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제미나이 더해진 게임 개발 통합 AI 서비스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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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26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클라우드 기반의 게임 개발용 AI 통합 서비스를 소개했다. 잭 부서 구글 클라우드 게임 부문 글로벌 디렉터는 GDC 기조 연설에서 "구글 클라우드는 게임 스튜디오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지루한 개발 작업을 자동화하고, 캐릭터와 환경이 스스로 생각하고 진화할 수 있는 '살아있는' 세계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전했다
구글 제미나이 3.0 공식 BI (자료출처: 구글 공식 홈페이지)
▲ 구글 제미나이 3.0 공식 BI (자료출처: 구글 공식 블로그)

구글이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26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이하 GDC)에서 클라우드 기반의 게임 개발용 AI 통합 서비스를 소개했다. 

잭 부서(Jack Buser) 구글 클라우드 게임 부문 글로벌 디렉터는 GDC 기조 연설에서 "구글 클라우드는 게임 스튜디오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지루한 개발 작업을 자동화하고, 캐릭터와 환경이 스스로 생각하고 진화할 수 있는 '살아있는' 세계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전했다.

구글 클라우드는 인프라, 프런티어 모델, 플랫폼으로 구성된 통합 AI 스택을 제공한다. 새로운 시스템은 제미나이 3 프로와 버텍스 AI(Vertex AI) 등 구글 핵심 기술을 하나로 묶었다. 해당 스택에는 구글 쿠버네티스 엔진(Kubernetes)과 클라우드 스패너(Spanner)가 포함되며, 버텍스 AI와 함께 작동한다. 

과거 게임사가 AI 모델, 서버 인프라, 데이터베이스를 모두 따로 구축해 연결했다면, 이제는 구글 클라우드를 통해 이들을 하나로 묶어 더 쉽게 에이전트 AI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개발자는 구글 클라우드 AI 도구를 활용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플레이 테스트 및 코드 생성과 같은 반복적인 작업은 자동화되며, 이를 통해 2017년 이후 급증한 개발 비용 압박을 줄인다. 또 능동적으로 반응하는 에이전트형 AI 프레임워크를 통해 플레이어의 다양한 기대치에 맞춘 게임을 만들어낼 수 있다.

▲ 유 vs 좀비 플레이 영상 (영상출처: 10식스 게임즈 공식 유튜브 채널)

기존 AI 생성 작업물의 큰 문제점으로 지적 받은 저작권에 대한 보호 방안도 더해졌다. 구글은 지난 2023년 10월부터 이중 면책 제도를 적극 활용해 개발자가 학습 데이터와 생성된 결과물 모두에 대한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구글 클라우드 통합 시스템에도 해당 제도가 적용된 만큼, 개발자가 스스로의 저작물을 보호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GDC 기조 연설에서는 실제 제작사들의 서비스 도입 사례도 발표됐다. 10식스 게임즈는 2026년 여름 출시 예정인 로그라이트 '유 vs 좀비'를 통합 인프라를 활용해 개발 중이다. 특히 '의식'이라는 핵심 기능에 제미나이 모델이 적용되어 유저가 '불을 뿜는 발레리나'와 같은 영웅 캐릭터를 묘사하면, 스튜디오 특유의 아트와 풍자적인 분위기에 맞게 캐릭터를 생성한다.

이외에도 3D 콘텐츠 제작 플랫폼 아틀라스, 고전 아케이드게임 이식 및 구현팀 앤트스트림 아케이드, AI 기반 생성 플랫폼 드림랜드, 유저 제작 콘텐츠 보조 플랫폼 엘리사 인터랙티브, AI 생존 시뮬레이션을 개발 중인 패러렐 등 여러 개발사 및 플랫폼에서 구글 클라우드를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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