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46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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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크라이, 시저맨의 공포... 살고싶다면 숨어라
원조 공포게임을 논할 때, 빠지지 않는 ‘클락 타워’ 시리즈가 14년이라는 긴 세월을 뚫고 다시 한번 신작으로 돌아온다. 초기작에서 선보였던 ‘쫓기는 공포’를 내세우고, 시리즈의 정신적 계승작을 표방한 작품, 바로 오는 29일 PC로 출시되는 ‘나이트크라이’가 그 주인공이다. ‘나이트크라이’는 ‘클락 타워’ 시리즈 20주년 기념해 제작된 공포 어드벤처 게임으로, 원작의 설정을 리부트한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인다
2016.03.2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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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게이밍이 촉발시킨 2차 우주전쟁 '마스터 오브 오리온'
한 장르의 기원이 되기도 한 명작이 ‘월드 오브 탱크’로 이름을 알린 워게이밍과 만나 23년 만에 부활한다. 전작의 도트 이미지는 풀 3D로 다시 태어났고, 특유의 게임성은 그대로 유지됐다. 26일부터 ‘콜렉터즈 팩’ 구매자를 대상으로 앞서해보기를 실시했으며, 현재 스팀과 GOG를 통해 정식 한국어화로 만나볼 수 있다
2016.03.2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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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곤, 언리얼 엔진 4로 무장한 '실사풍' AOS
핫한 장르 ‘AOS’에 에픽게임즈가 뛰어든다. 자사의 대표 상품 ‘언리얼엔진 4’를 기반으로 하는 고품질 그래픽에 강렬한 액션을 더한 ‘파라곤’이 그 주인공이다. PC, PS4로 동시 발매되는 ‘파라곤’은 18일부터 얼리 억세스가 시작되며, 오는 여름 오픈베타가 시작될 예정이다. 블리자드 ‘오버워치’, 2K ‘배틀본’과 함께 여름을 달굴 협동액션 ‘파라곤’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
2016.03.18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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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소울 3, 마지막으로 외쳐보는 ‘유다희’
프롬소프트웨어의 대표작 ‘다크 소울’ 시리즈는 ‘유다희’라는 문구로 대표되는 극악한 게임성에 다른 유저가 남겨둔 ‘힌트’를 보거나, 다른 유저 전투에 난입하는 등, 독특한 멀티플레이 요소로 많은 인기를 끌어모았다. 이러한 ‘다크 소울’이 마지막 ‘유다희’를 외치며 등장한다
2016.03.1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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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맨, 최고의 암살자에게 초밥 요리는 기본이죠
게임 속 ‘최고의 암살자’를 논할 때, 매번 빠지지 않고 나오는 이름들이 있다. 히든 블레이드와 하얀 복장이 인상적이었던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에지오’, 초능력으로 무장한 ‘디스아너드’의 ‘코르보'... 그런데, 이런 쟁쟁한 실력자들을 제치고 언제나 ‘전설’이라는 칭호가 붙는 인물이 존재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오는 3월 11일, 신작으로 돌아오는 ‘히트맨’의 암살자 ‘에이전트 47’이다
2016.03.0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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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만에 만든 FPS '슈퍼핫', 이 게임이 주목받는 이유
따라서 ‘슈퍼핫’에서는 적을 쓰러트리기 위해 색다른 방식을 취해야 한다. 시간을 멈추고 적의 이동방향을 고려해 예측사격을 하는 것은 기본이다. 그리고 안전하게 적을 공격할 수 있는 장소를 찾아 이동해야 한다. 고민할 시간은 충분히 주어지지만, 너무 장고하다간 굼벵이처럼 기어온 탄환에 맞을 수도 있다. 그렇다고 뒤를 생각하지 않고 섣불리 움직인다면 사방에서 날아온 총알을 맞고 게임오버 화면을 보게 된다
2016.02.2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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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디비전, 영원한 적도 아군도 없는 무법천지 '전장'
‘더 디비전’의 백미는 ‘다크존’이다. ‘다크존’은 정부가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환자를 맨하탄 중심부에 몰아넣고 벽을 쌓아 격리시킨 지역이다. 그러나 전염병에 의한 희생자가 늘어나며 통제력을 잃어버리자 결국 주둔 병력은 모든 장비를 포기하고 철수한다. 이후 ‘다크존’에서는 악당이 넘치는 지옥도가 펼쳐진다
2016.02.19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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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군단+투기장+모험, 폴아웃 4 DLC 3종 세트
신규 지역 ‘파 하버’는 북동부 메인 주의 해안에 위치한 섬으로, ‘커먼웰스’보다 방사능 수치가 높은 위험한 장소다. 이곳에서는 ‘커먼웰스’를 흉흉하게 만든 주범인 기계인간 ‘신스’와 방사능을 숭상하는 ‘칠드런 오브 아톰’이 싸우고 있고, 그 틈바구니에 주민들도 휘말린 상태다
2016.02.1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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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크라이: 프라이멀, 맹수 같은 사내의 원시시대 복수기
‘오로스’에는 크게 세 부족이 등장한다. 주인공 ‘타카르’가 소속된 ‘웬자’ 부족은 자연을 숭상하며, 자연과 긴밀한 관계를 맺는 ‘비스트마스터’를 배출한다. 이어서 ‘우담’ 부족은 식인풍습이 남아있는 야만적인 전사부족이며, 불을 숭배하는 ‘이질라’ 부족은 농업과 종교 등을 중심으로 문명을 발전시켰다.
2016.02.1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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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승리를 위해 똘똘 뭉친 영웅들
블리자드의 첫 FPS ‘오버워치’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2014년에 첫 공개된 ‘오버워치’는 FPS에 AOS의 색깔을 입힌 독특한 게임성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2016년, 출시를 앞두고 드디어 블리자드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테스트를 진행한다
2016.02.12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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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크로니클 3부작, 가로본능 잠입액션이 온다
십자군 전쟁, 프랑스 대혁명 등 서구의 역사적인 순간마다 함께하던 암살자들이 이번에는 이색적인 장소로 무대를 옮겼다. 세계관을 한층 확장한 ‘어쌔신 크리드 크로니클’은 지난해 4월 중국 편을 시작으로 인도 편을 지나 지난 9일, 러시아 편을 끝으로 3부작이 모두 마무리됐다
2016.02.1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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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츠 vs 좀비 가든 워페어 2, 콩 튀기는 정원 전쟁
아기자기한 식물과 귀여운 좀비가 한 판 승부를 벌인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인기를 끌었던 ‘플랜츠 vs 좀비’가 작년에 이어 다시금 TPS로 돌아왔다. 팝캡 게임즈는 디펜스게임 ‘플랜츠 vs 좀비’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플랜츠 vs 좀비 가든 워페어 2’를 2월 23일(화) 발매한다
2016.02.04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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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은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를 타고
‘SCS소프트웨어’는 2002년작 ‘하드 트럭: 18휠즈 오브 스틸’를 시작으로 지난 14년간 전세계 게이머에게 운송업의 재미를 전파해왔다. 특히 시리즈의 정점이라 평가 받는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는 실제 트럭을 운전하는 듯한 섬세한 조작감과 유럽 각국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었다
2016.02.0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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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4, 게임으로 보는 나루토의 엔딩
‘나루티밋 스톰4’에서는 3인 1조 플레이가 대폭 강화되었다. 전작에서도 캐릭터 3명을 한 팀으로 선택했지만, 실제 배틀에서 캐릭터 둘은 서포트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작에서는 ‘리더 체인지’를 통해 리더와 서포터를 자유롭게 바꿔, 배틀을 유리하게 이끌어갈 수 있다. 체력과 챠크라는 팀 전체가 공유하고, 콤보공격 중, 리더 체인지를 사용해 캐릭터를 바꾼 후 공격을 이어갈 수도 있다. 단, ‘리더 체인지’를 사용하면 일정량의 서포트 게이지가 소모된다.
2016.02.0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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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컴 2, 외계인 잡느라 못 간다고 전해라
2012년, 2K게임즈는 고전 명작 ‘엑스컴’ 시리즈를 새롭게 부활시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당시 첫 작품인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은 원작 주요 특징을 계승하는 한편, 직관적으로 바꾸면서 기존 팬과 라이트 유저 모두 잡아내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그리고 오는 2월 3일, 다시 한번 외계인 잡는 특수부대 ‘엑스컴’이 신작으로 출전 준비에 나선다
2016.01.2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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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세상은 우리가 지킨다, 레고 마블 어벤져스
대중문화에선 지구의 패권을 노리는 세력이 수없이 등장한다. 세계정복의 야심을 지닌 악당이나 고도로 발전된 AI가 인간을 지배하려 드는 건 예삿일이고, 머나먼 우주에서부터 찾아온 외계인, 다른 차원의 신까지… 이쯤 되면 우리 같은 평범한 인간들은 손 쓸 도리가
2016.01.18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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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3’ 2.4 패치, 네팔렘이여 성역으로 돌아가자
악마 군세의 위협에 맞서 ‘성역’을 수호하는 ‘네팔렘’의 모험이 더욱 다채로워진다. 블리자드의 간판 액션RPG ‘디아블로 3’는 오는 14일(목) 2.4.0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지역, 던전, 아이템 등 즐길 거리를 늘리고 그 동안 지적 받았던 크고 작은 불편사항을 개
2016.01.1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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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13, 10년만에 한국어로 만나는 700인의 영걸전
직접 삼국지 영웅이 되어 세력을 이끌고 나아가 천하를 통일하는 코에이테크모 전략게임 ‘삼국지’ 시리즈는 원작을 가장 잘 살린 작품으로 꼽힌다. 국내에는 11편 이후 근 10년간 발매되지 않았으나, ‘삼국지 게임의 원점이자 정점’을 표방한 ‘삼국지 13’에 이르러 다시금 한국어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일본 현지 발매일은 오는 28일이며 연내 한국어화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2016.01.0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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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4, 두근두근 세기말이 기다려진다
오픈월드 RPG를 논할 때, 베데스다의 ‘엘더스크롤’과 ‘폴아웃’ 시리즈는 빠지지 않는 작품이다. 특히 ‘폴아웃’은 독특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과 플레이어가 상황에 다양한 방법으로 관여할 수 있는 자유도를 선보이며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전작 ‘폴아웃: 뉴 베가스’ 발매 이후 5년이 흐른 지금, 그 최신작 ‘폴아웃 4’가 오는 13일 팬 곁으로 돌아온다
2015.11.1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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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드 포 스피드, 언더그라운드 레이싱에도 '명예'가 있다
EA의 레이싱게임 ‘니드 포 스피드’는 1994년 첫 작품 이례로, 무려 21년간 시리즈를 이어온 인기 타이틀 중 하나다. 특히 지난 ‘E3 2015’에서는 매번 부제를 붙이던 모습과 다르게, ‘니드 포 스피드’라는 이름으로 회귀하며 완전 리부트를 선언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번 최신작에서는 다시 한번 ‘니드 포 스피드’ 본연의 색깔인 ‘길거리 레이싱’을 살리는 걸 핵심으로 삼았다
2015.11.03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