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자사의 인기 클래식RPG 5종인 ‘바람의나라’, ‘테일즈위버’, ‘아스가르드’, ‘어둠의전설’ 및 ‘일랜시아’에서 할로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바람의나라(http://baram.nexon.com)’에서는 10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사냥을 통해 ‘몬스터변신사탕‘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할로윈 사탕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아이템을 사용하면, 유저의 캐릭터가 총 8종의 다양한 몬스터 중 한가지 모습으로 10분간 무작위로 변신하게 된다.
‘테일즈위버(http://tales.nexon.com)’에서는 오는 11월 4일까지 나르비크 마을의 황천NPC(Non-Playable Character)를 찾아가 그의 의뢰를 수행하는 내용의 ‘황천의 악령퇴치 이벤트’를 실시한다. 밤에만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면, ‘도깨비 불’, ‘할로윈 호박 머리’등의 아이템이 일정 확률로 들어있는 ‘황천의 바구니’가 제공되며, 10번 이벤트에 성공하면 30분간 150% 상향된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아스가르드(http://asgard.nexon.com)’에서는 10월 30일부터 11월 12일까지 `칼레발라의 밤에, 할로윈 스튜를 만들어 보자!` 이벤트가 진행된다. 각종 재료 아이템을 조합하여, 할로윈을 맞아 한 밤에 몬스터가 출몰하는 칼레발라 마을의 ‘코보키’NPC에게 주면 능력치 상승 효과가 있는 ‘스튜’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 또한 특정 제조법으로 `거대 스튜` 아이템을 만들면 `킹 크라운`, `퀸 디아뎀` 등 희귀 아이템과 한정판 신규 마법모자를 획득할 수 있고, `떫은 스튜`를 제조하면 원하는 마을로 이동할 수 있는 `칼레발라 익스프레스`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어둠의전설(http://lod.nexon.com)’에서는 10월 30일부터 11월 7일까지 지정 식당의 아줌마 NPC에게서 사탕 및 초콜릿을 얻을 수 있는 ‘아줌마~할로윈 사탕주세요’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시간 제한적으로 얻을 수 있는 사탕 아이템을 모아 방어구 상점 NPC에게 가면 ‘할로윈고깔모자FX’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더불어 같은 기간 동안 유령들에 의해 24시간 해가 뜨지 않는 피에트 마을에서 유령을 퇴치하면, 일정 시간 동안 특별한 몬스터로 변신하거나 ‘할로윈파티고깔모자’로 교환할 수 있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일랜시아(http://elancia.nexon.com)’에서는 11월 3일까지 ‘할로윈 가면’을 쓰고, 마을을 돌아다니는 ‘할로윈호박정령’을 괴롭히면 ‘할로윈캔디’를 얻을 수 있는 ‘할로윈 소동’ 이벤트를 진행한다. 할로윈캔디를 사용하면 카운트향상, 호박수련인형 등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클래식RPG 총괄 책임자인 넥슨의 김영구 실장은 “할로윈만의 이색적인 분위기를 게임 속에서도 즐기실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클래식RPG 각 게임 별로 특색에 맞게 마련된 할로윈 이벤트들을 통해 다양한 즐거움을 맛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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