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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된 성역으로... ‘데빌리언’ 신규 레이드던전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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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빌리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NHN엔터테인먼트)

블루홀지노게임즈는 자사의 MMORPG ‘데빌리언’에 신규 레이드던전 ‘금지된 성역’을 포함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3일(목) 밝혔다.

‘데빌리언’은 악마와 인간의 대립을 주제로 한 핵앤슬래시 MMORPG로써, 악마의 힘을 지닌 ‘데빌리언’으로 변신하는 각성 시스템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여기에 PvP에 특화된 스킬 구현, 취향에 따라 1인 또는 협동이 가능한 ‘심연의 탑’, 3인 파티 던전, 대규모 레이드, 필드 보스 쟁탈전 등 다채로운 전투 콘텐츠까지 즐길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레이드던전 ‘금지된 성역’은 곳곳에 숨겨진 일곱 가지 수수께끼를 풀어 보스를 쓰러뜨리는 독특한 진행 방식을 보여준다. 유저들은 최대 9명으로 파티를 구성하여 바닥에 설치된 퍼즐을 이용해 보스에게 접근해야만 하며, 공략 완료 시 ‘60레벨 각인룬’과 ‘7단계 정수 재료’, ‘희귀 데빌리언 무기’ 그리고 ‘신성 액서세리’ 등 각종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렇게 습득한 재료는 기존의 ‘돌아오지 않는 탑’에서 얻은 재료와 함께 전설 아이템 제작에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대도시 아스페론에 PvP 프리존이 추가되고, 일부 캐릭터의 밸런스가 조정되기도 했다. 또한, 같은 길드의 동료에게 아이템을 선물하거나 경험치 획득을 도울 수 있는 길드 시스템이 구축됐다.

'데빌리언' 김창한 라이브본부장은 “꾸준히 ‘데빌리언’을 즐겨 주는 유저들에게 감사한다. 유저들의 의견을 1순위로 두고,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업데이트해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데빌리언’ 공식 홈페이지(http://dv.hangame.com/index.nhn)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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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지노게임즈
게임소개
'데빌리언'은 MMORPG에 타격감이 뛰어난 1대 다수의 핵앤슬래쉬 전투를 접목시킨 게임이다. 회화풍의 미려한 아트와 쉬운 조작만으로 다수의 적을 호쾌하게 쓰러뜨리는 액션성 넘치는 전투, 퀘스트를 수행하며 과거와...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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