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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照片] 用《上古卷轴》塔罗牌占卜了《上古卷轴6》
[포토] '스카이림 타로’로 엘더스크롤 6를 점쳐봤습니다

人工智能概要
天际塔罗牌完美融合了《上古卷轴5》的世界观。用它来预测《上古卷轴6》的情报公开时,结果却令人担忧。虽然卡牌设计精美,但实际收藏与日常保养需要付出不少心思。
《上古卷轴5:天际》塔罗牌
▲ 《上古卷轴5:天际》塔罗牌(图源:Gamemeca拍摄)

在《赛博朋克2077》等许多游戏中,常常能见到一些与命运息息相关的道具,那就是塔罗牌。这类常被称为“神秘学工具”的物品,在现实中往往被当成趣味消遣品,但每当事情进展不顺时,就像人们会去求签问卜一样,它们也非常适合在需要时用来亲自预测未来。无论准还是不准,它往往能在人们为未来做准备时,给予心态上的某种支撑。

正因如此,身为一名收集了10多年塔罗牌的记者,今天要向大家介绍的正是《上古卷轴5:天际》塔罗牌(以下简称天际塔罗牌)。不同于曾在2022年介绍过的 《辐射》塔罗牌天际塔罗牌目前尚未在韩国正式发行。对于指南书中的解读,虽然其基本语境与拥有众多韩语译本的韦特塔罗牌相通,但却并非那么通俗易懂。玩家需要具备一定程度的游戏与塔罗两方面的知识,才能进行顺畅的解读。

采用纸盒、指南书与卡牌的简约配置
▲ 采用纸盒、指南书与卡牌的简约配置(图源:Gamemeca拍摄)

卡牌的配置与《辐射》塔罗牌没有太大区别。这大概是因为两者同属贝塞斯达的游戏,且负责合作的制作公司以及将剧情融入解读的编剧都是同一人的缘故。一本指南书搭配78张卡牌的基本盒装配置与设计便是明证。

卡牌采用纸质印刷并带有哑光涂层。由于几乎不反光,因而阅读性极佳,但与此同时,较高的摩擦力也导致洗牌变得有些困难,这是美中不足之处。此外,卡牌很容易留下划痕,且对湿气十分敏感,如果不把片状干燥剂放入盒中一同保管,卡牌往往容易发生翘曲。虽然看起来很精致,但日常保养确实需要花不少心思。

在插画风格上,该卡牌选用了粗线条与低饱和度色彩,同时又将每个登场人物的特征与服装表现得淋漓尽致,让人能轻松辨认出有助于人物或卡牌解读的关键词。与《辐射》塔罗牌边缘带有因辐射而褪色般的泛黄老化感不同,天际塔罗牌的边缘则有着清晰的边框,仿佛是从书本插图或建筑壁画中截取下来的一样。

可以直观欣赏画风的正反面
▲ 可以直观欣赏画风的正反面(图源:Gamemeca拍摄)

指南书非常硬挺,阅读起来并非那么轻松
▲ 指南书非常硬挺,阅读起来并非那么轻松(图源:Gamemeca拍摄)

由总共78张牌组成的塔罗牌大致可分为大阿卡纳和小阿卡纳。大阿卡纳通常是登场人物或核心事件的主要卡牌,而小阿卡纳则像是分为四种属性的辅助卡牌。因此,天际塔罗牌的主要登场人物也大多集中在大阿卡纳中。玩家的角色龙裔在踏上旅程的过程中遇到,或通过洛尔(Lore)了解的核心人物都被安排在了相应的位置上。

首先,在大阿卡纳中,似乎优先考虑了角色的特征与关键词,而非卡牌内含的核心寓意。例如,大阿卡纳的第一张牌、象征着新的开始、随性不羁或无知之人的“愚者(the Fool)”牌上,绘制的并非刚刚踏上旅程的龙裔,而是凭借独特外貌与行为备受喜爱的刺客西塞罗。

메이저 아르카나에는 도바킨의 여정 속에서 알게되는 여러 주요 인물과 용들이 등장합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大阿卡纳中登场了龙裔在旅途中结识的各种主要人物与巨龙
▲ 大阿卡纳中登场了龙裔在旅途中结识的各种主要人物与巨龙(图源:Gamemeca拍摄)

此外,“女皇(The Empress)”牌上安排了艾丽西弗,“皇帝(The Emperor)”牌上则安排了托릭。在“恋人(The Lovers)”牌中,则出现了乔恩·战锤与奥尔芬娜·灰鬃在花海中相拥幸福的画面。像这样,将天际世界中拥有特定关键词的主要人物进行了直观的排布。因此,即便不把它当成占卜工具,作为具有小卡(Photocard)作用的收藏品也十分合适。

在小阿卡纳中,四大元素“火(权杖)、土(金币)、风(宝剑)、水(圣杯)”分别被改成了“法术(Spells)、撬锁器(Lockpicks)、武器(Arms)、吼声(Voice)”。这对应了玩家在游戏过程中最常使用的手段。有趣的是,象征财富、金钱与成就的星币变成了“撬锁器”。回想起玩家们拿着撬锁器在各个村庄到处开锁的情景,觉得这样的对应其实也并不算太违和。

小阿卡纳配置
▲ 小阿卡纳配置(图源:Gamemeca拍摄)

象征泥土、丰饶与金钱的金币被替换为“撬锁器”是核心所在。总之总会有所收获
▲ 象征泥土、丰饶与金钱的金币被替换为“撬锁器”是核心所在。总之总会有所收获(图源:Gamemeca拍摄)

或许正是因为应用了这样的元素吧?撬锁器之王是盗贼工会的莫瑟·弗雷,撬锁器女王是韦克斯,撬锁器骑士是布林乔夫,撬锁器侍从则是萨菲尔,牌面安排的都是与盗贼工会有联系的人物。其他卡牌也同样如此,每种属性都设定了相符或具有代表性的主要NPC,从而辅助解读。

那么,用这个塔罗牌来算点什么好呢?经过一番短暂的思考,我感到果然还是有必要为 《上古卷轴6》(暂定名)抽一卦塔罗牌。毕竟自从公开了一支预告片后便只零星透露少量新情报,让人心里直痒痒的正是那部续作。究竟这部作品在今年之内公开新情报的可能性有多大呢?我决定利用卡牌指南书中提出、适用于想听取简单问题答案时的三张牌阵法“斯丹达尔的洞察(Stendarr's Insight)”来一探究竟。

用适合简单问题的斯丹达尔的洞察进行了占卜,但是……
▲ 用适合简单问题的斯丹达尔的洞察进行了占卜,但是……(图源:Gamemeca拍摄)

结果非常糟糕。总之就当它不准吧
▲ 结果非常糟糕。总之就当它不准吧(图源:Gamemeca拍摄)

抽牌结果显示,揭示占卜者情感与想法的第一张牌是乌尔夫里克·风暴斗篷登场的“力量(Strength)”。接着,指出占卜者未能考虑因素的第二张牌是“吼声9(IX of Voice)”逆位。而展现占卜者如何应对这一局面的最后一张牌,则是代德里克王子谢尔格拉斯登场的“高塔(The Tower)”。

“力量”是一张暗示推进力或发展方向已然确定的卡牌,如果将其应用于当前局势,可以说是大家希望关于游戏的些许情报能差不多快点公开的意志、以及对情报的需求日益强烈的阶段。问题出在第二张牌。根据指南书显示,“吼声9”的逆位意味着难以实现的愿望、无法令人满意的回报等。紧随其后的最后一张牌“高塔”也是一张以负面含义闻名的卡牌。因为它的关键词是混乱、冲突与破坏等,通常意味着事情会朝着不希望的方向崩盘。

也就是说,如果将这三张牌连起来解读,虽然今年按心愿公开详细情报的可能性是存在的,但这大概率不会通过官方渠道实现,而是会通过黑客攻击或泄露等完全不希望看到的方式进行。看着这个结果,我只能祈祷千万别让这牌给说中了。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타로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타로 (사진: 게임메카 촬영)

사이버펑크 2077 등 여러 게임에서 운명에 직결되는 요소에 곧잘 쓰이는 도구가 있습니다. 바로 타로카드죠. 흔히 ‘오컬트 도구’로 불리는 이런 류는 현실에서 흥미본위의 취미용품으로 쓰는 경우가 많지만,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면 점집을 찾아가듯 필요할 때에 직접 미래를 점쳐보는 경우로도 굉장히 잘 쓰입니다. 맞든, 맞지 않든 미래를 대비할 때 마음가짐에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 이유로 10여 년 째 타로를 수집하는 기자가 오늘 소개해드릴 카드는 바로 ‘엘더 스크롤 5: 스카이림 타로 카드(이하 스카이림 타로)’입니다. 지난 2022년 소개해 드렸던 폴아웃 타로 카드와는 달리, 스카이림 타로는 아직 한국어 정식 발매가 되지 않았는데요. 가이드북에서 나오는 해석의 경우 한국어 번역본이 많은 ‘유니버셜 타로’와 기본적인 맥락은 통하지만 그리 친절하지는 않습니다. 어느 정도 게임과 타로 양쪽 모두의 지식을 알고 있어야 원활한 해석이 가능합니다.

케이스, 가이드북, 카드라는 심플한 구성입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케이스, 가이드북, 카드라는 심플한 구성입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카드 구성은 폴아웃 타로 카드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같은 베데스다 게임이기도 하고, 협업을 진행한 제작사 및 해석에 스토리를 녹여낸 작가가 같다는 점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입니다. 가이드북 하나와 78종의 카드라는 기본적인 박스 구성과 디자인이 그 예시죠.

카드는 종이 인쇄에 무광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빛을 거의 반사하지 않아 가독성이 좋지만, 마찰력이 높아 셔플이 어렵다는 점이 다소 아쉬운 점이 공존합니다. 또, 카드에 생긴 흠집이 쉽게 티가 나거나, 습기에 예민해 박스 안에 팩으로 된 제습제를 넣어 보관하지 않으면 카드가 휘는 경우가 곧잘 발생하죠. 보기에는 좋지만, 보관은 다소 손이 많이 가는 구성입니다.

일러스트 화풍은 굵은 선과 채도가 낮은 색상을 선택하면서도, 각 등장인물의 특성이나 의상을 확실하게 표현해 인물이나 카드 해석에 도움이 되는 키워드를 알아보기 쉽게 해두었습니다. 방사능에 필름이 바랜 듯 테두리에 열화된 부분이 있던 폴아웃 타로와 달리, 스카이림 타로는 책 속 삽화나 건물 벽화를 따온 것마냥 가장자리에 명확한 테두리가 있다는 차이도 있죠.

화풍을 직관적으로 볼 수 있는 앞면과 뒷면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화풍을 직관적으로 볼 수 있는 앞면과 뒷면 (사진: 게임메카 촬영)

가이드북은 매우 빳빳해서 읽기가 편하지만은 않습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가이드북은 매우 빳빳해서 읽기가 편하지만은 않습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총 78장으로 구성된 타로카드는 크게 메이저 아르카나와 마이너 아르카나로 구분됩니다. 메이저 아르카나는 대개 인물이나 중심 사건이 등장하는 주요 카드로, 마이너 아르카나는 총 네 개의 속성으로 구분된 보조 카드와 같은 느낌으로 쓰이죠. 그렇기에 스카이림 타로 또한 주요 등장인물은 대개 메이저 아르카나에 치중되어 있습니다. 플레이어의 캐릭터 도바킨이 여정을 떠나는 과정에서 만나거나 로어를 통해 알게 되는 핵심 인물들을 각각의 자리에 대치시켰습니다.

먼저, 메이저 아르카나에서는 카드에 내포된 핵심 의미보다 캐릭터의 특성과 키워드를 우선해 배치한 것으로 보입니다. 메이저 아르카나의 첫 번째이자 새로운 시작이나 자유분방함, 무지한 자 등을 뜻하는 ‘광대(the Fool)’ 카드에 여정에 갓 오른 도바킨이 아닌 독특한 외형과 행동으로 인기를 끈 암살자 ‘시세로’를 그려둔 것이 그 예시라 할 수 있습니다.

메이저 아르카나에는 도바킨의 여정 속에서 알게되는 여러 주요 인물과 용들이 등장합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메이저 아르카나에는 도바킨의 여정 속에서 알게되는 여러 주요 인물과 용들이 등장합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메이저 아르카나에는 도바킨의 여정 속에서 알게되는 여러 주요 인물과 용들이 등장합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또, ‘여제(The Empress)’ 카드에는 엘리시프, ‘황제(The Emperor)’ 카드에는 토릭을 배치했습니다. ‘연인(The Lovers)’ 카드에는 존 배틀본과 올피나 그레이메인이 서로를 끌어안고 꽃밭에서 행복해하는 모습이 등장하고요. 이와 같이 특정 키워드를 가진 스카이림 속 세계의 주요 인물들을 직관적으로 배치했습니다. 이에 점술도구로 쓰지 않더라도 포토카드 역할의 수집용 제품으로도 쓸만하죠.

마이너 아르카나에서는 4원소인 ‘불(지팡이), 흙(동전), 바람(검), 물(물잔)’을 ‘주문(Spells), 락픽(Lockpicks), 무기(Arms), 포효(Voice)’로 각각 변경했습니다. 플레이어가 게임을 진행하며 가장 많이 사용하는 수단들을 대응시킨 것이죠. 흥미로운 점은 재물, 부, 성과를 상징하는 펜타클이 ‘락픽’이 되었다는 점인데요. 동네방네 락픽을 들고 자물쇠를 따던 플레이어를 생각하면 썩 틀린 대치는 아니라는 생각도 듭니다.

마이너 아르카나 구성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마이너 아르카나 구성 (사진: 게임메카 촬영)

흙, 풍요, 금전 등을 상징하는 동전이 '락픽'으로 대치된 게 핵심입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흙, 풍요, 금전 등을 상징하는 동전이 '락픽'으로 대치된 게 핵심입니다. 아무튼 수확품은 있습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이런 요소가 적용되었기 때문일까요? 락픽의 왕은 도둑 길드의 마스터 머서 프레이, 락픽의 여왕은 벡스, 락픽의 기사는 브린욜프, 락픽의 시종은 사파이어 등 도둑 길드와 연관된 인물을 배치해 두었습니다. 이는 다른 카드들도 마찬가지로, 각 속성에 어울리는 혹은 대표되는 주요 NPC들을 설정해 해석을 돕습니다.

그렇다면 이 타로로 무엇을 보면 좋을까요? 잠시 고민해 본 결과, 역시 트레일러만 잠깐 공개한 뒤 드문드문 새 정보를 흘리기만 해 속을 답답하게 만들었던 엘더스크롤 6(가제)에 대한 타로를 뽑아볼 필요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과연 언제 나올 것인지 초유의 관심이 집중됐던 그 차기작 말이죠. 과연 이 작품은 올해 중 새로운 정보가 공개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카드 가이드북에서 단순한 질문의 답을 듣고 싶을 때 쓸 수 있다고 제시한 3카드 배열법 ‘스텐다르의 통찰(Stendarr’s Insight)’를 활용해 이를 파악해보기로 했습니다.

간단한 질문에  쓰기 좋은 스탠다르의 통찰로 타로를 보았습니다만....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간단한 질문에 쓰기 좋은 스탠다르의 통찰로 타로를 보았습니다만.... (사진: 게임메카 촬영)

결과가 매우 좋지 않습니다. 아무튼 안 맞는 걸로 하겠습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결과가 매우 좋지 않습니다. 아무튼 안 맞는 걸로 하겠습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카드를 뽑아본 결과, 타로를 보는 사람의 감정과 생각을 드러내는 첫 번째 카드로는 울프릭 스톰클록이 등장한 힘(Strength)이 나왔습니다. 이어 그 사람이 고려하지 못한 요소를 짚어주는 두 번째 카드에는 목소리 9(IX of Voice) 역방향이 나왔죠. 그 사람이 이 상황을 어떻게 다루는 지를 보여주는 마지막 카드는 데이드릭 프린스인 쉐오고라스가 등장한 탑(The Tower)이 나왔습니다.

‘힘’은 추진력이나 진행방향이 정해졌음을 나타내는 카드로, 현 상황에 이를 적용한다면 이제 슬슬 게임에 대한 몇몇 정보가 나오기를 바란다는 의지, 정보를 요구하는 마음이 강해지는 단계라 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두 번째 카드에서 시작됩니다. 가이드북에 따르면 ‘목소리 9’ 의 역방향은 이루어지기 힘든 소망, 만족할 수 없는 보상 등을 뜻하거든요. 뒤이어 나온 마지막 카드인 ‘탑’ 또한 부정적인 의미로 유명한 카드입니다. 혼돈, 갈등, 파괴 등이 키워드로, 대개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일이 망가짐을 뜻하기 때문입니다.

즉 이 세 개를 모두 이어 해석한다면 원하는대로 올해 상세 정보가 나올 가능성은 있지만, 그 방식이 공식 루트가 아니라 해킹이나 유출 등 전혀 원하지 않는 방향에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뜻으로 취합할 수 있죠. 이 결과를 보고 있자니, 제발 카드가 들어맞지 않기를 바랄 따름입니다.
这则新闻由人工智能翻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