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투엠의 리마스터가 오늘 진행됐습니다 ! 

설레는 마음을 안고 바로 접속해서 리마스터 지역 중 하나인 앙헬폭포로 향했는데

여기로 바로 이동한 이유가 개인적으로 제일 기대됐던 장소기 때문이죠. ㅋㅋ

진짜 보자마자 제가 린투엠을 정말 하고 있는건가 싶었습니다.

진짜 그래픽 좋아지지 않았나요??

아니, 폭포 표현을 이렇게 잘 해낼줄은 누구도 몰랐을겁니다.

아래에서 위로 방향을 봤을때 조차도 저 폭포의 수증기라고 해야하나요??

완전 멋있었습니다.

실제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 싶은데요.

정말 기존 린투엠도 그래픽은 좋았지만 이 정도로 발전될줄은 몰랐습니다.

다시 한 번 리마스터의 힘을 느끼는 순간이 아니였나 싶네요. ㅎㅎ