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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마인크래프트가 디지털로, '레고 월드' 국내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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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고 월드' 패키지 이미지 (사진제공: 인플레이 인터렉티브)

인플레이 인터렉티브는 8일(화), PS4, Xbox One용 샌드박스게임 ‘레고 월드’를 국내 발매했다. 대응 기종은 PS4, Xbox One이다.

‘레고 월드’는 오픈월드에서 자유롭게 레고 블록을 가지고 노는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마스터 빌더’를 목표로, 캐릭터를 꾸미고 차량을 타거나, 건물을 건설하게 된다. 레고 블록을 조립하며, 상상 가능한 모든 것을 만들 수 있는 자유가 펼쳐진다.

또한 레고 세상 속에서 모험을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좀비 무리로부터 농부를 지키거나, 석기시대 사람을 위한 집을 짓는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끝으로 온라인 멀티플레이를 통해 다른 플레이어들과 서로의 세계를 함께 탐험하고, 함께 제작을 하는 것이 가능해 장기적인 플레이에 적합하다.

레고 그룹 디지털 게임즈 닐스 요르겐슨 부사장은 “’레고 월드’는 레고의 본질인 조립을 디지털 세계에서 잘 구현했다”며, “창조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레고월드’의 경험이 미래의 ‘빌더’들에게 영감을 주고, 성장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레고 월드’ 가격은 29,800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자막 한국어화되었다. 또한 추후 발매될 DLC도 한국어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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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월드 2017. 02. 22
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어드벤쳐
제작사
트레벨러즈테일즈
게임소개
‘레고 월드’는 사람들에게 친숙한 ‘레고’를 기반으로 한 샌드박스형 게임으로, ‘마인크래프트’와 같이 수많은 블록으로 자유롭게 부수고 만드는 ‘레고’ 본연의 재미를 선보인다. 특히 블록을 하나씩 이용하는 게 아니... 자세히
김헌상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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