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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DOKAWA最大股东Oasis Management近期指责子公司FromSoftware利润外流,引发行业关注。FromSoftware社长Miyazaki Hidetaka表示目前对开发环境大致满意,并强调专注于游戏制作最为重要。KADOKAWA此前已对此类股东意见做出反驳,称全面转向自主发行存在现实难度。

近期,在KADOKAWA与最大股东爆发矛盾之际,子公司FromSoftware社长Miyazaki Hidetaka就开发环境表态。
事件的导火索是KADOKAWA的最大股东、中国香港维权对冲基金管理公司Oasis Management公开发布的意见书。Oasis Management于今年3月大举增持KADOKAWA股份,超越索尼成为KADOKAWA最大股东,随后通过持续增持将持股比例提升至13.76%。他们在5月的意见书中主张,KADOKAWA的业绩低迷应由现任管理层负责,并敦促在6月24日的定期股东大会上对夏野刚社长的连任议案投反对票。而KADOKAWA董事会则于5月14日正式表明反对立场,力挺社长留任,双方陷入对立。
尤为引人关注的是,Oasis Management在意见书中重点提及了子公司FromSoftware。Oasis Management将FromSoftware定义为战略上最重要的子公司,并指出了利润外流的问题。FromSoftware的商业模式是与外部发行商合作,而这些发行商在分担风险的同时却拿走了大部分销售额。Oasis Management主张,既然KADOKAWA通过索尼和腾讯等的投资获得了资本,便完全具备转向自主发行的能力。

KADOKAWA方面于5月28日通过官方资料对此进行了反驳。发行工作需要综合考量IP的盈利能力、风险以及合同条款等因素,因此很难将所有作品一举转为自主发行。事实上,FromSoftware的《黑暗之魂》系列、艾尔登法环以及《装甲核心6》等作品在日本国内由其自行发行,海外服务则交给了万代南梦宫娱乐。版权归索尼所有的《血源诅咒》由索尼发行,《只狼》的海外服务则由动视负责。KADOKAWA也曾在3月的年度财报资料中暗示过扩大自主发行的积极方向。
在这种情况下,FromSoftware社长Miyazaki Hidetaka通过日本游戏专业媒体Denfaminicogamer表明了立场。Miyazaki社长表示:“情况我虽然了解,但由于除了我们之外还有许多相关人员牵涉其中,因此很难对本案发表评论。就我个人而言,目前对FromSoftware所处的开发环境大致感到满意,因为我们可以不受过度干涉,自由地制作自己想做的游戏。”他还强调:“而且我认为,今后能够继续维持这种环境,并尽可能地专注于游戏制作才是最重要的。”

另一方面,Oasis Management过去曾给玩家留下过不佳的印象。Oasis Management曾在2013年至2014年期间要求业绩不振的任天堂转向移动端。当时《华尔街日报》获取的文件中包含了“试想一下,要想让马里奥跳得更高,你就得付99美分”的内容。任天堂对此提议不予理睬,Oasis Management的主张也受到了缺乏游戏产业认知的批判。不过此后任天堂通过外包公司推出了《宝可梦GO》等移动游戏并取得了巨大成功。

최근 카도카와와 최대주주 사이 분쟁이 발생한 가운데, 자회사 프롬 소프트웨어의 사장 미야자키 히데타카가 개발 환경에 대해 입을 열었다.
사건의 발단은 카도카와의 최대주주인 홍콩계 행동주의 헤지펀드 운용사 오아시스 매니지먼트가 공표한 의견서다. 오아시스 매니지먼트는 올해 3월 공격적으로 카도카와 지분을 매입하며 소니를 제치고 카도카와의 최대주주 자리에 올랐으며 이후 추가 매입을 통해 지분을 13.76%까지 확보했다. 이들은 5월 의견서를 통해 카도카와의 실적 침체가 현 경영진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며, 6월 24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나쓰노 다케시 사장 재임안에 반대표를 던질 것을 촉구했다. 반면 카도카와 이사회는 5월 14일 반대 입장을 공식화하고 사장 유임을 지지하며 대립하고 있다.
특히 오아시스 매니지먼트가 의견서를 통해 자회사 프롬 소프트웨어를 비중 있게 언급하며 관심이 쏠렸다. 오아시스 매니지먼트는 프롬 소프트웨어를 전략적으로 가장 중요한 자회사로 규정하며 수익 유출을 지적했다. 프롬 소프트웨어의 비즈니스 모델이 외부 퍼블리셔와 협력하는 방식인데, 이들이 리스크를 분담하는 대신 매출의 큰 몫을 가져간다는 것이다. 오아시스 매니지먼트는 카도카와가 소니와 텐센트 등의 투자로 자본을 확보한 만큼 자체 퍼블리싱 전환 역량이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카도카와 측은 5월 28일 공식 자료를 통해 이에 반박했다. 퍼블리싱은 IP의 수익성, 리스크, 계약 조건 등을 종합해 판단하기 때문에 모든 작품을 단숨에 자체 퍼블리싱으로 돌리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실제로 프롬 소프트웨어는 '다크소울' 시리즈와 엘든 링, '아머드 코어 6' 등의 일본 내 유통은 자체적으로 맡고 해외 서비스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에 맡겼다. 권리가 소니에 있는 '블러드본'은 소니가 유통했고 '세키로'의 해외 서비스는 액티비전이 담당했다. 카도카와 역시 3월 연간 결산 자료에서 자체 퍼블리싱 확대에 긍정적인 방향을 시사한 바 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미야자키 히데타카 프롬 소프트웨어 사장은 일본 게임 전문 매체 덴파미니코게이머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미야자키 사장은 "상황은 파악하고 있으나, 우리 이외에도 많은 관계자가 연관된 이야기이므로 본건에 대한 언급은 어렵다"라며, "저로서는 현재 프롬 소프트웨어가 놓여있는 개발 환경에 대략 만족하고 있는데, 과도한 간섭 없이 자유롭게 자신들이 만들고 싶은 게임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리고 앞으로도 이러한 환경이 유지되고 가능한 한 게임 제작에만 집중되어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아시스 매니지먼트는 과거 게이머들에게 좋지 못한 인상을 남긴 전적을 보유했다. 오아시스 매니지먼트는 2013년부터 2014년까지 실적이 부진했던 닌텐도에 모바일 전환을 요구한 바 있다. 당시 월스트리트 저널이 입수한 문서에는 '마리오가 더 높이 점프하게 하려면 99센트를 내야 한다고 생각해 보라'는 내용이 포함됐다. 닌텐도는 제안을 일축했고, 오아시스 매니지먼트의 주장은 게임 산업에 대한 이해 부족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다만 이후 닌텐도는 외주사를 통해 '포켓몬 고' 등의 모바일게임을 출시하며 큰 성공을 거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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