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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トーリーボード] ゲーム・オブ・スローンズの中の戦略兵器「ドラゴン」の話
[스토리보드] 왕좌의 게임 속 전략 병기 ‘드래곤’ 이야기

AIの概要
「ゲーム・オブ・スローンズ」の象徴であるドラゴンたちの歴史を紹介する。 ヴァリリアの滅亡やアエゴンの征服を経て、彼らは戦略兵器として恐れられた。 ゲーム内でも描かれるディグロンらの壮絶な足跡を振り返る。

「ゲーム・オブ・スローンズ:キングスロード」の原作「氷と炎の歌」の世界観には、炎を吐く幻想の生物「ドラゴン」が存在する。中世時代を背景とする世界観において、空を自由に飛び回りすべてを焼き尽くすドラゴンは恐怖の対象だった。実際に「アエゴンの征服」においてターガリエン家は、飼いならした竜を筆頭にウェスタロス大陸を統一する偉業を成し遂げた。今回は、ゲーム・オブ・スローンズの戦略兵器と呼ばれたドラゴンについて見ていこう。

過去のドラゴン

かつて「ヴァリリア自由国」はドラゴンによって栄えた文明だった。一つの戦場に数百匹を投入するほど、多くの数の竜を飼いならしたと伝えられている。しかし、原因不明の大災厄により一夜にして滅亡したことで各種の技術や記録が失われ、有力家門もターガリエン家を除いてすべて死亡するか行方不明となった。ターガリエン家は当時、辺境の岩礁「ドラゴンストーン」に定住していたおかげで滅亡を免れ、自らの勢力を維持することができた。

その後は征服王アエゴン1世がウェスタロス大陸の六王国を侵攻したことで、ドラゴンの恐怖が再び知れ渡った。ただし、ターガリエン家の内戦「双竜の舞踏」により大半の竜が死亡するか姿を消した。この時の物語を描いたドラマが「ハウス・オブ・ザ・ドラゴン」である。ゲーム・オブ・スローンズよりも多様な姿のドラゴンが登場するため、機会があれば一度視聴してみよう。

ゲーム内にドラゴンストーンはまだ未実装の地域である
▲ ゲーム内にドラゴンストーンはまだ未実装の地域である(画像出典:KookminTree撮影)

ドラゴンの特徴

爬虫類のようなウロコを持つ生物で、長い首と尻尾、鋭い歯と爪が特徴である。前肢はコウモリのように翼とくっついている。一般的に西洋ファンタジー世界で描かれるドラゴンと類似している。生まれたばかりの時は猫よりも小さいが、その後は巨大に成長する。個体差はあるが、アエゴン1世が乗っていた「バレーリオン」はマンモスを飲み込むほど巨大だったと伝えられている。

ある程度成長すると空を飛ぶことができ、口から炎を吐き出すことができる。ウロコは中世時代の武器レベルでは傷をつけることが難しく、殺すことは非常に困難なことだった。例外的に巨大な石弓「スコーピオン」で撃ち殺した記録がある。ドーンの軍隊が「レイニス・ターガリエン」と彼女の竜「メラクセス」を撃ち殺しており、この時の矢はゲーム内の遺物「ドーンの竜の矢」として実装された。

ゲーム内の性能は惜しいが、それなりに竜を撃ち殺した矢
▲ ゲーム内の性能は惜しいが、それなりに竜を撃ち殺した矢(画像出典:KookminTree撮影)

原作におけるドラゴンの誕生

ドラマの原作では計3匹が登場し、「デナーリス・ターガリエン」の手で孵化(ふか)した。夫「カール・ドロゴ」の遺体を焼き払う際、彼女も薪(まき)の中へと足を踏み入れた。しかし、彼女は髪の毛一本すら燃えず、持っていた卵から3匹が孵化(ふか)した。ターガリエン家の力が戻る瞬間だった。この時に孵化(ふか)したドラゴンが、後述する「ディグロン・レイガル・ビセリオン」である。

ゲーム内にも冷め切ったドラゴンの卵が遺物として実装
▲ ゲーム内にも冷め切ったドラゴンの卵が遺物として実装(画像出典:KookminTree撮影)

翼を持つ影、ディグロン

デナーリスの夫カール・ドロゴの名前から名付けられたディグロンは、黒いウロコと赤い角を持つドラゴンである。3匹の中で最も巨大かつ凶暴であり、「バレーリオンの再来」と呼ばれ、ドラマではラニスター軍を灰塵(かいじん)に帰すなど、ファンに最も強烈な印象を残した。

デナーリスがミーリーンを統治していた当時は、完全にコントロールす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結局、ディグロンが幼い子供を傷つける悲劇的な事件が発生する。ショックを受けたデナーリスは竜たちを閉じ込めようとしたが、ディグロンだけが唯一兵士たちを振り切って脱出する。ファンが「家出」と呼ぶシーンである。

「ゲーム・オブ・スローンズ:キングスロード」は、原作で消息が不明なこの期間を取り入れ、ディグロンをゲーム内の「ワールドボス」として実装した。特定の地域で2時間に1度出現するディグロンは、設定の衝突を防ぐために決して死ぬことはない。その代わりに体力が一定以下に低下すると、悠然とその場を去って消えていくユニークな姿を見ることができる。

放浪を終えてデナーリスの元へと戻ってきたディグロンは、ラニスター軍と鉄の艦隊を全滅させるなど、決定的な瞬間ごとに大活躍する。そして主人の死を前に鉄の王座を焼き払った後、彼女の遺体を抱いてウェスタロスを去る。ターガリエンの竜がもたらした王座をターガリエン最後の竜が自ら溶かしてしまうシーンは、ファンに深い余韻を残した。

ゲーム内に実装されたディグロン
▲ ゲーム内に実装されたディグロン(画像出典:ゲーム・オブ・スローンズ北米公式SNS)

ジョン・スノウを乗せて飛び回ったレイガル

濃い緑色のウロコと青銅色の瞳を持つレイガルは、ディグロンに劣らず衝動的で荒々しい野性を持っていた。デナーリスが席を外している間に、自分とビセリオンに近づいた者たちを灰塵(かいじん)に帰し、ピラミッドを破壊して自分の巣とするなど、凶暴な本性を余すところなく露わにする。

その後、レイガルは「ジョン・スノウ」を騎手として迎え入れ、重厚な活躍を繰り広げる。レイガルという名前がデナーリスの長兄「レイガール・ターガリエン」に由来するという点を考慮すると、ジョン・スノウが彼の騎手となったことは必然に近かった。

運命的な叙事とは裏腹に、レイガールの最期はややあっけないものだった。鉄の艦隊の奇襲的なスコーピオンの矢に首を貫通されて死を迎えたのだ。放映当時には戦場を率いていたドラゴンが無力に死ぬ演出として、ファンの激しい批判を浴びたことがある。ちなみにレイガールの衝撃的な死は、のちにデナーリスがキングスランディングを惨酷な火の海にする導火線となる。

悲劇的な運命が予見されていたビセリオン

3匹のドラゴンの中で最も温順な性格を持っていたビセリオンは、皮肉なことに最も悲劇的な最期を迎える。彼の名前がデナーリスの兄である「ビセリス・ターガリエン」に由来するということを思い出すと、恐ろしい運命はすでに予見されていたわけだった。

最初の死は壁の向こうで孤立したジョン・スノウ一行を救出している最中に迎えた。「夜の王」が投擲(とうてき)した氷の槍に貫かれて死を迎えたのだ。そして夜の王によって「亡者」として復活したビセリオンは、壁を焼き払ってホワイト・ウォーカー軍団の南下ルートを作る先鋒(せんぽう)の役割を果たすことになる。

さらには自分の兄弟と血闘を繰り広げるなど、味方をひどく苦しめる行動を見せる。しまいには兄弟にかみ裂かれて墜落した後も、ジョン・スノウを窮地に追い込む。ただし、「アリア・スターク」が夜の王を打ち倒した結果、長かった苦しみを終わらせて完全な安息を迎えることができた。

ゲームのオープニングのようにホワイト・ウォーカーの脅威に陥ったジョン・スノウを救おうとして死を迎える
▲ ゲームのオープニングのようにホワイト・ウォーカーの脅威に陥ったジョン・スノウを救おうとして死を迎える(画像出典:KookminTree撮影)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의 원작 ‘왕좌의 게임’의 세계관에는 불을 뿜는 환상의 생물 ‘드래곤’이 있다.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세계관에서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모든 걸 불태울 수 있는 드래곤은 공포의 대상이었다. 실제로 ‘아에곤의 정복’에서 타르가르옌 가문은 길들인 용들을 필두로 웨스테로스 대륙을 통일하는 업적을 이루기도 했다. 이번 시간에는 왕좌의 게임의 전략 병기로 불렸던 드래곤에 대해 알아보자. 

과거의 드래곤

과거 ‘발리리아 자유국’이 드래곤으로 흥한 문명이었다. 하나의 전장에 수백마리를 투입할 정도로 많은 수의 용을 길들였다고 알려진다. 하지만, 알 수 없는 대재앙으로 하루아침에 멸망하면서 각종 기술과 기록이 유실되었고, 유력 가문들도 타르가르옌을 제외하고 전부 죽거나 행방불명됐다. 타르가르옌 가문은 당시, 변방의 바위섬 ‘드래곤스톤’에 정착한 덕분에 멸망을 피하고 자신의 세력을 유지할 수 있었다. 

이후에는 정복왕 아에곤 1세가 웨스테로스 대륙의 여섯 왕국을 침공하면서 드래곤의 공포가 다시금 알려졌다. 다만, 타르가르옌 가문의 내전 ‘용들의 춤’으로 대다수 용들이 죽거나 자취를 감췄다. 이때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가 ‘하우스 오브 드래곤’이다. 왕좌의 게임보다 다양한 모습의 드래곤들이 등장하니 기회가 되면 한 번 시청해보자. 

게임 내에 드래곤스톤은 아직 미구현 지역이다 (사진: 국민트리 촬영)
▲ 게임 내에 드래곤스톤은 아직 미구현 지역이다 (사진: 국민트리 촬영)

드래곤의 특징

파충류처럼 비늘을 가진 생물로 긴 목과 꼬리,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이 특징이다. 앞다리는 박쥐처럼 날개와 붙어있다. 흔히 서양 판타지 세계에서 그려지는 드래곤과 유사하다. 갓 태어났을 때는 고양이보다 작지만, 이후에는 거대하게 자란다. 개체마다 차이가 있지만, 아에곤 1세가 타고 다녔던 ‘발레리온’은 매머드를 삼킬 정도로 거대했다고 전해진다. 

어느 정도 성장하면 하늘을 날 수 있고 입에서 불을 내뿜을 수 있다. 비늘은 중세 시대의 무기 수준으로는 흠집을 내기 어려워, 죽이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었다. 예외적으로 거대 석궁 ‘스콜피온’으로 쏴 죽인 기록이 있다. 도르네의 군대가 ‘라에니스 타르가르옌’과 그녀의 용 ‘메락세스’를 쏴 죽였으며, 이때의 화살은 게임 내 유물 ‘도르네의 용 화살’로 구현되었다.

게임 내 성능은 아쉽지만 나름 용을 쏴죽인 화살 (사진: 국민트리 촬영)
▲ 게임 내 성능은 아쉽지만 나름 용을 쏴죽인 화살 (사진: 국민트리 촬영)

원작에서 드래곤의 탄생

드라마 원작에서는 총 3마리가 등장하며,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의 손에서 부화했다. 남편 ‘칼 드로고’의 시체를 불태울 때 그녀도 장작불 속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그녀는 머리카락 한 올조차 타지 않았고, 가지고 있던 알에서 3마리가 부화했다. 타르가르엔 가문의 힘이 돌아오는 순간이었다. 이때 부화한 드래곤이 후술할 ‘드로곤·라에갈·비세리온’이다.

게임 내에도 식어버린 드래곤알이 유물로 구현 (사진: 국민트리 촬영)
▲ 게임 내에도 식어버린 드래곤알이 유물로 구현 (사진: 국민트리 촬영)

날개 달린 그림자, 드로곤

대너리스의 남편 칼 드로고의 이름에서 따온 드로곤은 검은 비늘과 붉은 뿔을 지닌 드래곤이다. 세 마리 중에서 가장 거대하고 난폭하여 ‘발레리온의 재림’이라 불렸으며, 드라마에서는 라니스터 군대를 잿더미로 만드는 등 팬들에게 가장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대너리스가 미린을 통치하던 시절에는 완벽히 통제할 수 없었다. 결국, 드로곤이 어린아이를 해치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한다. 충격에 빠진 대너리스는 용들을 가두려 했으나, 드로곤만이 유일하게 병사들을 따돌리고 탈출한다. 팬들이 가출이라 부르는 장면이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원작에서 행방이 묘연한 이 기간을 차용해 드로곤을 게임 내 '월드 보스'로 구현했다. 특정 지역에서 2시간마다 등장하는 드로곤은 설정 충돌을 막기 위해 절대 죽지 않는다. 대신 체력이 일정 이하로 떨어지면 유유히 자리를 떠나 사라지는 독특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방황을 마치고 대너리스의 품으로 돌아온 드로곤은 라니스터 군대와 강철 함대를 전멸시키는 등 결정적인 순간마다 맹활약한다. 그리고 주인의 죽음 앞에서 철왕좌를 불태운 뒤, 그녀의 시신을 안고 웨스테로스를 떠난다. 타르가르옌의 드래곤이 빚어낸 왕좌를 타르가르옌 최후의 용이 직접 녹여버리는 장면은 팬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게임 내에 구현된 드로곤 (사진출처: 왕좌의 게임 북미 공식 SNS)
▲ 게임 내에 구현된 드로곤 (사진출처: 왕좌의 게임 북미 공식 SNS)

존 스노우를 태우고 날아다녔던 라에갈

짙은 녹색 비늘과 청동빛 눈동자를 지닌 라에갈은 드로곤 못지않게 충동적이고 거친 야성을 지녔다. 대너리스가 자리를 비운 사이, 자신과 비세리온에게 접근한 이들을 잿더미로 만들고, 피라미드를 파괴해 자신의 둥지로 삼는 등 난폭한 본성을 여과 없이 드러낸다.

이후 라에갈은 ‘존 스노우’를 기수로 맞이해 굵직한 활약을 펼친다. 라에갈이라는 이름이 대너리스의 큰 오빠 ‘라에가르 타르가르옌’에서 유래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존 스노우가 그의 기수가 된 것은 필연에 가까웠다.

운명적인 서사와는 달리 라에갈의 최후는 다소 허망했다. 강철 함대의 기습적인 스콜피온 화살에 목을 관통당해 죽음을 맞이한 것이다. 방영 당시에는 전장을 호령하던 드래곤이 무력하게 죽는 연출로 팬들의 거센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참고로 라에갈의 충격적인 죽음은 훗날 대너리스가 킹스랜딩을 참혹한 불바다로 만드는 도화선이 된다.

비극적인 운명이 예견되었던 비세리온

세 마리의 드래곤 중 가장 온순한 성정을 지녔던 비세리온은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한다. 그의 이름이 대너리스의 오빠인 ‘비세리스 타르가르옌’에서 유래했다는 점을 떠올리면, 끔찍한 운명은 예견된 셈이었다. 

첫 죽음은 장벽 너머에서 고립된 존 스노우 일행을 구출하던 중에 맞이했다. ‘밤의 왕’이 투척한 얼음 창에 꿰뚫려 죽음을 맞이한 것이다. 그리고 밤의 왕에 의해 ‘시귀’로 부활한 비세리온은 장벽을 불태워 백귀 군단의 남하 경로를 만드는 선봉장 역할을 하게 된다.

나아가 자기 형제와 혈투를 벌이는 등 아군을 지독하게 괴롭히는 행보를 보인다. 심지어 형제에게 물어뜯겨 추락한 뒤에도 존 스노우를 궁지로 몰아넣는다. 다만, ‘아리아 스타크’가 밤의 왕을 쓰러트린 결과, 길었던 고통을 끝내고 온전한 안식을 맞이할 수 있었다. 

게임 오프닝처럼 백귀의 위협에 빠진 존 스노우를 구하려다 죽음을 맞이한다 (사진: 국민트리 촬영)
▲ 게임 오프닝처럼 백귀의 위협에 빠진 존 스노우를 구하려다 죽음을 맞이한다 (사진: 국민트리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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