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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동성] 마지막_진짜마지막_진짜최종마지막.line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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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년 8월 리니지W 발표 당시 ‘마지막 리니지’라는 프레젠테이션과 그 앞에 선 김택진 대표의 모습은 쉽게 잊히지 않는 장면이었습니다. ‘귀여운 리니지’로 불린 트릭스터M이나 블레이드앤소울2의 BM 모델 등으로 인해 악화일로를 걷기 시작한 분위기를 반전하기 위해, 엔씨소프트가 ‘탈리니지 정책’을 추구하고 있음을 보여주려는 의도가 명백했기 때문입니다


지난 2021년 8월 리니지W 발표 당시 ‘마지막 리니지’라는 프레젠테이션과 그 앞에 선 김택진 대표의 모습은 쉽게 잊히지 않는 장면이었습니다. ‘귀여운 리니지’로 불린 트릭스터M이나 블레이드앤소울2의 BM 모델 등으로 인해 악화일로를 걷기 시작한 분위기를 반전하기 위해, 엔씨소프트가 ‘탈리니지 정책’을 추구하고 있음을 보여주려는 의도가 명백했기 때문입니다. 이후 ‘더 리니지’로 불리던 TL의 정식 명칭을 쓰론앤리버티로 확정짓고, 아이온2를 선보이며 이 기조가 확립된 듯 보이기도 했죠. 그런 와중 새해와 함께 갑작스럽게 등장한 ‘리니지 클래식’ 소식은 게이머들에게 의구심과 함께 “그럼 그렇지”라는 반응을 끌어내기에 충분했습니다.

물론 같은 “그럼 그렇지”라는 반응이었지만, 여론은 뚜렷하게 양분됐습니다. 클래식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근본 서비스인 ‘정액제’로 출시돼 과거의 경험을 그대로 재현할 것이라는 기대와, 엔씨소프트의 최후의 보루가 공개된 것 아니냐는 다소 비관적인 평가가 공존했습니다. 호평하는 쪽에서는 시스템이나 성장 구조가 지금처럼 과도하게 복잡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으며, 월 2만 9,700원이라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정액 요금 역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반면 늘 그래왔듯 결국 다른 방향으로 유저들을 실망시킬 것이라는 불신과 함께, 블소 네오의 선례처럼 클래식 출시 이후 본 서버 관리가 소홀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적지 않습니다. 과거처럼 거래 중개 사이트가 아니라, 거래소를 통한 자체 관리나 아이템 직접 판매가 포함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에, 재화 및 거래 구조가 변질될 수 있다는 시선 역시 존재합니다.

과연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앤소울 IP의 급속한 침체와 아이온 2의 숨 가쁜 운영 사이에서, 정액제 기반의 리니지 클래식으로 다시 한 번 안정을 찾을 수 있을까요. 2021년 이미 한 차례 공개된 바 있는 리니지 클래식과 비교해 어떤 변화가 있을지, 더불어 이번 출시를 통해 계속해서 흔들리는 엔씨소프트가 안정화 될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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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1998년. 09.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엔씨소프트
게임소개
'리니지'는 만화 '리니지'를 기반으로 개발한 1세대 온라인 MMORPG다. 핵 앤 슬래쉬 방식을 채택하여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PVP부터 '공성전' 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유저 대결 콘텐츠...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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