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툰즈는 자사의 모바일게임 ‘자두야빵집가자 for Kakao’ 사전등록 모집을 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자두야빵집가자’는 만화 ‘안녕자두야’의 주인공 자두가 되어 빵집을 경영하는 모바일 SNG다. 플레이어는 간단한 식빵부터 고급 디저트까지 각종 빵과 쿠키, 케이크를 만들어 판매하며, 다채로운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빵집을 꾸밀 수 있다. 특히, ‘안녕자두야’의 캐릭터들이 종업원, 손님, 도우미 등으로 등장하여 원작을 반영한 다양한 행동을 취하는 것이 특징이다


▲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하는 '자두야빵집가자 for Kako' (사진제공: 아툰즈)
아툰즈는 자사의 모바일게임 ‘자두야빵집가자 for Kakao(이하 자두야빵집가자)’ 사전등록 모집을 개시했다고 17일(화) 밝혔다.
'자두야빵집가자’는 만화 ‘안녕자두야’의 주인공 자두가 되어 빵집을 경영하는 모바일 SNG다. 플레이어는 간단한 식빵부터 고급 디저트까지 각종 빵과 쿠키, 케이크를 만들어 판매하며, 다채로운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빵집을 꾸밀 수 있다. 특히, ‘안녕자두야’의 캐릭터들이 종업원, 손님, 도우미 등으로 등장하여 원작을 반영한 다양한 행동을 취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사전등록은 '자두야빵집가자’ 공식 홈페이지(http://goo.gl/an3Kd5)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 전원에게 20,000원 상당의 한정판 코스튬과 30 캐시, 10,000골드가 지급되며, 이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명에게는 '안녕자두야' 카카오톡 이모티콘이 추가 증정된다. 또한, 사전등록 정보를 자신의 트위터 및 페이스북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스타벅스 기프티콘, 비비빅닷컴 이벤트캐시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아툰즈 이진희 대표는 "’안녕자두야’는 평범한 나 또는 이웃집의 이야기로, 어린이들은 물론이고 만화를 보고 자란 2~30대에 이르기까지 많은 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처럼 ‘자두야빵집가자’도 유저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두야빵집가자’의 원작 ‘안녕자두야’는 1998년부터 현재까지 17년간 총 21권이 출간된 국산 만화다. 지난 2011년에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기도 했으며, 2015년 하반기에는 시즌3가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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