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の概要
Pawprint Studioの新作『Animo』が7月9日にテストを開始する。モンスターに変身して戦うTwineシステムが最大の特徴となる。オープンワールドを巡る多彩なコンテンツで期待を集めている。

神秘的な生き物と仲間になり、広大な大陸を探索するということは多くのゲーマーのロマンを刺激する。こうした楽しさを筆頭に、複数のゲームが市場で明確な興行成果を収めたという点がこれを裏付けている。さらに、仮想のモンスターを前面に出した新作多数もリリースを予告しており、市場内の競争が一層激しくなる見通しだ。可愛くて美しいモンスターだけでは存在感をアピールしにくい状況だ。
こうした意味において、来る7月9日のテストに突入するPawprint Studioの新作『Animo』には明確な強みがある。仲間になるを超え、ユーザーが「Animo」自身に変身して戦闘と探索を新しい視点から行う「Twine」だ。プレイ中に確保したAnimo全体とTwineが可能で変身に対する自由度が高く、人間ではない存在として活動しながら一味違ったプレイ感覚を感じることができる。
Twineを武器にして競争が激しいオープンワールドRPGジャンルで『Animo』が頭角を現すことができるだろうか?テスト前にメディアを対象に進行した先行体験を通じて「Animo」を直接プレイし、ゲームを詳しく見て回る時間を持った。
Animoとチームを組むか、合体するか、2つの戦闘方式
本格的な話を始める前に「Animo」の背景ストーリーから見ていこう。ゲームタイトルであるAnimoは、プレイ中に遭遇する神秘的な存在を呼ぶ名前でもある。ゲーム内の世界観は人間とAnimoが共存する空の上の未来都市Astraと、様々なAnimoが生き生きと息づくEidel大陸に区分される。ここでプレイヤーはAstraで最も権威あるAnimo研究機関であるPolaris Academyの一員となり、AnimoとEidel大陸の探索に乗り出す。




Animoと人間の共存はストーリー全般に反映される。Eidel大陸でAnimoと人間が力を合わせて生きる村を巡る叙事も確認でき、大陸の生態系を守るために自らを犠牲にして深い眠りについた「Eireli」の物語も繰り広げられる。全般的にAnimo自体を一種の手段や道具というよりは、共に生きる同伴者として描き出す傾向が強く表れている。
こうしたAnimoはゲームの核心を成す。200種以上のAnimoが登場し、暮らす地域によってそれぞれ異なるAnimoが登場する。夜にだけ出演したり、特定の条件を満たさなければ獲得できない個体も存在する。ゲーム内の特殊現象である天輝形態のAnimoなど、希少なAnimoにも出会うことができる。






プレイ的には炎は草に強く、草は土に強い相性関係も設定されており、Animoごとにそれぞれ異なるスキルやアクションも保有している。基本的にはリアルタイムアクションRPGであり、Animoごとに各自の戦闘モジュールを持っており、オープンワールドで途切れることなく戦闘を繰り広げることができる。特にAnimo自体に変身するTwineはプレイの至る所で活用される。基本的に保有しているAnimoのうち4種をパーティに編成でき、4種のうち1つをフィールドに呼び出して一緒に戦闘する形で展開する。
戦闘時に主人公キャラクターとAnimoをそれぞれコントロールすることも可能だが、Animo自体に変身して戦うことも可能だ。分離された状態では攻撃を続けると同時にAnimoの戦闘力を高めてくれるバフをかけたり、体力を回復させる治癒スキルなどでAnimoを支援する。AnimoにTwineした後は、該当Animoで直接動きながら各種スキルを適切に活用して敵を倒さなければならない。
先ほど話した2つの方式で戦闘をそれぞれ異なる方向に展開していくことになる。まずユーザーとAnimoをそれぞれ動かすパートでは、主人公キャラクターと仲間Animo、敵の位置と状況を考慮した戦術的な運用が要求される。特に主人公キャラクターが5回以上攻撃を受けるとゲームオーバーになるため、Animoを効果的に支援しながらも被弾回数を減らす位置選定と機敏な回避が裏付けられなければならない。ただし攻撃する主体が2つであるため、フィールドでの1対多の勝負をより有利に導いていくことができる。
続いてAnimoにTwineして戦闘すると、よりアクション的な側面が際立って現れる。カメラ視点が狭まるため、Animoの視点で活動するという実感が湧き、コントロールするキャラクターが1つに集中し、難しいパターンを避けたり敵の隙を狙う攻撃などをより主体的に展開することができる。こうした特徴のおかげで、一般個体よりも強力なエリートAnimoやボスとの1対1の勝負でより集中力を持って戦闘を進めるというメリットが発현される。





特にAnimoに成長要素が適用され、十分な時間が与えられれば相手に合わせたビルドを構築する楽しみも経験できるものと展望される。基本的には経験値を得てレベルを高め、一定レベルに到達すると次の段階に進化する。このほかにも攻撃力、HPなど基本能力値を向上させる共鳴昇級、アビリティレベルを高める潜在力発現、3種類のルーンを装着する装備などが登場する。集め、育てるを超えて最適の組合せを発掘するなど、戦術的にやり込む余地も用意されている。




神秘的な力を持つ「Animo」の日常まで深く浸透する
Animoの活躍は戦闘で終わらない。ユーザーが多く時間を過ごすEidel大陸は、草原、ジャングル、海、雪山など様々な環境が共存する広い大陸だ。高低差が大きい地域もあり、川を渡る区間もある。こうした探索領域でもAnimoとのTwineが行われる。崖を登る登攀、高いところから滑空する飛行、水中を泳ぐ水泳を、それに合った行動スキルを持つAnimoに変身して進行する。登攀、飛行、水泳別にAnimoを指定すれば、該当Animoをパーティに編成しなくても変身可能であるため、活用がわずらわしくない。



これと共に土を掘る能力を持つ「Sakkurabu」になって宝箱を掘り出したり、炎属性スキルを持つ「Tanmungmung」に変身して木のツタを燃やして閉ざされた道を切り開く探索要素もフィールドの至る所で見つけることができる。大陸を管轄する地脈の木に注入するエネルギーである「光輝アンバー」を集める過程にもAnimoに変身して速度を高めるのに活用できる。その中にはレベルの高いスキルでのみ解除される上位オブジェクトも存在するため、円滑な探索のためにはAnimoを多方面に育成しておくと良い。


こうした方向性はダンジョン攻略にも強く反映されている。大陸には「地下宮殿」と呼ばれるダンジョンが位置しており、各ダンジョンにはTwineできるAnimoがそれぞれ配置される。Animoが持つ能力とプレイヤーのセンスを結合してダンジョン内のパズルを解いていくことが攻略の主をなす。ダンジョンの中の「Horumegi」とTwineして物を高く浮かべるトルネードで巨大なボールを目的地に入れて道を切り開いたり、マジックアイで絵2つを1つに合せて閉ざされたドアを開けて進むなど、ダンジョンごとに使用するAnimoと攻略法がそれぞれ異なる。


Animoの日常を覗き見ることができるサブクエストも多数用意されている。プレイヤーがAnimoとTwineしてAnimoの視点でオープンワールドを探索する経験をコンテンツの核心に構成した。ゲーム内の世界にはそれぞれの生態と物語を持つ多様なAnimoが存在し、プレイヤーは探索を通じてこれらの生態ストーリーを1つずつ発見していく。
例えば「Chimniant」の群れに合流してリズム天国スタイルの拍子を合わせるミニゲームを楽しんだり、一緒に踊って歌いながら親交を深めたりする。人間の姿では入場できず、特定のAnimoに変身しなければ入ることができない区間もある。戦闘、探索、任務まで繋がったAnimoの活用は収集に対する目標を提示してくれ、Animoと共生する生活に生動感を加えてくれる。




ゲーム内のAnimoはフィールドでアニポッドを投げて捕まえるのが主をなす。Animoはリアルタイム捕獲システムを備えた。戦闘を通じてAnimoのHPを下げて捕獲確率を高めることができ、戦闘前に背後から奇襲したりAnimoの状態を観察した後に適切なタイミングでアニポッドを投げれば、より高い成功率を期待できる。例えば夜になると多くのAnimoが眠りにつくが、この時に捕獲を試みると捕獲確率が大きく増加する。戦闘とアニポッド投擲は途切れることなく自然に切り替えることができ、これも差別化ポイントの一つだ。
捕獲のほかにもフィールドで獲得した卵を孵化させたり、プレイを通じて特定アイテムを集めて交換する種類も存在する。「200種以上あるAnimoをいつ全部捕まえるのか」という思いが浮かぶかもしれないが、関連ガイドは忠実に提示され、その中心にはマップがある。
まず各地域には拠点とする만한「地脈結晶の群れ」があり、これを活性化すればテレポート地点として活用可能だ。マップに表示された地脈結晶の群れをクリックすると、該当地域に登場するAnimoの種類、収集度などをチェックでき、「一定以上Animoを討伐しなければ出現」など特定条件も確認できる。エリートAnimoの位置など目標にするに値する情報をマップに集約してまとめておき、きめ細かく確認できるようになっている。



キャンピングカーを開けて入ると畑が広がる、生活コンテンツ
大陸探索にちょっとした休息を加えてくれる生活コンテンツも楽しむことができた。一定レベルに到達するとキャンピングカーが開き、これを通じて個人空間と言える「ホーム」に進入する。最初は微々たるものだ。土地も狭く、枯れてしまった低木や干からびた古木で満ちている。これを一つひとつ整理すれば、ついに施設を設置する準備が完了する。畑を設置して小麦を栽培し、小麦粉を作り、パンを焼く過程だ。これに必要な施設を備えていくと、いつの間にか生活空間の枠組みが整う。
栽培および生産を通じて得た成果物で納品依頼を遂行して報酬を得ることもでき、卵孵化器などプレイに必要な施設の配置も可能だ。特に適切なホーム能力を持ったAnimoを配置すると、熟した小麦を収穫してくるなど生産活動を手伝ってくれたりもする。このように実用的な部分と共に、床タイル、フェンス、遊具などを加えて好みの好みに合わせて土地を飾るカスタマイズの楽しみもなかなかのものだ。テストでは屋外空間に集中していたが、リリース以降のアップデートを通じた本格的なハウジングコンテンツの拡張も期待された。






主人公が所属するPolaris Academyの拠点都市と言えるAstraにもささやかな楽しみがある。テストではAnimoと向かい合ってコーヒーを飲みながら余裕を楽しめるカフェがあった。フィールドと同様に都市の中でも様々なAnimoに出会うことができ、並み外れた実力を持つNPC冒険家との対決も用意されている。


全般的に可愛らしさを強調したアートスタイルに、豊かな毛や光沢のある鎧などを詳細に描写したグラフィックは、Animoに対する視覚的な魅力を一層高めてくれる。様々な種類を集める楽しみに、見守る楽しみが加わるわけだ。こうしたビジュアルに、各種インタラクション要素が満ちたフィールドを大きな最適化の問題なく安定して駆動できた点も印象的だった。



ここに欠かせない部分がカスタマイズだ。Animoはプレイ中に獲得したアクセサリーを装着して飾ることができ、キャンピングカーも色と装飾の変更が可能だ。最後にキャラクターは目鼻立ちの調整が含まれる顔、髪型、衣装を変えることができ、髪と衣装の染色もある。詳細な調整が可能でありながらも、負担になるほど過剰ではない程度に実装されており、気分転換がてら軽く試してみるのに良い。





Animoと一つになるTwine、確実な差別化ポイント
Pawprint Studioの新作『Animo』は、競争の激しいオープンワールドRPG市場でTwineというシステムで差別化を試みた。単にモンスターを収集したり戦闘を補助するペットの概念を超え、ユーザーが直接Animoに変身して世界を探索するという方向性を戦闘と探索全般にわたって具現した。200種以上の膨大なAnimoプールと、これらの生態が反映されたEidel大陸の叙事はゲームの主要な骨組みを成す。
核心コンテンツである戦闘と探索もTwineを中心に噛み合っている。キャラクターとAnimoが分離された状態では生存と支援中心の戦術的運用を、Twine状態ではアクションに集中した1対1戦闘を要求してプレイテンポに変化を与えた。さらに飛行、水泳などフィールド移動からダンジョン内のギミック解除、特定Animoでのみ進行可能なサブクエストまで探索領域全般に変身システムを配置し、自然な収集と育成を誘導する。
結果としてAnimoは、モンスター収集RPGの慣れ親しんだ文法に「直接変身して操作する」という感覚を加え、新しいプレイ経験を提示した。アクション性が強調された戦闘システムと多彩なフィールドパズル、生活コンテンツなど多様な楽しみ方をAnimoとTwineに凝縮させたこの作品が、複数の競合作の間で頭角を現すことができるのかが鍵として浮上している。
Animoは今年の後半のリリースを目標に開発中であり、PC、モバイル(iOS、Android OS)、PS5、Xbox Series X/Sなど多様なプラットフォームで事前予約中だ。詳細は Animo公式SNSチャンネルで確認できる。制作陣は韓国内のプレイヤーと正式に出会うことを心待ちにしている。


신비로운 생명체와 동료가 되어 넓은 대륙을 탐험한다는 것은 많은 게이머들의 로망을 자극한다. 이러한 재미를 필두로 한 여러 게임이 시장에서 뚜렷한 흥행 성과를 냈다는 점이 이를 방증한다. 아울러 가상의 몬스터를 앞세운 신작 다수도 출시를 예고하며 시장 내 경쟁이 한층 더 뜨거워질 전망이다. 귀엽고 예쁜 몬스터만으로는 존재감을 어필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오는 7월 9일 테스트에 돌입하는 파우프린트 스튜디오의 신작 ‘애니모’에는 뚜렷한 강점이 있다. 동료가 되는 것을 넘어 유저가 ‘애니모’ 자체로 변신해 전투와 탐험을 새로운 시선에서 수행하는 ‘트와인’이다. 플레이 중 확보한 애니모 전체와 트와인이 가능해 변신에 대한 자유도가 높고, 인간이 아닌 존재로 활동하며 색다른 플레이 감각을 느낄 수 있다.
트와인을 무기로 삼아 경쟁이 치열한 오픈월드 RPG 장르에서 ‘애니모’가 두각을 드러낼 수 있을까? 테스트 전에 미디어 대상으로 진행한 선행 체험을 통해 애니모를 직접 플레이하며 게임을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애니모와 팀을 이루거나 합치거나, 두 가지 전투 방식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 애니모의 배경 스토리부터 살펴보자. 게임 제목인 애니모는 플레이 중 마주치는 신비로운 존재를 부르는 이름이기도 하다. 게임 속 세계관은 인간과 애니모가 공존하는 하늘 위 미래도시 아스트라와 여러 애니모가 살아 숨 쉬는 에이델 대륙으로 구분된다. 이곳에서 플레이어는 아스트라에서 가장 권위 높은 애니모 연구 기관인 폴라리스 아카데미의 일원이 되어 애니모와 에이델 대륙 탐험에 나선다.




애니모와 인간의 공존은 스토리 전반에 반영된다. 에이델 대륙에서 애니모와 인간이 힘을 합쳐 살아가는 마을을 둘러싼 서사도 확인할 수 있고, 대륙의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고 깊은 잠에 빠져든 ‘이레이리’의 이야기도 펼쳐진다. 전반적으로 애니모 자체를 일종의 수단이나 도구보다는 함께 살아가는 동반자로 풀어내는 경향이 강하게 드러난다.
이러한 애니모는 게임 핵심을 이룬다. 200종 이상의 애니모가 등장하며, 살아가는 지역에 따라 각기 다른 애니모가 등장한다. 밤에만 출연하거나 특정 조건을 충족해야 획득할 수 있는 개체도 존재한다. 게임 내 특수 현상인 천휘 형태의 애니모 등 희귀한 애니모도 만나볼 수 있다.






플레이적으로는 불은 풀에 강하고, 풀은 땅에 강한 상성 관계도 설정되어 있으며, 애니모마다 각기 다른 스킬과 액션도 보유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실시간 액션 RPG로, 애니모마다 각자의 전투 모듈을 가지고 있어 오픈월드에서 끊김 없이 전투를 치를 수 있다. 특히 애니모 자체로 변신하는 트와인은 플레이 곳곳에서 활용된다. 기본적으로 보유한 애니모 중 4종을 파티에 편성할 수 있고, 4종 중 하나를 필드에 꺼내 함께 전투하는 식으로 전개한다.
전투 시 주인공 캐릭터와 애니모를 각각 컨트롤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애니모 자체로 변신해서 싸우는 것도 가능하다. 분리된 상태에서는 공격을 이어감과 동시에 애니모의 전투력을 높여주는 버프를 걸거나, 체력을 회복시키는 치유 스킬 등으로 애니모를 지원한다. 애니모로 트와인한 후에는 해당 애니모로 직접 움직이며 각종 스킬을 적절히 활용해 적을 물리쳐야 한다.
앞서 이야기한 두 가지 방식으로 전투를 각각 다른 방향으로 풀어나가게 된다. 먼저 유저와 애니모를 각각 움직이는 파트에서는 주인공 캐릭터와 동료 애니모, 적의 위치와 상황을 고려한 전술적인 운용이 요구된다. 특히 주인공 캐릭터가 5회 이상 공격받으면 게임 오버되기에, 애니모를 효과적으로 지원하면서도 피격 횟수를 줄이는 위치 선정과 기민한 회피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다만 공격하는 주체가 둘이기에 필드에서 1 대 다 승부를 좀 더 유리하게 이끌어나갈 수 있다.
이어서 애니모로 트와인하여 전투하면 좀 더 액션적인 면모가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카메라 시점이 좁혀지기에 애니모 시선에서 활동한다는 느낌이 살아나며, 컨트롤할 캐릭터가 하나로 집중되며 어려운 패턴을 피하거나 적의 빈틈을 노리는 공격 등을 좀 더 주도적으로 전개할 수 있다. 이러한 특징 덕분에 일반 개체보다 강력한 엘리트 애니모나 보스와의 1 대 1 승부에서 좀 더 집중력 있게 전투를 풀어나간다는 장점이 발현된다.





특히 애니모에 성장 요소가 적용되어 충분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상대에 맞춘 빌드를 구성하는 재미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본적으로 경험치를 얻어 레벨을 높이고, 일정 레벨에 도달하면 다음 단계로 진화한다. 이외에도 공격력, HP 등 기본 능력치를 향상시키는 공명 승급, 어빌리티 레벨을 높이는 잠재력 발현, 3가지 유형의 룬을 끼우는 장비 등이 등장한다. 모으고, 키우는 것을 넘어 최적의 조합을 발굴하는 등 전술적으로 파고들 여지도 마련되어 있다.




신비한 힘을 지닌 ‘애니모’의 일상까지 깊이 침투한다
애니모의 활약은 전투에서 끝나지 않는다. 유저가 많은 시간을 보내는 에이델 대륙은 초원, 정글, 바다, 설산 등 여러 환경이 공존하는 넓은 대륙이다. 고저차가 큰 지역도 있고, 강을 건너가는 구간도 있다. 이러한 탐사 영역에서도 애니모와의 트와인이 이뤄진다. 절벽을 오르는 등반, 높은 곳에서 활강하는 비행, 물속을 헤엄치는 수영을 이에 맞는 행동 스킬을 지닌 애니모로 변신해서 진행한다. 등반, 비행, 수영별로 애니모를 지정하면, 해당 애니모를 파티에 편성하지 않아도 변신 가능하기에 활용이 번거롭지 않다.



이와 함께 땅을 파고드는 능력을 지닌 ‘싹크랩’이 되어 보물상자를 파내거나, 불 속성 스킬을 지닌 ‘탄멍멍’으로 변신해 나무덩굴을 태워 닫힌 길을 여는 탐색 요소도 필드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대륙을 관장하는 지맥 나무에 주입하는 에너지인 ‘광휘 앰버’를 모으는 과정에도 애니모로 변신해 속도를 높이는 데 활용할 수 있다. 그중에는 레벨이 높은 스킬로만 해제되는 상위 오브젝트도 존재하기에 원활한 탐색을 위해서는 애니모를 다방면으로 육성해두면 좋다.


이러한 방향성은 던전 공략에도 강하게 반영되어 있다. 대륙에는 ‘지하 궁전’이라 불리는 던전이 자리하며, 각 던전에는 트와인할 수 있는 애니모가 각각 배치된다. 애니모가 가진 능력과 플레이어의 센스를 결합해 던전 내 퍼즐을 풀어가는 것이 공략의 주를 이룬다. 던전 속 ‘호루매기’와 트와인해 물건을 높이 띄우는 토네이도로 거대한 공을 목적지에 넣어 길을 열거나, 매직아이로 그림 2개를 하나로 합쳐 닫힌 문을 열어 나아가는 등 던전마다 사용하는 애니모와 파훼법이 각기 다르다.


애니모의 일상을 살펴볼 수 있는 서브 퀘스트도 다수 마련되어 있다. 플레이어가 애니모와 트와인하여 애니모의 시각으로 오픈월드를 탐험하는 경험을 핵심 콘텐츠로 구성했다. 게임 속 세계에는 저마다의 생태와 이야기를 지닌 다양한 애니모가 존재하며, 플레이어는 탐험을 통해 이들의 생태 스토리를 하나씩 발견해 나간다.
가령 ‘침니앤트’ 무리에 합류하여 리듬천국 스타일의 박자를 맞추는 미니게임을 즐기거나, 함께 춤추고 노래하며 어울리게 된다. 인간 모습으로는 입장할 수 없고, 특정 애니모로 변신해야만 들어갈 수 있는 구간도 있다. 전투, 탐험, 임무까지 연결된 애니모의 활용은 수집에 대한 목표를 제시해주고, 애니모와 어울려 살아가는 삶에 생동감을 더해준다.




게임 속 애니모는 필드에서 애니팟을 던져서 잡는 것이 주를 이룬다. 애니모는 실시간 포획 시스템을 갖췄다. 전투를 통해 애니모의 HP를 낮춰 포획 확률을 높일 수 있고, 전투 전에 등 뒤에서 기습하거나 애니모의 상태를 관찰한 뒤 적절한 타이밍에 애니팟을 던지면 더 높은 성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밤이 되면 많은 애니모가 잠이 드는데, 이때 포획을 시도하면 포획 확률이 크게 증가한다. 전투와 애니팟 투척은 끊김 없이 자연스럽게 전환할 수 있고, 이 역시 차별화 포인트 중 하나다.
포획 외에도 필드에서 획득한 알을 부화시키거나, 플레이를 통해 특정 아이템을 모아서 교환하는 종류도 존재한다. ‘200종 이상인 애니모를 언제 다 잡나’ 하는 생각이 들 법하지만, 관련 가이드는 충실하게 제시되며, 그 중심에는 맵이 있다.
우선 각 지역에는 거점으로 삼을만한 ‘지맥 결정 무리’가 있고, 이를 활성화하면 텔레포트 지점으로 활용 가능하다. 맵에 표시된 지맥 결정 무리를 클릭하면 해당 지역에 등장하는 애니모 종류, 수집도 등을 체크할 수 있고, ‘일정 이상 애니모를 처치해야 출현’ 등 특정 조건도 확인 가능하다. 엘리트 애니모 위치 등 목표로 삼을 만한 정보를 맵에 집약해서 모아두어 꼼꼼하게 챙기게 된다.



캠핑카를 열고 들어가면 밭이 펼쳐진다, 생활 콘텐츠
대륙 탐험에 잠깐의 휴식을 더해줄 생활 콘텐츠도 즐길 수 있었다. 일정 레벨에 도달하면 캠핑카가 열리며, 이를 통해 개인 공간이라 할 수 있는 ‘홈’에 진입한다. 시작은 미약하다. 토지도 좁고, 시들어버린 덤불이나 말라빠진 고목으로 가득하다. 이를 차근차근 정리하면 드디어 시설을 설치할 준비가 완료된다. 밭을 설치해 밀을 재배하고, 밀가루를 만들고, 빵을 굽는 과정이다. 이에 필요한 시설을 갖추다 보면 어느새 생활 공간의 틀이 잡힌다.
재배 및 생산을 통해 얻은 결과물로 납품 의뢰를 수행해 보상을 얻을 수도 있고, 알 부화기 등 플레이에 필요한 시설 배치도 가능하다. 특히 적절한 홈 능력을 지닌 애니모를 배치하면 다 익은 밀을 수확해오는 등 생산 활동을 도와주기도 한다. 이처럼 실용적인 부분과 함께 바닥 타일, 울타리, 놀이기구 등을 더해 원하는 취향에 맞춰 토지를 가꾸는 꾸미기 재미도 쏠쏠하다. 테스트에서는 야외 공간에 집중되어 있었으나, 출시 이후 업데이트를 통한 본격적인 하우징 콘텐츠 확장도 기대됐다.






주인공이 소속된 폴라리스 아카데미의 거점 도시라 할 수 있는 아스트라에도 소소한 즐길 거리가 있다. 테스트에서는 애니모와 마주 앉아 커피를 마시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카페가 있었다. 필드와 마찬가지로 도시 안에서도 여러 애니모를 만날 수 있으며, 만만치 않은 실력을 지닌 NPC 모험가와의 대결도 마련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귀여움을 강조한 아트 스타일에, 풍성한 털이나 윤이 나는 갑옷 등을 세밀하게 묘사한 그래픽은 애니모에 대한 시각적인 매력도를 한층 높여준다. 여러 종류를 모으는 재미에, 지켜보는 즐거움이 더해지는 셈이다. 이러한 비주얼에, 각종 상호작용 요소가 가득한 필드를 큰 최적화 문제 없이 안정적으로 구동할 수 있었던 점도 인상적이었다.



여기에 빠질 수 없는 부분이 커스터마이징이다. 애니모는 플레이 중 획득한 액세서리를 장착해 꾸며줄 수 있고, 캠핑카도 색상과 장식 교체가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캐릭터는 이목구비 조정이 포함된 얼굴, 머리 모양, 의상을 바꿀 수 있고, 머리와 의상 염색도 있다. 세밀한 조정이 가능하면서도, 부담스러울 만큼 과하지 않은 정도로 구현되어 기분 전환 삼아 가볍게 시도하기 좋다.





애니모와 하나가 되는 트와인, 확실한 차별화 포인트
파우프린트 스튜디오의 신작 ‘애니모’는 치열한 오픈월드 RPG 시장에서 트와인이라는 시스템으로 차별화를 시도했다. 단순히 몬스터를 수집하거나 전투를 보조하는 펫의 개념을 넘어, 유저가 직접 애니모로 변신해 세계를 탐색한다는 방향성을 전투와 탐험 전반에 걸쳐 구현해냈다. 200종 이상의 방대한 애니모 풀과 이들의 생태가 반영된 에이델 대륙의 서사는 게임의 주요 뼈대를 이룬다.
핵심 콘텐츠인 전투와 탐험 역시 트와인을 중심으로 맞물려 있다. 캐릭터와 애니모가 분리된 상태에서는 생존과 지원 중심의 전술적 운용을, 트와인 상태에서는 액션에 집중한 1 대 1 전투를 요구해 플레이 템포에 변화를 줬다. 나아가 비행, 수영 등 필드 이동부터 던전 내 기믹 파훼, 특정 애니모로만 진행 가능한 서브 퀘스트까지 탐사 영역 전반에 변신 시스템을 배치해 자연스러운 수집과 육성을 유도한다.
결과적으로 애니모는 몬스터 수집 RPG의 익숙한 문법에 ‘직접 변신해 조작한다’는 감각을 더해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제시했다. 액션성이 강조된 전투 시스템과 다채로운 필드 퍼즐, 생활 콘텐츠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애니모와 트와인으로 응축시킨 이 작품이 여러 경쟁작 사이에서 두각을 드러낼 수 있느냐가 관건으로 떠오른다.
애니모는 올해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PC, 모바일(iOS, 안드로이드OS), PS5, Xbox 시리즈 X/S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사전예약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애니모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작진은 국내 플레이어와 정식으로 만나기를 고대하고 있다.

このニュースはAIによって翻訳されました。
初心を忘れないように。一つ一つ入念に。 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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