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34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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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고스트 오브 쓰시마의 예술적인 자연 경관
지난 E3 2018년에서 공개된 고스트 오브 쓰시마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멋진 액션으로 큰 기대를 모았습니다. 특히 개발진들은 쓰시마 섬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담기 위해 현지 답사를 다녀오기도 했다는데요, 그래서인지 쓰시마 섬의 고즈넉한 분위기가 오픈월드에 잘 녹아 있습니다
2020.03.1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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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동물의 숲, 무인도 이주 패키지 미리 체험하자
지난 20일, 닌텐도는 '모여봐요 동물의 숲' 다이렉트를 통해 상세정보를 공개했습니다. 플레이어는 너굴 주식회사가 기획한 무인도 이주 패키지에 참가해 아무도 없는 섬을 나만의 섬으로 가꿔나갈 수 있습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은 전작보다 더 높은 자유도로 플레이어가 원하는 대로 모든 것을 커스텀할 수 있습니다
2020.02.25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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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능 액션 더해진 아돌의 탈옥기, 이스 9: 몬스트룸 녹스
지난 2018년 12월 초, 일본의 ‘RPG 장인’이라 불리는 니혼 팔콤이 정체불명 신작 티저 페이지를 열었다. 이스 혹은 영웅전설에서 볼 수 없던 그림체의 일러스트 덕분에 완전 신작이 아닐까 하는 추측도 있었다. 하지만 보름 뒤, 이스의 아홉 번째 정식 넘버링 작품 ‘이스 9: 몬스트룸 녹스’임이 밝혀졌다. 이렇듯 첫 공개 당시부터 팬들의 이목을 끌었던 이스 9: 몬스트룸 녹스 국내 출시일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2020.02.10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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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주인공도 전투 시스템도 완전히 바뀐 용과 같이 7
용과 같이 시리즈는 탄탄한 스토리와 '약 빤' 재미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는 작품입니다. 특히 야쿠자들 사이에서 '전설의 용'이라 불리는 키류 카즈마의 전투 액션이 시리즈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런데 신작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이하 용과 같이 7)'은 새 주인공을 내세운데다 장르도 턴제 RPG로 바뀌었습니다. 과연 새 주인공은 키류 카즈마에 버금가는 카리스마와 매력을 뽐낼 수 있을 지, 새로 바뀐 전투 시스템은 어떤 모습일 지, 특유의 약 빤 재미 요소는 여전할 지. 오는 1월 16일 PS4에서 한국어 자막으로 출시되는 용과 같이 7을 영상으로 정리해봤습니다
2020.01.1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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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따먹기 앞세운 삼국지 14, 토탈워 삼국 이길 수 있을까?
오는 16일, 코에이 대표 게임 시리즈 ‘삼국지’ 신작 ‘삼국지 14’가 출시된다. 코에이에게 이번 신작 출시는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작년 5월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가 출시한 삼국지 소재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토탈 워: 삼국’이 흥행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2020.01.1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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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소드/실드, 넓어진 필드에 포켓몬은 절반?
세대로 구분되는 포켓몬스터 시리즈 계보를 잇는 신작이 곧 출시된다. 8세대 ‘포켓몬스터 소드/실드’에서는 드넓은 야생공간인 ‘와일드에리어’가 존재하는 가라르 지방에서 새로운 포켓몬과 트레이너, 체육관 관장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오픈월드 필드를 연상시키는 와일드에리어에서 펼쳐지는 모험은 포켓몬을 모으는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 많은 포켓몬스터 팬이 기다리는 포켓몬스터 소드/실드는 과연 어떤 게임일지 출시에 앞서 살펴보자
2019.11.1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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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앞잡이냐 혁명가냐, 우주 식민지 이야기 '아우터 월드'
최근 ‘폴아웃 76’으로 인해 '폴아웃' 시리즈에 크게 실망한 팬들이 많죠. 그렇게 상처받은 게이머들을 달래주기 위해, '폴아웃: 뉴 베가스' 개발사이자 원조 폴아웃 개발자들이 모인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가 신작을 들고 돌아왔습니다. 바로 1인칭 공상과학 RPG ‘아우터월드’ 입니다. '아우터월드'의 무대는 기업에 의해 식민지가 된 우주 항성계 ‘할사이온’입니다. SF 배경인 만큼 특이한 능력을 가진 무기들이 등장하고, 영화 ‘매트릭스’를 연상케 하는 슬로우 모드로 위급한 전장에서 효율적으로 공격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기업과 손을 맞잡거나 체제에 대항하는 등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게임의 흐름이 뒤바뀌는 자유도를 자랑합니다. 오는 10월 25일 출시 예정인 ‘아우터월드’를 영상으로 미리 살펴보겠습니다
2019.10.0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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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 평가 긍정적, 국내산 패키지게임 '미스트 오버'
국내 게임사 대부분 PC 온라인게임이나 모바일게임에 집중하고 있다. 그렇기에 콘솔 게임을 낸다는 소식은 생소하게 다가온다. 최근 크래프톤이 주목 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인데, ‘다키스트 던전’ 닮은 로그라이크 장르 신작 ‘미스트오버’가 스팀은 물론 PS4, 닌텐도 스위치 등 콘솔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미스트오버’는 현재 오는 10일 출시를 앞두고 초반부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정식 체험판을 통해 완성도를 다듬는 중이다
2019.10.0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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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함께 정신줄 놓자, 협동 강조한 '보더랜드 3'
카툰풍 그래픽과 셀 수 없이 많은 총기, 개성 만점 볼트헌터가 어우러져 ‘약빤’ 분위기를 한껏 풍기는 ‘보더랜드’ 시리즈 최신작 ‘보더랜드 3’ 출시일이 눈 앞으로 다가왔다. 전편 이후 6년 만에 출시되는 정식 넘버링 작품인 만큼 사람들의 관심은 남다르다. 여기에 출시에 앞서 공개된 해외 매체 리뷰 역시 호평을 이어가고 있어 ‘보더랜드 3’에 대한 기대는 지구를 넘어 판도라 행성까지 닿을 정도다. ‘보더랜드 2’ 이후 은하계는 어떤 난장판 속에서 굴러가고 있을까? 그리고 게임 시스템은 얼마나 많은 변화했을까
2019.09.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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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극찬, 생체병기와 함께 싸우는 '애스트럴 체인'
닌텐도 스위치 사용자에게 기쁜 소식이 연이어 전해지고 있다. 출시되는 신작, 그 중에서도 독점 게임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지난 2달 동안 지루할 틈이 없었는데, 6월 말 출시된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7월 말 출시된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 덕분이다. 이러한 끊이지 않는 즐거움은 9월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다음달 닌텐도 스위치 사용자의 즐거움을 책임질 주인공은 오는 30일 출시 예정인 ‘애스트럴 체인’이다
2019.08.29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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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기관 국장이 된 신입의 초능력 액션, 레메디 '컨트롤'
핀란드는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나라다. 한국 못지않은 초고속 인터넷망이 인적이 드문 지역까지 퍼져 있을 만큼 현대적이면서 끝없이 펼쳐진 숲과 호수, 변덕스러운 날씨가 기괴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긴다. 핀란드 에스포에 위치한 레메디 엔터테인먼트는 이런 ‘핀란드 느낌’을 게임에 잘 녹여내는 개발사다. 오는 27일 출시되는 신작 ‘컨트롤’은 이런 레메디 엔터테인먼트의 특징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게임이다. 초자연적인 현상이 미국 뉴욕을 지배하는 독특한 설정, 실사에 가까운 그래픽과 주인공의 초능력 액션 등이 특징이다
2019.08.1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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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은 학생 육성 시뮬레이션이다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의 무대, 태고의 땅 ‘포드라’는 세 개의 세력에 의해 통치되고 있다. 대륙 남쪽 절반을 지배하며 천 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아드라스테아 제국’, 한랭한 북쪽 대지를 통치하는 ‘퍼거스 신성 왕국’, 그리고 힘 있는 귀족들이 공동체를 이룬 동쪽의 ‘레스터 제후 동맹령’이다. 플레이어는 사관학교 교관이 되어 마음에 드는 세력을 골라 학생을 가르치게 된다
2019.07.2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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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모드와 멀티플레이 더한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닌텐도 대표 게임 시리즈를 논하는데 있어 ‘마리오’ 시리즈를 빼놓을 수 없다. 땅딸막한 체구에 인상적인 콧수염, 그리고 큼지막하게 M자가 박힌 빨간 모자. 1985년작 ‘슈퍼 마리오브라더스’부터 현재까지 인지도나 판매량에서 후배인 ‘포켓몬스터’나 ‘젤다의 전설’에 밀리지 않는 베테랑의 관록을 보이고 있다. ‘마리오’ 시리즈 인기비결 중 하나는 다양한 장르가 주는 신선함이다
2019.06.2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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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난 빠진 니폰이치 구원할까? '데스티니 커넥트'
‘디스가이아’ 시리즈로 국내에도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한 니폰이치 소프트웨어는 현재 큰 위기에 봉착한 상태다. 최근 신작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면서 인건비 충당을 위해 주식을 매물로 내놓을 만큼 재정난에 빠져있다. 이 가운데 색다른 도전이라 할 수 있는 신작이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데스티니 커넥트'는 니폰이치 소프트웨어가 처음 선보이는 풀 3D 턴제 RPG다. 2D 그래픽을 고집하던 니폰이치 소프트웨어이기에 다소 낯설지만, 귀여운 등장인물과 배경에서 친근감이 느껴진다. 오는 21일 공식 한국어 지원과 함께 국내 출시를 앞둔 ‘데스티니 커넥트’는 과연 게임일까
2019.05.20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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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즈 곤, 뜨거운 좀비떼를 가르며 너에게 가고 있어
오픈월드 장르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은 넓은 게임 속 세상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다양한 몬스터를 사냥하고 번화한 도시와 아름다운 경치들을 구경하는 것이다. 현실에서의 한정된 생활반경을 넘어설 수 있는 대체재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모든 오픈월드 장르가 이런 방식인 것은 아닌데, 오는 26일 출시를 앞둔 ‘데이즈 곤’이 바로 그런 게임이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 산하 벤드 스튜디오가 개발한 ‘데이즈 곤’은 좀비 아포칼립스 오픈월드 게임이다. 드넓은 세계를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다는 점은 다른 오픈월드 게임과 유사하지만, 수 백, 수 천이 넘는 좀비가 무리 지어 돌아다니며 주인공을 위협한다는 점이 문제다
2019.04.2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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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타'에서 여자의 눈물은 진짜 무기가 된다
‘여자의 눈물은 무기다’라는 말이 있다. 여자가 흘리는 눈물은 남자로 하여금 무엇이든지 하게 만들어주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여자가 무작정 약한 존재로 잘못 인식되던 옛날과 달리 지금 이 말은 옛말이 되어버렸지만 지금도 눈물은 누군가의 마음을 약하게 만들고, 마음을 녹이는 강력한 수단이 되기도 한다. 그 와중에 소녀가 흘리는 눈물을 전투에 이용하는 게임이 출시된다. 바로 4월 18일에 PS4로 한국어화되어 출시되는 RPG ‘크라이스타’다
2019.04.1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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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가이가와 마이트가인이 한 자리에, 슈퍼로봇대전 T
'슈퍼로봇대전’ 시리즈는 세계관이 서로 다른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다양한 로봇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함께 싸우는 턴제 전략 RPG다. 수 많은 로봇 애니메이션이 등장한다는 점만으로도 로봇 애니메이션 마니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이에 시리즈 신작이 출시될 때마다 자신들이 좋아하는 작품의 참전여부에 따라 희비가 갈리기도 한다
2019.03.1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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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고무, 오픈월드로 거듭난 '원피스 월드 시커'
최근 오픈월드 장르는 그야말로 대세라고 할 수 있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나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진 삼국무쌍 8’같이 인기 시리즈 최신작이 연이어 오픈월드를 채택하고 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이런 오픈월드 장르 물결에 ‘원피스’도 뛰어들었다. 오는 14일 발매되는 ‘원피스 월드 시커’가 그 주인공이다. 지금까지 ‘원피스’ 게임은 대전 액션이나 무쌍 장르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드넓은 바다를 모험하고, 다양한 적과 동료를 만나고, 미지의 세계를 자유롭게 탐험하는 매력을 가진 만화 원피스를 게임으로 옮기기에는 부족한 점이 있었다. 이러한 부족함을 채우기에 오픈월드 장르가 가장 적합해 보인다. 과연 ‘원피스 월드 시커’가 원작이 가진 모험의 매력을 오픈월드라는 접시 위에서 맛깔스럽게 만들어낼 수 있을지, 미리 살펴봤다
2019.03.1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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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 끝난 21세기에도 계속되는 유쾌한 독재, 트로피코 6
누구나 정치 뉴스를 보다 보면 마음 한 켠으로 “내가 해도 저것보단 잘할 것 같다”라는 생각을 가진다. 국가 또는 도시를 운영하는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은 이런 불만을 조금이나마 해소시켜 준다. 현실 정치가 100% 만족시키지 못하는 나만의 정치적 이상을 실행하며 국가 또는 도시를 운영하는 즐거움을 주기 때문이다. 그 중 ‘트로피코’ 시리즈는 유독 독특하다. 다른 게임들이 넓은 영토를 개척하거나 세계 경제를 지배해 강대국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면 ‘트로피코’ 시리즈는 섬나라의 ‘위대한 독재자’가 되는 것이 목표다
2019.03.0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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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 메이 크라이 5, 11년 만에 돌아온 스타일리쉬 액션
‘데빌 메이 크라이’의 최신작인 ‘데빌 메이 크라이 5’가 3월 8일 PS4, XboxOne, PC로공식 한국어화 되어 우리를 찾아온다. 이번 작품은 근 10년 만에 나온 정식 넘버링 작품이다. 2001년 처음 ‘데빌 메이 크라이’가 발매된 이후에 2008년 ‘데빌 메이 크라이 4’가 발매되었고, 최근 2013년에 리부트 작품만 나왔기 때문이다. ‘데빌 메이 크라이’의 리부트가 스토리가 이어지지 않는 작품이었기 때문에 스토리가 이어지는 정통 시리즈로서는 햇수로 11년 만에 나오는 후속작이다
2019.02.26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