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르투스 광산(이하, 광산)’ 정예 던전이 추가된 지 어느덧 삼 개월이 지났다. 처음 던전 등장 시엔 기존보다 강력한 몬스터와 어려운 보스 패턴으로 공략하기 까다로운 던전이었으나, 등장 시기가 꽤 지난 만큼 최근엔 많은 유저들이 던전을 정복해 아이템을 맞춰나가고 있다.

5월 31일(화), 블레스가 신규 콘텐츠 추가와 바젤 협곡 밸런스 조정을 위해 서버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으로 특수한 탈것을 획득할 수 있는 ‘다탄다 던전’이 추가됐다. ‘다탄다 던전’은 입장 레벨 제한이 없으며, 블레스 월드 내 30레벨 이상 필드에 랜덤한 확률로 생성되는 ‘레레 형제 목장 이정표’를 클릭해 이동할 수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아이템 중 ‘가시 갑옷’은 적에게 받은 피해 일부를 반사하는 고유 지속 효과를 갖고 있다. 기본 공격을 받았을 때만 발동되지만, 값싸고 효율이 좋아 소환사의 협곡 인기 아이템 중 하나다. 반사 피해는 적에게 받은 기본 공격 피해의 15% + 추가 방어력의 25%만큼인데, 내 방어력으로 감소하기 전의 피해량으로 측정된다. 그렇다면 이 반사 피해로 적 챔피언을 한 방에 죽이는 것이 가능할까? 이를 확인해보기 위해 아래와 같은 실험을 진행했다.

지난 24일(화), 블레스는 임시 점검으로 바젤 협곡의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기존 일일 퀘스트가 모두 사라졌으며, 대신 PVP 중심의 새로운 임무와 보상이 추가됐다. 이로 인해 해당 지역엔 많은 유저들이 몰리게 됐고, 보상을 받기 위한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24일(수), 블레스가 공식 홈페이지에 신규 통합 서버 소식을 밝혔다. 서버 통합은 오는 6월 8일(수)에 이뤄지며, 기존의 서버가 사라지고 ‘가이우스’와 ‘반두인’ 2개 서버가 새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24일(화), 블레스가 임시 점검으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점검은 새벽 6시부터 진행됐으며, 예정보다 이른 7시 38분에 완료됐다. 이번 업데이트로 기존 최고 레벨 사냥터인 바젤 협곡의 퀘스트가 새롭게 개편됐다. 기존에 수행할 수 있던 퀘스트는 더 이상 진행할 수 없으며, 진행 상태에 따라 보상을 받거나 포기할 수 있다.

5월 19일(목), 블레스는 공식 홈페이지의 소식 콘텐츠인 'From B'에 개발자 노트를 공개했다. 개발진은 유저들의 많은 의견과 불편 사항을 수렴해 컨텐츠의 개편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쟁 게임으로서 콘텐츠를 활성화하고, 보상 체계를 일부 개편하는 등 유저들이 중요하게 말하는 부분을 우선 순위로 높여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3월 24일 추가된 130번째 신규 챔피언 아우렐리온 솔은 별의 창조자로 우주와 행성 기반의 기술을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방 일정 범위의 적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은하 해일(Q)’은 아우렐리온 솔의 트레이드 마크다. 그런데 이 기술엔 조금 특이한 점이 있다. 아우렐리온 솔과 거리가 멀어지지 않으면 사라지지 않고 계속 유지 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정말로 해당 기술은 사라지지 않고 계속 유지될까? 이를 확인하기 위해 이번 시간엔 ‘은하 해일(Q)’에 관련된 실험을 진행해봤다.

5월 12일(목), 블레스에 신규 콘텐츠인 ‘펜도니움 경기장(이하, 펜도니움)’이 추가됐다. 펜도니움은 플레이어와 몬스터가 1:1로 대결을 펼치는 일종의 연습 투기장으로 점점 강해지는 몬스터를 차례로 처치해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1인 던전이다.

5월 11일(수), 블레스는 공식 홈페이지의 소식 콘텐츠 'From B'에 개발자 노트를 공개했다. 개발진은 5월 주요 업데이트로 펜도니움 경기장과 통치 계약으로 영지를 획득한 길드와 수도쟁탈전에 승리한 길드에 제공되는 보상을 강화할 것을 밝혔다. 해당 사항은 5월 중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며, 펜도니움 경기장은 12일(목) 본 서버에 추가됐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는 미스 포츈의 ‘쌍권총 난사’, 갈리오의 ‘듀란드의 석상’과 같은 다양한 정신 집중 기술이 있다. 이 기술들은 대부분 술자가 제자리에 멈춰선 채로 시전하며, 군중 제어 기술을 맞거나 이동하면 취소된다. 하지만, 정화의 사도 루시안은 궁극기가 정신 집중임에도 불구하고 사용하면서 움직이는 것이 가능하다. 이번 시간엔 이 루시안의 궁극기인 ‘빛의 심판(R)’을 활용해 다양한 실험을 진행해봤다. 아래는 실험 전문이다.

5월 12일(목), 블레스가 콘텐츠 추가를 위해 전체 서버를 대상으로 새벽 6시부터 약 90분간 임시 점검을 진행했다. 해당 점검은 예정보다 이른 7시 24분에 완료됐으며, 1인 던전인 고대 루멘 제국의 경기장 ‘펜도니움’이 추가됐다.

‘케르타스 투기장(이하, 투기장)’은 5판 3선승제로 최대 50분 동안 양 진영의 제한된 인원이 참여해 승패를 가리는 소수 전쟁이다. 투기장 전투 입장 시 최고 레벨로 자동 보정되며, ‘카스트라 공방전’과 달리 참가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아 빠르게 ‘공적’을 쌓을 수 있다.

지난 메카실험실에서 바루스의 ‘역병의 화살’을 활용해 생명력 9천의 초가스를 한 방에 죽인 바 있다. 적 챔피언의 생명력이 몇이더라도 그 수치에 100%만큼 비례해 피해를 주는 기술을 사용하니 가능한 일이었다. 그렇다면 바루스 말고 이와 같이 적 챔피언을 또 한 방에 죽일 수 있는 챔피언이 있을까? 이에 의문을 품고 챔피언 목록을 둘러보던 중 작년 11월 26일 출시된 128번째 챔피언 일라오이에게 이와 비슷한 기술이 있는 걸 발견했다. 지난 바루스 실험과 같은 결과가 나오는지 메카 실험실에서 한 번 테스트해보겠다.

5월 4일(수), 블레스가 버그와 컨텐츠 수정을 위해 새벽 6부터 약 40분간 임시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임시 점검의 주 목적은 지난 30일(토) 문제됐던 탈 것의 이동 속도 정상화와 팔라딘 밸런스 조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