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525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에 새 삶을 불어넣어 줄 기대작 (배틀 렐름즈 ) 최근에 우리가 즐기는 전략 게임에 대해 생각해보면 인간이나 컴퓨터를 상대로 승리를 쟁취할 때, 고도의 전략을 이용하여 얻은 승리인가라는 의문이 들게 할 때가 있다. 사실 고도의 전술을 사용하여 이겼다기보다는 적보다 자원을 빨리 모아서 기술을 발전시킨 다음에 많은 군사들을 한번에 내보내어 적을 쓸어버리는 자원 싸움에서의 승리라고 할 때가 더 많을지도 모른다.
2000.08.17 16:42 -
인공지능의 눈치를 봐야하는 예사롭지 않은 게임 (트로피코 ) 레일로드 타이쿤 2의 개발사인 팝탑 소프트웨어의 최신작 트로피코는 바다 한 가운데에 있는 섬의 독재자(?)가 되어서 섬을 발전시키고 마을의 주민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야 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렇게 말하면 평범한 시뮬레이션 게임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트로피코에는 독특한 요소가 가득 들어있어서 심시티와는 전혀 다른 재미를 줄 것이다.
2000.08.17 16:36 -
멀리 우주에서 들려오는 턴제 전략게임의 바람 (리치 포 더 스타즈 2 ) 수년 전 \'리치 포 더 스타즈\'라는 방대한 우주를 배경으로 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 나온 적이 있었다. 이 게임은 당시의 게임으로서는 구성이나 게임 진행이 상당히 복잡하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에 새로 SSI에서 이 턴 방식의 우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리메이크하여 내놓는다.
2000.08.17 16:28 -
알 카포네? 비토 콜레오네? 이제 내가 보스야! (갱스터즈 2 ) 갱스터즈 파라다이스(Gangster\'s Paradise) 뉴 템퍼런스(New Temperance)의 패권을 둘러싼 \'전쟁\'이 다시 시작되려 하고 있다. 갱스터즈로 몹스터(Mobster) 시뮬레이션이란 새로운 개념을 게임에 도입한 핫하우스는(그다지 성공은 못했지만…) 이제 더욱 세련되고 영리해진 냉혈한들을 앞세워 게이머들을 정면으로 습격할 태세다.
2000.08.17 15:43
-
한국은 너무 좁지 않습니까, 행님? (보스 ) 지난 E3 2000에서 마주친 뜻밖의 즐거움 중 하나는 바로 국내 제작사인 헥스플렉스 엔터테인먼트의 \'보스\'를 만난 것이었다. 엄숙한 중년 사내의 얼굴이 인쇄된 트럼프 카드를 받아들었을 때만 해도 이 게임이 국산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었다.
2000.08.17 15:36 -
베테랑은 오래간다. 힘세고 오래가는 8번 포켓볼(메탈기어 솔리드 2 - SONS OF LIBERTY -) 금번 E3 쇼에서 최고의 작품으로 꼽힘과 동시에 세인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고 있는 작품이 바로 「메탈기어 솔리드 2」다. 도쿄게임쇼에서도 공개되지 않은 정보가 E3에서 공개된 것으로 볼 때 코지마 사단이 자신의 무대를 세계로 넓혔음을 눈치챌 수 있다.
2000.08.17 13:04 -
이번엔 만들어진 라이하르트가 아니라 내가 바로 라인하르트다 (은하영웅전설 6) 은하영웅전설(이하 은영전) 시리즈가 벌써 6편에 달하고 있다. 삼국지 시리지가 7편이라는 점에 주목해보면 은하영웅전설 시리즈 또한 장수하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다.
2000.08.16 19:18 -
빛과 어둠의 끝없는 싸움 (윈드 판타지 택틱스 SP ) 먼 옛날 빛과 어둠의 두 종족이 나타나 번창하고 있을 때, 양 종족은 각자 자신들의 국가를 건립하기에 이르렀다. 세계적으로 유래가 없는 황금의 번영기를 맞이했던 그 시절, 두 종족에겐 각각 그들만의 지도자가 있었으며 그 지위는 혈연관계에 의해서 승계되어왔다.
2000.08.16 19:07
-
아직도 혼자서 춤추니? (비트댄스 ) DDR은 인간의 몸과 컴퓨터 게임이 어떻게 결합될 수 있는가에 대한 훌륭한 모법답안이었다. \'플레이는 단순하고 쉽게, 즐거움은 극대화시킨다\'는 게임의 기본을 충실히 따른 DDR은 남녀노소 모든 대중들에게 어필하며 대성공을 거두었고 PC와 게임방에 밀려 사라져가던 오락실이 다시 사람들로 붐비게 만든 일등 공신이다.
2000.08.16 10:55 -
신화의 주인공은 누가 만들어 나가는가? (가디언소드 2)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할 수 없는 신화 속의 검. 이 세상을 파괴의 신으로부터 지켜주었다는 전설속의 검, 가디언 소드. 신화에 따르면 파괴의 신은 그 거대한 공포와 암흑으로 이 세상을 어둠 속에 집어넣기 시작했다.
2000.08.16 10:45 -
진정한 판타지의 세계로… (아크메이지 마테르) 작년 한 해 127만불의 수출성과를 거둬 전체 온라인 게임 수출의 65%에 해당하는 성과를 올린 바 있는 마리텔레콤은 현재 아크메이지의 배경을 그대로 이어받은 게임 아크메이지 마테르를 우리 앞에 선보이기 위해 준비중이다.
2000.08.10 11:45 -
위험한 밤의 고속도로를 뜨겁게 달군다(수도고 배틀 2) 전작인 「수도고 배틀」의 코스는 환상선의 내, 외 순환 도로 뿐이었지만, 6월 22일에 등장할 「수도고 배틀 2」에서는 그 길이가 대폭 증가한다. 코스의 길이는 전작에 비해 6배나 길어졌으며, 자동차의 수도 전작의 2배 이상 등장한다.
2000.08.08 16:21
-
매니아들을 위한 진정한 차별화 (로보텍) 스타크래프트가 남긴 국내에 남긴 몇 가지 해악 중 하나는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이하 RTS)이란 이런 것이다(또는 이래야 한다)\' 하는 고정관념이다.
2000.08.02 21:27 -
강력한 풀 3D로 무장한 대만 롤플레잉게임 (팬시 센추리 )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금단의 벽\'이라 불리는 거대한 석벽이 있었다. 이 금단의 벽 동쪽에서 우연히 고대문명과 그들이 사용한 기계들에 대한 사용법이 적힌 수많은 문헌들이 발견되었으나 고대문명의 실체에 대해서는 여전히 알지 못했다.
2000.08.02 18:41 -
RPG도 혼자 하면 재미없잖아?(룬 제이드) 일본에서는 드림 패스포트 3가 발표되었으며, 대전 게임용 고속 네트웍 서비스를 구축한 서버로 접속할 수 있다. 비록 국내 DC인들에게는 그림의 떡이 되겠지만 게임기로 네트웍 RPG를 즐길 수 있다는 점만은 높이 사야할 것이다.
2000.07.31 14:51 -
성우가 되고싶다고? 나만 믿어! 팍팍 밀어줄테니… (마이드림: 온에어) 마이드림에서 게이머는 기자가 되어 성우가 되고싶은 미소녀들을 취재하고 성우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2000.07.31 14:45
-
시드 마이어가 없어도 우린 해낸다 (콜 투 파워 2) 액티비전의 문명 제작팀은 2편의 제작에 있어서는 게이머들의 불만과 제안을 최대한 받아들여서 CTP 2를 전작과는 완전히 다른 작품으로 만들어내려 한다. 이제 전작의 경험을 바탕으로 액티비전이 야심차게 선보이는 CTP 2는 6000년을 넘나드는 문명의 흥망성쇠를 이야기한다.
2000.07.31 14:28 -
인간의 감정이 살아있는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엑스컴 얼라이언스 ) 소대 단위로 작전을 수행하며 대원들의 능력을 최대한 이용하는 엑스컴의 전투 시스템은 이른바 스쿼드 시뮬레이션이라는 장르를 형성하는데 영향을 미쳤다. 그 엑스컴이 3D 그래픽과 실시간 액션으로 재무장하고 게이머들 앞에 다시 섰다.
2000.07.31 14:22 -
블루바이트의 야심작 시리즈가 새롭게 다가온다! (세틀러 4) \'문명\'의 귀여운 버전으로 일컬어지는 세틀러의 4번째 시리즈가 제작중이다. 깔끔하고 아기자기하게 표현된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세틀러 시리즈 자체가 지닌 개성을 그대로 이어오고 있다. 이번 4탄의 가장 큰 특징은 그래픽 엔진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시각적으로 확실히 발전한 것이다.
2000.07.31 14:14 -
비참하긴 해도 신은 신이다 (블랙 앤 화이트) 피터 몰리뉴는 파퓰러스를 창조한 \'신\'으로 게이머를 신의 자리에 앉히는 일명 가드 게임(God Game)의 아버지로 알려져 있다. 이제 그가 설립한 불프로그를 떠나 새로운 마음으로 만드는 블랙 앤 화이트는 파퓰러스가 일으킨 \'신의 게임플레이\'를 다시 한번 부활시킬 전망이다.
2000.07.31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