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工智能概要
Elementa开发的新作《银之宫》开启封闭测试,凭借维多利亚风的唯美画面与出色的推理战斗融合展现出3A级体量。尽管存在战斗重复和缺乏跳跃等遗憾,但其高品质与丰富的探索内容依然备受期待。这是一款完美融合了侦探推理与开放世界探索的二次元RPG新作。

随着《原神》在市场上取得巨大成功,多款大体量二次元游戏相继问世。《鸣潮》《绝区零》《崩坏:星穹铁道》等作品每年至少有一款3A级大作成功并引领市场。这些游戏凭借宏大的规模和极高的品质压倒了其他游戏,甚至让人怀疑是否还会有能够撼动其地位的新作出现。
Elementa的《银之宫》同样是一款标榜这种3A级体量的二次元RPG。笔者体验了自13日开始的封闭测试,其超出预期的品质与体量让人再次感受到了中国开发商的深厚底蕴。特别是“推理”元素完美融入了以战斗为主的动作游戏中,城市的整体风貌与生机勃勃的氛围让人深深着迷。
追寻真凶的侦探物语:《银之宫》
《银之宫》的背景是受维多利亚时代和哥特式建筑风格启发而打造的城市“西尔维尼亚”,玩家可在男女主角中选择其一开启游戏。整座城市充满了让人联想起画家古斯塔夫·克林姆特作品的金色美丽风景。正值新女王登基之际,城市虽然洋溢着节日的欢快气氛,但近期发生的前女王暗杀事件以及潜伏在各处的狼人却平添了几分紧张感。
主角是一名因前女王暗杀事件失去挚爱而精神备受折磨的侦探。在守护西尔维尼亚的骑士逐渐被警察取代、人手短缺的环境下,“洛恩”警长将委托交给了主角,而主角为了见他而强行返回城市。在此过程中,遭到能变身人类的狼人袭击自然也是家常便饭。



警长委托主角调查一具因严重烧焦而难以查明真相的尸体。恰逢不久后一名记者以类似方式身亡,为了获取尸体,主角潜入警察总部等剧情随之展开。在此过程中,还发生了与留在城市中的侦探老友重逢、与负责城市治安的新任治安大队长展开Boss战等一系列事件。
作为侦探,主角的特殊能力是调查与还原。通过仔细观察对方可以发现异常之处,还能找出隐藏在人类之中的变身狼人等怪兽。此外,他还具备查看案件档案并在脑海中视觉化还原案发经过的洞察力。游戏中将其描绘为虚拟空间的模拟方式,在寻找证据并将其逐一拼凑的过程中,玩家能够真切感受到如同真正的侦探在进行推理般的妙趣。



城市“西尔维尼亚”卓越的氛围与风貌
《银之宫》最引人注目的元素当属游戏的视觉完成度。首先,开发团队在主角的外形设计上下了很大功夫。男主角略显遗憾,但女主角的眼神、服装、饰品、色调乃至性格都塑造得独特且极具魅力。虽然配音导演的表现略有瑕疵,但考虑到这是封闭测试版本,完全在可以理解的范围内。
在战斗中,角色的技能动作和敌人的攻击也展现出了流畅的视觉效果。主角通过模拟接近案件真相的环节、为了专注调查而降低背景饱和度的设计等,也都极大地提升了沉浸感。由于各个角色经常需要主角利用“调查”能力进行观察,因此他们的衣着、武器、饰品和花纹都得到了极为细腻的刻画。


城市的整体氛围和外观同样可圈可点。整体背景和城市风貌均采用维多利亚风格打造。特别是对接近金色的光影运用得极为精妙,这与“西尔维尼亚”这一城市名称以及主角一行人在战斗或生活中使用的特殊武装“白银工艺”的银色形成了鲜明的对比与和谐的呼应。
城市中摆放的各种物品和小物件也展现出特有的魅力。街头熙熙攘攘的行人、随主角移动而扬起的地面落叶,以及伴随奇妙能量闪烁的“极椎”、液态白银(LS)生物等《银之宫》独有的素材,营造出了独特的氛围。初访西尔维尼亚只需随意逛上一会儿,就能立刻领略到《银之宫》所要传达的城市质感。


丰富内容赋予城市更强沉浸感
在这样一座精美构建的城市中四处游历的体验同样非常棒。虽然目前仍处于测试阶段,存在卡在背景物体中或动作略显生硬等缺点,但整体的支线任务和内容编排得十分得当,让人对西尔维尼亚这座城市充满兴趣。
首先,除了主线任务外,还准备了丰富的支线任务。虽然篇幅不长,内容大多可以概括为在城市中跑图前往目的地或进行战斗,但内容本身设计得非常自然,能够很好地补充世界观设定与背景。例如初次遇到的女仆同伴“阿尔弗”的支线任务,讲述了为了对世界认知不足的她而在村庄四处奔走解答疑问的过程。这不仅丰富了角色塑造和城市背景,也增添了不少趣味。


除了支线任务外,玩家还可以在城市中进行挑战、寻找宝箱以及回收资源等。例如在河滨区隐藏着3处街道清剿、15个宝箱、7个白银工艺和37处资源,每完成一项都会提升探索进度。部分宝箱需要解开谜题或消灭周边的所有敌人才能开启,奖励大多为养成材料。
除此之外,还有一个独特的元素就是购买“房地产”。这是以《黑道圣徒》等以都市为中心的单机游戏中偶尔会出现的内容,玩家可以购买或投资城市中的建筑,并随着时间推移获得收益。在《银之宫》中,玩家可以投资“琼斯披萨”等商业建筑,还可以通过强化投资来提高收益。虽然是很常规的内容,但鉴于它能提升城市的现实感与真实度、从而引导玩家沉浸其中,因此与游戏契合度很高。


差强人意的战斗与过多的重复内容
尽管游戏的整体外观与氛围堪称卓越,但战斗和部分内容却略显遗憾。战斗以“弹反”为核心机制。每个角色的基础是普通攻击、技能和终结技,在此之上加入了消耗反应堆能量的“突袭技”以及针对陷入失衡状态的敌人使用的“处决技”。由于弹反性能优秀且与闪避键位合并,实用性极高,但为了平衡这一点,敌人的攻击力极强且追踪能力也很出色。
不过,随着敌人数量增加,视野会变窄,想要全部弹反飞来的攻击变得极为困难,让人感到有些不合理。此外,玩家角色受击时的反馈较小,必须时刻分心关注血条。在不断重复弹反与攻击的过程中容易产生疲劳感和枯燥感,且技能的实用性较低,导致战斗多样性不足。战斗系统在未来有必要进行改善。


即便考虑到这是封闭测试,内容也显得过于繁多且重复。仅为了赚取养成材料的挑战就有“日常准备”、“矩阵推理”、“战斗复盘”、“事件回顾”等多种,每种内容又细分为各种材料对应的关卡。考虑到体力限制,内容可以说是相当庞大。与Boss战斗的挑战虽然前几次很有趣,但很快就会让人感到重复。不过“真凶追踪重演”相当有趣。这是一个强化局内辅助装备“白银工艺”的战斗Rogue-like内容,即便游玩次数不多也能让人体验到极致的伤害快感,极具魅力。
此外,城市中实现的许多内容实质上带有“育碧式开放世界”的影子。寻宝或清剿敌人这种玩法,前几次玩或许新鲜,但反复游玩终究会让人审美疲劳。而且游戏中没有实现“跳跃”,在探索部分区域时会感到不太方便。当然,既然目前还在测试阶段,若能在未来改善部分欠缺的元素并正式上线,凭借其高超的体量,完全有潜力与其他3A级二次元游戏并肩作战。



'원신'이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둠에 따라, 큰 규모의 서브컬처 타이틀이 여럿 등장했다. '명조: 워더링 웨이브', '젠레스 존 제로', '붕괴: 스타레일' 등 매년 최소 1개 이상의 AAA급 대작이 성공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위 게임은 모두 큰 규모와 높은 품질로 타 게임을 압도해, 그 아성에 균열을 낼 신작이 등장할지 의문일 정도다.
엘레멘타의 '실버 팰리스' 역시 이런 AAA급 규모를 내세운 서브컬처 RPG다.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비공개 테스트를 체험했고, 예상을 뛰어넘은 품질과 체급에 중국 개발사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추리' 요소가 전투 중심의 액션게임에 잘 녹아들었고, 전반적인 도시의 풍경과 생동감에 매력을 느꼈다.
범인을 쫓는 탐정의 이야기, 실버 팰리스
실버 팰리스의 배경은 빅토리아 시대와 고딕 양식에서 영감을 받은 도시 '실버니아'로, 플레이어는 남녀 주인공 중 한 명을 선택해 게임을 시작한다. 도시는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이 연상되는 황금빛 아름다운 풍경으로 채워진다. 마침 새로운 여왕이 등극하는 시기였던 만큼 도시는 축제의 활기찬 분위기면서도, 최근 발생한 전 여왕 암살 사건이나 도처에 숨어든 늑대인간으로 긴장감을 전한다.
주인공은 전 여왕 암살 사건으로 사랑하는 이를 잃어 정신적으로 다소 몰려있는 탐정이다. 최근 실버니아를 수호하는 기사들이 경찰로 대체되는 환경에서 인력 부족을 느낀 '로른' 경감이 주인공에게 의뢰를 맡기고, 그를 만나기 위해 무리하게 도시로 돌아온다. 그 과정에서 인간으로 변신할 수 있는 늑대인간에게 습격 당하는 것은 덤이다.



경감은 주인공에게 시신이 심하게 불에 타 훼손되어 진상을 알기 어려운 사건의 수사를 의뢰한다. 마침, 곧이어 한 기자가 비슷한 방식으로 사망하자, 그 시신을 얻기 위해 경찰 본부에 잠입하는 등 플레이가 이어진다. 그 과정에서 도시에 남아있던 탐정의 옛 친구와 만나거나, 도시를 책임지는 새로운 치안 대장과 보스전을 치르는 등의 사건도 발생한다.
탐정으로서 주인공의 특수 능력은 조사와 구현이다. 상대편을 자세히 관찰해 이상한 점을 알아낼 수 있으며, 인간 속 숨어있는 변신한 늑대인간 등 괴수들도 찾아낼 수 있다. 또 사건 파일을 확인하고 발생했던 일을 시각적으로 구현할 정도의 통찰력도 보유했다. 게임에서는 가상 공간이 시뮬레이션되는 방식으로 묘사되며, 증거를 파악하고 하나씩 맞춰나가는 과정에서 진짜 탐정이 추리하는 듯한 감각도 느껴볼 수 있다.



도시 '실버니아'의 탁월한 분위기와 모습
실버 팰리스에서 가장 눈에 들어오는 요소는 바로 게임의 시각적인 완성도다. 우선 주인공 캐릭터의 외형에 많은 공을 들였다. 남자 주인공은 약간 아쉽지만, 여자 주인공은 눈동자, 복장, 소품, 색감, 성격까지 모두 독특하고 매력적으로 구현됐다. 성우 연기 디렉팅은 약간 아쉬웠지만, 비공개 테스트 버전임을 감안하면 납득 가능한 수준이다.
전투에서도 캐릭터의 스킬 모션이나 상대방의 공격이 시각적으로 유려하게 표현됐다. 주인공이 시뮬레이션을 통해 사건의 진상에 다가가는 부분, 조사에 집중하기 위해 배경의 채도가 낮아지는 요소 등도 몰입을 높일 수 있도록 구현됐다. 각 캐릭터 역시 주인공이 '조사' 능력을 활용해 관찰하는 경우가 많아, 의복, 무기, 소품과 장식이 세밀하게 묘사됐다.


전반적인 도시의 분위기와 외형 역시 상당하다. 전반적인 배경과 도시 풍경은 빅토리아풍으로 구현됐다. 특히 황금에 가까운 빛이 잘 활용됐는데, 이는 '실버니아'라는 도시 명칭과 주인공 일행이 전투나 생활에서 사용하는 특수 무장 '실버 크래프트'의 은색과 대비되어 조화를 이룬다.
도시에 놓인 여러 사물과 소품 역시 특유의 매력을 드러낸다. 도시에는 여러 사람들이 돌아다니거나, 바닥에 떨어진 낙엽이 주인공 움직임에 맞춰 떠오르고, 기묘한 에너지와 함께 빛나는 '극추', 'LS(리퀴드 실버) 생물' 등 실버 팰리스만의 고유한 소재들로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실버니아를 처음 방문해 조금만 돌아다니면, 실버 팰리스가 전하고자 하는 도시의 감각을 곧바로 알아챌 수 있다.


콘텐츠로 더해지는 도시의 몰입감
이렇게 아름답게 구현된 도시를 돌아다니는 경험 역시 훌륭하다. 아직 테스트 기간인만큼 배경 사물에 끼이거나, 움직임이 다소 부자연스러운 단점은 있지만, 전반적인 서브 퀘스트와 콘텐츠는 실버니아라는 도시에 흥미를 느끼기에 적합하도록 구성됐다.
우선 메인 퀘스트 외에도 어려 서브 퀘스트가 준비됐다. 분량은 길지 않고, 대부분 도시를 돌아다니며 목적지로 가거나 전투를 하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지만, 내용 자체는 세계관의 설정이나 배경을 자연스럽게 보충하도록 설계됐다. 예를 들어 처음 만나게 되는 메이드 동료 '알프' 서브 퀘스트는, 세상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그녀를 위해 마을을 돌아다니며 의문에 답하는 과정을 다룬다. 이를 통해 캐릭터성, 도시 배경을 보충하고 재미를 더한다.


서브 퀘스트 외에도 도시를 돌아다니며 챌린지, 보물상자, 자원 회수 등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리버사이드구에는 3개의 거리 소탕, 15개의 보물상자, 7개의 실버 크래프트, 37개의 자원 등이 숨겨져있고, 이들을 완료할 때마다 탐색 진행도가 오른다. 보물 상자 중에서는 퍼즐을 풀거나 주변 적들을 모두 제거해야 열 수 있는 것들이 포함되며, 보상은 대부분 성장 재화다.
이외에도 독특한 요소로는 '부동산' 구매가 있다. '세인츠 로우' 등 도시를 중심으로 하는 패키지게임에서 간혹 등장하는 콘텐츠로, 도시의 건물을 구매하거나 투자하고 시간이 지날 때마다 수익을 얻는다. 실버 팰리스에는 '존스피자' 등 상가 건물에 투자할 수 있으며, 투자를 강화해 얻는 수익을 높일 수도 있다. 평범한 콘텐츠지만, 도시의 현실성과 실재성을 높여 몰입을 유도한다는 점에서 게임과 잘 어울렸다.


아쉬운 전투와 지나치게 많은 콘텐츠
전반적인 게임의 외형과 분위기는 탁월했지만, 전투와 일부 콘텐츠는 다소 아쉬웠다. 전투는 '패링' 중심으로 구현됐다. 각 캐릭터별로 일반 공격, 스킬, 궁극기가 기본이되며, 리액터 게이지를 소모하는 '기습기', 그로기에 걸린 적에 사용하는 '처형'이 더해진다. 패링 성능이 훌륭하고 회피와 같은 버튼으로 배치해 활용도가 높은 대신, 적의 공격력이 강하고 추적 능력도 좋아 밸런스를 맞췄다.
다만 적 수가 늘어날수록 시야가 좁고 날아오는 공격을 모두 패링하기 어려워 불합리하게 느껴졌다. 또 플레이어 캐릭터 피격시 반응이 적어, 체력바를 계속 신경쓰며 확인해야 했다. 패링과 공격이 반복되는 가운데 피로와 지루함도 느껴졌고, 스킬의 효용이 낮아 전투 다양성이 부족했다. 전투는 향후 개선될 필요가 있었다.


비공개 테스트임을 감안해도 콘텐츠가 너무 많고 반복적이었다. 성장 재화를 벌기 위한 챌린지만 하더라도 '일상 준비', '매트릭스 추리', '전투 복기', '사건 회고' 등이 있었고, 각각에도 재화별로 콘텐츠가 다시 한 번 나뉜다. 스테미나 제한이 있음을 고려해도 상당히 방대하다. 보스와 전투하는 챌린지는 처음 몇 번은 재미있겠지만 반복적으로 느껴졌다. 다만 '범인 추적 재연'은 상당히 재미있었다. 인게임 보조 장비 '실버 크래프트'를 강화하는 전투 로그라이크 콘텐츠였는데, 짧은 플레이 횟수에도 극한의 대미지 쾌감을 느낄 수 있어 매력적이었다.
또 도시 전반에 구현된 콘텐츠 중 사실상 '유비소프트식 오픈월드'라 불릴 요소들이 많았다. 처음 몇 번은 재미있더라도 보물 찾기나 적 소탕은 반복하면 결국 질리기 마련이다. 또 '점프'가 구현되지 않아, 일부 구역을 탐험할 때 불편했다. 물론 아직 테스트인 만큼 향후 일부 미진한 요소들을 개선해 정식 출시한다면, 높은 체급을 토대로 다른 AAA급 서브컬처게임과 어깨를 나란히 할 가능성이 충분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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