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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을 놓고 지휘봉을 들어라, 넥슨 모바일 신작 '리터너즈'
‘리터너즈’는 영웅 수집과 성장, 장비 획득, 탐험과 레이드 등 기존 모바일 RPG 문법은 그대로 따라간다. 여기에 차별화를 꾀한 것이 ‘매니지먼트’, 즉 운영이다. 전투 중 원하는 전술을 지정하거나, 선수 교체 및 ‘컨디션’ 관리로 파티를 케어할 수 있다. 이는 각 영웅의 특징과 상성, 강점과 약점 등을 최대한 고려해 수십 명의 영웅을 한꺼번에 관리하는 재미를 준다
2016.03.30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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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베일 벗은 적통 후계자, 뮤 레전드
‘뮤’는 쿼터뷰 시점으로 진행되는 핵앤슬래시 장르를 지향했다. ‘뮤 레전드’ 역시 전작 재미를 계승해, 끊임없이 몰려드는 다수의 적을 휩쓰는 ‘몰이 사냥’에 초점을 둔다. 또한 혼자서도 충분히 몰이 사냥이 가능하며, 파티 플레이 시에는 각자 역할을 나눠 함께 싸우는 재미를 강조했다. 즉, 유저가 원하는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2016.03.29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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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게이밍이 촉발시킨 2차 우주전쟁 '마스터 오브 오리온'
한 장르의 기원이 되기도 한 명작이 ‘월드 오브 탱크’로 이름을 알린 워게이밍과 만나 23년 만에 부활한다. 전작의 도트 이미지는 풀 3D로 다시 태어났고, 특유의 게임성은 그대로 유지됐다. 26일부터 ‘콜렉터즈 팩’ 구매자를 대상으로 앞서해보기를 실시했으며, 현재 스팀과 GOG를 통해 정식 한국어화로 만나볼 수 있다
2016.03.2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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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쿠미쿠하게 프로듀스 해줄게, 하츠네미쿠: 프로젝트 디바 X
‘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디바’ 시리즈는 ‘하츠네 미쿠’를 비롯해 ‘메구리네 루카’나 ‘카가미네 린’같은 인기 보컬로이드가 총출동하는 리듬게임이다. 실제 가수를 꺾고 오리콘 차트 상위권에 오를 정도로 검증된 음악과, 예쁜 캐릭터를 동시에 만날 수 있어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2016.03.2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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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한 ‘디지몬 팬’을 위한 모험, 디지몬 월드 넥스트 오더
그간 ‘디지몬’ 시리즈는 ‘디지몬 월드’와 ‘디지몬 스토리’로 나뉘어 게임을 발매해왔다. ‘디지몬 스토리’는 정통 RPG 형식으로, 퀘스트를 따라 스토리를 진행하는 것이 주를 이뤘다. 반대로 ‘디지몬 월드’는 ‘파트너 디지몬(이하 파트너)’과 즐기는 자유로운 모험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작품은 전작 ‘디지몬 월드 Re: 디지타이즈’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디지몬 월드’ 신작이다.
2016.03.1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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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블리 세컨드, 스퀘어에닉스의 '한방의 재미' 더한 JRPG
그간 RPG에 목말랐던 3DS 유저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찾아왔다. 스퀘어에닉스와 실리콘스튜디오가 공동 제작한 RPG ‘브레이블리 디폴트’의 후속작, ‘브레이블리 세컨드’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 해 일본에서 먼저 발매된 이 게임은, 전작 단점이었던 불편한 인터페이스를 모두 개선한 수작으로 평가 받았다. 국내에선 3DS로는 처음 발매되는 스퀘어에닉스 게임이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브레이블리 세컨드’는 오는 3월 10일 정식 한국어화를 거쳐 발매될 예정이다
2016.03.0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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