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온라인

'뮤' 적통 후계자 '뮤 레전드', 첫 테스트 참가자 모집한다

/ 3

▲ 웹젠의 MMORPG 신작 '뮤 레전드' (사진제공: 웹젠)

웹젠은 30일, 자사의 MMORPG ‘뮤 레전드’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개시했다. 테스트 시작일은 4월 21일이다.

‘뮤 레전드’는 웹젠이 직접 개발하는 온라인게임으로, 국내 첫 3D MMORPG로 잘 알려진 ‘뮤 온라인’의 정식 후속작이다. 전작 특징이었던 몰이사냥 위주 핵앤슬래시 션과 ‘블러드 캐슬’, ‘카오스 캐슬’ 등 주요 전투 콘텐츠를 계승하는 동시에 최신 흐름에 걸맞게 그래픽과 편의성을 일신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테스트 참가자 모집은 4월 1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당첨자는 18일 홈페이지 내 공지 및 SNS로 개별 통보된다. 테스트 버전에서는 ‘다크로드’, ‘위스퍼러’, ‘블레이더’, ‘워메이지’까지 4개 직업으로 ‘에노바’, ‘듀엘든’, ‘리텐베르그’ 3개 대륙을 탐험할 수 있다. 아울러 전작에서 호평을 받은 ‘블러드 캐슬’을 비롯해 ‘에픽 던전’과 같은 주요 콘텐츠를 체험 가능하다.

또한, 만일 테스터로 선정되지 못하더라도 전국 15개 웹젠 ‘뮤 레전드’ 거점 PC방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뮤 레전드’ 거점 PC방은 오는 3월 31일부터 전국 PC방을 대상을 제안을 받아, 내부 검토를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웹젠앤플레이 정만손 개발PD는 “’뮤 레전드’는 성장과 육성, 전투와 PVP 등을 강조하면서도 핵앤슬래쉬 MMORPG의 본연에 집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뮤 레전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뮤 레전드 2017년 3월 23일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웹젠
게임소개
'뮤 레전드'는 MMORPG '뮤 온라인'의 후속작으로, '뮤 온라인'의 1,000년 전 시대를 배경으로 삼은 게임이다. 강력한 핵 앤 슬래쉬 전투와 직업별로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전투 스킬, 간단한 조작과 화... 자세히
김영훈 기자 기사 제보
게임잡지
2005년 3월호
2005년 2월호
2004년 12월호
2004년 11월호
2004년 10월호
게임일정
2024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