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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m 评测 Q&A] 消逝的光芒:野兽,91% 好评
[스팀 리뷰 Q&A]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 91% 긍정적

人工智能概要
《消逝的光芒:野兽》迎来1代主角凯尔·克兰的回归。 继承了1代黑暗沉重的氛围与手感并加入了野兽模式。 尽管体量偏短且存在优化争议,但仍获特别好评。
消逝的光芒:野兽
▲ 消逝的光芒:野兽(图片来源:Steam)

《消逝的光芒:野兽》迎来了《消逝的光芒1》主角凯尔·克兰(Kyle Crane)的回归,备受期待。在此基础上,开发商 Techland 向《消逝的光芒2》扩展包购买者免费赠送了该游戏,彻底点燃了粉丝的热情。这款于9月19日发售的《消逝的光芒:野兽》在发售当天下午4点(韩国时间)创下了5,120篇总评,并以“特别好评(91%好评)”的评价顺风顺水地航行着。

不过,仔细观察玩家的反应,会发现期待与担忧交织在一起。一部分玩家称赞道:“1代黑暗的氛围和战斗回来了。”而另一面则出现了“DLC水平的短流程和贫乏的内容”等令人失望的评价。究竟《消逝的光芒:野兽》是否完美俘获了粉丝的心?让我们一起来盘点玩家们好奇的焦点。

1. 如果没有买《消逝的光芒2》扩展包,花65,800韩元单独购买是否值得?

该游戏最初被规划为《消逝的光芒2》的DLC,后来作为独立游戏分拆发售。许多评价认为,其体量和内容配置仅达到DLC水平,作为全价游戏略显不足。购买了《消逝的光芒2》扩展包的玩家因为可以免费游玩而感到高兴,但如果单独购买,普遍认为需要有20%到30%的折扣才具备价格竞争力。

2. 游戏的氛围和玩法更接近1代还是2代?

总体而言,外界评价其继承了《消逝的光芒1》的氛围与玩法。特别是主角凯尔·克兰的回归,以及黑暗且充满紧张感的氛围,极大地唤起了1代粉丝的怀旧情怀。

3. 回归的凯尔·克兰以及围绕他的故事是否具有吸引力?

1代主角凯尔·克兰的回归无疑是一个令人欣喜的部分。不过,与1代中无私的形象不同,他在经历诸多事件后变得像自私的“毁灭战士”一样,这一点在玩家中引发了争议。许多评价认为,本作有意忽略了《消逝的光芒2》的剧情,让人感觉像是1代正统续作,甚至有推测认为开发商是不是想抹去《消逝的光芒2》的故事。

4. 画面和氛围如何?

画面相当出色。特别是成功还原了《消逝的光芒1》沉重阴郁的氛围,赢得了1代粉丝的强烈反响。

5. 优化做得好吗?

关于优化的意见分为两派。部分玩家称赞其在 RTX 40 系列等最新显卡上表现出卓越的性能,但也有玩家反映遇到了掉帧和卡顿现象。不过总体来看,与近期发售的其他游戏相比,其优化相当出色,很多评价认为它在面对较高配置需求时依然运行良好,无需 DLSS 或帧生成技术就能保持高帧率,这一点获得了积极评价。

回归主角凯尔·克兰的性格转变在玩家中引发了争议
▲ 回归主角凯尔·克兰的性格转变在玩家中引发了争议(图片来源:Steam 官方页面)

6. 是不是因为“野兽模式”让游戏变得太简单了?

“野兽模式”是通过积攒能量发动的无敌狂怒状态。发动该模式后,可以展现出空手撕碎或毁灭僵尸等压倒性的力量。它不仅单纯提升攻击力,还提供接近无敌的防御力,大幅降低了战斗难度。正因如此,从初期就能感受到轻松压制僵尸的快感。但另一方面,也有批评声音认为:“由于过于强大,夜晚的恐惧和生存的紧张感都消失了。”

7. 前作中“夜晚的恐惧”被认为有所减弱,本作表现如何?

很多评价认为夜晚比《消逝的光芒2》更加恐怖。仅在夜间出没的夜魔等变异僵尸作为极具威胁的存在回归,将紧张感推向了极致。不过,由于人工智能没有得到改善,敌人有时会从意想不到的地方突然出现,而且本该带来恐惧感的女妖(Volatiles)甚至在白天也会出没的漏洞(Bug),被视为一个缺点。

8. 战斗系统的评价如何?

近战依然十分有趣,但有意见指出武器比前作损坏得更快。特别是打击感沉重而强烈,是广受好评的要素。不仅是单纯的攻击,根据钝器和利器的不同,僵尸的反应也会有鲜明的差异,并根据击打部位呈现出既残忍又爽快的血腥断肢(Gore)效果。此外,枪械再度登场,增添了远程攻击的趣味性。不过由于弹药非常有限,近战依然占据主导地位。总体而言,近战忠实重现了1代的手感,再加上更加残暴的血腥断肢效果和全新的“野兽模式”,带来了极具沉浸感的体验。

9. 跑酷和移动系统发生了怎样的变化?

跑酷本身与《消逝的光芒2》相似,但很多评价认为它变得更加迟钝和笨重。此外,像《刺客信条》那样需要沿着墙壁攀爬移动的强制性路段较多,也有人指出跑酷的自由度有所下降。

10. 技能树和成长系统的评价如何?

技能树非常贫乏,大部分技能被批评为老调重弹,直接照搬了《消逝的光芒1》和《消逝的光芒2》原有的技能。经验值也只能通过完成任务或消灭敌人来获得,因此跑酷经验值系统的消失引发了诸多不满。

“夜晚的恐惧”得到了不错的还原,但“野兽模式”也带来了游戏变简单的遗憾
▲ “夜晚的恐惧”得到了不错的还原,但“野兽模式”也带来了游戏变简单的遗憾(图片来源:Steam 官方页面)

11. 游戏的整体体量大概是多少?

许多意见认为主线剧情体量较短。既然最初是作为DLC规划的,那么顶着全价去游玩就会让人觉得内容不足。当然,游戏中除了主线任务外,还存在支线任务、收集品、黑暗区域等丰富的内容,但即便包含所有这些,依然不足以正气凛然地支撑其高昂的售价。不过,部分玩家认为,与体量庞大的《消逝的光芒2》不同,本作专注于核心内容并延续了1代的手感,这种紧凑且高密度的结构反而是其优点。比起漫长而宏大的探索,它可能更适合那些想要快速享受激烈动作和恐怖氛围的玩家。

12. 与《消逝的光芒2》相比,哪些地方有所改善?

《消逝的光芒:野兽》被评价为旨在弥补《消逝的光芒2》失败的方向修正之作。普遍评价认为,它弥补了《消逝的光芒2》中令人遗憾的不足,并复活了前作粉丝们梦寐以求的要素。在《消逝的光芒2》中消失的枪械从游戏初期就开始登场也是一大优点,而放弃明亮华丽的氛围、回归《消逝的光芒1》黑暗沉重恐怖基调的做法,也赢得了前作粉丝的好评。

13. 与《消逝的光芒1》相比,哪些地方变差了?

部分玩家批评称,由于“野兽模式”的存在,《消逝的光芒1》中原有的夜晚恐惧感和紧张感消失了。因为“野兽模式”过于强大,从初期就能轻而易举地消灭僵尸。许多粉丝感到遗憾,认为1代那种为了生存而拼命逃亡、惊心动魄的追逐战紧张感不复存在了。跑酷系统也被评价为原本流畅灵活的手感变得有些迟钝,对于武器比1代损坏得更快的不满声音也很多。

14. 难度如何?

有评价称,由于从初期就给予了“野兽模式”和枪械,导致难度感觉偏低。但同时也有意见认为,由于武器损坏速度快且初期武器修理功能受限,因此在持续进行近战时存在一定困难。

15. 是否存在快速移动功能?

初期没有快速移动功能。地图很大,但车辆在市区内很难驾驶,有许多路段必须靠步行移动,因此诸多意见认为不太方便。

跑酷系统并非全是好评
▲ 跑酷系统并非全是好评(图片来源:Steam 官方页面)

16. 合作模式(联机)表现如何?

合作模式总体来说很有趣,但普遍评价认为漏洞(Bug)较多。时间同步错误、任务进度错误、性能下降等各种问题被频频报告。最常见的问题被认为是昼夜时间不同步的错误,并且还报告了在合作游玩期间玩家等级突然暴涨、任务进度出错等各种 Bug。发售初期的服务器不稳定和掉帧现象也被指出是令人遗憾的一点。不过,由于游戏本身的趣味性得到了认可,随着补丁的推进,玩家的反应可能会发生变化。

17. 玩家们对哪些方面最感到失望?

正如前面所提到的,单独购买时需要支付全价这一点受到了最猛烈的批评。除此之外,前面提到的DLC水平的体量和重复利用的要素、贫乏的技能树与成长系统、比2代更加迟钝笨重的跑酷手感等也遭到了批评。

18. 初期剧情是如何展开的,评价如何?

正面评价在于其提出了“复仇”这一明确的目标,帮助玩家快速沉浸到剧情中。特别是序章非常震撼,从开场就拉高了紧张感,沿着主角凯尔·克兰的情感路线推进故事的方式引发了1代粉丝的强烈共鸣。许多意见认为对话和演出也比前作有所进步。不过,也有批评认为剧情过于单一且容易预测。由于初期充满了“恢复电力”之类老套的跑腿任务,导致在推进剧情的全程中沉浸感有所下降。

19. 音效和演出如何?

音效总体上获得了出色的评价。特别是将1代的音乐与2代的音乐进行了恰当的融合,提升了沉浸感,并与视觉演出一起很好地烘托出了游戏的氛围。

20. 总体而言,这款游戏是否值得向《消逝的光芒》系列粉丝推荐?

如果你热爱《消逝的光芒1》,那么非常值得推荐。1代的氛围和主角的回归是一大亮点。但极少数情况下,如果你是《消逝的光芒2》的粉丝,或者期待一款完全崭新的游戏,可能会感到失望。

枪械虽然从初期就会发放,但耐久度低且很难修理
▲ 枪械虽然从初期就会发放,但耐久度低且很难修理(图片来源:Steam 官方页面)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 (사진출처: 스팀)
▲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 (사진출처: 스팀)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는 '다잉 라이트 1'의 주인공 카일 크레인의 귀환으로 기대를 모았다. 여기에 개발사 테크랜드는 '다잉 라이트 2' 확장판 구매자에게 게임을 무료로 제공하며 팬심에 불을 지폈다. 그렇게 9월 19일 출시된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는 출시 당일 오후 4시(국내시간) 기준 총 리뷰 수 5,120개에 '매우 긍정적(91% 긍정적) 평가를 받으며 순항하고 있다.

다만, 반응을 자세히 보면 기대와 우려가 교차한다. 일부 유저는 "1편의 어두운 분위기와 전투가 돌아왔다"며 찬사를 보낸 반면, 다른 한편에서는 "DLC 수준의 짧은 볼륨과 빈약한 콘텐츠"라는 실망스러운 리뷰도 보인다. 과연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는 팬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았을까? 유저들이 궁금해하는 포인트들을 짚어 보자.

1. '다잉 라이트 2' 확장판을 사지 않았는데, 6만 5,800원을 내고 별도 구매할 만한 가치가 있을까?

이 게임은 당초 '다잉 라이트 2'의 DLC로 기획됐다가 별개의 게임으로 독립 출시됐다. 볼륨이나 구성이 DLC 수준이라 풀 프라이스 가격으로는 부족하다는 평가가 많다. '다잉 라이트 2' 확장판을 구매한 유저들은 무료로 플레이 할 수 있어 반기고 있지만, 별도로 구매하려면 20~30% 할인이 들어가야 가격 경쟁력이 있을 것 같다는 평이다.

2. 게임의 분위기나 플레이는 1편과 2편 중 어느 쪽과 더 비슷한가?

전반적으로는 '다잉 라이트 1'의 분위기와 게임플레이를 계승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특히 주인공 카일 크레인이 돌아온 점, 어둡고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가 1편 팬들의 향수를 자극한다.

3. 돌아온 카일 크레인과 그를 둘러싼 스토리는 매력적인가?

1편 주인공인 카일 크레인이 돌아온 것은 반가운 부분이다. 다만 1편의 이타적인 모습과 달리, 많은 사건을 거치며 이기적인 '둠 가이'처럼 변한 점은 호불호가 갈리는 모습이다. 전반적으로 '다잉 라이트 2'의 사건을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1편의 정식 후속작처럼 느껴지도록 만들어졌다는 평이 많으며, 개발사가 '다잉 라이트 2' 스토리를 지우고 싶어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4. 그래픽과 분위기는 어떤가?

그래픽은 상당히 뛰어나다. 특히 '다잉 라이트 1'의 묵직하고 음울한 분위기를 성공적으로 재현해 1편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5. 최적화는 잘 되어 있나?

최적화에 대한 의견은 둘로 나뉜다. 일부 유저는 RTX 40 시리즈 같은 최신 그래픽 카드에서 훌륭한 성능을 보여준다고 칭찬했지만, 다른 유저들은 프레임 저하와 끊김 현상을 경험했다고 보고하고 있다. 다만 전반적으로 최근 출시된 다른 게임들과 비교하면 최적화가 뛰어난 편이라 요구 사양에 비해 잘 작동한다는 평이 많으며, DLSS나 프레임 생성 기술 없이도 높은 프레임을 유지하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돌아온 주인공 카일 크레인의 성격 변화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린다 (사진출처: 스팀 공식 페이지)
▲ 돌아온 주인공 카일 크레인의 성격 변화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린다 (사진출처: 스팀 공식 페이지)

6. '야수 모드' 때문에 게임이 너무 쉬워지는 건 아닌가?

'야수 모드'는 게이지를 모아 발동하는 무적의 격노 상태다. 이 모드를 발동하면 맨손으로 좀비를 찢거나 파괴하는 등 압도적인 힘을 발휘할 수 있다.  단순히 공격력만 올려주는 것이 아니라, 무적에 가까운 방어력을 제공해 전투 난이도를 크게 낮춘다. 이 때문에 초반부터 쉽게 좀비를 제압하는 쾌감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너무 강력해서 밤의 공포나 생존의 긴장감이 사라졌다"는 비판도 있다.

7. 전작에선 '밤의 공포'가 무뎌졌다는 평이었는데, 이번 작품은 어떤가?

밤이 '다잉 라이트 2'보다 더 무서워졌다는 평이 많다. 밤에만 출몰하던 볼래틸 같은 변이 좀비들이 위협적인 존재로 돌아와, 긴장감을 극대화한다. 다만 인공지능이 개선되지 않아 예기치 못한 곳에서 적이 나타나기도 하고, 공포감을 주는 나이트 헌터(Volatiles)가 낮에도 출몰하는 버그가 발생한다는 점은 단점이다.

8. 전투 시스템에 대한 평가는 어떤가?

근접 전투는 여전히 즐겁지만, 전작보다 무기가 빠르게 부서진다는 의견이 있다. 특히 타격감이 묵직하고 강렬해 호평을 받는 요소다. 단순한 공격이 아니라 둔기와 날붙이에 따라 좀비의 반응이 확연히 달라지고, 타격 부위에 따라 잔인하면서도 시원한 고어 연출을 선보인다. 여기에 총기가 다시 등장해 원거리 공격의 재미가 더해졌다. 하지만 탄약이 매우 제한적이어서 근접 전투가 여전히 주를 이룬다. 전반적으로 근접 전투는 1편의 감각을 충실히 재현했으며, 잔혹해진 고어 연출과 새로운 '야수 모드'가 더해져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선사한다.

9. 파쿠르와 이동 시스템은 어떻게 바뀌었나?

파쿠르 자체는 '다잉 라이트 2'와 비슷하지만, 더 둔하고 무거워졌다는 평이 많다. 또한 '어쌔신 크리드'처럼 벽을 타고 이동하는 강제적인 구간이 많아 파쿠르의 자유도가 떨어졌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10. 스킬 트리와 성장 시스템에 대한 평가는?

스킬 트리는 매우 빈약하고, 대부분의 스킬이 '다잉 라이트 1'과 '2'의 기존 스킬을 재탕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경험치도 퀘스트 완료나 적 처치 시에만 얻을 수 있어, 파쿠르 경험치 시스템이 사라진 것에 대한 불만이 많이 제기되고 있다.

'밤의 공포'는 잘 살렸다는 평가지만, '야수 모드'로 인해 좀 쉬워졌다는 아쉬움이 공존한다(사진출처: 스팀 공식 페이지)
▲ '밤의 공포'는 잘 살렸다는 평가지만, '야수 모드'로 인해 좀 쉬워졌다는 아쉬움이 공존한다(사진출처: 스팀 공식 페이지)

11. 게임의 전체적인 분량은 어느 정도인가?

메인 스토리 분량이 짧다는 의견이 많다. 애초에 DLC로 기획됐던 만큼, 풀 프라이스 가격을 주고 즐기기에는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평이다. 물론 게임에는 메인 퀘스트 외에도 사이드 미션, 수집품, 암흑 구역 같은 다양한 콘텐츠가 존재하지만, 이 모든 것을 포함해도 비싼 가격을 정당화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다. 다만, 일부 유저들은 방대한 볼륨을 자랑하는 '다잉 라이트 2'와 달리 핵심 콘텐츠에 집중하고 1편의 감각을 살린 압축적이고 밀도 높은 구성을 장점으로 보기도 한다. 길고 방대한 탐험보다, 강력한 액션과 호러 분위기를 빠르게 즐기고 싶은 유저에게 더 적합할 수 있겠다.

12. '다잉 라이트 2'와 비교했을 때, 어떤 부분이 나아졌나?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는 '다잉 라이트 2'의 실패를 만회하기 위한 방향 수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잉 라이트 2'에서 아쉬웠던 점들을 보완하고, 전작 팬들이 원했던 요소를 되살려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다잉 라이트 2'에서 사라졌던 총기가 초반부터 등장하는 점도 장점으로 꼽히며, 밝고 화려한 분위기 대신 '다잉 라이트 1'의 어둡고 묵직한 호러 감성으로 회귀한 점도 전작 팬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13. '다잉 라이트 1'과 비교했을 때, 어떤 부분이 나빠졌나?

일부 유저들은 '다잉 라이트 1'에 있던 밤의 공포와 긴장감이 '야수 모드' 때문에 사라졌다고 비판하고 있다. '야수 모드'가 너무 강력해 초반부터 손쉽게 좀비를 처치할 수 있기 때문이다. 1편의 생존을 위한 처절한 도주와 숨 막히는 추격전의 긴장감이 사라졌다고 아쉬워하는 팬들이 많다. 파쿠르 시스템 역시 부드럽고 유연했던 감각이 다소 무뎌졌다는 평가가 많으며, 무기가 1편보다 빠르게 부서지는 것에 대한 불만도 많다.

14. 난이도는 어떤가?

초반부터 '야수 모드'와 총기가 주어져 난도가 낮게 느껴진다는 평이 있다. 하지만 무기가 빨리 부서지고 초반에 무기 수리 기능이 제한적이라 근접 전투를 이어가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평도 함께 존재한다.

15. 빠른 이동 기능은 있나?

초반에는 빠른 이동 기능이 없다. 맵은 넓은데 차량은 도심에서 운전하기 어렵고, 도보로 이동해야 하는 구간이 많아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다.

파쿠르 시스템은 마냥 호평만 보이진 않는다 (사진출처: 스팀 공식 페이지)
▲ 파쿠르 시스템은 마냥 호평만 보이진 않는다 (사진출처: 스팀 공식 페이지)

16. 협동 플레이는 어떤가?

협동 플레이는 전반적으로 재미있지만, 버그가 많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시간 동기화 오류, 미션 진행 오류, 성능 저하 등 다양한 문제들이 보고되고 있다. 가장 흔한 문제로 낮과 밤의 시간이 동기화되지 않는 오류가 꼽히며, 협동 플레이 중 플레이어의 레벨이 갑자기 오르거나, 미션 진행에 오류가 발생하는 등 다양한 버그들이 보고됐다. 출시 초반의 불안정한 서버와 프레임 저하 현상도 아쉬운 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다만 재미 자체는 인정받은 만큼, 패치가 진행되면 반응이 달라질 수도 있다.

17. 유저들은 어떤 점에 가장 실망했나?

앞서 얘기했듯, 별도 구매 시 풀 프라이스 가격을 지불해야 한다는 점이 가장 큰 비판을 받고 있다. 여기에 앞서 언급한 DLC 수준의 볼륨과 재활용된 요소, 빈약한 스킬 트리와 성장 시스템, 2편보다 둔하고 무거운 파쿠르 감각 등도 비판받고 있다.

18. 초반부 스토리는 어떻게 흘러가고, 평가는 어떤가?

긍정적 평가는 '복수'라는 명확한 목표를 제시해 유저들이 스토리에 빠르게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왔다는 점이다. 특히 프롤로그가 매우 강렬해 도입부부터 긴장감을 높이고, 주인공 카일 크레인의 감정선을 따라가며 이야기를 진행하는 방식이 1편 팬들에게 큰 공감을 얻었다. 대화와 연출도 전작보다 발전했다는 의견이 많다. 다만, 스토리가 지나치게 단순하고 예측 가능하다는 비판도 존재한다. 초반부가 '전력을 복구하라' 같은 전형적인 심부름 퀘스트로 채워져 있어, 스토리를 진행하는 내내 몰입도가 떨어진다는 의견이다.

19. 사운드와 연출은 어떤가?

사운드는 전반적으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1편의 음악과 2편의 음악이 적절히 융합돼 몰입감을 높여주며, 시각적 연출과 함께 게임의 분위기를 잘 살렸다.

20. 전반적으로 '다잉 라이트' 시리즈 팬에게 추천할 만한 게임인가?

'다잉 라이트 1'을 사랑했다면 추천할 만하다. 1편의 분위기와 주인공이 돌아온 점은 큰 장점이다. 하지만 드물게 '다잉 라이트 2'의 팬이거나 완전히 새로운 게임을 기대했다면 실망할 수도 있을 것이다.

총기는 초반부터 주어지지만, 내구도가 약하고 수리가 어렵다 (사진출처: 스팀 공식 페이지)
▲ 총기는 초반부터 주어지지만, 내구도가 약하고 수리가 어렵다 (사진출처: 스팀 공식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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