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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异口同声] “游戏所有权”雪球
[이구동성] ‘게임 소유권’ 스노우볼

人工智能概要
美国众议员预告将提案保障游戏所有权的新法案,引发行业新一轮讨论。该法案核心在于防止厂商单方面停服,强制要求提供离线模式以弥补玩家所有权。尽管面临现实壁垒,但厂商长期以来的专断行径是导致信任危机的根源。


在此前推进的 “停止杀死游戏”法案搁浅之际,美国众议员里奇·托雷斯(Ritchie Torres)于15日预告将提案一项旨在保障一定程度游戏所有权的新法案。虽然该法案目前仅处于提案阶段而非正式立法,但这场看似趋于平息的游戏所有权争论预计将再次掀起波澜。推动美国联邦国会采取行动的这颗巨型雪球,其起点正是两年前被认为只是星星之火的《飙酷车神》停服事件。转眼间滚来滚去不断壮大的雪球,最终演变成了国家级立法推进的结果。

事实上,诸如 PlayStation Store 部分内容被单方面删除或 任天堂 3DS eShop 关闭 等数字平台的游戏所有权丧失问题,此前便已屡次被提及。只不过在过去,有实体“光盘”这一能够弥补该问题的确凿替代方案。在相关法案提出、所有权争议全面爆发之初,玩家的要求也仅停留在要求停服后提供最低限度后续支持的水平上。然而,随着索尼宣布从2028年起 全面停止生产所有新 PS 游戏的 光盘,围绕所有权的讨论开始急剧升温。

此次“游戏所有权法案”的核心内容与之前的 “停止杀死游戏”法案大同小异。其核心在于阻止游戏厂商只售卖可单方面取消的许可证的惯例,让玩家能够完整拥有自己付费购买的游戏。因此,该法案旨在规定即便需要联网的游戏,也必须在服务器关闭前提供离线模式。这也就是说,是为了缩小购买游戏与实际拥有之间畸形的差距。 欧洲委员会 也表示,尽管强制推行“停止杀死游戏”在法律上有一定难度,但未来计划制定行业行为准则并开展意识转变宣传活动,因此令人对未来的变化充满期待。

当然,法案提出并不意味着一定能最终完成立法。也有观点指出,由于存在客户端修改、开发及售后维护人员保留、是否支持重新下载、服务器管理等现实壁垒,目前并未出现明确的解决方案。然而,玩家们并非不了解这些现实问题。如果各大平台和游戏厂商没有日积月累地进行专断的停服和消磨信任的行径,双方的信任也不至于降到如此地步,这实在让人在近期感到些许遗憾。


앞서 추진되던 '스탑 킬링 게임즈' 법안이 좌초된 가운데, 지난 15일 미국의 리치 토레스 하원의원이 게임 소유권을 일정 수준 보장하는 새 법안 발의를 예고했습니다. 당장 법이 제정되는 것이 아닌 발의 단계일 뿐이지만, 잠잠해지는 듯했던 게임 소유권 논쟁에는 다시 한 번 파란이 일 전망입니다. 미 연방의회까지 움직이게 만든 이 거대한 눈덩이의 출발점에는 2년 전 작은 불씨에 그칠 것이라 생각했던 '더 크루' 서비스 종료 사태가 있는데요. 어느새 데굴데굴 구르며 몸집을 불린 스노우볼이 결국 국가 단위 입법 추진이라는 결과물로 돌아온 셈입니다.

사실 PS 스토어의 일부 콘텐츠 일방적 삭제나 닌텐도 3DS e숍 폐쇄 등, 디지털 플랫폼의 게임 소유권 상실 문제는 이전부터 꾸준히 제기되어 왔습니다. 다만 과거에는 이 문제를 보완해 주는 확실한 대안인 실물 '디스크'가 존재했죠. 관련 법안이 발의되고 소유권 논란이 본격화된 초기만 해도, 서비스 종료 후 최소한의 후속 지원을 해달라는 요구 수준에 그쳤습니다. 그러나 소니가 2028년부터 모든 신작 PS 게임의 디스크 생산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선언하는 것을 시작으로 소유권에 대한 논의까지 급격히 강화되었죠.

이번 '게임 소유법'의 골자는 지난 스탑 킬링 게임즈 법안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게임사가 일방적으로 취소 가능한 라이선스만 파는 관행을 막고, 비용을 지불한 게임을 온전히 소유하게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 따라서 온라인 연결을 요구하는 게임이라 할지라도 서버 종료 전에는 오프라인 모드를 제공하도록 하겠다는 목적입니다. 게임 구매와 실질적 소유 사이의 기형적인 격차를 줄이겠다는 뜻이죠.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또한 스탑 킬링 게임즈의 법적 강제는 어렵지만, 향후 산업 행동 강령 마련 계획과 인식 전환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힌 만큼 앞으로의 변화가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물론 법안이 발의된다고 해서 반드시 최종 입법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클라이언트 변형, 개발 및 사후관리 인력 유지, 재다운로드 지원 여부, 서버 관리 등 현실적인 장벽이 존재하는 탓에 뚜렷한 해답이 나오지 않는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게이머들이 이런 현실적인 문제를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플랫폼사와 게임사들이 독선적인 서비스 종료와 신뢰를 깎아먹는 행보를 누적하지만 않았더라도, 양측의 신뢰가 이렇게까지 떨어질 일은 없었을 것이란 아쉬움이 남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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