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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이어, 넷마블도 포괄임금제 전면 폐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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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임금제를 폐지한 넷마블 (사진제공: 넷마블)
▲ 포괄임금제 폐지를 결정한 넷마블 구로 사옥 (사진제공: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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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넥슨이 포괄임금제를 폐지한 데 이어, 넷마블도 포괄임금제를 폐지한다.

넷마블은 15일 정오, 사내 공지를 통해 올해 3분기 중에 포괄임금제를 폐지한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노동환경 지적이 잇따른 지난 2017년 2월 불필요한 야근 및 주말근무를 금지했고, 2018년 3월에는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도입한 바 있다. 이번 포괄임금제 폐지는 이 같은 지속적인 개선 활동의 성과로 볼 수 있다.

넷마블은 포괄임금제 폐지 제도의 안정적인 시행을 위해 사내노사협의회인 '열린협의회'와 발전적으로 협의하고, 향후 혼란을 최소화하고 시스템을 개선하는 태스크포스도 구성할 계획이다.

포괄임금제 폐지 바람은 게임업계 전방위에 걸쳐 조금씩 확산되고 있다. 지난 6일에는 넥슨 노사가 포괄임금제 폐지 협약을 최종 체결한 바 있다. 포괄임금제 폐지는 조합원 98%의 찬성표를 얻으며 가결됐다. 이밖에도 EA 코리아, 네오플, 펄어비스, 웹젠, 위메이드 등이 포괄임금제를 폐지한 바 있다.

넷마블 측은 " 넷마블은 앞으로도 근무환경 및 일하는 문화를 지속개선해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 우수인재를 적극 영입해 회사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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