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9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올해 지스타는 초기부터 '볼거리 없다'는 우려에 직면했습니다. 매년 참여하던 넥슨을 비롯해 신작을 발표할 만한 대형 게임사들이 대거 불참한 데다가, 글로벌 대형 게임사들의 이탈도 여전했기 때문입니다. 지스타 조직위원회 또한 '행사 내용은 게임사들의 몫'이라며 발을 빼면서 더욱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옅어졌습니다. 그 와중 지스타 신작의 명맥을 이은 곳이 바로 펄어비스와 넷마블입니다
    2019.11.15 17:40
  • 블리자드 팬들의 축제 '블리즈컨 2019'가 막을 내렸습니다. '디아블로 이모탈' 사태로 인해 반응이 무척 좋지 못했던 작년을 고려해서 그런지 올해는 '디아블로 4'와 '오버워치 2' 같은 굵직한 신작에 각종 업데이트 소식 등으로 잔뜩 무장해 나온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블리즈컨이 일련의 사건으로 블리자드에 실망해 있던 팬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진 못한 것 같습니다. 분명 팬들이 기대했던 넘버링 시리즈 신작이 두 편이나 나왔지만, 획기적이거나 신선한 요소가 거의 없었거든요
    2019.11.08 17:49
  • 지난 31일, 각종 규제로 꽉 막혀있던 국내 게임업계에 좋은 소식이 하나 전해졌습니다. 예전부터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기종별 심의'가 사라진 것이지요. 기존에는 같은 게임이라도 다른 플랫폼에 게임을 내면 기종마다 각각 심의를 받아야 하는데, 내년 1월부터는 그럴 필요가 없어진 겁니다. 다시 말해 심의를 한 번만 받아면, 재심의를 받을 필요 없이 여러 기종에 게임을 낼 수 있는 것이죠
    2019.11.01 17:32
  • 지난 23일 열린 여성가족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셧다운제를 놓고 꽤나 재미있는 대화가 오갔습니다. 보통 게임업계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은 누가 됐든 셧다운제 때문에라도 반게임계 대표격으로 여겨집니다. 그런데 이 날 국정감사에서는 오히려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이 “규제책은 날아가는 새에 돌멩이를 던지는 격”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취한 반면, 여가위 소속 의원 한 명이 “모바일게임 셧다운제 검토 필요하냐에 예 아니오로 대답하라”, “날아가는 새에 돌을 던지는 것과 같다는 발언이 적절하느냐”라며 공격적인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2019.10.25 18:23
  • 지난 10일, 깜짝 놀랄만한 소식이 하나 들려왔습니다. 바로 넷마블이 웅진코웨이 인수에 참여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게임과 아무 상관이 없는 웅진코웨이를 넷마블이 인수한다니 업계인 모두가 놀랄 수밖에 없었지요. 결국, 지난 14일, 웅진그룹이 우선협상 대상자로 넷마블을 선정하며, 넷마블은 가장 유력한 인수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2019.10.18 17:45
  • 블리자드가 전세계 비판의 중심에 섰습니다. 이번에는 블리자드게임을 플레이하지 않겠다는 의견까지 나올 만큼 그 반응이 심상치 않습니다. '하스스톤' 대회 현장에서 홍콩 시위를 지지하는 발언을 한 선수에게 강도 높은 징계를 내리자 각계 각층의 거센 반발이 일어난 것이죠
    2019.10.11 18:24
  • 최근 '디아블로 3'를 보고 있으면, 블리자드에서 게임을 개발팀 사무실 한 구석에 방치해놓은 것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정상적인 게임 플레이가 불가능할 정도로 게임 내 큰 문제가 생겼음에도 한 달 가까이 고쳐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죠. 문제는 지난 9월 12일에 처음으로 발생했습니다. 패치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게임 내 커뮤니티 기능에 오류가 생겨버린 것이죠. 클랜 접속과 커뮤니티 채팅이 아예 불가능해 진 데다가, 접속하지 않은 친구가 접속 중이라고 뜬다던가, 파티 초대도 마음대로 안되고, 심지어는 파티 내 캐릭터 교체 기능도 작동하지 않는 등 치명적인 문제가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했습니다. 쉽게 말해 다른 유저와 함께 게임을 즐기기 위해 필요한 모든 기능이 망가진 상황이었습니다
    2019.10.04 17:30
  • ‘둠피워치’, ‘둠피스트 온라인’... 최근 ‘오버워치’에 붙은 별명들입니다. 게임 내 영웅 중 한 명인 ‘둠피스트’가 다른 캐릭터들을 모두 농락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파워를 자랑하며 생겨난 단어인데, 별로 좋은 뜻으로 쓰이는 명칭은 아닙니다. 둠피스트 논란은 단순히 한 캐릭터에 대한 유저 간 호불호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국내 및 글로벌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오버워치’의 지속성이 걸린 문제입니다
    2019.09.27 18:07
  • 지난 19일, 게임광고자율규제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게임업계에서 자율적으로 게임 광고를 심의하고 규제하겠다고 만든 단체죠. 여기서 자율규제라 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확률형 아이템입니다. 게임업계는 확률형 아이템이 발의 된 이후 해당 아이템 자율규제를 실시하고 확률 공개에 참여하지 않는 게임을 조사해 줄곧 공지해왔습니다
    2019.09.20 19:04
  • 지난 9일, 넥슨이 허민 대표 영입 및 활동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원더홀딩스 허민 대표는 넥슨 내부가 아닌 외부 고문으로서 개발에 관여하게 됩니다. 어찌 보면, 기존에 정상원 부사장이 맡고 있던 개발 총괄직을 허민 대표가 외부에서 어느 정도 대신 책임지게 되는 셈입니다
    2019.09.13 12:20
  • 지난 31일,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결승전'이 개최됐습니다. 경기 시작전 분위기는 뜨거웠습니다. 스프링 시즌에 이어 SKT T1과 그리핀이 다시한 번 맞붙게 되면서 팬들의 기대는 하늘을 찌를듯이 높은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결승전이 시작된 직후 유저들의 불만은 폭주하기 시작했습니다. 최고의 경기이자 이벤트가 되어야 하는 결승전 운영이 그야말로 엉망이었기 때문이죠
    2019.09.06 16:56
  • 넥슨 노동조합 '스타팅 포인트가' 오는 9월 3일, 고용안정 촉구 집회를 개최합니다. 넥슨 자회사인 넥슨 레드가 게임 제작을 중단하고 직원들을 전환 배치하는 와중에, 이 직원들에 대한 고용보장을 요구하는 것이죠. 넥슨코리아 이정헌 대표가 "인위적인 구조조정은 없다"고 공언했음에도 이런 집회가 열리는 것을 보면 직원들이 얼마나 고용 불안정에 떨고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2019.08.30 18:03
  • 애플 앱스토어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달리 '청소년이용불가' 게임을 아예 서비스할 수 없었습니다. 애플은 자체적으로 성인게임을 제공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청불 게임을 제공하는 게임사 입장에선 양대 마켓 중 한 곳이 막혀있던 셈이었습니다. 실제로 고스톱, 포커 같은 웹보드게임은 앱스토어에 고개조차 내밀지 못했으며, 이미 출시된 게임이라도 선정적인 콘텐츠가 발견되면 검열이 적용됐었습니다. 대표적으로 '벽람항로'의 경우 아이폰에서는 선정적인 일러스트 일부가 까맣게 처리되어 제대로 게임을 즐길 수 없었습니다
    2019.08.23 17:45
  • 넥슨이 올해 지스타에는 불참합니다. 대외적인 이유는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자사 게임의 내실을 다지는 제 집중하기 위해서” 입니다. 사실 쉽게 납득이 가진 않습니다. 지난 14년 동안은 내실을 다지는 것을 포기하고 지스타에 출전해 온 것은 아닐테니까요
    2019.08.16 17:47
  • 올해 초 넥슨 지주회사 NXC 지분 전량 매각을 시도하며 오랜만에 표면에 나온 김정주 대표. 약 6개월 간의 진통 끝에 넥슨 매각은 사실상 보류됐지만, 김정주 대표는 이미 다음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바로 네오플과 위메프 창업자인 허민 대표 영입입니다. 아직 정확히 어떤 역할과 직책을 맡게 될 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허 대표의 위치와 영향력을 생각해 볼 때 아마도 넥슨 그룹 전체를 아우를 역할을 맡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2019.08.0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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