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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드디어 시동을 걸었다. 2019년 영국에서 처음으로 발표된 후 햇수로 4년 만이다. 특히 형님이라 할 수 있는 카트라이더가 퇴장을 예고한 가운데 한때 국민게임이라 불릴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전작의 바통을 이어받아야 했기에, 출시 초기에 얼마나 빠르게 치고 나갈 수 있느냐가 관건으로 떠올랐다2023.01.1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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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은 국내 게임업계 최대 성수기이며, 특히 넥슨은 12월부터 업데이트 여러 개를 릴레이처럼 이어가는 방식으로 방학 시즌을 꽉 잡아 왔다. 넥슨 초창기 대표 RPG로 손꼽히는 마비노기도 이와 다르지 않으며, 지난 12월 15일에 강화 부담을 줄이는 것에 초점을 맞춘 1차 겨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2023.01.1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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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첫 게임메카 인기순위에서 이터널 리턴은 우울한 결과를 받아들었다. 지난 12월 23일에 신규 콘텐츠 전장을 앞세운 시즌 8 프리시즌을 시작했음에도, 순위는 상승은커녕 2주 연속 하락을 기록했다. 업데이트 효과가 반영된 지난 12월 마지막 주에도 34위에서 37위로 내려갔고, 이번 주에도 지난주보다 4계단 하락한 44위에 그쳤다2023.01.0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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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오랜만에 활짝 웃었다. 지난 21일 진행한 미니 쇼케이스를 필두로 22일 여프리스트 신규 전직 3종을 추가하면서 주목을 모은 덕이다. 업데이트 효력이 다할 때에 맞춰 적절한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로 하락을 막고 중위권으로 다시 성적을 끌어올린 점은 칭찬할 만하다. 업데이트 한 방의 유지력이 길지 않다면,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성장 동력을 계속 보태주는 것 역시 하나의 전략이기 때문이다2022.12.2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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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는 작년 대표 역주행 게임이다. 그 위력을 체감할 수 있었던 순간은 여름과 겨울에 주기적으로 진행되는 유저 간담회인 ‘로아온’이다. 실제로 작년 6월 19일에 열린 로아온 주간에 로스트아크는 TOP 5에서 이례적으로 두 계단 상승했고, 이후 장기간 롤과 함께 2위를 지키며 양대산맥으로 떠올랐다2022.12.2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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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서비스되는 레이싱 게임 중 최장수로 손꼽히는 카트라이더의 시동이 멈춘다. 지난 9일 보도를 통해 먼저 공개됐고, 11일에 서비스 종료에 대한 공식 입장이 발표되며 장기간 게임을 즐겨온 유저들이 큰 충격에 빠졌다. 업계에서도 롱런주자였던 카트라이더가 서비스를 접는다는 점은 주목도 높은 이슈로 손꼽혔다2022.12.1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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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산업이 발전하며 전 세계적으로 스타 개발자 열풍은 거의 사라졌다. 핵심 제작진 몇 명이 책임지는 것이 아니라 100명 이상 제작진이 협업하며 규모 있는 타이틀을 개발하고, 장기 서비스되는 온라인게임은 주기적으로 제작진이 교체되기도 한다. 다만, 그중에도 게이머 뇌리에 강한 인상을 남기는 인물은 있다2022.12.0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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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순위분석] 코너는 통상적으로 변동폭이 큰 게임이나 주목도 높은 신작 성적에 집중하기에, 제자리를 유지 중인 타이틀은 상대적으로 다뤄질 기회가 적다. 만년 1위 리그 오브 레전드가 그 대표적인 사례다. 롤은 무수한 경쟁자의 도전에도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급속도로 인기를 끌어 10년 가까이 1위 자리에서 거의 내려온 적이 없다2022.11.30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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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중순부터 4주 연속 하락을 면치 못했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이번 주에 3계단 상승한 15위를 기록하며 반등했다. 원동력은 오는 29일 출시되는 신규 확장팩 용군단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주요 지표를 살펴보면 개인방송 시청자 수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신규 종족 드랙티르 등 일부 콘텐츠를 미리 맛볼 수 있는 사전패치를 토대로 와우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2022.11.2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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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TOP10에 강력한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1998년에 출시되어 24년차를 맞이한 장수게임 스타크래프트가 무려 3계단을 뛰어 7위에 자리했다. 주요 지표를 살펴보면 이번 주를 기점으로 PC방 이용량이 증가했으며, 특히 개인방송 시청자 수가 큰 폭으로 뛰었다. 이는 게임 내적으로는 물론 외적으로도 관심도가 부쩍 상승했다는 점을 방증한다2022.11.1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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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은 했으나 파급력은 기대 이상이었다. 원신이 지난 2일 진행된 3.2 업데이트를 등에 업고 출시 후 역대 최고순위를 달성한 것이다. 이번 주에 원신은 10계단을 훌쩍 뛰어 13위에 자리했다. 출시 초기인 2020년 9월 당시 원신은 20위를 넘지 못했고, 작년에도 23위가 최고였다. 게임메카 인기순위에서 보면 원신은 출시 후 2년 만에 최전성기를 맞이했다2022.11.0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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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접어들며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순위경쟁에서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30위대로 치솟았다가 1주 만에 40위대로 급락하고, 바로 30위대로 반등하는 들쭉날쭉한 흐름을 보였다. 이번에는 상승주간이다. 지난 27일에 출격한 첫 오리지널 캐릭터 ‘워리어’에 힘을 입어 12계단 상승한 31위에 자리했다2022.11.0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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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직후 10위 안에 들었던 타이틀은 웬만하면 단기간에 순위권에서 사라지지 않는다. 그런데 4개월 만에 50위 밖으로 밀려난 게임이 있다. 출시 직후 12위로 뛰어올라 8위까지 치솟았던 디아블로 이모탈이다. 디아블로 이모탈은 출시 직후인 6월 8일~14일 주간에 8위를 달성한 후 시나브로 하락세를 탔다2022.10.2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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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간만에 국산 PC온라인 슈팅 신작이 입성했다. 11일부터 스팀 앞서 해보기에 돌입한 원더피플 신작 슈퍼피플이 27위로 입성한 것이다. 슈퍼피플은 테스트 시기에 30위권에 진입한 적도 있고, 경쟁작과의 차별화 측면에서는 다소 부족하지만 템포가 빠르고 쏘는 맛이 있는 전투가 호평을 얻은 바 있다2022.10.1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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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2가 출시와 동시에 인기순위를 크게 뒤흔들었다. 오픈 직후에 35계단을 뛰어 2위까지 진출하며, 숙명의 라이벌 리그 오브 레전드를 단 1계단 차이로 추격 중이다. 오버워치 2는 오픈 당일부터 트위치 게임 시청자 수 1위를 달성했고, 포털 검색량도 롤을 앞질렀다. 주요 지표를 토대로 봤을 때도 오버워치 2는 확실히 ‘대세 게임’ 위치를 되찾았다2022.10.1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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