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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C 26] 备受期待的5款独立游戏大作
[BIC 26] 출시가 기대되는 인디게임 기대작 5선

人工智能概要
釜山独立游戏节2026于釜山会展中心盛大开幕。来自42个国家的332款独立游戏亮相。展会汇聚了众多充满创意与独特玩法的独立游戏。
BIC 2026 现场
▲ BIC 2026 现场(图源:Gamemeca拍摄)

于本月14日开幕的釜山独立游戏节2026(以下简称BIC 2026)在釜山会展中心拉开帷幕。正如“为独立精神加油(Buff Your Indie Spirit)”这一标语所展现的那样,来自42个国家的332款精选独立游戏带着各自独特的独立精神与观众见面。

这些作品没有华丽的画面或宏大的规模,而是凭借灵动的企划、独特的组合以及各具特色的游戏性,唤醒了只有独立游戏才能带来的新鲜趣味。在众多展位中,记者挑选了几款凭借强烈的沉浸感吸引眼球的多款备受期待的作品。

1. 将爬行动物送进国会!

《将爬行动物送进国会!》的特点在于,它以“将企图统治人类的爬行动物‘金龙蛇’推选为总统”这一黑色幽默设定为基础,将经典名作《美少女梦工场》系列特有的日程安排与养成乐趣进行了精妙的融合。玩家将扮演助理,全力协助金龙蛇竞选总统。为此,玩家需要在白天有限的资金内,合理管理时间表和龙蛇的属性,以达成确保支持率、超能力训练以及危险度管理这三个目标。玩家所选择的日程将直接影响龙蛇的能力值与公众的怀疑度数值,这也凸显了合理安排日程的重要性。

而在夜间,则会开启分析并推理由白天获取的信息与消息的信息搜索型解密系统。玩家可以通过浏览社交媒体、操控舆论、威胁与洗脑等现实中可能存在的手段展开政治公作,力求扭转不利局势。若能找到作为正确答案的关键词,便能在记者会上取得显著成果,对实现龙蛇的计划大有裨益。正如官方所言,游戏根据玩家选择的养成方向与战略抉择准备了多重结局,因此当未来系统完善时,其实际体验非常值得期待。

▲ 《将爬行动物送进国会!》预告片(视频来源:MyTrix官方YouTube频道)


将战略性日程管理与推理以黑色幽默形式交织在一起
▲ 将战略性日程管理与推理以黑色幽默形式交织在一起(图片来源:Steam)

2. 我,被咬了

这款游戏由一个充满讽刺意味的设定展开——一个彻底为末日做好了准备的生存主义者,在第一天就不幸被丧尸咬伤,游戏讲述了仅为期7天的生死搏斗。白天,玩家需要收集物资、进行急救并制作工具;夜晚则要抵御涌入避难所的丧尸,为生存而战。急救、工具制作、药物制作以及治疗等虽然简单但强调循序渐进的迷你游戏式操作元素被紧密地编排在一起,让人联想起经典冒险游戏的写实元素显得趣味十足。

在所有行动都会消耗时间和资源的结构下,所呈现的解密内容和迷你游戏同样引人入胜。直观的操作与轻松的难度在保持紧张感的同时,大幅降低了生存冒险特有的上手门槛。在此基础上,随着玩家的探索与选择,主角孤身一人拼命坚持下去的原因背后的秘密也逐渐浮出水面,增添了叙事深度。它在直观的复古风系统之上,巧妙地融入了7天的期限限制以及亲自操控角色行动的乐趣,带来了短暂却极具密度的沉浸感。

▲ 《我,被咬了》实机预告片(视频来源:나위官方YouTube频道)

描绘了为生存做好一切准备的主角在“休眠西亚公寓”中度过的7天故事
▲ 描绘了为生存做好一切准备的主角在“休眠西亚公寓”中度过的7天故事(图源:Gamemeca拍摄)

通过各种迷你游戏,让玩家不得不持续专注于游戏
▲ 通过各种迷你游戏,让玩家不得不持续专注于游戏(图片来源:Steam)

3. 童话解剖

《童话解剖》是一款残酷童话解密游戏,玩家将化身死神,去揭开看似美丽的童话世界背后隐藏的扭曲真相。玩家需要在限定时间内通过与NPC对话以及调查地图来收集线索,并直接在“推理面板”上将其组合,从而查明事件的始末。比起强调收集线索后了解到的背景故事和推理类游戏特有的反转性,该作品更强调将事件相关人员的背景故事交织在一起,以此推测犯罪动机的渐进式推理乐趣。

在验证已完成推理的阶段,游戏采用了在《博德之门3》或跑团(TRPG)中常见的骰子判定系统。根据玩家收集线索的程度,成功数值会有所不同,同时加入了骰子这一无法预测的变数,将最后推理阶段的紧张感推向极致。将我们熟悉的童话进行解构并转化为事件的故事叙述方式,以及把作为推理游戏基础的调查和因果设计乐趣控制在适中难度,也是该作品的优点。

▲ 《童话解剖》预告片(视频来源:项目MA官方YouTube频道)

特有的阴暗美术风格凸显了扭曲童话的残酷性
▲ 特有的阴暗美术风格凸显了扭曲童话的残酷性(图片来源:BIC官方网站)

4. 昏(Hun)

以20世纪末的中国台湾为背景的《昏》,是一款通过解密冒险形式展现无法安于现实、四处彷徨的青春对“改变”之苦恼的作品,具备中国台湾独立游戏特有的沉重与不安氛围。游戏通过类似玩具的独特视觉效果以及宛如通过监控观察角色的氛围,将仅以观察者视角才能感受到的紧张感拉满。游戏讲述了在朋友即将迎来平凡婚礼之际,被吸入神秘美术馆的策展人“林”的旅程。

游戏以宛如观察监控屏幕的观察者视角和以鼠标为主的极简操作进行。照亮限定空间的视线与简洁却透着诡异的互动解密,持续不断地给玩家灌输一种无法直接介入的紧张感与不安感。美术馆所蕴含的神秘感以及面对朋友婚礼引发的林内心的情感纠葛所展现出的种种演出,间接展露了中国台湾独立游戏特有的细腻心理刻画。


只能通过监控画面寻找黑暗美术馆中线索的过程,凸显了中国台湾独立游戏特有的阴森感
▲ 只能通过监控画面寻找黑暗美术馆中线索的过程,凸显了中国台湾独立游戏特有的阴森感(图源:Gamemeca拍摄)

5. 开发者编年史

《开发者编年史》是一款经营成长模拟游戏,讲述了被困在自己制作的游戏中的开发者成为会长后重建世界的故事。通过角色头顶的对话框增添生活气息的演出,展现了近年来在网络小说等领域大受欢迎的经营系统。它将MMORPG式的成长系统与经营模拟相结合——即精心管理亲自招募的各种会长成员、搭配装备并分析战斗日志来通关地下城,上手门槛相对较低。其特点在于无需强行挂机,只需进行简单的操作便能提升成长速度的点击式系统。

游戏的核心是上下分屏进行的村庄生产与多个队伍地下城战斗的多任务结构。玩家无需呆呆等待某一方的结果,而是在同一画面中有机地串联起队伍编组、制作指令以及顺应实时市价的拍卖行交易。这种通过将时间空白降至最低的用户界面与倍速系统,自始至终保持极快节奏并不断提供下一个目标的特点极具吸引力。专注于经营模拟游戏本身所带来的成长与扩张乐趣,是其最大的魅力所在。

▲ 《开发者编年史》官方预告片(视频来源:工作室Origin官方YouTube频道)


能够同时管理各种要素的用户界面与倍速功能,助力实现充满速度感的成长
▲ 能够同时管理各种要素的用户界面与倍速功能,助力实现充满速度感的成长(图源:Gamemeca拍摄)
BIC 2026 현장 (사진: 게임메카 촬영)
▲ BIC 2026 현장 (사진: 게임메카 촬영)

지난 14일 개막한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6(이하 BIC 2026)이 부산 벡스코에서 막을 올렸다. ‘버프 유어 인디스피릿’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42개국에서 모인 332개의 엄선된 인디게임들은 각자만의 인디스피릿을 담은 게임으로 관람객을 맞이했다.

화려한 그래픽이나 거대한 규모 대신, 번뜩이는 기획과 독특한 조합, 각자만의 개성을 담은 게임성으로 무장한 수많은 작품들은 인디게임만이 줄 수 있는 신선한 재미를 일깨워주었다. 수많은 부스 사이에서 강렬한 몰입감으로 이목을 끌었던 다채로운 기대작들을 모아보았다.

1. 랩틸리언을 국회로!

‘랩틸리언을 국회로!’는 인류를 통치하려는 랩틸리언 '김용뱀'을 대통령으로 만든다는 블랙 코미디 설정 위에 고전 명작인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 특유의 스케줄링과 육성의 재미를 절묘하게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보좌관이 되어 김용뱀이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 이를 위해 낮 시간에는 한정된 자금 안에서 지지율 확보, 초능력 훈련, 위험도 관리라는 세 가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시간표와 용뱀의 스탯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 플레이어가 선택한 스케줄은 용뱀의 능력치와 대중의 의심 수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구조로 짜여 있어, 합리적인 일정 관리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반면, 밤에는 낮에 얻은 정보와 소식을 분석하고 추리하는 정보 검색형 퍼즐 시스템이 시작된다. SNS 탐색, 여론 조작, 협박과 세뇌 같이 현실에 있을 법한 공작을 펼쳐 불리한 판세를 뒤집는 플레이를 도모하는 순간이다. 정답이 되는 키워드를 찾아내면 기자회견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기록할 수 있어, 용뱀의 계획을 이루는 일에 큰 도움을 준다. 플레이어가 선택한 육성 방향과 전략적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멀티 엔딩이 마련되어 있다 언급된 만큼, 추후 시스템이 완성됐을 때의 경험이 매우 기대가 되는 작품이다.

▲ 랩틸리언을 국회로! 트레일러 (영상출처: MyTrix 공식 유튜브 채널)


전략적인 일정 관리와 추리를 블랙코미디로 엮어냈다 (사진출처: 스팀)
▲ 전략적인 일정 관리와 추리를 블랙코미디로 엮어냈다 (사진출처: 스팀)

2. 나, 물림

철저하게 아포칼립스를 대비했다는 생존주의자가 첫날부터 좀비에게 물리는 아이러니한 설정에서 시작되는 이 게임은 단 7일간의 사투를 다룬다. 낮에는 물자를 모아 응급처치를 하고 도구를 제작하며, 밤에는 쉘터로 몰려드는 좀비를 막아내며 생존을 위해 힘쓰게 된다. 응급처치, 도구 제작, 약물 제작, 치료 등 간단하지만 순차적인 진행이 중요한 미니게임 형태의 조작 요소가 촘촘히 배치되어 있어, 고전 어드벤처를 연상케하는 현실에 가까운 요소들이 흥미롭게 다가온다.

모든 행동에 시간과 자원이 소모되는 구조 속에서 제시되는 퍼즐 콘텐츠와 미니게임도 흥미를 끌었다. 직관적인 조작과 쉬운 난이도로 긴박함은 유지하되 생존 어드벤처 특유의 진입장벽을 크게 낮췄다. 여기에 플레이어의 탐색과 선택에 따라 주인공이 홀로 남아 필사적으로 버티는 이유에 대한 비밀이 서서히 밝혀지는 서사적 깊이까지 더해졌다. 직관적인 고전풍 시스템 위에 7일이라는 제한과 캐릭터의 행동을 직접 조작하게 만드는 재미를 절묘하게 얹어, 짧지만 밀도 높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 나, 물림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영상출처: 나위 공식 유튜브 채널)

생존을 위해 '휴먼시아 아파트'에서 모든 준비를 끝마친 주인공의 7일간의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생존을 위해 '휴먼시아 아파트'에서 모든 준비를 끝마친 주인공의 7일간의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여러 미니게임을 통해 계속해서 게임에 집중할 수밖에 없는 구성이다 (사진출처: 스팀)
▲ 여러 미니게임을 통해 계속해서 게임에 집중할 수밖에 없는 구성이다 (사진출처: 스팀)

3. 동화부검

'동화부검'은 사신이 되어 겉보기에 아름다운 동화 세계 이면에 숨겨진 비틀린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잔혹동화 추리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제한된 시간 안에서 NPC들과의 대화와 맵 조사를 통해 단서를 모으고, 이를 '추리 보드' 위에서 직접 조합해 사건의 전말을 밝혀내야 한다. 단서를 모을수록 알게되는 백스토리와 추리 장르 특유의 반전성을 강조하기 보다, 사건 관계자들의 백스토리를 엮어 범행 동기를 유추하는 점진적인 추리의 재미가 강조되는 작품이었다.

완성된 추리를 검증하는 단계에서는 발더스 게이트 3나 TRPG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주사위 판정 시스템을 사용한다. 이는 플레이어가 얼마나 단서를 수집하느냐에 따라 성공 수치가 달라지지만, 주사위라는 예측할 수 없는 킥을 추가해 마지막 추리까지 긴장감을 극대화한다. 우리에게 익숙한 동화를 비틀어 사건으로 전환한 스토리텔링과, 추리게임의 기본인 조사 및 인과 설계의 재미를 적당한 난이도로 잡아낸 점도 장점이었다.

▲ 동화부검 트레일러 (영상출처: 프로젝트 MA 공식 유튜브 채널)

특유의 칙칙한 아트워크들로 뒤틀린 동화의 잔혹함이 두드러진다 (사진출처: BIC 공식 홈페이지)
▲ 특유의 칙칙한 아트워크들로 뒤틀린 동화의 잔혹함이 두드러진다 (사진출처: BIC 공식 홈페이지)

4. 혼(昏, Hun)

20세기 말 대만을 배경으로 한 혼은 현실에 안주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청춘의 ‘변화’에 대한 고뇌를 대만 인디게임 특유의 무겁고 불안한 분위기로 풀어낸 퍼즐 어드벤처다. 장난감을 연상케하는 독특한 비주얼과 CCTV로 캐릭터를 관찰하는 듯한 분위기를 통해 관찰자 시점에서만 느낄 수 있는 긴장감을 극대화한다. 게임은 친구의 평범한 결혼을 앞두고 의문의 미술관으로 빨려 들어간 큐레이터 '린'의 여정을 보여준다.

게임은 CCTV 모니터를 바라보는 듯한 관찰자 시점과 마우스 중심의 최소화된 조작으로 진행하게 된다. 제한된 공간을 비추는 시선과 간결하지만 의뭉스러운 상호작용 퍼즐은 플레이어가 개입할 수 없는 긴장감과 불안감을 지속적으로 주입한다. 미술관이 가진 미스터리와 친구의 결혼을 바라보고 발생한 린의 내면적 갈등이 보여주는 여러 연출들은, 대만 인디게임 특유의 섬세한 심리적 묘사를 간접적으로 드러낸다.


어두운 미술관에서 단서를 찾는 과정을 CCTV를 통해서만 볼 수 있어 대만 인디게임 특유의 오싹함이 강조됐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어두운 미술관에서 단서를 찾는 과정을 CCTV를 통해서만 볼 수 있어 대만 인디게임 특유의 오싹함이 강조됐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5. 개발자 연대기

개발자 연대기는 자신이 만든 게임 속에 갇힌 개발자가 길드장이 되어 세계를 재건한다는 경영·성장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캐릭터들의 말풍선을 통해 생활감을 더한 연출과 최근 웹소설 등지에서 흥행하는 장르인 경영 시스템을 보여준다. 직접 모집한 다양한 길드원들을 열심히 관리하며 장비를 맞추고 전투 로그를 분석해 던전을 돌파하는 MMORPG형 성장 시스템을 경영 시뮬레이션에 엮어내 게임을 익히는 진입장벽이 낮은 편이다. 반드시 방치할 필요 없이, 성장을 끌어올리기 위해 간단한 조작을 요구하는 클리커형 시스템이 특징이다.

게임의 핵심은 마을의 생산과 여러 파티의 던전 전투가 위아래로 나누어 진행되는 멀티태스킹 구조다. 한쪽의 결과만을 멍하니 기다리는 플레이 공백 없이 파티 편성, 제작 지시, 실시간 시세에 맞춘 경매장 거래를 한 화면에서 유기적으로 이어갈 수 있다. 이와 같이 시간의 공백을 최소화한 UI와 배속 시스템을 통해 시종일관 빠른 템포를 유지하며 다음 목표를 제시하는 점이 매력적이다. 경영 시뮬레이션 장르 본연의 성장과 확장의 재미에 집중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 개발자 연대기 공식 트레일러 (영상출처: 스튜디오 오리진 공식 유튜브 채널)


다양한 요소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UI와 배속 기능으로 속도감 있는 성장을 돕는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다양한 요소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UI와 배속 기능으로 속도감 있는 성장을 돕는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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