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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vs 알메리아, 발롱도르 유력 후보 호날두의 득점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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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롱도르의 유력 후보 호날두


한국 시각으로 24일 오전 4시, 레알 마드리드와 UD 알메리아(이하 알메리아)의 프리메라리가 14라운드 경기가 알메리아의 홈구장에서 펼쳐진다.


레알 마드리드 대표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지난 20일 오전, 포르투갈과 스웨덴의 유럽 조별 예선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즐라탄의 스웨덴을 맞아 헤트트릭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경기에서 3골을 기록한 호날두는 포르투갈 대표팀 A매치 최다 골 선수가 됐다. 현재 호날두의 득점은 전설적인 공격수 파울레타가 기록했던 47득점과 동률을 이루고 있다.


이번 시즌 호날두는 개인 기록에서 단독 선두를 기록 중이다. 리그에서는 13경기 16득점이라는 가공할만한 득점력으로 득점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클럽과 대표팀을 합하면 56경기 출전 66득점을 올리고 있다. 


이에 호날두의 발롱도르 수상 유력설도 고개를 들고 있다. 호날두는 최근 4년 동안 '라이벌' 리오넬 메시의 그늘에 가려 발롱도르 최종 후보에 오르는데 그쳤다. 하지만 최근 메시가 부상으로 경기에 제대로 출전하지 못했고, 리그 11경기 8득점으로 이전보다 부진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의 이번 맞대결 상대인 알메리아는 지난 31일 발렌시아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3연승을 기록,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한국의 김영규가 소속되어 있지만, 1군에 합류한 이후 계속해서 벤치를 지켰기 때문에 큰 이슈는 없는 상태다.


호날두가 약체 팀 알메리아를 상대로 최대한 많은 득점을 올리고, 영예의 발롱도르 수상을 할지 유럽 축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발롱도르 수상 유력 후보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피파온라인3에 구현된 호날두의 1레벨 1강화 능력치

호날두는 높은 평균 능력치를 비롯해 다양한 특수 능력을 보유한 최고의 선수다. 공격수에게 필요한 골 결정력, 몸싸움 능력 등이 매우 뛰어나며 속력과 가속력마저 높아 윙어로도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윙어와 최전방 공격수에 적합한 특수 능력들도 호날두를 한층 더 강하게 만드는 요소다.

: 게임메카 강설애 기자 (파곰, pogomwer@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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