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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S 26] 韓国内リリース要望!日本産サブカルチャー期待作4選
[TGS 26] 국내 출시 요망! 일본산 서브컬처 기대작 4선

AIの概要
東京ゲームショウ2026に出展された注目の韓国産・新作サブカルチャーゲーム4選を紹介する。魔王城の隣で村を営むアクションRPGやTCGのデジタル版など個性豊かなタイトルが並ぶ。それぞれの作品は独自の魅力を備えており、来場者やプレイヤーの大きな関心を集めている。
東京ゲームショウ2026会場風景
▲ 東京ゲームショウ2026会場風景(画像提供:Gamemeca撮影)

東京ゲームショウ2026の会場では、「パレイドリア」、「アストライア・オラティオ」、「未来視」など、多様な韓国産サブカルチャーゲームが来場者の視線を集めた。もっとも、やはりサブカルチャーの本場である日本で開催されるゲームショウだけに、会場のあちこちでそれに劣らず多彩なサブカルチャー新作に触れることができた。お馴染みの大型IPを活用した作品から独自のコンセプトを持つインディーズゲームまでジャンルや規模もまちまちであったが、その中筆者が実際にプレイしてみて印象に残った4つの作品を紹介する。

1. ワロタ、俺の家の隣が魔王城www(Warota: I Live Next to The Demon King's Castle LOL)

タイトルからして尋常ではない 「ワロタ、俺の家の隣が魔王城www」は、Team EARTH WARSが手がける村づくりアクションRPGである。女神に救われ異世界「ルナ」へと飛ばされた主人公が荒廃した土地を開拓しながら村を興していくのがメインストーリーで、各地で素材を収集して建物や家具をクラフトし、住民を増やしていく。特に着用する帽子によって職業が変わる独自のシステムを備えており、農夫や木こりといった生産職から戦士や魔法使いなどの戦闘職まで20種以上の職業が登場する。住民にも帽子をかぶらせて農業や料理、警備などの仕事を任せることができる。

問題は、苦労して建てた村のすぐ隣にほろ苦くも魔王城がある点だ。ここの魔王は単に城に引きこもっている悪役ではなく、いわゆる「メスガキ」テイストの「アイドル魔王」である。魔王が「魔狂宴」というライブを開催すると、それを見て興奮した魔物たちが群れをなして押し寄せ、プレイヤーの村を襲撃する。普段は採集や建築、住民管理に集中しつつ、襲撃が始まったら自ら武器を手に取り、住民や防御施設とともに村を守り抜かなければならない。可愛らしいビジュアルと荒唐無稽な設定に、村の経営とアクションを組み合わせた点が印象的だった作品で、来る11月13日にSteam早期アクセスとしてリリース予定である。

東京ゲームショウ2026「ワロタ、俺の家の隣が魔王城www」ブース。写真には収められなかったが、画面の中の魔王がパフォーマンスを始めると、スタッフたちもサイリウムを手に応援し始める
▲ 東京ゲームショウ2026「ワロタ、俺の家の隣が魔王城www」ブース。写真には収められなかったが、画面の中の魔王がパフォーマンスを始めると、スタッフたちもサイリウムを手に応援し始める(画像提供:Gamemeca撮影)

▲ 「ワロタ、俺の家の隣が魔王城www」トレーラー(動画出典:Oneoreight公式YouTubeチャンネル)

2. ヴァイスシュヴァルツ オンライン(Weiß Schwarz Online)

「ヴァイスシュヴァルツ オンライン」は、ブシロードのトレーディングカードゲーム(TCG)「ヴァイスシュヴァルツ」をPCおよびNintendo Switchへ移植したデジタルカードゲームである。原作「ヴァイスシュヴァルツ」の最大の特徴は、「魔法少女リリカルなのは」、「THE KING OF FIGHTERS」、「勝利の女神:NIKKE」など、多様なアニメやゲームのIPが一堂に会する点だ。自分の好きな作品のキャラクターでデッキを組み、他のIPのキャラクターとぶつかり合う、いわゆる「キャラクターオールスター戦」に近い面白さが核心であった。オンライン版もこうした特徴をデジタル環境に落とし込むことに焦点を当てている。

実際のプレイでは、原作のカード配置や戦闘構造を画面上に忠実に再現している。手札からカードを出してキャラクターを前衛と後衛に配置し、相手キャラクターを攻撃する一連のプロセスが自動化された演出とともに進行する。おかげで、リアルカードゲームで自ら処理し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計算や判定の負担が軽減されている点が目を引いた。何より、複数の人気サブカルチャーキャラクターを一つのデッキと戦場で出会わせ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原作の強みが、デジタル版でもコアな競争力になるものと見られる。ゲームは2027年発売予定であり、韓国語を公式サポートする。

東京ゲームショウ2026「ヴァイスシュヴァルツ オンライン」ブース。試遊台は多数の来場者により行列が途絶えなかった
▲ 東京ゲームショウ2026「ヴァイスシュヴァルツ オンライン」ブース。試遊台は多数の来場者により行列が途絶えなかった(画像提供:Gamemeca撮影)

▲ 「ヴァイスシュヴァルツ オンライン」PV(動画出典:ヴァイスシュヴァルツ公式YouTubeチャンネル)

3. 夢幻桜楼閣(Eternal Palace Sakura)

「夢幻桜楼閣」は、日本のインディーズ開発会社・電猫遊戯が開発中の3Dアクションローグライ特である。プレイヤーは双剣を操る猫耳忍者少女「レトラ」を操作し、桜が舞い散る迷宮を攻略しなければならない。キャラクターデザインから戦闘中のアニメーション、必殺技のカットインに至るまで「カッコよくて可愛いキャラクター」を前面に押し出した作品であり、大型IPベースの作品がひしめくTGSの現場で、オリジナルキャラクターだけで勝負している点がむしろ目を引いた。

操作自体は非常に直感的である。通常攻撃を連打すると自然にコンボがつながり、敵の攻撃には回避やシールドで対応する。戦闘と探索を通じて「アトリビュート」という強化アイテムを獲得し、ステータスやスキルを底上げするローグライク形式のビルドシステムも備えている。特にゲージを満タンにすると強力な「オーバーアーツ」を使用することができ、この際に華麗なキャラクター演出が加わることで、サブカルチャーアクションゲームとしてのアイデンティティをしっかりと誇示する。現在Steamにて体験版が配信中であり、正式リリースは2026年である。

「夢幻桜楼閣」東京ゲームショウ2026ブース。他のゲーム3タイトルと試遊ブースを共同で構えていたにもかかわらず、最も待機列が長かった
▲ 「夢幻桜楼閣」東京ゲームショウ2026ブース。他のゲーム3タイトルと試遊ブースを共同で構えていたにもかかわらず、最も待機列が長かった(画像提供:Gamemeca撮影)

▲ 「夢幻桜楼閣」トレーラー(動画出典:松竹公式YouTubeチャンネル)

4. アイドルマネージャー:バーチャルベンチャー

「アイドルマネージャー:バーチャルベンチャー」は、2021年にリリースされたアイドル事務所経営シミュレーション「アイドルマネージャー」の続編であり、バーチャルストリーマーを育成することが目標だ。プレイヤーは新米ストリーマー事務所の運営者となり、オーディションで人材を発掘し、スタッフを雇用してオフィスを拡張しながら、所属ストリーマーを人気配信者へと成長させなければならない。厳密に言えば一般的なサブカルチャーゲームとは少し距離があるものの、バーチャルストリーマーとサブカルチャーは密接に関連しているため紹介してみる。

前作が華やかなアイドル産業の裏側に潜む冷酷な現実をブラックコメディとともに描写したように、今作も経営シミュレーションとビジュアルノベルを融合させ、バーチャルストリーマー業界の光と影を描き出すのが特徴だ。特にキャラクターをガチャで引いて終わりにするのではなく、アバターや配信背景、チャット欄のデザイン、音楽などを自分で決め、モデリングやリギング、配信環境の構築までスタッフに任せて一人のバーチャルストリーマーを作り上げるプロセスが細かく落とし込まれている。そのほかにも視聴者のチャットに応対したりSNSを管理できるほか、タイアップ広告を受けて収益を上げる代わりにイメージに悪影響を及ぼすなど、バーチャルストリーマーの生活をリアリティたっぷりに描き出している。ゲームは2027年にSteam早期アクセスを開始予定であり、韓国語を公式サポートする。

「アイドルマネージャー:バーチャルベンチャー」が陣取る東京ゲームショウ2026 PLAYISMブース。待機列が途絶えなかった
▲ 「アイドルマネージャー:バーチャルベンチャー」が陣取る東京ゲームショウ2026 PLAYISMブース。待機列が途絶えなかった(画像提供:Gamemeca撮影)

▲ 「アイドルマネージャー:バーチャルベンチャー」トレーラー(動画出典:PLAYISM公式YouTubeチャンネル)
도쿄게임쇼 2026 전경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도쿄게임쇼 2026 전경 (사진: 게임메카 촬영)

도쿄게임쇼 2026 현장에서는 ‘파레이돌리아’,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미래시’ 등 다양한 국산 서브컬처 게임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다만 역시 서브컬처의 본고장 일본에서 열리는 게임쇼인 만큼, 행사장 곳곳에서는 그 못지않게 다채로운 서브컬처 신작을 만나볼 수 있었다. 익숙한 대형 IP를 활용한 작품부터 독특한 콘셉트의 인디게임까지 장르와 규모도 제각각이었는데, 그중 기자가 직접 플레이해 보고 인상 깊었던 네 가지 작품을 소개한다.

1. 와로타, 내 집 옆이 마왕성ㅋㅋㅋ (Warota: I Live Next to The Demon King's Castle LOL)

제목부터 심상치 않은 ‘와로타, 내 집 옆이 마왕성ㅋㅋㅋ’는 팀 어스 워즈(Team EARTH WARS)가 만드는 마을 건설 액션 RPG다. 여신에게 구원받아 이세계 ‘루나’에 떨어진 주인공이 황폐한 땅을 개척하며 마을을 일으킨다는 것이 주요 서사로, 곳곳에서 소재를 수집해 건물과 가구를 제작하며 주민을 늘려나간다. 특히 착용한 모자에 따라 직업이 바뀌는 독특한 시스템을 갖췄는데, 농부와 나무꾼 같은 생산직부터 전사와 마법사 등 전투직까지 20종 이상의 직업이 등장한다. 주민에게도 모자를 씌워 농사나 요리, 경비 등의 일을 맡길 수 있다.

문제는 어렵게 세운 마을 바로 옆에 하필 마왕성이 있다는 점이다. 이곳의 마왕은 단순히 성에 틀어박혀 있는 악당이 아니라, 소위 말하는 '메스가키' 느낌의 ‘아이돌 마왕’이다. 마왕이 ‘마광연(魔狂宴)’이라는 라이브를 열면 이를 보고 흥분한 마물들이 떼로 몰려와 플레이어의 마을을 습격한다. 평소에는 채집과 건설, 주민 관리에 집중하다가 습격이 시작되면 직접 무기를 들고 주민 및 방어시설과 함께 마을을 지켜야 하는 식이다. 아기자기한 비주얼과 황당한 설정에 마을 경영과 액션을 결합한 점이 인상적이었던 작품으로, 오는 11월 13일 스팀 앞서해보기로 출시 예정이다. 

도쿄게임쇼 2026 '와로타,
▲ 도쿄게임쇼 2026 '와로타, 내 집 옆이 마왕성ㅋㅋㅋ' 부스, 사진에는 담지 못했지만, 화면 속 마왕이 공연을 시작하면 직원들도 야광봉을 들고 응원하기 시작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와로타, 내 집 옆이 마왕성ㅋㅋㅋ' 트레일러 (영상출처: 원 오어 에이트 공식 유튜브 채널)

2. 바이스 슈발츠 온라인 (Weiß Schwarz Online)

‘바이스 슈발츠 온라인’은 부시로드의 트레이딩 카드게임(TCG) ‘바이스 슈발츠’를 PC 및 닌텐도 스위치로 이식한 디지털 카드게임이다. 원작 바이스 슈발츠의 가장 큰 특징은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킹 오브 파이터즈', '승리의 여신: 니케'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과 게임 IP가 한자리에 모인다는 점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의 캐릭터로 덱을 만들고 다른 IP의 캐릭터와 맞붙는, 이른바 ‘캐릭터 올스타전’에 가까운 재미가 핵심이었다. 온라인판 역시 이러한 특징을 디지털 환경에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실제 플레이에서는 원작의 카드 배치와 전투 구조를 화면 위에 충실히 옮겼다. 손에서 카드를 내고 캐릭터를 전열과 후열에 배치한 뒤 상대 캐릭터를 공격하는 일련의 과정이 자동화된 연출과 함께 진행된다. 덕분에 실물 카드게임에서 직접 처리해야 했던 계산이나 판정 부담을 덜어낸 점이 눈에 띄었다. 무엇보다 여러 인기 서브컬처 캐릭터를 하나의 덱과 전장에서 만날 수 있다는 원작의 강점이 디지털판에서도 핵심 경쟁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게임은 2027년 출시 예정이며,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도쿄게임쇼 2026 바이스 슈발츠 온라인 부스
▲ 도쿄게임쇼 2026 바이스 슈발츠 온라인 부스, 시연대는 수많은 방문객으로 대기가 끊이지 않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바이스 슈발츠 온라인 PV (영상출처: 바이스 슈발츠 공식 유튜브 채널)

3. 몽환앵누각 (夢幻桜楼閣, Eternal Palace Sakura)

‘몽환앵누각’은 일본 인디 개발사 덴네코 유기(電猫遊戯)가 개발 중인 3D 액션 로그라이트다. 플레이어는 쌍검을 사용하는 고양이귀 닌자 소녀 ‘레트라’를 조작해 벚꽃이 흩날리는 미궁을 공략해야 한다. 캐릭터 디자인부터 전투 중 애니메이션과 필살기 컷신까지 ‘멋지고 귀여운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운 작품으로, 대형 IP 기반 작품이 즐비한 TGS 현장에서 오리지널 캐릭터 하나만으로 승부한다는 점이 오히려 눈길을 끌었다.

조작 자체는 상당히 직관적이다. 기본 공격을 연타하면 자연스럽게 콤보가 이어지고, 적의 공격에는 회피나 실드로 대응한다. 전투와 탐색을 통해 ‘어트리뷰트’라는 강화 아이템을 얻어 능력치와 기술을 강화하는 로그라이트식 빌드 시스템도 갖췄다. 특히 게이지를 가득 채우면 강력한 ‘오버 아츠’를 사용할 수 있는데, 이때 화려한 캐릭터 연출이 더해져 서브컬처 액션게임이라는 정체성을 확실히 드러낸다. 현재 스팀에서 체험판이 제공 중이며, 정식 출시는 2026년이다.

▲ 몽환앵누각 도쿄게임쇼 2026 부스, 다른 게임 3종과 시연 부스를 함께 마련했음에도, 가장 대기 줄이 길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몽환앵누각 트레일러 (영상출처: 쇼치쿠 공식 유튜브 채널)

4. 아이돌 매니저: 버추얼 벤처

‘아이돌 매니저: 버추얼 벤처’는 2021년 출시된 아이돌 기획사 경영 시뮬레이션 ‘아이돌 매니저’의 후속작으로, 버추얼 스트리머를 키우는 것이 목표다. 플레이어는 신생 스트리머 기획사의 운영자가 되어 오디션으로 인재를 발굴하고, 직원을 고용해 사무실을 확장하며 소속 스트리머를 인기 방송인으로 성장시켜야 한다. 엄밀히 말하면 일반적인 서브컬처 게임과는 거리가 조금 있지만, 버추얼 스트리머와 서브컬처는 밀접한 연관이 있기에 소개해 본다.

전작이 화려한 아이돌 산업 이면의 냉혹한 현실을 블랙 코미디와 함께 묘사했다면, 신작 역시 경영 시뮬레이션과 비주얼 노벨을 결합해 버추얼 스트리머 업계의 빛과 어둠을 다루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캐릭터를 뽑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바타와 방송 배경, 채팅창 디자인, 음악 등을 직접 정하고, 모델링과 리깅, 방송 환경 구축까지 직원에게 맡겨 하나의 버추얼 스트리머를 만들어내는 과정이 세세하게 구현됐다. 그 외에도 시청자 채팅에 대응하거나 SNS를 관리할 수 있고, 광고 방송을 받아 수익을 올리는 대신 이미지에 불이익을 받는 등 버추얼 스트리머의 생활을 현실감 있게 그려냈다. 게임은 2027년 스팀 앞서해보기를 시작할 예정으로,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아이돌 매니어: 버추얼 벤처가 자리한 도쿄게임쇼 2026 플레이즘 부스, 함께 선보여진 다른 게임과 달리 항상 대기열이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아이돌 매니어: 버추얼 벤처가 자리한 도쿄게임쇼 2026 플레이즘 부스, 대기열이 끊이지 않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아이돌 매니어: 버추얼 벤처 트레일러 (영상출처: 플레이즘 공식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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