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 한국 공동관이 마련된 게임스컴 비즈니스 홀
  • 게임메카 독일 특별취재팀 입력 2014-08-16 07:59:46
  • 게임스컴 2014 3일 차, 일반 관람객 대상의 엔터테인먼트 홀이 17일(일요일)까지 진행되는 것과 달리 비즈니스 홀 전시는 오늘로 종료됐다.

    4, 5관을 함께 사용하는 비즈니스 홀은 사업을 목적으로 업계 관계자 및 미디어에게만 공개되는 장소로 일반 관람객은 입장할 수 없다. 콘솔게임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엔터테인먼트 홀과 달리, 비즈니스 홀에서는 다양한 모바일 및 온라인게임을 만날 수 있었다. 더불어 각 국가별로 유망 개발사를 모아 소개하는 공동 부스도 심심치 않게 보인다. 한국에서도 경기도 콘텐츠 진흥원과 지스타 사무국, 한국 콘텐츠 진흥원 등이 각기 부스를 마련해 해외 바이어들을 맞이했다. 


    ▲ 게임스컴에서 만난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스


    ▲ 지스타를 소개하는 부스와


    ▲ 경기콘텐츠진흥원도 함께

    한정된 대상만 받는 덕분에 비즈니스 홀은 엔터테인먼트 홀에 비해 대체로 한산한 분위기다. 업계 관계자들에게는 일종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이를 위시해 주최측은 비즈니스 홀 곳곳에 휴식을 돕는 장치를 마련해, 보다 쾌적한 환경이 유지되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이에 게임메카는 게임스컴 비즈니스 홀을 방문, 그 풍경과 분위기를 카메라에 담았다.


    ▲ 왼쪽 비즈니스홀로 들어가면


    ▲ 이런 친구(?)가 맞아줍니다


    ▲ 축제 분위기처럼 꾸며진 영국 부스


    ▲ 카페처럼 꾸며진 공간에 자유롭게 앉아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예쁜 글씨가 적힌 멕시코 부스도


    ▲ 비즈니스 홀 가장자리에 위치한 안마의자 코너
    다들 몹시 편해 보이는군요


    ▲ 안마의자 대신 진짜 안마도!


    ▲ 굉장히 까다롭게 손님을 받던 EA부스 내부


    ▲ 방문한 사람들을 위한 음료 코너가 따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허새롬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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