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要出现“搬砖税”了吗?韩国国税厅将新设游戏道具交易行业代码
‘쌀먹세’ 생기나? 국세청 아이템 거래 업종코드 신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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国税厅长在国政监察中宣布将新设游戏道具交易行业代码。 近5年间游戏道具中介平台交易额突破3万亿韩元。 新设代码旨在整顿课税体系并消除隐蔽交易的盲区。
祖国革新党议员 Cha Gyu-geun与国税厅长 Lim Kwang-hyun
▲ 祖国革新党议员 Cha Gyu-geun(左)与国税厅长 Lim Kwang-hyun(右)(图片来源:国会广播国庆监察现场直播截图)

国税厅长在国政监察现场表示,将针对游戏道具交易新设行业代码。行业代码是国税厅为分类业务种类及进行税务管理而赋予的6位数数字代码。这意味着将为目前尚无单独行业代码的“游戏道具交易”制定行业代码,从而整顿课税体系。

相关内容出自本月29日召开的国会企划财政委员会国政监察现场。祖国革新党议员 Cha Gyu-geun 向国税厅厅长 Lim Kwang-hyun 建议,有必要针对“游戏道具交易”新设行业代码,并消除隐蔽交易的课税盲区。

根据 Cha Gyu-geun 议员从国税厅处获得的数据显示,通过“网络游戏道具交易中介平台”,最近5年间的交易额超过了3万亿韩元。从历年来看,2021年为7,638亿韩元,2022年为6,986亿韩元,2023年为6,849亿韩元,2024年为6,771亿韩元,2025年上半年也有2,136亿韩元成交。这意味着市场规模年均逼近7,000亿韩元。

最近5年游戏道具中介平台交易规模
▲ 最近5年游戏道具中介平台交易规模(图片提供:Cha Gyu-geun 议员办公室)

不过,目前针对“游戏道具交易”并没有单独的行业代码。通常使用的是电子商务零售业或SNS市场等相似行业的代码,唯独缺少专属于游戏道具交易的独立代码。在这种情况下,由于道具交易与其他电子商务商品合并计算,国税厅很难单独区分和管理准确的税收规模。

对此,Cha Gyu-geun 议员表示:“既然已经确认了5年间交易规模达到3万亿韩元的庞大市场,就有必要对其进行系统化管理。应尽早新设相关行业代码,掌握准确的税收规模。”对此,国税厅长 Lim Kwang-hyun 回答称:“我认为为了系统化管理,行业代码是必要的,我们将予以新设。”

即便新设了行业代码,也并不意味着需要缴纳以前税法上没有义务缴纳的新税。只是原本被笼统处理为“电子商务”等形式的收入部分,将明确分类为“游戏道具交易”行业。不过从比喻的层面来看,也可以看作是增值税等当中诞生了“道具交易税”。

此外,Cha 议员还表示,由于统计排除了在道具交易平台之外进行的隐蔽个人间现金交易,实际市场规模将会大得多。他要求道:“在Discord或开放聊天室等地进行的隐蔽游戏道具交易,存在根本无法被课税网络捕捉的结构性问题。对于这部分内容,也请国税厅通过研究劳务等方式探讨应对方案。”对此,国税厅长 Lim Kwang-hyun 回答称:“我会这么做的。”

▲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좌)와 임광현 국세청장(우) (사진출처: 국회방송 국정감사 생중계 갈무리)

국세청장이 국정감사 현장에서 게임 아이템 거래에 대해 업종코드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업종코드는 국세청이 사업 종류를 분류하고 세무관리를 위해 부여하는 6자리 숫자 코드다. 현재 별도 업종코드가 없는 ‘게임 아이템 거래’에 대한 업종코드를 만들어 과세 체계를 정비한다는 뜻이다.

관련 내용은 지난 29일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 현장에서 나왔다.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은 국세청 임광현 청장을 대상으로 ‘게임 아이템 거래’에 대한 업종코드 신설이 필요하고, 음성적으로 이뤄지는 거래에 대한 과세 사각지대도 없애야 한다고 제언했다.

차규근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온라인게임 아이템 거래 중개 플랫폼’을 통해 최근 5년간 3조 원 이상이 거래됐다. 연도별로 보면 2021년 7,638억 원, 2022년 6,986억 원, 2023년 6,849억 원, 2024년 6,771억 원이었으며 2025년 상반기에도 2,136억 원이 거래됐다. 연평균 7,000억 원에 육박하는 시장 규모인 셈이다.

▲ 최근 5년간 게임 아이템 중개 플랫폼 거래규모 (자료제공: 차규근 의원실)

다만 현재 ‘게임 아이템 거래’에 대한 별도 업종코드는 없다. 보통 전자상거래 소매업이나 SNS 마켓 등 비슷한 업종의 코드를 사용하며, 게임 아이템 거래만을 위한 독립된 코드는 부재한 상태다. 이 경우 아이템 거래가 다른 전자상거래 품목과 합산되기에 국세청에서 정확한 세수 규모를 별도로 구분해 관리하기 어렵다.

이에 대해 차규근 의원은 “거래 규모가 5년간 3조 원에 달하는 거대 시장이 확인된 만큼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 조속히 관련 업종코드를 신설하여 정확한 세수 규모를 파악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임광현 국세청장은 “업종코드는 체계적 관리를 위해서는 필요하다고 보고, 신설하도록 하겠다”라고 답변했다.

업종코드가 신설되더라도, 이전에 세법상 의무가 없던 새로운 세금을 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기존의 '전자상거래' 등으로 뭉뚱그려 처리되던 소득 부분이 '게임 아이템 거래' 업종으로 명확하게 분류되는 것이다. 다만 비유적인 측면에서는 부가가치세 등에 '아이템 거래세'가 생기는 셈이라고도 볼 수 있다.

아울러 차 의원은 아이템 거래 플랫폼 밖에서 이뤄지는 음성적인 개인 간 현금 거래는 집계에서 제외됐기에, 실제 시장 규모는 훨씬 더 클 것이라 밝혔다. 그는 “디스코드나 오픈채팅방 등에서 이뤄지는 음성적인 게임 아이템 거래는 과세망에 아예 포착되지 않는 구조적 문제도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국세청에서 연구용역 등을 통해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 살펴봐 달라”라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임광현 국세청장은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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