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탈라 폐허(이하 폐허)’와 ‘니그라 투리스 – 검은탑(이하 검은탑)’ 정예 던전이 추가된 지 한 달이 지났다. 각 던전은 처음 등장 당시 기존보다 강력한 몬스터와 어려운 보스 패턴으로 공략하기 까다로운 던전이었으나, 시기가 꽤 지난 만큼 최근엔 많은 유저들이 정복해 아이템을 맞춰나가고 있다.

8월 03일(수), 블레스는 임시 점검을 통해 일부 콘텐츠를 수정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통치 아이템의 특수 효과 개선, 일부 버그 수정, 신규 코스튬이 아이템 추가 등이 이뤄졌으며 모든 변경 사항들은 점검 완료 이후 즉시 반영됐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는 기절, 둔화, 밀쳐짐, 공중에 뜸 등 다양한 군중 제어 기술이 있다. 각 기술들은 전투에 큰 도움이 되며, 한타 싸움에서 적 챔피언을 처치하는데 많은 영향을 미친다. 그런데, 이런 군중 제어 기술 중 일부는 챔피언의 능력치에 따라 비율이 증가하는 것들이 있다. 특히, 둔화는 챔피언의 주문력에 비례해 비율이 절대값으로 높아지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챔피언의 능력치를 높여 이 비율을 100%로 맞춘다면 어떻게 될까? 적의 이동속도를 0으로 만들어 멈추는 것이 가능하지 않을까? 이번 시간엔 리그 오브 레전드의 군중 제어 기술 ‘둔화’로 적 챔피언을 멈추는 것이 가능한지에 대해 알아보겠다.

7월 28일(목), 블레스가 오전 6시부터 약 3시간 가량 임시 점검을 진행해 신규 콘텐츠 ‘거래소’를 추가했다. ‘거래소’는 게임 화면 상단 메뉴에서 ‘거래소’ 버튼을 클릭해 이용할 수 있으며 구매, 판매, 수령, 거래 내역 탭으로 구분된다. 거래 탭에서 레벨, 등급, 아이템 카테고리, 아이템 이름 검색 기능을 통해 판매 중인 아이템을 확인 및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 탭에서 구매한 아이템, 판매 등록 기간 내에 판매되지 못한 아이템, 판매한 아이템의 대금 수령을 할 수 있다.

‘파탈라 폐허(이하 폐허)’와 ‘검은 탑 – 니그라 투리스(이하 검은탑)’ 정예 던전은 지난 8일(금)에 추가된 신규 던전이다. 현존 최고의 장비인 '심연'과 ‘폭풍’ 시리즈 세트 아이템의 제작 재료를 얻을 수 있어 많은 유저들이 공략을 시도하고 있다.

7월 26일(화), 블레스가 일부 오류와 콘텐츠 수정을 위해 새벽 6부터 약 2시간동안 임시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임시 점검은 지난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파탈라 폐허(이하, 폐허)’와 ‘검은 탑 – 니그라 투리스(이하, 검은 탑)’ 정예 던전의 버그 픽스를 위해 진행됐다.

지난 메카실험실에선 ‘좀비’ 챔피언을 찾고자 여러 차례 연구한 바 있다. 방어력과 재생 능력, 그리고 공격력과 주문력을 향상시켜 죽지 않는 챔피언을 만드는 것이 주목적이었다. 하지만 당시의 실험 결과론 생각보다 챔피언의 단단함이 만족스럽지 못했다. 특히, 적 본진에 있는 수호탑의 공격에 몇 초도 버티지 못한 것이 고작이었다. 이에 이번 시간엔 지난번보다 더 향상된 ‘강화 좀비’를 만드는 실험을 진행해봤다. 아래는 실험 전문이다.

블레스에 신규 정예 던전 ‘파탈라 폐허(이하 폐허)’와 ‘검은 탑 - 니그라 투리스(이하 검은 탑)’가 추가된 지 어느덧 2주가 지났다. 처음 등장 당시 일반 던전보다 강력한 몬스터와 네임드의 새로운 공격 패턴으로 인해 정복하기 까다로웠으나,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최근엔 많은 사람들이 쉽게 완주하고 있다.

16일 오후 9시 30분, 신규 통합 서버 오픈 이후 세 번째로 진행된 블레스의 '수도 쟁탈전'이 종료됐다. '수도 쟁탈전'은 '하이란'과 '우니온'의 지도자를 선정하는 전쟁 콘텐츠로 공격을 선택한 길드는 정해진 시간 안에 수도 내부에 있는 최종 목표물을 탈취해야 하며, 수비는 이를 막아내야 한다.

카시오페아는 독을 다루는 것이 특기인 마법사형 챔피언으로 지속적인 피해를 입히는 ‘맹독’ 기술들과 중독된 대상에게 큰 피해를 입히는 ‘쌍독니(E)’를 주로 연계해 사용한다. 하지만 적을 중독시켜야지만 강해지는 특성 탓에 ‘맹독’ 기술들이 빗나가면 적에게 이렇다 할 큰 피해를 주기 힘들다. 그렇다면 카시오페아의 자체 기술 이외에 다른 챔피언들의 독을 활용해보면 어떨까? 카시오페아의 독과 마찬가지로 똑같이 ‘쌍독니(E)’의 피해량이 증가할까? 이번 시간엔 카시오페아의 독을 대처할 수 있는 기술을 찾아보겠다.

지난 08일(금), 블레스는 약 1시간 30분의 임시점검 이후 ‘파탈라 폐허’와 ‘니그라 투리스’ 정예 던전을 새롭게 선보였다. 우르투스 광산 이후 약 4개월 만에 새로 추가된 정예 던전이고, 기존보다 한 단계 높은 등급의 ‘심연’과 ‘폭풍’ 세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어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끌었다.

8일(금), 블레스가 약 1시간 30분 가량의 임시 점검을 통해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기존 From.B 개발자 노트에 공개됐던 신규 정예 던전 2종류와 전투 계급이 추가됐으며, 이 밖에도 아이템 세트 효과 추가, 통치 아이템 능력치, 바젤 협곡 보상 등이 변경됐다.

7월 8일(금), MMORPG의 클라이막스를 표방하고 있는 네오위즈 게임즈의 블레스가 추후 업데이트될 콘텐츠의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콘텐츠는 지난 4월 9일(토) 간담회 때 밝힌 바 있는 신규 직업 ‘미스틱’과 최고 레벨 확장, 신규 10인 토벌대 던전 ‘전사왕의 무덤’, 서버 통합 거래소 등이다. 구체적인 추가 일정은 아직 미정이지만, 자세한 정보가 공개된 만큼 조만간 업데이트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5월 4일(수), 리그 오브 레전드는 6.9패치를 통해 그 동안 비주류로 머물고 있던 마법사 챔피언들을 대폭 개편했다. 화려한 스킬을 뽐내는 컨셉은 매력적이지만, 마법으로 피해를 입힌다는 것 외에는 일관된 특성이 부족했다는 분석이다. 이 때문에 라이엇 게임즈는 전반적인 업데이트로 각 챔피언의 개성을 강화하고 전체적인 위력을 높였다.

가디언은 높은 생존력이 장점인 탱커형 직업이다. 물론, 핵심과 사용 기술을 바꿔 탱커뿐만 아니라 딜러로도 활용할 수 있지만, 효율이 좋지 않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이 때문에 필드 레이드, 바젤 협곡, 던전 등에서는 탱커로서 환영을 받지만, 소규모 전쟁인 ‘케르타논 투기장(이하, 투기장)’과 필드 PvP에서는 천대를 받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