评测

爽快的里昂·郁闷的格蕾丝 《生化危机安魂曲》动作体验记
호쾌한 레온·답답한 그레이스 '바하 레퀴엠' 액션 체험기

人工智能概要
生化危机安魂曲公开了试玩内容,主角Grace与Leon展现了截然不同的恐怖生存与爽快动作体验。游戏由Grace的解谜潜行与Leon的强力战斗交织而成,计划于2月27日发售。虽然动作设计存在部分瑕疵,但整体打击感与角色反差备受期待。
《生化危机:安魂曲》代表图片
▲ 《生化危机:安魂曲》代表图片(图源:卡普空)

于2025年首次公开的恐怖游戏系列新作《生化危机:安魂曲》的主角是 Grace Ashcroft。作为一个新角色,她是一名负责神秘连环杀人案的FBI调查员,胆小且不擅长战斗。在之后公开的试听中也强调了生存恐怖游戏的要素,例如她从巨大的僵尸身边逃跑并解开谜题等。

而在去年12月,官方确认了系列人气角色 Leon S. Kennedy 的登场。自初次登场于《生化危机2》以来,Leon 在无数系列作品中千锤百炼,拥有堪称僵尸天克的身体能力和战斗力。制作组也曾表示,《生化危机:安魂曲》将通过充满恐惧的 Grace 与充满动作感的 Leon 展现出鲜明的对比。

Gamemeca 获得了体验 Leon 与 Grace 战斗的机会。通过与2025科隆游戏展、东京游戏展不同的试玩版本,更加生动地确认了 Grace 与 Leon 的动作,尤其是能够切实体会到回归的大僵尸战斗员的强大实力。

▲ 《生化危机:安魂曲》剧情视频(视频来源:《生化危机》官方YouTube频道)

在 Victor Gidian 的宅邸中展开的 Leon 与 Grace 的冒险

试玩版本大致分为三个部分。Leon 抵达主要反派 Victor Gidian 的宅邸后,6级警报随即拉响,僵尸们蜂拥而出。从这时起,便能体验到非人哉的 Leon 爽快的僵尸破坏动作。Leon 可以挥舞默认配备的战斧,在进行弹反时也会使用它。攻击敌人时刀刃会略有变钝,弹反时刀刃会严重受损,但可以用手边的磨刀石将刀刃磨得像新的一样。

敌人僵尸拿出的武器也可以当场使用。初期会出现电锯,通过弹反击飞并消灭僵尸后,就可以暂时使用该电锯。需要注意的是,即使掉落在地上,电锯也没有熄火,因此有时会移动并对周围造成伤害。等待其停下后将其捡起,便能痛快地将僵尸一刀两断并在敌阵中纵横驰骋。


使用斧头和电锯的 Leon
▲ 使用斧头和电锯的 Leon(图源:卡普空)

之后将切换为操作 Grace 继续游戏。或许是因为先前体验了 Leon 爽快的动作,Grace 的动作显得格外迟缓和沉闷。Grace 没有近战武器,只能搜刮并使用战术军刀或信封刀等,所持的手枪伤害也感觉比 Leon 的手枪要低。雪上加霜的是,她的奔跑速度更慢,能获得的弹药数量也很少,这突出了需要等待敌人走过去的传统恐怖游戏玩法。

通过 Grace 解决给定的谜题后,会出现可以再次操作 Leon 的区间。此时的 Leon 展现出了更加强大的面貌。首先,他可以使用霰弹枪。特别是 Grace 应对起来极其棘手、通常只能选择躲避的巨大僵尸,将作为必经的Boss战登场,通过对着头部发射霰弹枪使其陷入硬直状态,接着用斧头给予致命一击,重复此过程即可将其消灭。之后,便能轻松突破那些让 Grace 只能四处逃窜的区间。

小心翼翼移动的 Grace
▲ 小心翼翼移动的 Grace(图源:卡普空)

痛快攻击僵尸的 Leon
▲ 痛快攻击僵尸的 Leon(图源:卡普空)

解谜专家 Grace,僵尸清洁工 Leon

Grace 部分的特点在于解谜、紧张的搜刮和潜行占据主导。游戏中主要出现凑齐太阳、月亮和星星的谜题,为了解决这些谜题,必须在 Gidian 的宅邸中四处奔走收集线索。找到答案后,必须再次突破僵尸前往输入线索的地点。玩家可以通过“打字机”保存进度,并且在困难区间前总是会贴心地安排打字机。此外,Leon 交给她的类似大炮的手枪“安魂曲”虽然最多只能找到三发左右的弹药,但能一击消灭大部分敌人。

搜刮要素同样受到重视。与 Leon 不同,Grace 携带物品的背包尺寸很小,弹药总是不足,体力也很低。取而代之的是,她可以收集僵尸的血液并消耗它来制作弹药以及破坏僵尸细胞的药剂。此外,还可以收集“硬币”来购买更大的背包或升级采血器等。当然这并非强制,但为了让游戏更顺利进行,购买它们是不错的选择。

潜行后注射药剂,需要消耗品
▲ 潜行后注射药剂,需要消耗品(图源:卡普空)

解开谜题,必须寻找线索
▲ 解开谜题,必须寻找线索(图源:卡普空)

相反,Leon 登场时就像一个憨直的清洁工。不支持打字机保存,虽然可以制作但没有采血器,背包空间极其广阔,连硬币都不会去捡。Leon 可以使用战斧砸开那些 Grace 无法打开的没有把手的衣柜和门,并获得里面存放的大量弹药。

只要手持霰弹枪、强力手枪和战斧,僵尸就不过是路边的小怪。让 Grace 浪费数十发子弹且大喊大叫的僵尸在三发霰弹枪下倒下,连对抗都让人感到恐惧的拿着菜刀的巨大僵尸在五发霰弹枪下成佛。消灭强敌后获得的钥匙和线索又指引玩家通往装满无数子弹的宝箱。因此,玩家可以彻底查明此前因 Grace 行动消极而未能获得的琐碎线索乃至保险箱密码,甚至能确认宅邸最深处的秘密。


带来一视同仁的一击
▲ 带来一视同仁的一击(图源:卡普空)

用战斧利落地开门
▲ 用战斧利落地开门(图源:卡普空)

爽快动作背后略显逊色的设计

当然,或许是考虑到 Leon 的这种强大实力,在游戏的最后阶段会出现相当抗揍的僵尸。除了弱点头部之外,它们几乎不受伤害,攻击次数也很多,会造成巨大伤害。它们的动作更加诡异且迅捷,有时甚至会从视野中消失。建议毫不吝啬地使用积攒的手榴弹,或者用霰弹枪精准瞄准,如果对操作足够熟练,也可以尝试使用手枪和近战攻击。

在这种战斗情况下,《生化危机:安魂曲》略显不一致的部分也暴露了出来。即便是相同的受击部位,敌人受到的伤害也有所不同。例如,即使看起来是相同的普通僵尸,有的能抗住 Leon 手枪的三次爆头,有的则扛不住。部分僵尸在遭受爆头时头骨会碎裂,似乎存在类似于部位破坏的系统,但在视觉上并没有明显的区别。

Grace 的枪械,伤害较低
▲ Grace 的枪械,伤害较低(图源:卡普空)

Leon 的霰弹枪,伤害很高
▲ Leon 的霰弹枪,伤害很高(图源:卡普空)

这种不一致的伤害在后期出现抗揍僵尸时变得更加明显。尤其是本来就会扩散弹药的霰弹枪,再加上其特有的伤害、厚实的血量以及命中率,导致某些强化僵尸在三发霰弹枪下倒地,而运气不好时哪怕打了五发霰弹枪也必须额外补上近战处决。

除此之外,Grace 整体的动作性相当沉闷也是一个缺点。比 Leon 伤害低的手枪、较少的体力、较小的背包、缓慢的速度等,虽然突出了难以对抗的恐惧感,但也成为了让解谜过程更显紧张感的要素。不过,正因如此,玩家对 Grace 这个角色的负面评价可能性也很大。为了提升引领《生化危机》系列次世代角色的好感度,至少把移动速度做得更快一些会比较好。

即使面对相同的僵尸,Grace 选择逃跑,Leon 选择战斗
▲ 即使面对相同的僵尸,Grace 选择逃跑,Leon 选择战斗(图源:卡普空)

当然,尽管有这些缺点,Leon 特有的爽快动作还是传达了足以让人心情舒畅的快感。向逼近的普通僵尸和强化僵尸挥舞斧头、在近距离用霰弹枪将其轰飞的快感,反过来由于 Grace 有限的动作而得到了进一步的强调。重击巨大僵尸的斧击、僵尸踉跄时使用的踢击所带来的打击感同样成为了让人停不下来战斗的原动力。直到试玩结束的现在,那种震动和手感依然历历在目。

《生化危机:安魂曲》将于2月27日在 PS5、Xbox Series X/S、Nintendo Switch 2、PC 平台上推出,并官方支持韩语。

Leon 的爽快感虽好,但 Grace 也需要具备游玩的魅力(图源:卡普空)
▲ Leon 的爽快感虽好,但 Grace 也需要具备游玩的魅力(图源:卡普空)
바이오하자드 레퀴엠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캡콤)
▲ 바이오하자드 레퀴엠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캡콤)

지난 2025년 처음 공개된 공포게임 시리즈 신작 '바이오하자드 레퀴엠(Biohazard Requiem)'의 주인공은 그레이스 애쉬크로프트다. 신규 캐릭터로, 수수께끼의 연쇄살인 사건을 맡은 FBI 조사관이며, 겁이 많고 전투에 능숙하지 않다. 이후 공개된 시연에서도 그녀가 거대한 좀비에서 도망치며 퍼즐을 푸는 등 공포 생존게임 요소가 강조됐다.

그러던 지난 12월, 시리즈의 인기 캐릭터 레온 S. 케네디의 등장이 확정됐다. 처음 등장한 바이오하자드 2 이후 수많은 시리즈에 등장하며 전투력을 갈고닦은 레온은 사실상 좀비의 천적이라 할 정도의 신체 능력과 전투력을 보유했다. 제작진 역시 바이오하자드 레퀴엠에서는 공포의 그레이스와 액션의 레온을 통해 대비를 드러내겠다고 전한 바 있다. 

게임메카는 레온과 그레이스의 전투를 체험할 기회를 얻었다. 2025 게임스컴, 도쿄게임쇼와는 다른 빌드로 그레이스와 레온의 액션을 더 생생하게 확인했고, 특히 돌아온 대좀비 전투요원의 강력함도 체감할 수 있었다.

▲ 바이오하자드 레퀴엠 스토리 영상 (영상출처: 바이오하자드 공식 유튜브 채널)

빅터 기디안의 저택에서 펼쳐지는 레온과 그레이스의 모험

시연 버전은 크게 세 파트로 나뉜다. 레온이 메인 악역인 빅터 기디안의 저택에 도착하며, 직후 6단계 경보가 발령하며 좀비들이 튀어나온다. 이때부터 탈인간 레온의 호쾌한 좀비 파괴 액션을 확인할 수 있다. 레온은 기본으로 주어지는 토마호크 손도끼를 휘두를 수 있으며, 적의 공격을 패링할 때도 사용한다. 적을 때릴 때 날이 조금씩 무뎌지고, 패링시 날이 크게 상하지만, 대신 손 숫돌로 날을 갈아 새것처럼 만들 수는 있다.

적 좀비가 들고 나온 무기 역시 즉석에서 사용할 수 있다. 초기에는 전기톱이 등장하는데, 패링으로 쳐낸 후 좀비를 정리하고 나면 그 전기톱을 잠시 사용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바닥에 떨어졌더라도 전기톱이 꺼지지 않았기 때문에, 간혹 움직이며 주변에 피해를 입힌다는 점이다. 멈출 때를 기다린 후 집어들고 좀비를 시원하게 양단하며 적진을 누빌 수 있다.


▲ 도끼와 톱을 사용하는 레온 (사진제공: 캡콤)

이후에는 그레이스로 플레이를 이어나간다. 처음 레온으로 시원스런 액션을 경험했기 때문인지, 유독 그레이스의 움직임이 굼뜨고 답답하게 느껴졌다. 그레이스는 근접 무기를 보유하지 않아 컴뱃 나이프나 편지칼 등을 파밍해 사용하고, 보유한 권총 역시 레온의 권총보다 대미지가 약하게 느껴진다. 설상가상으로 달리기 속도마저 더 느리고 얻을 수 있는 탄약의 수도 부족해, 적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정통 공포게임이 강조된다.

그레이스로 주어진 퍼즐을 해결하다보면, 다시 레온을 플레이할 수 있는 구간이 등장한다. 이때 레온은 한층 더 강력한 모습을 뽐낸다. 우선 샷건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그레이스는 대응이 매우 까다로워 주로 피해다녀야 했던 거대 좀비가 필수 보스전으로 등장하는데, 얼굴에 샷건을 쏴 그로기 상태로 만든 뒤 도끼로 치명타를 가하는 과정을 반복해 제거할 수 있다. 이후에는 그레이스로는 도망다니기 바빴던 구간을 여유롭게 돌파할 수 있다.

조심조심 이동하는 그레이스 (사진제공: 캡콤)
▲ 조심조심 이동하는 그레이스 (사진제공: 캡콤)

▲ 시원하게 좀비를 공격하는 레온 (사진제공: 캡콤)

퍼즐 해결사 그레이스, 좀비 청소부 레온

그레이스 파트의 특징은 퍼즐 해결, 빡빡한 파밍, 은신이 주가 된다는 점이다. 해, 달, 별을 맞추는 퍼즐이 주로 등장하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디언의 저택을 열심히 돌아다니며 단서를 모아야 한다. 답을 찾고 나면, 다시 좀비들을 뚫고 단서를 입력할 장소로 향해야 한다. '타자기'를 통해 상황을 저장할 수 있고, 어려운 구간 직전에는 항상 타자기를 찾을 수 있도록 배려도 더해진다. 또 레온이 건네준 대포같은 권총 '레퀴엠'은 탄약을 많아봐야 셋 정도 구할 수 있는 대신, 대부분의 적을 한 방에 끝장낸다.

파밍도 강조된다. 레온과 달리 그레이스는 물건을 보관할 가방 크기가 작고, 탄약도 늘 부족하며, 체력도 적다. 대신 좀비의 피를 수집하고 이를 소모해 탄약과 좀비의 세포를 파괴하는 약물을 만들 수 있다. 또 '주화(동전)'을 모아 더 큰 가방이나 채혈기 업그레이드 등을 구매할 수도 있다. 물론 필수는 아니지만, 수월한 플레이를 위해서는 구매하는 것이 좋다.

은신 후 약물 주입, 소모품 필요 (사진제공: 캡콤)
▲ 은신 후 약물 주입, 소모품 필요 (사진제공: 캡콤)

퍼즐 풀이, 단서를 찾아야 한다 (사진제공: 캡콤)
▲ 퍼즐 풀이, 단서를 찾아야 한다 (사진제공: 캡콤)

반면 레온은 그저 우직한 청소부처럼 등장한다. 타자기 저장은 지원하지 않고, 제작은 가능하지만 채혈기가 없으며, 가방 크기는 광활하고, 주화는 줍지도 않는다. 레온은 손도끼를 사용해 그레이스는 열지 못했던 손잡이 없는 옷장과 문을 부수고 안에 들어있는 수많은 탄약을 획득할 수 있다. 

손에 든 샷건, 강력한 권총, 토마호크만 있다면 좀비는 지나가는 잡몹에 불과하다. 그레이스는 수십 발의 탄알을 낭비한 소리 지르는 좀비가 샷건 세 방, 대항조차 무서웠던 식칼 든 거대 좀비가 샷건 다섯 방에 성불한다. 강한 적을 제거하고 얻은 열쇠나 단서는 다시 수많은 총알이 든 상자로 인도한다. 때문에 그간 그레이스가 소극적으로 움직이며 얻지 못한 사소한 단서나 금고 비밀번호까지 샅샅이 알아내며 저택의 가장 깊숙한 비밀까지도 확인할 수 있다.


▲ 평등한 한 방을 선사한다 (사진제공: 캡콤)

손도끼로 문도 척척 (사진제공: 캡콤)
▲ 손도끼로 문도 척척 (사진제공: 캡콤)

호쾌한 액션에 가려진 미진한 설계

물론 이런 레온의 강력함을 염두에 뒀는지, 최후반부에는 상당히 튼튼한 좀비들이 튀어나온다. 이들은 약점인 머리를 제외하면 거의 피해를 입지 않으며, 공격 횟수도 많아 큰 피해를 입힌다. 움직임도 더 기괴하고 빨라 간혹 시야에서 사라지기도 한다. 모아둔 수류탄을 아낌없이 사용하거나, 샷건으로 정교하게 조준하는 것이 추천되며, 권총과 근접 공격은 조작에 익숙하다면 시도할 법하다.

이 전투 상황에서 바이오하자드 레퀴엠의 다소 일관되지 않은 부분도 드러난다. 같은 피격 부위도 적이 받는 대미지가 다르다. 예를 들어 같은 일반 좀비로 보여도 레온의 권총 헤드샷 세 방을 버티는 것과 아닌 것이 있었다. 일부 좀비는 헤드샷 피격시 두개골이 파괴되어 부위 파괴와 유사한 시스템이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시각적으로 확연하게 차이나지는 않았다.

그레이스의 총, 대미지가 낮다 (사진제공: 캡콤)
▲ 그레이스의 총, 대미지가 낮다 (사진제공: 캡콤)

레온의 샷건, 높은 대미지 (사진제공: 캡콤)
▲ 레온의 샷건, 높은 대미지 (사진제공: 캡콤)

이런 일관되지 않은 대미지는 후반 튼튼한 좀비가 등장했을 때 더 확연하게 드러났다. 특히 본래도 탄이 퍼지는 샷건, 특유의 대미지, 튼튼한 체력, 명중률이 합쳐지자 어떤 강화 좀비는 샷건 세 방에 눕는 반면, 운이 나쁘면 샷건 다섯 방에도 근접 처형을 더해야 했다.

이외에도 전반적으로 그레이스의 액션성이 상당히 답답한 것 역시 단점이었다. 레온보다 대미지가 낮은 권총, 적은 체력, 작은 가방, 느린 속도 등은 대항하기 어려운 공포감을 부각시키면서도 퍼즐 풀이를 더 긴장감 있게 꾸미는 재료다. 다만 그만큼 그레이스라는 캐릭터에 대한 감상이 부정적으로 향할 가능성도 크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차세대를 이끌 캐릭터의 호감도를 위해서라도 이동 속도만큼은 더 빠르게 만들어주면 좋을 것 같다.

같은 좀비라도 그레이스는 도주, 레온은 싸움을 택한다 (사진제공: 캡콤)
▲ 같은 좀비라도 그레이스는 도주, 레온은 싸움을 택한다 (사진제공: 캡콤)

물론 이런 단점들에도 불구, 레온 특유의 호쾌한 액션은 속이 뻥 뚫릴 만큼의 쾌감을 전했다. 다가오는 일반 좀비, 강화 좀비에 도끼를 휘두르고, 근접에서 샷건을 쏴 날려버리는 감각은 반대로 그레이스의 제한된 액션 덕분에 더 강조된다. 거대 좀비에게 내려치는 도끼질, 좀비가 비틀거릴 때 사용하는 발차기가 주는 타격감 역시 전투를 멈추지 못하는 원동력이 된다. 시연이 끝난 지금도 그 진동과 손맛이 떠오를 정도였다.

바이오하자드 레퀴엠은 2월 27일 PS5, Xbox 시리즈 X/S, 닌텐도 스위치 2, PC로 출시되며,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레온의 호쾌함은 좋지만, 그레이스에게도 플레이의 매력이 필요하다 (사진제공: 캡콤)
▲ 레온의 호쾌함은 좋지만, 그레이스에게도 플레이의 매력이 필요하다 (사진제공: 캡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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