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シンデリア、序盤からドパミンが爆発するハデス風ローグライク
신데리아, 초반부터 도파민 터지는 하데스풍 로그라이트

AIの概要
ダークファンタジーの世界観を描くローグライトアクション。 多彩なパッシブとビルド構築で素早い爽快感を実現。 汚染度システムによる絶妙な難易度バランスも魅力。
「シンデリア」メイン画面
▲ 「シンデリア」メイン画面(画像:Gamemeca撮影)

ローグライトアクションゲームは歴史の古いジャンルであるにもかかわらず、現在に至るまで根強い人気を得ておる。それだけに数多くの作品が毎年リリースされており、「ハデス」や「スカル」、「ダングレイド」のような名作が誕生することもあれば、そうでない作品も数え切れないほど多い。筆者もローグライトアクションゲームが非常に好きだが、新作をプレイすると楽しさよりも失望を覚えることが多かった。

そんな中、今年3月にリリースされた「シンデリア(Cinderia)」が筆者の目を引いた。愛らしい童話風のデザインとは対照的なダークファンタジーの世界観、スピード感あふれる戦闘が非常に魅力的であり、迷うことなく購入ボタンを押した。たとえ4か月が経過した時点でのプレイとはなったが、遅れて遊んだことを悔やむほど久しぶりにローグライトに深く没頭することができた。

すべてが焼き尽くされた世界で魔女を追え

「シンデリア」は、魔女によって世界が焼かれ、すべての文明が灰燼に帰したダークファンタジーを舞台とする。ここでプレイヤーは災厄を生き延びた生存者となり、世界滅亡の真実を明らかにするため魔女を追跡することになる。


魔女によって焼き尽くされたダークファンタジーが舞台
▲ 魔女によって焼き尽くされたダークファンタジーが舞台(画像:Gamemeca撮影)

この過程で、キャラクターのルウ、リベット、ウマ、イスドラなど、それぞれ異なる事情を抱えた4人のプレイアブルキャラクターが登場する。それぞれ明確な特徴を持っているだけにプレイスタイルも大きく異なり、詳しく見ていくと、まずルウは短剣を使用するローグキャラクターである。素早いスピードで近接攻撃を仕掛けたり、飛刀を投擲して遠隔攻撃を行ったりすることも可能だ。さらに武器に赤い剣気を纏わせることで追加ダメージを与え、影の分身を召喚して敵を圧倒する爽快感を味わうこともできる。

左からルウ、リベット、イスドラ、ウマ
▲ 左からルウ、リベット、イスドラ、ウマ(画像出典:Steam)

素早く軽快な戦闘が際立つルウ
▲ 素早く軽快な戦闘が際立つルウ(動画:Gamemeca撮影)

リベットはメカニックコンセプトの遠隔キャラクターだ。砲弾を放ったり大砲で直接打撃を与えてダメージを与えたりするほか、戦闘を支援するタレットを召喚することもできる。先ほど紹介したルウの剣気のように、攻撃時に連鎖雷を発生させて追加ダメージを与えることも可能だ。

タレットと雷、大砲で遠隔攻撃を加えるリベット
▲ タレットと雷、大砲で遠隔攻撃を加えるリベット(画像:Gamemeca撮影)

イスドラは氷の竜を従える女騎士であり、槍と盾を用いた貫通攻撃やカウンター攻撃に特化したキャラクターだ。敵の攻撃を完璧なタイミングで防ぐとパリィが発動し、強力なダメージを与えることができる。また、槍を構えて突進したり氷の竜を召喚して氷属性ダメージを加えたりする。

氷の竜を召喚し、盾でパリィを使用できる女騎士イスドラ
▲ 氷の竜を召喚し、盾でパリィを使用できる女騎士イスドラ(動画:Gamemeca撮影)

ウマは自然魔法を使用し、動物と共に戦うドルイドキャラクターだ。攻撃時に召喚数値という特殊ゲージが蓄積され、満タンになるとオオカミ、ハリネズミ、フクロウのうちランダムで1体が召喚され、一定時間プレイヤーと共闘する。そのほかにも花畑を敷き詰めて敵を魅了したり、回避率を上昇させて安定した戦闘を行ったりすることが可能だ。

一人で戦うのが寂しいならウマを推奨
▲ 一人で戦うのが寂しいならウマを推奨(動画:Gamemeca撮影)

こうしたキャラクターのほかにも、冒険を進めていくと生存者たちが合流し、拠点の規模を拡大することができる。拠点が大きくなるにつれて様々な施設が解禁され、これを通じて攻撃力や体力などのステータス、あるいは財貨のドロップ確率など様々な数値をアップグレードするという、ローグライトのおなじみの方式を採用している。

様々な施設が集まった生存者の拠点では
▲ 様々な施設が集まった生存者の拠点では(画像:Gamemeca撮影)


キャラクターを強化したり新たな施設を建てて規模を拡張したりすることができる
▲ キャラクターを強化したり新たな施設を建てて規模を拡張したりすることができる(画像:Gamemeca撮影)

強力なパッシブ効果、序盤から感じられるドーパミン

ゲーム性を振り返ると、「シンデリア」はハデス風ローグライトアクションゲームの公式に忠実に従っている。ステージごとに登場する敵をすべて倒すとパッシブ・アクティブスキル、装備などを獲得でき、時にはランダムイベントが発生してショップや装備強化に使用する財貨を与えてくれる。こうした過程を経てキャラクターを成長させた後、ステージの最後に登場するボスを討伐することが目標となる。


ステージを進行しながら
▲ ステージを進行しながら(画像:Gamemeca撮影)

スキルや装備などを揃えてキャラクターを育てるおなじみの方式
▲ スキルや装備などを揃えてキャラクターを育てるおなじみの方式(画像:Gamemeca撮影)

ここまでの説明では他の作品との違いがほとんど見当たらないが、「シンデリア」の強みは「灰の火種」と呼ばれるパッシブ効果にある。灰の火種はステージ進行中にランダムで獲得でき、単なるステータス上昇にとどまらず、スキルのメカニズムを変更したり戦闘のテンポを大幅に引き上げたりするほどの強力な追加効果を持つものが数多く存在する。例えば、攻撃が一定確率で2回ヒットしたり、攻撃モーションを3段階から2段階に圧縮したり、攻撃時に一定確率で影の分身を召喚して戦闘に加勢させたりするといった具合だ。

灰の火種は強力かつ面白い効果が多い
▲ 灰の火種は強力かつ面白い効果が多い(画像:Gamemeca撮影)

このようにパッシブ性能が優れているうえにレア度等級もないため、強力なビルドが完成する瞬間も他のローグライトアクションゲームに比べて早い方だ。通常、ビルドが形を成すには少なくとも中盤を過ぎる必要があるが、「シンデリア」は1チャプターをクリアしただけでも一般モンスター程度なら爽快に一掃できるほど、高性能なビルドがそれなりに完成する。ローグライトの醍醐味である強力なビルドで敵を薙ぎ払う快感を、スピーディーに味わえるというわけだ。

筆者はリベットのキャラクターを好んでおり、その中でも雷タレットビルドを愛用している。連射型タレットを召喚するアクティブスキルと、ヒット時に一定確率で連鎖雷を発生させるパッシブを組み合わせるもので、スキルが2つだけで済むため1チャプターから完成させやすい。基本的な性能も申し分ないが、ここに雷ダメージを上昇させるパッシブを加え、タレットの最大数さえ増やせば終盤まで頼もしい姿を見せてくれる。

敵がいたのですが、いませんでした
▲ 敵がいたのですが、いませんでした(画像:Gamemeca撮影)

ただしこの場合、ゲームの難易度が低くなりすぎてすぐに飽きてしまう懸念が生じる。そのために用意された仕組みが「汚染度」だ。灰の火種を獲得するたびに汚染度が蓄積され、該当数値が100を超えるごとにプレイヤーにデバフが付与される。例えば、装備宝箱を開けた際に20%の確率で何の効力もないバナナが入っているといったことや、ダメージが75〜105%の間でランダムに決定され、敵が一定確率で倒れずに耐えるといった具合だ。

パッシブ性能が強力であるほど、汚染度もより高く蓄積される。そのため、極序盤からあまりにも強力なパッシブを選択すると戦闘が一気に厳しくなる危険性があるため、残りの汚染度やステージ数、キャラクターの性能など様々な要素を総合して戦略的な判断が求められる。

無闇に灰の火種ばかり集めていると、汚染による呪いで満たされてしまう
▲ 無闇に灰の火種ばかり集めていると、汚染による呪いで満たされてしまう(画像:Gamemeca撮影)

ボスも他のローグライトに比べれば難易度が高い方だ。プレイヤーの追尾性能、攻撃速度、ダメージ範囲など全般的な能力値がかなり高いため、油断すると瞬く間に体力が削り取られていく光景を目にすることになる。一般モンスターのステージでは敵を一掃するハックアンドスラッシュの快感を活かし、ボス戦では駆け引きを交わす手に汗握る緊張感を活かしてバランスを取っているというわけだ。

ボス戦で緊張感を緩めると、一瞬で体力が消え去るマジックを見ることができる
▲ ボス戦で緊張感を緩めると、一瞬で体力が消え去るマジックを見ることができる(画像:Gamemeca撮影)

総合して、「シンデリア」はローグライトアクションゲームの魅力を最大化させた作品である。魅力的な世界観と愛らしいキャラクターが視覚的な楽しさを加え、序盤から強力なビルドを構築できるため戦闘の面白さも素晴らしい。汚染度とボスを通じて難易度のバランスも適切に調整されている。

もう一つの前向きな部分は、制作陣がフィードバックを反映して継続的にアップデートを続けている点だ。イスドラの性能が他のキャラクターに比べてやや物足りないという評価が多かったが、去る7日のリワークを通じて上方修正が行われた。韓国語の翻訳も少し不自然な部分は見受けられるものの、プレイに支障をきたすほどではなく、こちらも継続的な改善が約束されている。そのほかにも毎週着実にパッチが行われているだけに、正式リリースがますます楽しみになる作品だ。

신데리아 메인 화면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신데리아 메인 화면 (사진: 게임메카 촬영)

로그라이트 액션게임은 역사가 오래된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그만큼 수많은 작품이 매년 쏟아지고 있는데, ‘하데스’나 ‘스컬’, ‘던그리드’처럼 명작이 나오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작품도 셀 수 없이 많다. 기자 역시 로그라이트 액션게임을 굉장히 좋아하지만, 신작을 플레이하면 즐거움보다는 실망을 느낄 때가 많았다.

그러던 중 지난 3월 출시된 ‘신데리아(Cinderia)’가 기자의 눈길을 끌었다. 아기자기한 동화풍 디자인과 대비되는 다크 판타지 세계관, 속도감 있는 전투가 상당히 매력적이었고, 지체 없이 구매 버튼을 눌렀다. 비록 4개월이 흐른 시점에서야 플레이하게 됐지만, 뒤늦게 한 것이 아쉬울 정도로 오랜만에 로그라이트에 푹 빠질 수 있었다.

모든 것이 불타버린 세계에서 마녀를 쫓아라

신데리아는 마녀의 세상을 불태운, 모든 문명이 잿더미가 된 다크 판타지를 무대로 한다. 이곳에서 플레이어는 재앙을 견뎌낸 생존자가 되어, 세계 멸망의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마녀를 추적하게 된다.


마녀에 의해 불타버린 다크 판타지가 무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마녀에 의해 불타버린 다크 판타지가 무대 (사진: 게임메카 촬영)

이 과정에서 캐릭터 루, 리벳, 우마, 이스드라 등 각자 사연을 지닌 4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등장한다. 각각 뚜렷한 특성 지닌 만큼 플레이 스타일도 확연히 다른데, 자세히 살펴보면 먼저 루는 단검을 사용하는 도적 캐릭터다. 빠른 속도로 근접 공격을 가하거나, 비도를 투척해 원거리 공격도 가능하다. 또한 무기에 붉은 검기를 더해 추가 피해를 주고, 그림자 분신을 소환해 적을 몰아치는 쾌감도 느낄 수 있다.

▲ 좌측부터 루, 리벳, 이스드라, 우마 (사진출처: 스팀)

▲ 빠르고 날렵한 전투가 돋보이는 루 (영상: 게임메카 촬영)

리벳은 정비공 콘셉트의 원거리 캐릭터다. 포탄을 쏘거나 대포로 직접 타격해 대미지를 주며, 전투를 지원하는 포탑을 소환할 수도 있다. 앞서 소개한 루의 검기처럼 공격 시 연쇄 번개를 발생시켜 추가 피해를 주는 것도 가능하다.

▲ 포탑과 번개, 대포로 원거리 공격을 가하는 리벳 (사진: 게임메카 촬영)

이스드라는 얼음 용을 부리는 여기사로, 창과 방패를 사용한 관통 공격 및 반격기에 특화된 캐릭터다. 적 공격을 완벽한 타이밍에 막으면 패링이 발동돼 강력한 대미지를 줄 수 있으며, 창을 들고 돌진하거나 얼음 용을 소환해 얼음 속성 피해를 가한다.

▲ 얼음 용을 소환하고 방패로 패링을 사용할 수 있는 여기사 이스드라 (영상: 게임메카 촬영)

우마는 자연 마법을 사용하고 동물과 함께 싸우는 드루이드 캐릭터다. 공격 시 소환 수치라는 특수 게이지가 쌓이며, 가득 찰 경우 늑대, 고슴도치, 부엉이 중 무작위로 하나가 소환돼 일정 시간 플레이어와 협공한다. 그 외에도 꽃밭을 깔아 적을 매혹하거나 회피율을 올려 안정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 혼자 싸우는 것이 외롭다면 우마를 추천 (영상: 게임메카 촬영)

이러한 캐릭터 외에도, 모험을 이어가다 보면 생존자들이 합류해 거점 규모를 키울 수 있다. 거점이 커질수록 여러 시설이 해금되며, 이를 통해 공격력, 생명력 등 능력치나 재화 드랍 확률 등 여러 수치를 업그레이드하는 등 로그라이트의 익숙한 방식을 채용했다.

▲ 여러 시설이 모인 생존자 거점에서는 (사진: 게임메카 촬영)


캐릭터를 강화하거나 새로운 시설을 세워 규모를 확장할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캐릭터를 강화하거나 새로운 시설을 세워 규모를 확장할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강력한 패시브 효과, 초반부터 느껴지는 도파민

게임성을 살펴보면, 신데리아는 하데스풍 로그라이트 액션게임의 공식을 충실히 따른다. 스테이지마다 등장하는 적을 모두 처치하면 패시브·액티브 스킬, 장비 등을 얻을 수 있고, 때로는 무작위 이벤트가 발생해 상점이나 장비 강화에 사용하는 재화를 준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캐릭터를 성장시킨 뒤, 스테이지 끝에 등장하는 보스를 처치하는 것이 목표다.


▲ 스테이지를 진행하며 (사진: 게임메카 촬영)

스킬, 장비 등을 맞추며 캐릭터를 키우는 익숙한 방식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스킬, 장비 등을 맞춰 캐릭터를 키우는 익숙한 방식 (사진: 게임메카 촬영)

여기까지만 보면 다른 작품과 차이점이 거의 없지만, 신데리아의 강점은 ‘재의 불씨’라 불리는 패시브 효과에 있다. 재의 불씨는 스테이지 진행 중 무작위로 획득할 수 있으며, 단순 능력치 상승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스킬 메커니즘을 바꾸거나 전투 템포를 확 끌어올릴 정도로 강력한 추가 효과를 가진 것이 많다. 예를 들어 공격이 일정 확률로 두 번 나가거나, 공격 모션을 3단계에서 2단계로 압축하기도 하고, 공격 시 일정 확률로 그림자 분신을 소환해 전투에 가담하는 등이다. 

재의 불씨는 강력하면서도 재밌는 효과가 많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재의 불씨는 강력하면서도 재밌는 효과가 많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이처럼 패시브 성능이 뛰어난데다 희귀도 등급도 없기에, 강력한 빌드가 완성되는 순간도 다른 로그라이트 액션게임에 비해 빠른 편이다. 보통 빌드가 구색을 갖추려면 적어도 중반은 넘겨야 하지만, 신데리아는 1챕터만 클리어해도 일반 몬스터 정도는 시원하게 쓸어버릴 정도로 고성능 빌드가 어느 정도 완성된다. 로그라이트의 핵심 재미인 강력한 빌드로 적을 쓸어버리는 쾌감을 빠르게 느낄 수 있는 셈이다.

기자는 리벳 캐릭터를 선호하는데, 그 중에서도 번개 포탑 빌드를 애용한다. 연발 포탑을 소환하는 액티브 스킬과 타격 시 일정 확률로 연쇄 번개를 발생시키는 패시브를 조합하는 것으로, 스킬 두 개만 있으면 되기에 1챕터부터 완성시키기 굉장히 쉽다. 기본적인 성능도 준수하지만, 여기에 번개 대미지를 올려주는 패시브를 더하고, 최대 포탑 개수만 늘려주면 후반까지도 든든한 모습을 보여준다.

▲ 적이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다만 이 경우 게임 난도가 너무 낮아져 금방 지루해질 우려가 생긴다. 이를 위해 마련된 장치가 ‘오염도’다. 재의 불씨를 획득할 때마다 오염도가 쌓이며, 해당 수치가 100을 넘길 때마다 플레이어에게 디버프가 부여된다. 예를 들어 장비 상자를 열었을 때 20% 확률로 아무 효과가 없는 바나나가 들어있다거나, 대미지가 75~105% 사이에서 무작위로 정해지고 적이 일정 확률로 죽지 않고 버티는 등이다.

패시브 성능이 강력할수록 오염도 역시 더 높게 쌓인다. 때문에 극초반부터 너무 강력한 패시브를 고르면 전투가 너무 힘들어질 위험이 있기에, 남은 오염도와 스테이지 수, 캐릭터 성능 등 여러 요소를 종합해 전략적인 판단이 필요하다.

무턱대로 재의 불씨만 모으다가는 오염으로 저주가 가득 차버린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무턱대로 재의 불씨만 모으다가는 오염으로 저주가 가득 차버린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보스도 다른 로그라이트에 비하면 난도가 높은 편이다. 플레이어 추적 성능, 공격 속도, 피해 범위 등 전반적인 능력치가 꽤 높기 때문에, 방심하면 순식간에 체력이 갈려나가는 광경을 보게 된다. 일반 몬스터 스테이지에서는 적을 쓸어버리는 핵앤슬래시의 쾌감을 살리고, 보스전에서는 공방을 주고 받는 쫄깃한 긴장감을 살려 밸런스를 맞춘 셈이다. 

보스전에서 긴장감을 놓으면 순식간에 체력이 사라지는 마술을 볼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보스전에서 긴장감을 놓으면 순식간에 체력이 사라지는 마술을 볼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종합적으로 신데리아는 로그라이트 액션게임의 매력을 극대화시킨 작품이다. 매력적인 세계관과 아기자기한 캐릭터가 보는 맛을 더하며, 초반부터 강력한 빌드를 갖출 수 있어 전투에서의 재미도 훌륭하다. 오염도와 보스를 통해 난이도 밸런스도 적절하게 맞췄다.

또 하나 긍정적인 부분은 제작진이 피드백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이어오고 있다는 점이다. 이스드라 성능이 다른 캐릭터에 비해 다소 아쉽다는 평가가 많았으나, 지난 7일 리워크를 통해 상향이 이뤄졌다. 한국어 번역도 조금 어색한 부분이 있긴 하지만, 플레이에 지장이 없을뿐더러 이 역시 지속적인 개선이 약속된 바 있다. 그 외에도 매주 꾸준히 패치가 이뤄지는 만큼, 정식 출시가 더욱 기대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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