)
▲ 게임에선 주인공과 주인공의 삼촌을 위험해서 구해주며 첫 등장 (사진: 국민트리 촬영)

존 스타크는 작중 '샘웰 탈리', 밤의 경비대 일부와 함께 '백귀', '시귀'를 직접 목격한 몇 없는 인물이다. 다른 귀족들이나 영주들이 전설 속 이야기라고 무시할 때 진지하게 맞설 준비를 하는 중이었다. 이때 주인공이 장벽에 도착해 존과 마찬가지로 백귀와 시귀를 목격했고, 이 소식을 '킹스 랜딩'과 다른 대영주들에게 전해 달라는 부탁을 한다. 주인공은 밤의 경비대 지원 및 백귀의 등장을 경고했지만, '스타니스 바라테온'을 제외한 다른 영주들은 미지근한 태도를 보였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캐슬블랙 전투' 이전 시점이라 아직 존 스노우의 역경은 시작도 하지 않았다. 스타니스 바라테온이 군대를 이끌고 북부를 돕겠다고 한 이상,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주인공이 캐슬블랙 전투에 참여할지도 모른다. 캐슬블랙 전투는 백귀, 시귀가 아닌 북쪽의 자유민과 야인들이 쳐들어오는 큰 사건이다. 주인공이 흑요석을 공수한 지금 북부로 돌아가야 하니, 다시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북부를 넘어 웨스테로스 대륙 대표 돌+i '램지 스노우'

작중 악인, 사이코패스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인물 (자료: 국민트리 제작)
▲ 작중 악인, 사이코패스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인물 (자료: 국민트리 제작)

좋은 서자가 있다면, 나쁜 서자가 있기 마련이다. '램지 스노우'가 바로 대표적인 인물이다. 웨스테로스에서 주저 없이 꼽을 수 있는 희대의 사이코패스다. 북부에서 잔인하기로 유명한 '볼턴 가문'의 사생아로, 온갖 잔혹한 행위는 빠지지 않고 모두 한다. 볼턴 가문은 문장에 가죽을 벗긴 사람을 새길 정도로 잔혹한 집안인데, 램지 스노우는 반쪽짜리 볼턴이면서 선조들을 뛰어넘었다. 북부의 한 귀족이 말하길 '인간의 가죽을 뒤집어쓴 짐승'이라고 했을 정도다. 취미가 '사람 사냥'이며,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에선 도적들을 매수해 평민들의 재산까지 빼앗았다.

그의 대표적인 악행은 '테온 그레이조이'를 망가트린 행위다. 본래 스타크 가문의 본성 '윈터펠'을 혼란을 틈타 테온 그레이조이가 점령했을 때 스스로 '구린내'라고 칭하며, 뒤에서 테온 그레이조이를 조종했다. 이윽고 윈터펠을 탈환하기 위해 다가온 북부 영주들의 뒤를 습격해 모두 처치하고, 윈터펠에 들어가 테온 그레이조이를 제외한 모든 사람을 학살했다.

이후 테온 그레이조이를 '드레드포트'에 끌고 와 고문 끝에 정신을 파괴, 스스로 구린내라 부르는 존재로 만들어버린다. 사람의 존엄성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행실에 아버지 '루스 볼턴' 또한 적당히 하라며 잔소리했다. 보통 정상적인 아버지라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아들의 악행을 막았겠지만, 루스 볼턴도 정상적인 인간이 아니었던 지라 악행은 쭉 이어졌다. 램지의 출생 자체가 루스 볼턴의 횡포에서 이어진 결과니, 자업자득이다.

작중 주인공이 윈터펠 근처에서 활개 치는 도적들을 섬멸하자 자기 부하들을 죽였다며, 주인공을 끌고 가려고 한다. 자칫 구린내 2호가 될뻔한 상황이었지만, 마침 근처를 지나가던 루스 볼턴 덕에 풀려난다. 이때도 아버지의 꾸짖음을 건성건성 듣는 램지 스노우의 행동이 포인트다.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다'라는 말처럼 램지 스노우는 더 이상 남의 개입으로 바뀔 인간상이 아니었다. 아직 북부에 볼턴 가문이 강세를 보이고 있기에 북부 스토리에서 다시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만약 다시 만난다면,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할 것이다.

대놓고 나는 악당이요 하는 아우라가 느껴진다 (사진: 국민트리 촬영)
▲ 대놓고 나는 악당이요 하는 아우라가 느껴진다 (사진: 국민트리 촬영)

서자의 굴레에 사로잡힌 '에드거 스톰'

자격지심으로 일을 벌린 에드거 스톰 (자료: 국민트리 제작)
▲ 자격지심으로 일을 벌린 에드거 스톰 (자료: 국민트리 제작)

주인공 포지션의 존 스노우, 악인의 대명사 램지 스노우에 이어 이상한 서자 '에드거 스톰'이 있다. '스톰랜드'의 귀족 '리차드 모리겐'의 서자로 어렸을 때부터 검술에 재능을 보여 삼촌 '레스터 모리겐'의 군대에 들어가 스스로 길을 개척했다는 과거가 있다. 덕분인지 서자임에도 레스터 모리겐과 친가족처럼 서로 삼촌, 조카라 부르며, 군대 지휘까지 맡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렇듯 에드거 스톰은 출생이 비밀에 싸인 존 스노우, 원치 않은 일로 태어난 램지 스노우와 다르게 별다른 문제가 없어 보였다. 삼촌 레스터 모리겐이 신뢰하는 모습을 보건대, 능력도 충분한 듯싶었다. 하지만, 에드거 스톰 스스로 서자라는 자격 지심을 갖고 있었고, 이로 인해 자작극으로 분란을 일으켜 영지를 차지하려는 계략을 세운다.

계략의 전말은 이렇다. '그리핀스루스트'의 영주는 스타니스가 아니라 킹스 랜딩의 '토멘 바라테온'에게 충성을 맹세한 배신자였다. 영주 부인 '타이라 코닝턴'은 역적으로 몰려 영지를 빼앗기기 싫었고, 에드거 스톰은 서자에서 벗어나기 위해 실적이 필요했다. 이에 일부러 용병을 매수해 영지를 혼란스럽게 하고 그걸 에드거 스톰이 처리한 후 그 공적으로 타이라 코닝턴과 결혼도 하고 영주로 올라선다는 계획이었다. 이미 스톰랜드의 왕 '스타니스 바라테온'과 레스터 모리겐이 어느정도 에드거 스톰을 인정을 하고 있음에도 단지 서자라는 자격지심으로 이런 사고를 친 것이다.

에드거 스톰은 자신의 음모를 파악하고 방해한 주인공의 활약으로 삼촌 레스터 모리겐 앞에서 모든 행동이 탄로 났다. 이에 실망한 레스터 모리겐은 에드거 스톰에게 '너는 이제 모리겐이 아니다'라며 사실상 의절을 선언했다. 이후 타이라 코닝턴과 함께 병사들에게 끌려 나간다. 스톰랜드 스토리의 마지막에 스타니스 바라테온은 에드거 스톰이 잘못 생각했다며, 이런 말을 덧붙였다. '세상이 나를 어떻게 보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사람의 가치는 시선이 아닌 행동에 달려있다'라고 말이다.

스타니스의 말처럼 행동으로 인해 에드거 스톰은 스스로 나락에 떨어졌다 (사진: 국민트리 촬영)
▲ 스타니스의 말처럼 행동으로 인해 에드거 스톰은 스스로 나락에 떨어졌다 (사진: 국민트리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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