评测

[gamescom 26] 严苛的难度与精致感,东方风俯视角动作《塔来:无束》
[gamescom 26] 빡빡한 난도와 세련미, 동양풍 탑뷰 액션 '타래: 언바운드'

人工智能概要
KRAFTON公开了由Boundaries开发的东方风动作游戏《塔莱:无界》的科隆游戏展试玩体验。游戏凭借捉虎甲士与风水师等独特的东方特色职业吸引了关注。其俯视角动作玩法并非无脑割草,而是需要通过精准走位与高难度机制带来富有挑战性的战斗体验。
图源:KRAFTON
▲图源:KRAFTON

《塔莱:无界》是由KRAFTON发行、Boundaries开发的东方风动作游戏。游戏最初传出将在科隆游戏展2026上亮相的消息时,便吸引了大量玩家的关注。其东方风动作游戏的定位,加之汇聚了《undecember》等丰富开发经验的开发团队,成为了备受瞩目的亮点。

在科隆游戏展的开幕之夜(ONL)上,游戏公开了捉虎甲士、风水师等其他游戏中罕见的独特职业,引得大批玩家涌入KRAFTON展台进行试玩。尽管距离游戏最终完成还有很长一段时间,但亲身体验过《塔莱:无界》后,依然能清晰感受到其所追求的游戏玩法与特色。

▲视频来源:《塔莱:无界》官方YouTube频道

捉虎甲士、风水师等东方特色职业

在《塔莱:无界》中,目前实现了武士、捉虎甲士、斗鬼、女忍者、万神、风水师这四个具有东方氛围的职业。本次试玩开放了武士、捉虎甲士、风水师等部分职业供玩家选择。其中,武士是通过转换姿态进行战斗的近战输出职业,而风水师则是利用五行的范围输出职业。

本次试玩中选择了捉虎甲士。捉虎甲士是一个偏向大炮类枪械的职业,其技能大多为发射散弹、以曲射方式轰炸大炮或布设陷阱。此外,还能利用猎鹰、萨摩耶犬、猴子其中之一的动物同伴特殊技能,非常适合新手上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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装备方面同样融入了韩国及东方背景的元素。捉虎甲士使用火绳枪作为武器,并装备了弹药包等配件。除此之外,传统罗盘对应的“罗经”、“扇子”等也被制作成了辅助装备或饰品。每件装备都附带了技能攻击力增幅、普通攻击力强化等效果。

除此之外,游戏中还能看到许多韩国本土背景的元素。从获取道具的木箱,到敌军来袭的雪景背景,都能让人感受到韩国的山脉与树林风貌。除了捉虎甲士外,已实现的武士和风水师也展现出了西方奇幻中难得一见的战斗姿态与阴阳技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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颇具挑战性的俯视角动作游戏

《塔莱:无界》是一款俯视角动作游戏。虽然也能看到部分割草(Hack & Slash)的玩法元素,但它并不像《暗黑破坏神》或《流放之路》那样,可以用一个技能清空所有攻击玩家的敌人。游戏需要更慎重、更精准的技能释放、移动与攻击,整体上手感觉颇具难度。

捉虎甲士是一个主打远程攻击的职业,可以通过翻滚形式的闪避来躲避敌人的攻击。不过,闪避会消耗“体力”,如果在精准的时机躲开敌人的攻击,则能恢复部分资源,这也引导玩家去追求风险更高的激进玩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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此外,游戏还拥有需要为弹药装填的机制。使用普通攻击时,屏幕UI上显示的弹匣会逐一减少。一旦弹药耗尽就必须重新装填,而此时攻击会变得困难,因此需要专注于闪避。从这般细腻的设计中,足以看出游戏所追求的高难度定位。

虽然在本次试玩中无法体验到游戏的所有多样化技能与特性,但每个角色都拥有能发动强力攻击的特技,类似于某种必杀技,并且还叠加了多样的特性与精通。特别是让人联想到《流放之路》天赋树般庞大且高自由度的节点式成长系统,也同样在试玩中得以展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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东方韵味十足的高难度Boss战

游戏中登场的敌人大都呈现出鬼怪、妖怪和动物的形态。当玩家开启宝物箱或推进剧情时,它们便会发起攻击。这些敌人会发射投射物,或者在近距离对玩家发起攻击以施加压迫感。除了东方氛围之外,即便是在剧情战役中,敌人也拥有极强的攻击力,导致每一次失误都代价沉重。

随后玩家便可以挑战迷你Boss。虽然机制并不算复杂,但也拥有需要玩家走位闪避的攻击模式,且被击中后必须立刻使用恢复药水,可谓极具威胁。好在捉虎甲士可以通过远程散弹与炮击技能,在规避攻击的同时单方面不断累积伤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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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后迎战的Boss极具威胁。它拥有相当独特的机制,会将背景变暗,并在原本平坦的Boss舞台上突起石柱。此时前往明亮处便能继续对Boss造成伤害,但若站在黑暗区域,则会被高速飞来的Boss击中并遭受巨大伤害。由于Boss移动速度极快且机制独特,整场Boss战给人留下了深刻的印象。

游戏明显采用了俯视角动作游戏的形式,登场的敌人数量也不算少,并且主要依赖技能进行战斗,但相比起传统的“割草(Hack & Slash)”,其设计更倾向于强调纯粹的动作游戏体验。特别是敌人的攻击相当强势,会引导玩家去躲避机制并寻找机会反击。同时敌人的血量也比其他同类游戏更多,因此比起一招秒杀敌人,游戏更要求玩家稳扎稳打,多次精准命中敌人并释放技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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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래: 언바운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크래프톤)
▲ 타래: 언바운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크래프톤)

'타래: 언바운드'는 크래프톤이 퍼블리싱하고 바운더리가 개발 중인 동양풍 액션게임이다. 처음 게임이 게임스컴 2026에 출품된다는 소식에 많은 유저들의 관심이 쏠렸다. 동양풍 액션게임이라는 점과, '언디셈버' 등 개발 경험이 풍부한 개발진이 포진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게임스컴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에서는 착호갑사, 풍수사 등 여타 게임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클래스를 선보였고, 이에 많은 유저들이 게임을 체험하고자 크래프톤 부스로 몰려들었다. 실제 플레이 해본 타래: 언바운드는 비록 완성까지는 많은 시간이 남았으나, 어떤 게임성을 선보이고 싶었는지는 확인할 수 있었다.

▲ 타래 발표 영상 (영상출처: 타래 언바운드 공식 유튜브 채널)

착호갑사·풍수사 등 동양적인 클래스

타래: 언바운드에는 사무라이, 착호갑사, 투귀, 쿠노이치, 만신, 풍수사 네 동양적인 분위기의 클래스가 구현됐다. 이번 시연에서는 사무라이, 착호갑사, 풍수사 등 일부 직업을 사용할 수 있었다. 사무라이는 자세를 전환하는 근접 딜러, 풍수사는 오행을 활용하는 광역 딜러였다. 

이번 시연에서는 착호갑사를 선택했다. 착호갑사는 대포에 가까운 총을 사용하는 직업으로, 스킬 대부분이 산탄을 발사하거나, 대포를 곡사로 뿌리거나, 덫을 까는 것이었다. 또 동물 동료로 매, 삽살개, 원숭이 중 하나의 특수 기술도 활용할 수 있어 초심자에게 적합했다. 

▲ 투귀, 쿠노이치, 착호갑사 등 동양적인 클래스 (사진제공: 크래프톤)

장비들 역시 한국·동양 배경의 요소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착호갑사는 무기로 화승총을 사용했고, 탄약집 등을 착용했다. 이외에도 전통 나침반에 해당하는 '나경', '부채' 등이 보조 장비나 장신구로 구현됐다. 각 장비에는 스킬 공격력 증폭, 일반 공격력 강화 등이 더해졌다.

이외에도 한국적인 배경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이템을 얻는 나무 상자부터 적들이 쳐들어오는 눈 오는 배경에서는 한국의 산맥과 수림이 느껴졌다. 착호갑사 외 구현된 사무라이나 풍수사 역시 서양 판타지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전투 자세, 음양 기술 등을 선보였다.

▲ 무기, 기술 역시 동양풍 (사진제공: 크래프톤)

쉽지 않은 탑뷰 액션게임

타래: 언바운드는 탑다운 액션게임이다. 핵앤슬래시 문법도 일부 확인할 수 있었으나, 디아블로나 POE처럼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모든 적을 스킬 한 번에 쓸어버리는 방식은 아니었다. 더 신중하고 정확한 스킬, 이동, 공격이 필요했고, 쉽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다.

착호갑사는 원거리 공격을 활용하는 클래스로, 구르기 형태의 회피를 사용해 적의 공격을 피할 수 있다. 단 회피시 '지구력'을 소모하며, 적의 공격을 정확한 타이밍에 회피하면 자원을 일부 돌려받기에 더 위험 높은 플레이를 추구하게 한다.

▲ 여러 고난도 패턴 (사진제공: 크래프톤)

▲ 일반 몬스터도 쉽지 않다 (사진제공: 크래프톤)

또 탄약을 장전해야 하는 메커니즘도 보유했다. 일반 공격 사용시 화면에 UI로 표시되는 탄창이 하나씩 줄어든다. 전부 소진되면 다시 장전해야 하며, 이때는 공격이 어려워 회피에 집중하게 된다. 세밀한 설계에서 게임이 추구하는 난이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시연에서 게임의 다양한 스킬이나 특성을 모두 확인할 수는 없었다. 각 클래스는 일종의 필살기처럼 강력한 공격을 가하는 특수 기술을 보유했으며, 여러 특성과 마스터리가 더해진다. 특히 '패스 오브 엑자일'의 패시브 스킬 트리를 연상하게 하는 방대하고 자유도 높은 노드 형식의 성장 시스템도 확인할 수 있었다.

▲ 원거리에서 적을 공격하며 카이팅 (사진제공: 크래프톤)

▲ 여러 방식으로 성장 가능 (사진제공: 크래프톤)

동양 느낌 물씬 풍기는 고난도 보스전

게임에 등장하는 적들은 대부분 귀신, 요괴, 동물의 형태를 띄었다. 보물상자를 열거나, 스토리를 진행할 때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투사체를 발사하거나, 근접 거리에서 플레이어를 공격하며 압박을 전했다. 동양적인 분위기와 더불어 스토리 캠페인임에도 강력한 공격력을 보유해 실수 한번 한번이 크게 다가왔다.

이후에는 미니 보스와 싸울 수 있었다. 복잡하지는 않지만 회피를 요구하는 패턴을 보유했으며, 피격시 곧바로 회복 물약을 섭취해야 할 정도로 위협적이었다. 다행히 착호갑사는 원거리에서 산탄과 포격 스킬을 통해 공격을 회피하면서도 일방적으로 피해를 누적할 수 있었다.

▲ 눈 내리는 절 (사진제공: 크래프톤)

▲ 울창한 숲에서 등장하는 적들 (사진제공: 크래프톤)

마지막으로 만난 보스는 위협적이었다. 특히 독특한 패턴을 보유했는데, 배경을 어둡게 만들고 평평했던 보스 스테이지에 기둥이 돋아났다. 이때 밝은 곳으로 가면 다시 피해를 줄 수 있지만, 어두운 곳에 서있으면 빠른 속도로 날아오는 보스에게 피격당하고 큰 피해를 입었다. 보스가 이동하는 속도가 빨랐고, 독특한 패턴이었던 만큼 인상적인 보스전 감각을 전했다.

분명 탑다운 액션게임 형태였고, 적지 않은 수의 적들이 등장했으며, 스킬을 주로 활용했음에도 '핵앤슬래시' 보다는 액션게임을 강조하고자 하는 설계가 느껴졌다. 특히 적의 공격이 상당히 강력하고, 패턴을 피하며 공격하는 것을 유도했다. 체력 역시 여타 핵앤슬래시보다 많아 한 방에 적을 녹이기 보다는 여러번 공격과 스킬을 맞추는 신중함이 요구됐다.

▲ 적들도 서양의 것을 한국적으로 재해석한 감각을 전한다 (사진제공: 크래프톤)

▲ 동양풍 울창한 숲이 일품 (사진제공: 크래프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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