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나뇽'이 서울을 점령했습니다. 지난 주보다 점유율이 3.5% 상승해 3월 이래 최고 기록을 달성했는데요. 체육관 2곳 중 1곳은 망나뇽이라는 말이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고레벨 평준화가 초래한 현상으로 분석됩니다.

지금 메이플스토리에서 가장 인기 있는 직업은 무엇일까요? '비숍'의 기세가 하향 이후로 조금씩 식어가는 가운데, '데몬어벤져'가 인기를 얻으며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올랐습니다. 인구 역시 다른 직업에 비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지요. 밸런스 패치로부터 자유롭고, 직업 성능 또한 높은 점이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신규 직업이 생긴다면 여러분이 바라는 캐릭터는 무엇인가요? 투표를 통해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 주세요! 투표 결과는 추후 국민트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이번 주 주제는 '가장 먼저 추가되었으면 하는 종족과 직업은?'입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의 원작에는 총 7개 종족이 있는데요. 현재 레볼루션에는 휴먼과 엘프, 다크엘프, 드워프만 구현되어 있습니다. 남은 종족 오크와 카마엘, 아르테이아 중 어떤 종족이 추가되었으면 하나요? 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갸라도스'와 '해피너스'의 체육관 분포도가 1~2% 상승했습니다. 원인은 지난 3월 30일에 종료된 물타입 포켓몬 축제과 연관이 있습니다. 갸라도스는 축제의 여파를 타고, 해피너스는 축제가 끝난 뒤의 공백을 뚫고 올라간거죠.

하락세인 '비숍'이 독특한 변화를 맞고 있습니다. 2016년부터 계속된 너프로 225~250레벨에서는 분포도가 6주째 소폭 떨어졌습니다. 여기서 특이하게도 250 '만레벨' 달성률은 3주 동안 상위권을 지켰는데요. 원인으로는 최상위 보스 공략 파티에서의 필요성이 여전히 높다는 점이 꼽힙니다.

현재 37개 직업을 통틀어 가장 필요한 업데이트는 무엇인가요? 투표를 통해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 주세요! 투표 결과는 추후 국민트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이번 주 주제는 '추가되었으면 하는 외형 변경 콘텐츠는?'입니다. 현재 '코스튬'과 같은 외형 변경 콘텐츠가 구현되지 않았는데요. 추후 업데이트가 된다면 어떤 콘텐츠가 등장하길 바라시나요?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결과는 다음 주에 공개합니다.

물 만난 '갸라도스'가 체육관을 점령하고 있습니다. 물타입 포켓몬 축제로 '잉어킹'의 출현률이 높아지면서 갸라도스의 숫자는 크게 늘어났습니다. 급기야 기존 3위였던 '해피너스'를 몰아내고 '망나뇽', '마기라스'과 3강을 이루었습니다.

지난 주에 이어 225~250레벨에서 '아크메이지(얼음,번개)'(이하 '썬콜')의 분포도가 또 상승했습니다. 아직 4위이지만 '비숍'의 하락세가 더해져 3위와의 격차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1, 3위의 '나이트로드'와 '아란'은 분포도 변동이 없어 상황은 썬콜에게 더욱 유리합니다.

메소 벌이에 가장 좋은 직업은 무엇인가요? 투표를 통해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 주세요! 투표 결과는 추후 국민트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여러분이 예상하는 공성전에 좋은 직업은 무엇인가요? 투표를 통해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 주세요! 투표 결과는 다음 주에 공개합니다.

3일, 게임메카는 자사의 게임 공략 전문 브랜드 '국민트리'의 리니지2 레볼루션 공략을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캐릭터의 능력치를 상승시키는 '몬스터 코어' 정보를 국민트리에서 한눈에 볼 수 있다.

'유적발굴지 : 제 1군영'은 50~60레벨 사이의 유저들이 찾는 대표적인 '폭업사냥터'다. 위협적인 패턴이 없는 '머미독'과 '스켈독'이 등장하며, 지형이 평탄하여 간편하게 사냥할 수 있다. 여러 층으로 나누어져 있지만 1층과 꼭대기를 이어주는 히든 포탈이 있어 지형 이동 역시 수월하다.

직업들 대부분이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 가운데 '비숍'과 '아크메이지(얼음,번개)'(이하 썬콜)의 신경전이 시작됐습다. 지난 2월 밸런스 업데이트 이후, 비숍의 상승세는 다소 누그러졌는데요. 이 틈을 타 '썬콜'이 비율을 늘려나가면서 비숍의 자리에 일보씩 다가가고 있습니다. 미약하지만 지속된다면 변화도 가능하다는 추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