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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주 인기순위에는 클래식 물결이 몰아쳤다. 순위권 게임 중 최고참으로 손꼽히는 스타크래프트, 리니지, 디아블로 2가 동기간에 괄목할 상승세를 과시했다. 스타크래프트와 리니지는 순위 변동폭이 좁은 상위권에서 2~3계단씩 상승을 이뤄냈고, 디아블로 2는 5주 만에 43위로 복귀했다. 게임별로 상승 요인은 모두 다르지만 구관이 명관임이 명확히 드러난 한 주였다
    2021.06.16 17:25
  • 지난 2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에 불타는 성전이 열리며 잠시 쉬던 와우저들이 간만에 모니터 앞에 집결했다. 불타는 성전은 와우가 ‘1,000만 왕국’으로 대표되는 MMORPG 최대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하는 초석이 된 확장팩으로, 와우 클래식이 문을 열었을 때 국내 게이머 다수도 향후 도입을 강하게 원했다
    2021.06.09 19:52
  • 올해 상반기에 20위 주변을 오르내리며 다소 조용한 행보를 보여온 리니지 2가 간만에 인기 강화에서 대박을 터트렸다. 단번에 +4를 띄우며 이번 주에 13위까지 치솟았고, 우위를 지켜오던 형님 리니지를 꺾고 엔씨 가문 1위를 차지했다. 13위라는 성적은 올해 상반기 리니지 2가 기록한 가장 높은 순위이며, 신규 캐릭터 실프 효과가 남아 있던 작년 11월 중순 이후 5개월 만의 최고 성적이다
    2021.06.02 17:53
  • 최상위권에서 지각변동이 발생했다. 작년 12월 중순에 TOP3에서 밀렸던 오버워치가 5개월 만에 3위에 오르며 전성기 시절 인기를 되찾았다. 오버워치는 상반기 내내 침묵을 지켰으나 최근 움직임이 다소 활발해졌다. 한 가지 짚어볼 부분은 앞서 이야기한 일련의 변화가 지난 4월에 제프 카플란 전 디렉터가 떠난 후에 발생했다는 점이다
    2021.05.26 17:37
  • 3월 중순부터 약 두 달간 40위대 중하위를 맴도는 지지부진한 움직임을 보였던 파이널 판타지 14가 답답한 정체기를 뚫어냈다. 무려 11단계를 뛰어 36위에 오른 것이다. 이번 주 파판 14 선전은 어느 정도 예상됐다. 해외에서는 주말에 차기 확장팩 상세 정보를 공개하는 팬 페스티벌이 열렸고, 국내에서는 신규 레이드를 비롯한 주요 콘텐츠 다수가 포함된 5.4 패치가 진행됐다
    2021.05.19 15:39
  • 이번 주 인기순위 다크호스는 단연 ‘바이오하자드 빌리지’다. 출시와 함께 첫 진입에 성공했고, 순위는 37위다. 국내 주요 온라인게임 출시 직후와 비교하면 평균 수준이지만, 멀티보다 싱글 플레이에 방점을 둔 해외 게임이 인기순위에서 발매 직후에 이 정도로 두각을 드러낸 경우는 많지 않았다
    2021.05.12 17:57
  • 테라는 작년부터 우여곡절이 많았다. 작년에는 64비트 클라이언트 업데이트와 신규 대전 콘텐츠 테라 배틀 아레나를 선보였으나 64비트의 경우 최적화 문제가 오랜 기간 발목을 잡았고, 배틀 아레나는 유저가 적어서 문을 닫기에 이르렀다. 이후 올해 1월에 테라는 크래프톤 자체 서비스로 전환하며 새 국면을 맞이하는득 했지만, 서비스 불안정이 한 달가량 이어지며 탄력을 받지 못했다
    2021.05.05 15:59
  • 작년 12월, 몇 없는 PC MMORPG 기대작으로 손꼽혔던 엘리온의 최근 현재 상황은 상당히 암울하다. 이번 주만 봐도 무려 7계단이나 하락하며 27위까지 밀려났고, 3월 말부터 살펴보면 무려 5연속 하락을 면치 못했다. 출시 전 분위기와 함께 생각하면 예상보다 하락세가 가파르다
    2021.04.28 18:53
  • 패스 오브 엑자일은 힘겨운 주말을 보냈다. 게임 중심축을 이루는 신규 리그 ‘결전’이 17일에 시작되며 바쁜 일정이 예고되어 있었지만, 막상 오픈하자마자 접속까지 2시간 이상 기다려야 할 정도로 대기열이 길어졌다. 제작진 착오로 서비스에 문제가 생긴 와중 운영에서도 잡음이 발생했다. 개발사 차원에서 개인방송 진행자에게 대기열 우선권을 준 사실이 밝혀지며 빈축을 산 것이다
    2021.04.21 17:34
  • 에이펙스 레전드가 이례적인 역주행을 보여주고 있다. 핵 문제로 출시 초기에 급격한 하락세를 탔던 흐름을 반등시킨 것을 넘어 장기전에서 괄목할 성과를 이룬 것이다. 에이펙스 레전드는 지난 3월부터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오며 이번 주에는 TOP20에 입성했다. 이 게임이 20위 안에 든 것은 출시 초기인 2019년 4월 후 2년 만이다
    2021.04.14 17:34
  • 올해 들어 부쩍 하락세가 뚜렷해진 오버워치의 현황이 인기순위에도 드러났다. 2016년에 5월에 출시된 오버워치는 2주 만에 4위까지 올라가며 국내 게임시장에 파란을 일으켰다. 이후 오버워치는 지난주까지 못해도 TOP5에는 꾸준히 들었다. 그런데 이번 주에는 6위로 내려가며 기록에 금이 갔다
    2021.04.07 18:22
  • 영원회귀:블랙서바이벌는 작년 11월에 홀연히 인기순위에 등장해 진입 한 달 만에 TOP 10을 찍으며 배틀그라운드에 이어 국산 신작 대란을 일으켰다. 이렇게 승승장구하던 영원회귀에도 힘겨운 시기가 찾아왔다. 출시 버프가 끝난 올해 1월부터 완만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1.03.31 18:28
  • 레인보우 식스: 시즈는 FPS 중에도 어려운 편이다. 서든어택, 오버워치 등 캐주얼한 FPS가 시장을 꽉 잡고 있는 국내에서 레인보우 식스: 시즈는 비주류로 분류됐고, 출시 6년차를 맞이하는 오래된 작품이다 보니 고수만 남는 소위 ‘고인물화’가 많이 진행된 게임이기도 하다
    2021.03.24 17:29
  • 최근 게임 흥행 공식은 어느 정도 굳어져 가는 듯 하다. 일단 플레이 목표가 직관적이어야 하며, 레벨 구조는 배우기는 쉽되 익히기는 어려워야 한다. 수준 높은 현지화와 맞춤형 마케팅은 기본이며, 게임을 구매하거나 결제하기 쉽도록 결제 수단이나 플랫폼 등 사업모델도 신경써야 된다
    2021.03.17 18:56
  • 이번 주 인기순위에는 범상치 않은 살인마가 두각을 드러냈다. 2월 한 달 간 순위에서 지지부진한 행보를 보였던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가 무려 6명을 킬하고 42위에 껑충 올라섰다. 그 배경에는 지난 8일 테스트 서버에 출격한 새로운 살인마가 있다. 게임 내 몇 없는 현대적인 복장에, 처음으로 남성 아이돌이라는 테마를 앞세운 트릭스터, 본명은 학지운이다
    2021.03.1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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