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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游戏玩家协会向韩国消费者院申请集体纠纷调解。此举旨在追讨因谷歌滥用市场支配地位而膨胀的内购手续费。协会敦促相关机构采取制裁并为消费者制定合理的补偿方案。

韩国游戏玩家协会于2日向韩国消费者院消费者纠纷调解委员会提出了集体纠纷调解申请。此举旨在救济因谷歌与主要游戏公司之间的GVP(最惠待遇)协议,即所谓的“Project Hug”而产生的消费者损失。
协会与经济正义实践市民联合于1日表示,对于公平交易委员会就谷歌强制收取内购手续费及妨碍入驻其他应用商店等行为,下达包含数千亿韩元罚金意见的审查报告并正式启动制裁程序一事,虽然存在少许遗憾,但对此表示积极欢迎。
此次集体纠纷调解的核心在于返还因谷歌的反竞争行为,最终由游戏消费者承担的“膨胀的内购手续费”。在美国联邦法院的审判过程中,曾公开了谷歌内购手续费成本仅为4~6%的专家证词,以及谷歌为阻止Netflix脱离内购而提出10%左右手续费内部文件。美国陪审团一致裁定谷歌强制收取30%手续费的行为违反反垄断法。
担任此次集体纠纷调解申请代表当事人的是公平交易委员会案件的代表举报人——韩国游戏玩家协会会长 Lee Chul-woo(IT及游戏专业律师)。
Lee Chul-woo律师曾成功引导过规模达80万人、219亿韩元的“冒险岛概率造假事件”集体纠纷调解。此外,他还是曾处理过SKT及Coupang个人信息泄露、现代起亚汽车冷媒泄漏事故等多起案件的消费者权益保护活动专家。
Lee Chul-woo会长阐述申请意义时表示:“谷歌垄断应用商店市场所获取的巨额超额利润,归根结底都出自我们游戏消费者的口袋。提出此次集体纠纷调解的宗旨,不仅是为了参与本次程序的申请人,更是为了敦促制定针对全体消费者的合理补偿方案。”
协会与由谷歌消费者组成的申请人强调,由于谷歌滥用市场支配地位的行为在韩国市场目前仍在进行中,相关机构应进行彻底的管理监督,并持续制定救济方案,以有效保护韩国消费者免受跨国企业的横征暴敛并恢复受损权益。

한국게임이용자협회는 2일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에 집단분쟁조정을 신청했다. 구글과 주요 게임사와의 GVP(최혜대우) 계약, 이른바 '프로젝트 허그(Project Hug)'로 발생한 소비자 피해를 구제받기 위함이다.
협회와 경실련은 1일 공정거래위원회가 구글의 인앱 결제 수수료 강제 및 타 앱마켓 입점 방해 행위 등에 대해 수천억 원대 과징금 부과 의견을 담은 심사보고서를 발송하고, 본격적인 제재 절차에 돌입한 것에 대해 다소 아쉬운 부분은 있으나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집단분쟁조정 핵심은 구글의 반경쟁적 행위로 인해 최종 소비자인 게임 이용자가 떠안은 '부풀려진 인앱결제 수수료'의 반환이다. 미국 연방법원 재판 과정에서 구글의 인앱결제 수수료 원가는 4~6%에 불과하다는 전문가 증언과 구글이 넷플릭스의 인앱결제 이탈을 막기 위해 10%대의 수수료를 제안했다는 내부 문건이 공개된 바 있다. 미국 배심원단은 구글의 30% 수수료 강제에 대해 만장일치로 반독점법 위반이라 평결했다.
이번 집단분쟁조정신청 대표 당사자는 공정위 사안의 대표 신고인 '한국게임이용자협회 이철우 회장(IT 및 게임 전문 변호사)'가 맡았다.
이 변호사는 과거 80만 명, 219억 원 규모의 '메이플스토리 확률 조작 사건' 집단분쟁조정 성립을 이끌어낸 바 있다. 아울러 SKT 및 쿠팡 개인정보 유출, 현대기아차 냉매 누출 사고 등을 다수 수행해 온 소비자 권익 보호 활동 전문가다.
이철우 회장은 "구글이 앱마켓 시장을 독점하며 거둬들인 막대한 초과 이익은 결국 우리 게임 소비자들의 주머니에서 나온 것"이라며, "이번 집단분쟁조정은 단지 이번 절차에 참여한 신청인들 이외에도 전체 소비자에 대한 합리적인 보상안이 마련되기를 촉구하는 취지에서 제기하게 됐다"라고 신청의 의의를 밝혔다.
협회 및 구글 소비자로 구성된 신청인들은 구글의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이 대한민국 시장에서 현재 진행형인 만큼, 관련 기관의 철저한 관리감독과 함께 다국적 기업의 횡포로부터 국내 소비자를 실효적으로 보호하고 피해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구제 방안이 지속적으로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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