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5,121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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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운영하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PUBG MOBILE)의 최상위 국제 e스포츠 대회 '2025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2025 PUBG MOBILE Global Championship)'이 11월 24일 월요일 개막한다. 이번 대회는 PUBG e스포츠의 글로벌 통합 프로젝트 'PUBG 유나이티드(PUBG United)'의 첫 시작이다2025.11.24 18:10 -
충성심 높은 T1 성골 출신인데다 쓰리핏이란 대 기록을 세우며 재계약을 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구마유시' 이민형이 새로운 도전을 선언하면서 팀을 떠나 한화생명e스포츠로 이적했습니다. 시즌 중 월즈 결과와 관계 없이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미리 전달했다는게 밝혀져, 증명에도 성공하고 팀도 배려한 아름다운 이별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T1 팬들은 슬픔에 빠질 수 밖에 없었죠2025.11.24 10:54 -
지금은 서비스를 종료했지만, 잠시나마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 큰 인기를 몰고 온 콘텐츠가 있다. 라이즈 업데이트 아이템전에서 만나볼 수 있던 각 캐릭터별 참신한 ‘공격’ 시스템이 그것이다. 지나가던 상대를 막고, 충돌하고, 부딪치고, 낙사하는 적의 원성을 유발하는 공격은 원초적인 ‘트롤링’의 재미를 공식 콘텐츠로 편입하며 호평을 받았다2025.11.22 15:01 -
지난 19일 출시된 아이온2가 출시 직후 각종 논란과 문제에 휩싸이며 바람 잘 날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서비스가 시작되자마자 유료 게임 상품 ‘배송 실패’를 비롯해 접속 오류, 대기열 오류, 모바일 발열, 버그, 사전 등록 캐릭터 생성 오류, 무한 로그인, 강제 종료, UI/UX 미숙 등 다양한 문제가 한꺼번에 터졌습니다. 개발진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지만, 상황은 여전히 난항을 겪고 있죠2025.11.21 15:37 -
악당은 본래 미움받기 위해 태어난 존재다. 개중에는 구구절절한 사연이 있어 어쩔 수 없이 악역이 된 녀석도 있고, 사실은 악역이 아니었더라... 하는 반전을 지닌 놈들도 있다. 어떤 이들은 악당임에도 불구하고 인간적인 면모가 더 돋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하지만 개중에는 태생부터 '쓰레기'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인 이들도 있다. 자신이 한 수많은 행동들을 정당화하고, 뉘우치지 않는 말 그대로 '본투비 악당' 말이다2025.11.20 16:16 -
이번 주 게임메카 인기순위에서는 상위권에 큰 변화가 있었다. 1월 첫째 주를 제외하고 올해 내내 TOP 10을 지켰던 ‘던전앤파이터’가 10위 밖으로 밀려났다. 이번 주 순위는 지난주보다 2계단 하락한 12위로, 던파가 TOP 10에 들지 못한 것은 약 10개월 만에 처음이다. 올해 초에 시즌 10 ‘중천’으로 고점을 찍었으나, 이를 받쳐줄 업데이트가 지연되며 탄력을 받지 못한 형국이다2025.11.19 17:59 -
부산광역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오는 12월 14일, 부산 e스포츠 경기장(브레나)에서 '2025 브레나 베스트 플레이어 일반부 결선 대회'를 개최한다. 한 해 동안 이어진 청소년부, 대학생부, 직장인부 시리즈 열기를 이어받아 전국 아마추어 게이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연말 결승 무대를 마련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오버워치 2, AR 게임 '디딤'까지 3가지 종목으로 진행한다2025.11.19 15:32 -
한국e스포츠협회가 디즈니 플러스가 단독 중계하는 국내 유일의 리그 오브 레전드 단기 컵대회 ‘2025 LoL KeSPA 컵’을 오는 12월 6일 개막한다. ‘2025 LoL KeSPA 컵’에는 LoL 챔피언스 코리아 10개 팀과 베트남·일본 올스타 팀, LCS 소속 클라우드9과 팀 리퀴드 등 총 14개 팀이 참가한다. 특히 베트남은 ‘소프엠’ 레꽝주이 감독이 이끄는 정상급 선수단으로 구성됐으며, 일본 역시 ‘리캡’ 야마자키 노리후미 선수를 비롯한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와 은퇴 후 복귀한 레전드 선수들이 합류해 전력을 갖췄다2025.11.19 15:30 -
롤파크에서 열리는 2025 발로란트 게임 체인저스 챔피언십이 오는 20일 서울 롤파크에서 개최된다. 이에 참가하는 10개 팀도 확정됐다. ‘발로란트 게임 체인저스’는 발로란트 이스포츠를 즐기는 여성들이 활약할 기회와 무대를 제공하는 대회로, 발로란트 게임 체인저스 챔피언십은 세계 최강의 여성 발로란트 팀을 가리는 국제 대회다. 해당 대회가 아시아에서 열리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2025.11.19 15:19 -
최근 ‘신인감독 김연경’이라는 TV 프로그램이 화제입니다. 배구 스타로 잘 알려진 김연경이 감독이 되어 배구단을 키우는 과정을 다루며, 최고 시청률이 5%를 육박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죠. 덕분에 배구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점차 높아지고 있는데요, 직접 하기는 어려워서 아쉽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이에 이번 [겜ㅊㅊ]에는 스팀에 출시된 배구 게임을 모아봤습니다. 간접적으로나마 그 재미를 느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2025.11.18 17:57 -
2025 LCK AS 하반기 아카데미 리그 결승전은 풀리그 1위 T1 e스포츠 아카데미 루키즈와 3위 디플러스 기아 유스의 맞대결로 펼쳐졌다. T1 e스포츠 아카데미 루키즈는 1세트부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경기 초반 탑라이너 ‘가디언’ 성태효가 3인 다이브를 받아내며 주도권을 확보했고, 이후 마지막 바론을 획득한 뒤 에이스를 띄우며 1세트를 선취했다2025.11.18 12:00 -
DRX '찬' 박찬화가 FC 온라인 국내 최상위 정규리그 '2025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 서머에서 우승했다. 결승전은 지난 15일 서울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열렸고, SOOP과 유튜브 공식 채널과 협업 크리에이터 채널에서 생중계했다. 박찬화는 결승전에서 3 대 0으로 승리했다. 1세트에서는 후반전에 패널티 박스 안에서 절묘한 드리블로 득점했다. 2세트에서도 이긴 박찬화는 3세트 후반전에서 루이스 피구의 감아차기로 결승골을 기록했다2025.11.17 14:43 -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 T1의 3연속 우승으로 마무리된 후, 본격적인 이적 시즌이 시작됐습니다. 올해 스토브리그에서 많은 시선이 집중된 팀은 한화생명입니다. 우직하게 팀을 이끌어온 '피넛' 한왕호가 은퇴하며 새로운 정글러 영입이 필요한 가운데, 원딜을 맡은 '바이퍼' 박도현이 중국 리그인 LPL로 복귀하는 것을 고려 중이라는 루머가 제기됐습니다2025.11.17 14:07 -
국내 대표 게임쇼인 지스타가 20주년을 넘어 21주년을 맞이했다. 올해 지스타는 역대 최고 수준의 컨퍼런스 구성과 스팀과 함께한 인디 쇼케이스 등 전반적인 구성은 탄탄해졌다. 그러나 게임 전시회의 B2C 출전 규모가 줄었고 국내외 주요 게임사 참가가 많지 않다는 점이 아쉽다. 지스타 PM을 맡고 있는 한국게임산업협회 정승우 전시운영실장 역시 이에 공감하면서도, 전시회로서 출전사 구성에 따라 흔들리지 않는 완성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2025.11.14 23:50 -
RPG에서 스토리는 중요한 축을 차지하지만, 지금까지 게임업계에서는 작가보다는 개발자의 역량이 더 주목 받았다. 스토리가 나쁜 게임은 재미가 떨어지는 정도지만, 플레이가 나쁜 게임은 게이머들이 시도조차 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텍스트와 이야기의 짜임새가 게임의 완성도에 중요한 역할을 미치는 만큼, 관심도가 점점 올라가고 있다2025.11.1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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