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에는 다양한 종류의 ‘부메랑’ 기술들이 있다. 해당 기술들은 마치 부메랑과도 같이 일정 방향으로 나아간 뒤, 사용한 챔피언에게 돌아오는 독특한 특징을 갖고 있다. 또한, 시전한 술자에게 반드시 돌아오기 때문에 만약 챔피언이 이동할 경우 이에 맞춰 돌아오는 이동 경로도 변화한다.

‘데노미아 경기장(이하 데노미아)’은 벨로프스의 다이단 유령단에 위치한 1인 던전으로 대마법사 술라가 세운 마법 건축물 중 하나다. 다이단족은 앞으로 다가올 위기에 대비하고자 아나타바린을 이곳에서 단련시키고자 한다. 해당 던전에선 강력한 보스 몬스터가 차례로 등장해 유저들과 1:1 전투를 치르며, 처치한 숫자에 따라 보상이 차등 지급된다.

지난 실험 이후 메카실험실에 독자 제보 메일이 도착했다. 제보를 요약하자면, 지난 암살자 직업군 업데이트 이후 ‘피즈’의 기술 중 ‘성게 찌르기’가 이상한 반응을 보인다는 것이다. 귀환을 시전하는 적 챔피언에게 ‘성게 찌르기’를 사용하면 해당 챔피언을 끝까지 따라간다고 한다.

지난달 5일, 블레스는 대규모 업데이트 ‘타오르는 불꽃’으로 신규 직업 ‘미스틱’을 추가했다. 미스틱은 각종 주문으로 아군을 보조하는 서폿형 직업이다. 단일 보단 아군 다수를 치유하는데 능하며, 이런 장점은 ‘카스트라 공방전’과 10인 이상 파티에서 빛을 바란다.

11월 16일(수), 블레스가 ‘모르테의 위메플’을 통해 앞으로 진행될 ‘케르타논 투기장(이하 투기장)’ 개선안을 소개했다.

11월 15일(화), 블레스가 버그와 콘텐츠 수정을 위해 6시부터 7시 20분까지 약 80분간 임시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이 진행되는 동안 게임 접속 및 홈페이지 이용이 불가했으며, 예정보다 20분 이른 7시에 점검이 완료됐다.

11월 9일(수)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정규 랭크 게임이 종료되고, 프리 시즌이 시작됐다. 이번 프리 시즌엔 최신 역할군 업데이트로 새로워진 암살자들이 협곡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리고 이 중에서도 탈론에게 추가된 새로운 기술 ‘암살자의 길’이 가장 눈에 띈다.

지난 4일(금), 블레스에 콘텐츠 ‘데노미아 경기장(이하 데노미아)’이 추가됐다. 데노미아는 48레벨 이상의 캐릭터가 하루 한 번 도전할 수 있으며, 차례로 등장하는 몬스터를 시간 내에 공략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1인 던전이다.

‘데모니아’는 대마법사 술라가 세운 수많은 마법 건축물 중 하나로 다이단족은 앞으로 다가올 위기에 대비하기 위해 이 경기장에서 아나타바린을 단련시키고자 한다. 데모니아 경기장은 벨로프스의 다이단 유령단에 위치해 있고, 진영에 관계 없이 모두 입장할 수 있다. 경기장은 48레벨 이상의 캐릭터가 하루 한 번 도전할 수 있으며, 이 시간은 매일 오전 5시에 초기화된다.

필트오버의 보안관 케이틀린은 긴 사정거리가 장점인 원거리 딜러다. 강력한 한 방 공격인 ‘헤드샷’ 지속 효과를 갖고 있고, 이와 함께 생존 기술인 ‘요들잡이 덫’과 ‘90구경 투망’ 등을 갖고 있다. 그리고 이 중에서도 ‘요들잡이 덫’은 리그 오브 레전드에 생긴 최초의 ‘덫’ 개념 기술로 케이틀린의 생존을 강화하는데 주요한 역할을 한다. 이번 시간엔 이 ‘덫’을 활용한 다양한 실험을 진행해봤다.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통해 알아보자.

신규 토벌대 던전 ‘전사왕의 무덤’이 추가된 지 약 보름 가량이 지났다. 해당 던전은 처음 등장 당시 기존보다 어려운 난이도로 공략하기 까다로웠다. 그러나 최근엔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만큼 대부분의 유저들이 정복에 성공했으며, 반복 공략으로 아이템을 맞춰 나가는 단계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는 적을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날려버리는 기술이 다수 있다. 신드라는 ‘의지의 힘’으로 적을 들어 올려 멀리 던질 수 있고, 탐 켄치는 ‘집어삼키기’로 적 또는 아군을 삼킨 뒤 원하는 방향으로 내뱉을 수 있다. 또한, 사이온은 ‘학살자의 포효’로 단거리 충격파를 발사해 첫 번째로 맞는 적을 멀리 밀쳐낼 수 있다.

미스틱은 지난 블레스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로 추가된 7번째 직업이다. 각종 주문으로 아군을 보조하는데 능하며, 팔라딘과 함께 파티의 생명력을 책임지는 힐러 역할을 수행한다. 하지만, 팔라딘과 비교했을 때 치유량이 부족하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게다가 투기장과 같은 소규모 PvP 전투에서는 방어력이 낮아 어새신의 먹잇감이 되곤 한다. 이에 개발진은 지난 25일 패치로 미스틱의 기술 일부를 조정, 치유와 생존 능력을 강화했다.

이번 점검으로 일일, 주간으로 진행할 수 있는 신규 수행 목표 ‘지령’이 추가됐다. ‘지령’은 8레벨 이상의 캐릭터만 받을 수 있고, 레벨에 따라 진행 목표, 보상이 다르다. 목록은 화면 좌측 상단의 ‘지령’ 아이콘을 클릭해 확인할 수 있다. 개별 목표 완료 시 ‘수행 증표’와 경험치를 획득하며, 일정 목표를 정해진 횟수 이상 수행하면 추가 보상이 주어진다.

지난 메카실험실에선 중립 몬스터의 이동 경로를 막는 실험을 여러 차례 진행한 바 있다. 몬스터의 위협수준을 높여 이동 시킨 뒤 돌아가는 경로를 챔피언과 오브젝트로 막았고, 실험 결과 제자리로 복귀하는 것을 방해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